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7억 원짜리 슈퍼카 코닉세그 CCX를 박살낸 미국 뉴욕의 딜러.

 


세상엔 성능 좋고, 희귀하고, 값 비싼 자동차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코닉세그 CCX는 차량은 최고속 418km/h

부가티 베이론의 라이벌 이며, 가격 역시 70만 달러에 육박하는 엄청난 액수를 자랑합니다.

당연히 일반인은 기껏해야 구경 하는 것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 슈퍼카.

 

헌데 손님이 맡겨놓은 이 엄청난 가격의 슈퍼카를 몰고 나갔다가 초 대형 사고를 친 뉴욕의 딜러가 화제다!

더군다나 이 딜러는 사고를 내면서 2009년 포르쉐 911 GT2와도 충돌을 하였다고 하니, 진정한 로또를!!!

 

코닉세스 CCX는 스웨덴의 슈퍼카로 매년 25대 밖에 생산되지 않고,
그중 10대 정도만이 미국에 수입된다고
하는, 그야말로 귀하신 몸이다.

그런 차를 자신의 욕심을 억누르지 못해 끌고 나갔다가, 포르쉐 신형을 들이 받고 벽에 충돌하여 사고를 내다니.

차량 보상은 당연하며, 딜러로서의 직업마저 잃어야 할 형편.

위의 사진은 코닉세그 CCX의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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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1. -_- 이러고싶을때 저러지 말고 돈좀 모았다가 허츠를 쓰는거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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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목숨을 바쳐야 할 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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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참 저차 1200kg도 안나가는 찬데,, 맘에 드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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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654cc - 2009/10/24 09:14
    너무 비싼 가격이라....관심도 없......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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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박노진&i30 - 2009/10/23 13:27
    딜러라니까 보험이 따로 있을거란 생각도 해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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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ㅇㅇ - 2009/11/04 04:20
    앗~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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