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환경을 보호하는 건 좋지만 꺼리는 이유가 충전시간 대비 사용시간 때문일 것입니다.
8시간 이상 충전을 해서 2~3시간만에 바닥나 버리면?, 그야 말로 암담한 차가 되겠지요?ㅎ
물론, 도심에서 출-퇴근용도로 사용되는 자동차의 경우라면 상당히 효율적이겠지만, 도시를 벗어나는 순간 좌절??OTL
하지만, 한번 충전에 501km나 주행이 가능한 전기 자동차가 있다면?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하지 않으신가요?
최고의 주행거리와 주행성능...거기에 멋진 디자인 까지 갖춘 전기 스포츠카가 있어서,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바로 미국 테슬라[Tesla] 라는 업체에서 영국 로터스 엘리스의 섀시를 이용하여 개발한 “테슬라 로드스터”가 그 주인공!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실시된 글로벌 그린 챌린지(친환경 연비대결)에서 테슬라 로드스터는 1회 충전으로 501km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소규모 연구 업체에서 저 정도라면, 그 기술을 보완-발전하여 양산도 가능하죠.!
기존의 전기차들의 주행거리가 적게는 50km부터 많게는 3~400km의 주행 가능거리를 보인데 반해 500km라니.
그것도 덩치도 작아 많은 배터리를 탑재 할 수 없는 소형 로드스터에서 말 입니다.
보통의 전기차는 배터리 크기를 키워서 주행거리를 향상시키는 의외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뛰어난 전기차는 전기 효율을 극대화 하여 배터리의 전력을 최대한 손실 없이, 주행하는 시스템이 중요하죠.
더군다나 성능 역시 발군!! 같은 베이스의 엘리스 보다 무거워서 코너링은 딸리지만 가속이 좋아서 승리!!

배터리 때문에 무게 배분이 좋지 않음에도
포르쉐 911보다 좋으면 성능은 논할 필요도 없죠.!
영상속에 스틱의 굴욕 사진도 있네요(노란 우산...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스틱의 별명은 "골드스틱" 급 굴욕!!!
초반 로터스 엘리스(엘리제)와의 드래그에서.
둘다 같은 차에 엔진만 틀린 개념인데(전기, 내연).
비교도 못할 정도의 가속력은 정말 어마 어마 하군요.
성능 자체는 슈퍼카 수준의 고 성능[충전시간이 문제].

좌측의 사진은. 네델란드의 슈퍼카 스파이커 C8...
수제작으로 만들어졌고.
가격은 약 3억원을 호가 하는 고성능 슈퍼카..
하지만 1억짜리 테슬라 로드스터(전기차)의 타임보다 느리다.
[탑기어 스틱의 파워랩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른것만 가리는 것]
보다시피 공도 최강이라 하는 란에보나, 포르쉐 911도 느림.
친환경 전기차의 시대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요즘 과도기 적인 모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판매되지만, 부정적이라..
물론, 전기차의 경우도 몇가지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배터리 용량의 문제와, 충전 시간...
하지만 10여년전 GM의 전기차 시절때도 퇴근후 집에 들어감과 동시에, 혹은 직장의 출근과 동시에 충전을 하게 되면.
조금은 불편하지만 사용에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미래에는 코드를 꼽지 않고 주차장 하부에 코일을 설치하여 무선충전!]
현 시점에서 그 정점에 서있는 전기 차는 역시 테슬라 로드스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하루 빨리 이러한 자동차가 우리 생활속에 자리 잡을 그날을 희망하고 고대 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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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이름 C8,,,,,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전기차가 꾀 빠른가 보군요?? +_+
답글삭제@ケンサク - 2009/11/01 18:10
답글삭제전기 자동차의 특징중 하나가 플랫하게 상승하는 토크(견인력 유지)입니다.
때문에 컨트롤이 쉽고, 달리기도 좋지요.
다만, 아직 배터리가 너무 무겁다는게 단점으로..^^;
@독설家 - 2009/11/01 19:26
답글삭제그런 단점도 존재하는군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