저 역시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 느끼는 불만과, 같은 소비자로서 아픈 마음에 작성한 글 입니다.
읽으시면서 불만과, 거부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읽으시면서 불편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의 댓글을 받겠지만.
인터넷의 폐해인 익명성을 이용하여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댓글은 제 임의대로 처분 할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블로그는 관리자 승인후 댓글을 승인 하는 방식인데, 불필요한 글 이외에는 다 승인하고 있으니 편하게
작성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문제의 소지(제게 충고하는 것or의견 교류)가 있는 것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가 소비자를 개 무시 하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가 소비자를 무시하는 것은 “감정적 이기만 한 소비자의 대처 때문이다.”
힘차게 타 올라 끓어 버린 냄비는 넘침과 동시에 불 마저 꺼버려 식어 버리게 된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때로는 진실마저 잊혀지게 된다.
이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보면, 참 재미 있다.
소비자 라는 병신들이 눈만 더럽게 높고, 구입할 능력도, 관심도 없으면서, 단점을 찾아내기 바쁘고.
신차가 나오면 이차는 뭐가 부족하고 뭐가 어쩌고 하지만, 막상 자기 소유의 차가 되면 “최고”이러는 게 현실.
내가 왜 소비자를 병신 같다고, 이 거친 표현을 여과 없이 사용했는지 궁금 할거다.
보통의 병신 같은 소비자들은 100만대의 차량 중 단 한대의 문제가 있어도, 그게 내차 이거나.
혹은 내가 자신이 싫어하는 브랜드의 차가 그럴 경우 그 메이커는 역시 “소비자를 개 X으로 본다고 떠든다!”
어차피 그런 말도 안 되는 “일반화의 논리라면, 병신 같은 소비자 단 한 명으로도, 모든 소비자는 동격이다”
도대체 뭐가 다른가? 똑 같은 거다… 차이점은 내가 남 욕하면 당연 한 거지만, 내가 욕 들으면 기분 나쁜 것 뿐.
자동차 메이커는 소비자를 위해 존재 하지 않는다. 당연히 기업의 최대 목표는 “수익 창출”이다.
윤리적인 도덕관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면 좋겠지만, 쪽 팔리게도, 우리나라에서 그게 가능 할 거라 보이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걍 돈 많이 벌면 그게 최고인 것이 기업이며, 그것을 목표로 로비를 하고
소비자를 등 처 먹는 게 기업이다.
그게 열 받고 짜증나고, 더럽고, 치사하면! 안 사면 된다. 자동차의 경우 생활의 필수품도 아니다.
고급 소비재에 속하며, 차선책도 충분히 있다. 국내 메이커가 마음에 안 들면 그 잘난 해외 명품 차 사면된다.
그런데 그 해외 명품 자동차는 고장도 없고, A/S도 잘 해주고, 불량 발생시 인정도 잘 할거라 생각 하는가??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라고 했다.
자동차의 경우 수천 만원에 달하는 고급 소비재 이다, 집 다음으로 개인의 재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이미 구입한 자동차를 버릴 수는 없다.
그렇다면 문제(불량-결함 모두 포함)가 발생 하였을 때, 논리적으로 해결 할 방법을 강구 해야 한다.
사업소 문을 틀어 막고, 차를 부시고, 자기 자동차에 불 질러 봤자, 미친놈 소리 그 이상은 듣기 힘들다.
솔직히 이런 터무니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기에, 그런 방법이 “A/S 받기의 진리”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턱”도 없는 소리다.
밑지면 영업방해로 구속이며, 본전 찾아도 사회적으로 “병신 인증”하는 꼴이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메이커에서는 불량을 인정하기 보다는 여론을 조성하여 본질을 흐린다.
당연한 것이다, 합법적인 메이커 제제수단(소비자 보호단체, 자동차 커뮤니티 등)이 있음에도
“불법 적인 영업 방해를”하면 되려 주객이 전도 되고, 이건 메이커에서 차라리 원 하는 바이다.
덕분에 소비자는 A/S를 받아야 하는 손님에서 영업방해 및 명예훼손을 한 범죄자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협상에 있어 메이커의 지위는 상승되며, 소비자는 스트레스만 더 받고, 시간-금전적 손해만 발생 된다.
가끔 그렇게 하고 신차로 교환 받은 사람도 있지만, 그건 진짜 극 소수이다.
무식하게 대처 해 봤자, 남는 건 자신의 아픔뿐, 메이커에서는 차라리 그 편이 더 수월하다.
합리적인 방법과 수단으로 메이커에 전 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기 위해,
실제의 문제점을 확인-파악 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를 작성- 이슈화하여 메이커를 꼼짝 못하게 해야 한다.
예전에 말하던 소위 개 진상을 부려 봤자, 메이커에서는 무서워하기 보단 우습게 볼 뿐이다.
자, 다시 자동차 메이커 이야기로 돌아와서, 자동차 메이커는 특정 브랜드를 논 외로 하고라도.
자시의 과실은 인정 하지 않는 게 당연하다. 이는 비단 한국에 국한 된 내용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다.
가끔 해외 차량의 리콜 소식이 나오는걸 보며. 거봐! 저 명품 브랜드는 소비자를 위하잖아! 라고 하는데.
그 정도의 문제라면 당연히 리콜 해야 하는 것들이 대 부분이며, 정말 소비자를 위하는 건 극 소수이다.
국내 메이커가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의식 구조와, 수입 자동차 판매 정책 때문이다.”
어차피 한국 사람들은 한쪽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자신이 관심이 없으면 신경 조차 잘 쓰지 않는다.
헌데 가끔 특정 인자로 인해 들 끓기 시작하면 정말 대책 없이 끓어 버린다… 이걸 냄비 근성이라 한다.
문제가 되었을 때 그것을 화재로 열광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도 없고.
그저 남들이 그렇다던데?, 혹은 뉴스에서 그랬어! 라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사실-진실”로 받아 드리고.
엄청나게 끓어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최초보다 더 관심이 없어진다.
좀 불편하고 비위 상할 이야기 일지는 모르나, 그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이 글을 작성하는 나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실체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나? 그럼 더 솔직해 질것을 권한다.
언론을 믿고 신뢰하고 날 뛰는 게 뭐가 문제냐고? 언론 기자들의 전문성을 의심해 본적 없는가?
그들의 양심은 티 없는 어린아이처럼 깨끗하고 실제의 사실을 가공 없이 전할 것이라 생각 하는가?
그런 양심적이고, 자신이 보도 하는 분야에 충분한 지식을 가진 기자가 있다면 상을 줘야 할 것이다.
요 즈음의 기자들은 그저 “이슈화”되어 자신을 알리고, 시청-구독률을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할 뿐이다.
내 말 뜻이 궁금하면 여러 가지 신문과 방송을 보라,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하더라도 전혀 상반된 의견과
완벽하게 다른 해석으로 진실이 거짓이, 거짓이 진실이 됨을 알 수 있다.
나도 이걸 깨닫기 위해 7종류의 신문을(직접 구독은 아니고 도서관 가서) 보며 기자들의 양심과
입장에 따른 해석의 차이가 받아드리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사실과 전혀 다르게 전해 질 수도 있음을 알았다.
헌데, 우리가 중립적이지 못하고, 사전 지식 없이 무조건 언론의 보도만 신뢰 한다면, 그야 말로 “바보”이다.
어차피 그런 것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 뒤 바뀔 수도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이렇게 비 전문 적이고, 사심 가득한 언론에 휩 쓸리는 소비자를 보면 메이커에서는
“아직은 더 울궈 먹어도 되겠군!”라고 생각 하는 건 당연하다.
어차피 다른 보도 자료를 통해서 다시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광고를 하면 다 해결 될 일이니 말이다.
식어버린 냄비를 비우고 설거지 하고 다른 요리를 하듯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하다. 자동차 메이커에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소비자도 충분히
전문가가 될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관련 전문가와 기관의 도움을 받는거다.
그리고 이에 대한 문제를 확실히 하고,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들끼리 규합을 하여 이슈화 하여야 한다.
그저 혼자만의 감정의 문제로 승화(?)해서 난동을 부려봤자, 타인의 눈에는 그저 “진상”으로 보여
그의 원래의 목적과, 이유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저 진상의 말이 사실이겠어” 그냥 사면 되지. 하고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라도
신뢰가 없는 난동 부리는 개인보다 메이커를 믿고 구입 하는 일은 자연스레 반복 될 뿐이란 거다.
소비자가 똑똑해 지고, 규합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 한다면, 메이커는 언제나 소비자를 무시할 뿐이며.
최초의 목적인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
그저 감정적인 대처는 아무런 소득을 얻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한다… 이것이 메이커에게 무시 당하지 않을 유일 한 방법이다.
한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자동차 관련하여 소비자 모임도 많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파워를 보이는 커뮤니티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서, 관련한 주제를 토대로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좀더 현명한 소비자 단체, 이를 통한 소비자 주권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지요?
정말 '개'공감 이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는 글입니다잉... 차 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냄비근성으로 휩쓸리지 말고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을 해야하는 주관이 필요한거 같습니다잉.
답글삭제음.. 제 생각으로, 흔히 대다수의 소비자가 이미 스스로를 "힘없는 소비자"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답글삭제그렇다고 뭘하면 힘있는 소비자가 되느냐? 그런 것도 없습니다. 이미 사회전반적으로 모두가 인지하는 사실이기에,
굳이 대기업에서 힘없다라고 외치는 소비자를 위해 서비스정신을 발휘하면서 기업이미지를 깎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중소기업, 심지어는 기업수준도 안되는 곳들도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정 차량 동호회는 있으나, 한 브랜드의 동호회는 본적이 없습니다.
케이님 말씀처럼 자기차가 아니면 관심없는 문제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만..
제 기억에, 국내 H사, K사, G사 등 브랜드에서 나오는 차량 중에 고급으로 분류되는 차종과
관련한 커뮤니티는 전무한 실정이기도 하지만, 그 차종들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 되는 걸 본적 없습니다.
수입차는 더할나위 없구요. (다른 예는 본적없으나, SM7은 뭐냐 하시는 분들은.. SM7이 고급차인지 생각해보시길..)
왜 그럴까요?? 분명 비싸고 좋은차니까 고장이 덜나고 그런 것은 아닐껍니다.
제 생각에 힘없는 소비자=돈없는 소비자 인거 밖에 안되는 겁니다.
5654cc님 말씀처럼, 결국 돈있는 소비자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과 자기 수준에서의 대응이 불러오는
피치못할 악순환이 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열심히 삽시다.. ㅎㅎ)
케이님 글 말미에 나오는 현명한 단체를 구성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의지약하고 힘없는(입만 살아있는) 약자들도
우르르 몰려들거라 판단되기에, 일단 반대표! 그러나 그런 조직을 이왕 만드실거라면, 능력 좋은 그룹도 섭렵하시는게
여러모로 도움되리라 봅니다.
@김윤성(SOAP) - 2009/10/16 12:51
답글삭제윤성님의 의견은 언제나 저 보다 더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 하시는 것 같아서, 큰 도움이 됩니다 ^^;
막판에 반대표 날리신 것의 걱정의 내용은 인지하기 때문에, 아마 독재자 형식으로 ㅎㄷㄷㄷ.
일 많이 벌려놔야 좋을 것 없으므로, 향후 일정기간은 두고 보겠지만...아주 생각이 없는게 아니므로^^
그때 한번 다시 논 해보도록 하지요^^;
@-ㅅ- - 2009/10/17 04:31
답글삭제아...알겠습니다.
사실 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시적 기억을 잃어 가고 있다고 할 까요?
그나마 입장 자체는 유지 되서 다행인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준비 하다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요즘 좀 게을..........0_9
@-ㅅ- - 2009/10/16 13:07
답글삭제맞습니다..헌데 메이커에서 한 말중 몇가지는 실제 가능한 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제 필터 때문에 터빈에 문제가 간다는 것.
충분히 가능한 것 입니다 ^^;
사제 필터의 여과(투과)율이 생각보다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ITG의 것은 제가 써본적 없으므로, 단정 지을 수 없지만.
분명 그런 제품 있습니다.
심지어는 서지탱크에 모래가 들어간 것도 본적 있습니다.^^
일단 잘 알아야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지요 ^^
제가 도움 드리겠습니다.ㅋ
@5654cc - 2009/10/17 04:38
답글삭제빙고....ㅎㅎ 하지만 현실은 OTL
@Ryan - 2009/10/16 10:20
답글삭제하지만, 그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정말 어렵죠.
더욱이 요즘 사람들은 흑백논리가 너무 심해서...
"모 아니면..도" 그 사이는 깡그리 무시...
참 암담합니다.
공감되는 글귀가 굉장히 많네요 ㅎㅎ 이번 핸들 잠김처럼 큰 문제면 원칙적으로 해결하는게 맞지만 다소 소소한 트러블일 경우 진상 안 떨고 좋게좋게 해결하려고 하면 만만하게 보고 장난치는 업체들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이런게 대기업의 AS사업소에서도 적용되는게 문제..곱게 말하면 "원래 그렇습니다", "지금 부품이 없어서 주문하셔야 합니다" 은근슬쩍 반말도 살살 섞고, 가만히 듣고 있자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우기기도 합니다.(순정형 itg필터때문에 순정터빈이 쪼개졌다는둥..사제휠을 껴서 미션에 무리가 갔다는둥..이거랑 똑같은 215 45 17 휠타야 순정 옵션으로 나오잖아요..라면서 표정 썩어야 아무말 없고..)............서로 말장난해봤자 득될거 없으니 애초에 말 퉁명스럽게 하고 진상좀떨게 생겼으면 그제서야 귀찮아서라도 바꿔주죠..소비자와 업체간에 전반적으로 형성되고 굳어진 이런 분위기가 문제인거 같아요.되는건 되는거고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FM대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서로 슬슬 간 봐가며 쇼부치는 분위기-_-
답글삭제제가 본 결과 이바닥은 잘 모르는 사람에게 상당히 베타적인 세계인 거 같아요~ 안당하려면 인터넷 매니아 수준은 되놔야..마치 예전 용산처럼..-_-;; 언제쯤 대형마트처럼 바뀔수 있을까요 ㅎㅎ
이번글의 논지와는 다른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답글삭제무지한 사람은 메이커의 횡포에 당하는게 사실이고
당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한대 구입해도 공부를 하고 구입하며
사용하면서도 계속 공부를 해야지 제대로 사용이 가능한것인데
자동차라는 더 복잡하고, 더 고가인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아무런 지식도 없이 남들이 그렇다니까 그런줄 알고
무조건 진상만 부리는 소비자는 대책이 안서는거죠..
자동차라는 물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자동차메이커의 대응,문제점,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방법등에 대해
공부를 해야만 진정 자신의 권리를 찾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공부하는(자기차에 문제가 생긴후에 하는 공부가 아닌 사전지식) 사람들만 모여있는
그런 소비자의 모임이라면 저는 참가하겠습니다..
그런 모임에서까지 본닛을 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각부분별 보증기간이 몇년인지 알려주고 싶지는 않거든요..ㅋㅋ
기본적으로 이 블로그 성향이 매니아들의 공간이지만..막 입문하는 분들도 무지 많이 오시는거 같아요(벌써 투데이 1855 -┌;;) 케이님도 오래전부터 쭉 카라이프를 즐기시면서 느낀 업체 특성이나 분위기, 눈탱방지 간단한 팁이라던가..과장광고의 홍수 속에 진짜 효율좋은 튜닝 추천등..(매니폴더 튜닝 추천글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0^) 지금의 케이님 쉽게 눈탱이 칠수 있는 업체는 없겠지만..초보분들 입장에 살짝 서셔서 조금 친절하게(업체입장에선 껄끄러운 글이 되려나요 ㅎㅎ)포스팅하신 글들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ㅎㅎ 독설가를 자칭해야만 가능한 신랄한 글들요 ㅋㅋㅋㅋ
답글삭제..사실은 제가 읽어보려고..*-_-*;;
ㅎㅎㅎ 이런말 잘 알아듣는 친한 동무들 한 뭉치가 있긴 한데.... ㅋ정글고 출신들이라면 아시려나(이거 문제되면 삭제 ㄱㄱ),,,, 보통 똑똑한 소비자가 될 머리 갖고 돈많은 소비자가 돼서 그냥 AS받을거면 돈으로 처리 -_-
답글삭제@꽃미남 - 2009/10/16 22:55
답글삭제무지한 사람은 메이커의 횡포에 당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그 사람이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그 제품의 원리를 다 알고 있어야만 하는건가요?
냉장고,세탁기,TV 등 다 원리를 알고 공부를 해야하고,
고장이 나더라도 직접 정확한 원인규명을 해서
메이커에게 알려야만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다는 건가요?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요?
소비자의 대부분을 메이커의 횡포에 당하는 게 당연하다는 댓글은 참 어이 없군요.
모든 사람들은 소비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지만 되는 세상, 참 살기 좋은 세상이군요.
공부하지 않으면 대기업에게 당하는 게 당연한 세상,
우리나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대기업 좋은 대기업.
@꽃미남 - 2009/10/16 22:55
답글삭제오해 이십니다, 본 글 이전에 다른 사건이 있어서 본 리플만 봤을때 오해가 가능한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꽃미남님의 말씀도 일부 이해는 합니다.
현명한 소비자는 단순한 물건의 구입만이 아닌, 그 물건의 필요 목적과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인지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표현이 다소 직설적 이었지만,.
위에 말 했듯 다른 일과 겹쳐서 그런것이라...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