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고유가 시대 기름값 아끼는 방법에 대한 글! 그 두번째 이야기. #2


기름값 아끼기 # 2. 기름 값 낭비의 원인은 바로 당신이다.

연비 운전을 위해서 반드시! ! 지켜야 할 몇 가지 수칙과 노하우에 대한 글.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중요함]

글 하단부에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각 제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핵심 내용들을 쉽게 설명함]

                                     
                  [지난번 포스팅을 못 보셨다면?] 고유가 시대 기름값 아끼는 방법에 대한글! #1 다시보기[클릭]

연비운전에 관련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글은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별 사진과 간략한 설명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열람 하실 수 있음.
이미 알고 계신 내용도 있을 것이며, 알고 있지만, 조금은 헷갈리던 부분에 대한 답도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처음 보는 내용인 분들도 계실 것 이고요.

이번 #2에서는 인위적인 문제를 통한 연비 향상과 관련된 포스팅이며.
이어질 #3에서는 차량의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의 연비 향상에 대해서 포스팅 할 생각 입니다.

졸필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 하고 있으니, 격려해 주시면, 향후 더욱 더 좋은 포스팅을 할 것 약속 드립니다.


하나: 급한 마음의 운전은 연비 운전에 최대의 적! 여유를 가지고 운전 하라! [약속 시간보다 10 일찍 출발 하라!]



약속 시간은 다가오는데, 좌측의 사진 처럼 길이 막힌다면?
도로위에서 보내야 할 시간도 시간이지만,
이번 포스팅의 핵심은 연비운전에서 저렇게
막히는 길은 최악의 교통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공회전 시간이 비약적으로 증가 하게 됨은 당연하며,
덧붙여, 정지-출발을 반복하는 동안.
1톤 이상의 무게의 쇳덩이가 움직여야 하니.
엔진이 받을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연료소모는??

운전자 역시 스트레스와 시간 지체의 압박으로
제대로된 판단력이 흐려지게 된다, 당연히
연비주행따윈 사라지고, 한가지 심정만..
"내가 지금 그딴거 신경쓰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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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탄력주행을 해라, 그것이 진리이다! & 전방 오르막 발견시에는 기어 저단, 가속 시작으로 지금의 속도를 유지.


사진처럼 전방에 오르막이 나타나면, 악셀을 밟아라!
지금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만들어야 저 험난한
오르막을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다.

지금의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달려가면,
저 오르막 중턱에서 힘이 달려 빌빌 거릴 것이다.

물론 당신이 배기량 높은, 고출력의 차를 탄다면,
해당 사항 없겠지만, 절대다수의 운전자가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저런 오르막을 쉽게 오를 순 없다.
차는 힘이 달릴때, 가속 페달을 밟아봤자.
기름만 더 먹을 뿐 가속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가속할 여지가 남아있을때 준비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니면 중간에 고생 좀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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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 운전의 핵심은 운전자다! 발목 튜닝을 해라![가속 페달을 섬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하라!]



좌측의 사진은 예전 투스카니를 탈때, 멀티 게이지이다.
세 개의 게이지가 있는데, 그중 가운데 것이 연료소모,
즉 악셀 개도량에 따른 연료량 이라고 보면 된다.

솔직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내가 악셀을 얼마나
밟고있는지에 대해서, 비교 평가하는데 척도로
사용한다면, 충분할 수준이다

MPG라고 되어있는 것은 수출형을 장착해서 단위가
마일 표시라 그런 것이고..

수치가 적게 나올수록, 연비가 좋은 것 이다.
실속이 없는 한 최대한 적은 악셀링 이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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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전용의 신발을 마련해라! [값 비싼 레이싱 슈즈가 아니더라도, 운전이 편안한 신발 하나 쯤은 마련해라!]



사진은 다소 고가의 퓨마 드라이빙 슈즈[레이싱용 아님]
사진을 보면 뒤꿈치 부분이 좁고 둥근 모양을 하고있다.
또한, 발 폭이 좁고, 단단해 보이는 형태를 띄고있다.

실제로 레이싱 슈즈는 바닥이 부드럽지는 않다.
얇지만 단단한 느낌,
그리고 그 속에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것...


당연히 운전용 신발들도 그 컨셉트를 따라가게 된다.^^

둥근 뒤꿈치의 형태로 인해서,
ABC페달에 대한 컨트롤이 용이하게 되어 있다.

ABC페달이란 악셀,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을 말한다.

또한, 발목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도 하는데,
이 때문에 주행시 발목 통증을 호소 한다면,
이러한 류의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3만원대의 이미테이션 부터, 30만원이상까지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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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불필요한 제동을 삼가한다.! 불필요한 제동은 그 후 불필요한 가속상황을 만들뿐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시도 때도 없이 브레이크를 밟아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류의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앞차에 바짝 붙었다가, 브레이크 밟아 멀어지고,

잠시후 또 가속 페달을 밟아서 다가가고...
또! 멀어지고.......를 반복하게 되죠.


당연하게도, 이런 사람들은 연료효율이 좋을 수가
없겠지요?


헌데도 이들은 이런 자신의 습관을 전혀 모릅니다.
일단 자신의 운전습관 파악부터 해야죠.
기본도 안된 상태에서 연비를 따지는건?? 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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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차량의 불필요한 짐을 줄여라! 쓸데 없이 이것 저것 잔뜩 가지고 다녀봤자, 그 중에 사용 하는게 과연 있는가??


차량의 트렁크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트렁크를 보면 그 사람의 평소 성격을 유추 할 수 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인지?, 준비성이 좋은 사람인지...
대부분 성격 급한 사람들은 트렁크가 지저분하다.
이것저것 정리되지 않고, 필요할때 대충쓰기에....

물론, 그런 사람들 보다 더 한사람은, 트렁크에
온갖 짐을 가득 채워 다니는 사람이다.


트렁크에 책, 옷, 세차도구, 운동기구, 등등....

명심하라 차량 중량 10%증가는 연비에는
10%이상의 악영향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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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확인하라! 부족한지, 많은지 체크 하여 타이어 회전저항 최소화를 실현하라!


좌측 부터: 공기압 적당, 부족, 과다의 상태.
타이어가 제 성능을 발휘 하려면, 공기압이 중요하다.
공기압이 적게 되면, 타이어 숄더부분에만 열을 받고,

공기압이 많아지게 되면 접지면이 감소하고 중앙부분에만

열을 받고 슬립율이 높아지게 된다.

접지면의 변화 때문에 연비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타이어 접지면은 열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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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좋은 연료를 사용하라. 싼게 비지떡이란 옛말은 틀린게 하나 없다. 가짜 기름을 조심해라!


자동차도 영양실조에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자동차도 배가 고프면 힘이 없어 빌빌거리고,
상한 음식을 먹으면 기운없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생명체도 아닌주제에 왠 헛소리냐고?
자동차는 여러가지의 센서와 ECU[CPU]로 일종의
인공지능이라 봐도 무방하다, 사용되는 연료에 따른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데.

상황에 따라 데이터 수치를 변경하여 성능도 꾀하지만,
차량의 내구성에도 신경을 써야 하므로 때로는
차의 출력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당연히 연비는 떨어지고.
제대로된 본연의 성능을 기대 할 수 없다.
때문에 양질의 기름을 주유 해야 제대로 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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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 루프렉 및 불 필요한 외장 익스테리어[에어댐,GT윙]의 사용을 자제하라!, 저항만 더할 뿐이다. 


좌측은 윈드터널[Wind Tunnel]에서 테스트 중인
파가니 존다의 풍동실험 모습.


풍동실험이란 차량의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연구,
보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이 실험을 통해서
차량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변경을 하고,

이를 통해 적은 항력[높은 마찰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제거 하여, 차량의 가속 성능, 고속 주행성능,
풍절음 제거, 차량의 연료 소비 효율을 개선 한다.

흐르는 유체속을 뚫고 가는 자동차는 투영면적과
마찰계수에 비례한 항력을 받는데,
그 힘이 적어 질 수록, 연비에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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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차량관리는 연비운전에 마지막이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차로 연비운전이 가능할 것 같은가?


심장병 걸린 사람이 마라톤을 뛸 수 있겠는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소리!

고혈압에 혈전까지 쌓인 사람이 등산을 할 수 있을까?
아마 도중에 쓰러지거나, 죽을 수도 있다.

자동차는 기계이다,
하지만 의식없는 생명체라고 할 수도 있다.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지는 못하지만,
주인이 부여해준 임무를 착실히 수행해 나가는
충실한 부하이자 친구인, 또 다른 생명체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자동차의 관리는 절대로 어렵지 않다.
하나의 생명체로 대한다면,
언제나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고,
운전자의 의지를 반영하며, 연료비도 절감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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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이 #2이고, #3까지(화요일 공개-차량의 하드웨어적인 요소로 결정되는 연비) 있으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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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1. 훗 언덕따위,... 산장집 가는길에 다섯명 + 여행가방 4개넣어도 2단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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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654cc - 2009/10/25 10:12
    ㅎㅎㅎ 헤미엔진 넘 자랑 하는듯.....그래봤자 내겐 헤미=비만으로 보임..ㅎㅎ

    언능 가벼운 차로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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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매나아까진 아니지만 차량에 관심이 많은사람으로써 재밌고 또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닉넴처럼 남들이 기름 퍼 먹는다는 xd오너인데 동호회내에서 제차가 연비가 최상급입니다. 님글읽다보니 제가 적절히 탄력주행을 했고 발목튜닝이 좀 된거같더군요. 스틱이긴하지만 고속도로올리면 리터당 16~17키로 우후...제가 80~100정도로 느그작느그작달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120전후선호)...그저 소모품제때갈아주고 탄력&발목튜닝이 연비에 진짜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오늘오후 공개한다는 나머지...낼쯤 읽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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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아방오너... - 2009/10/25 13:06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연비는 속도가 빠르더라도, 느린 경우보다 더 잘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70~80km/h의 정속 주행이 같은 방법이면 더 잘나오구요.

    물론, 차량의 배기량-기어비 등에 따라서 차등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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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근데xd같이 배기량에 비해 무거운차들은 80~90정도 달리면 긴오르막에서 쉬프트다운해야되더군요. (88고속도로에서 확실히 느꼈어요.)안그럼 절대적으로 빌빌댑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저혼자 살겠다고 80으로 달리믄...달리믄...



    여러사람에게 불편하잖아요.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잖아요.^^가끔 국도로만 부산에서 현풍을 거쳐 88타고 거창가면 연료계가 떨어질생각을 안하더군요.(평균 70~80정도로 갑니다. 거의 느낌상 리터당20찍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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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4아방오너 - 2009/10/25 14:27
    당연하죠~ 도로별 상황에 맞추는거죠..ㅋ 단순히 속도에 대해서만 말씀드린 것 이구요..하핫.

    전 평소 국도 다니면 2차선에 붙어서 60~70km/h내외로 천천히 다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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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2000아저씨 - 2009/10/26 04:12
    역시 제 글의 부족한 표현을 한방에 정리해 주시는 아저씨(앞으로 오프에서도 아저씨?ㅋㅋ)의 댓글!!

    후하하하하핫!! 화욜날 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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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방법들도 있고 해서 괜히 기분 좋다는 ㅋㅋ 아 새로운것도 배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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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이버현 - 2009/10/25 21:50
    글 에서도 말 하지만,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들 일겁니다^^;

    다만 너무 간단해서 잊고 지내는 것들이죠, 때론 기본이 최고일때가 있다는 거...이럴때 적용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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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독설家 - 2009/10/25 10:32
    ㅎㅎㅎ 중고 XD에 헤미 이식 -_-; 일단 겨울은 나고 나서 여름에 생각해봐야될거같아요 ㅋㅋ 사륜구동의 떨칠수 없는 매력~ 좋은정보 매일 감사합니당~ 차 바꾸면 오버스티어릭 언더스티어 안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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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브레이킹을 안하는 게 역시 연비/안전운행의 첩경임..

    이게 브레이킹을 안하는 무모한 운전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처음부터 브레이킹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부처님 손바닥 식의 운전을 하라는 이야기..



    앞으로 30초 후쯤 차량 소통이 느려져 브레이킹이 벌어질테니, 지금부터 악셀 오프..

    그리고 기다리면 30초 후쯤에 논 브레이킹으로 딱 그 속도에 맞춰지고..

    그대로 슬슬 진행.. 다시 서서히 가속.. 식의 운행이 중요하죠..



    신호등 외에 운행중에 브레이크를 전혀 밟을 일이 없는 운전자라면,

    사실 도로 상황을 거의 예측하며 꿰고 있는 시각의 소유자라는 의미기도 하구요..

    이건 '공도 배틀'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본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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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연비따위는 별로 신경 안쓰고 차량운행을 합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미 연비운전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에..ㅋㅋ

    6번째,8번째의 사항은 지키지 않습니다만..

    유사시에 필요한 각종 공구까지(오일필터를 탈착하는 공구도 있음..ㅋㅋ)

    차에 다 싣고 다녀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길바닥 어디서든 차를 뜯을수 있기때문에..

    음악이 없는 드라이브는 소금이 없는 음식이기에 오디오시스템까지..

    주유소는 주유경고등 들어오고 100Km정도를 주행후 먼저 눈에띄는곳 아무곳에서나 주유하기에..ㅋㅋ

    예전에 20만Km를 주행한 소나타3 2.0모델을 탈때도 연비는 14~15km/L정도를 유지했어요..

    물론.. 와인딩할때도 연비는 신경 안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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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꽃미남 - 2009/10/26 21:29
    와인딩에서 연비 신경쓰는 1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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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후반전은 운전습관보단 관리에 중점을 두셨군요.



    특히 에어댐이나 윙같은경우 저희동호회애들한테 공개해주면 상당한 충격을 줄듯...주변차들에 비해 심심한외관땜에 저도 심각히 고려했던부분인데 마트주차장이나 방지턱에서 긁어먹는거보 그냥 말았는데 역시 차는 출고상태그대로 타야된다는걸 또다시 배우는계기가 된듯...저는 오일을 중가합성유(프로피카종류)로 7500마다 갈아주는데 에어클리너는 5000마다 갈아줍니다. 황사심할때 오일한번에 에어클리너 2번...



    오염된 에어클리너는 한쪽콧구멍막고 달리기하는거랑 같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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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4아방오너 - 2009/10/27 12:44
    아마 대 부분의 사람들은 에어댐에 대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으려 할 걸요..ㅋ

    비슷한 토론을 해봤는데, 그렇더군요...

    근데 이미 자기들도 알고 있는게 더도말고 덜도 말고 GT윙이란것 달면 최고속 감소가 되는건 느끼죠.

    그래놓고 가속도 하강은 모르더라는..ㅎㅎ



    콧구멍 비유 최강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내용은 퍼가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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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유익한 내용이 촥촥촥 머리속에 감기는군요...

    특히 에어댐의 경우는 저도 잘못 알고 있던터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3이 기대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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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헐 ㅋㅋㅋ 전 합성유 7천타고 교환하면 차가 살아난 느낌이 나는데 ㅋㅋㅋ 얼마나 막타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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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기분...탓이겠죠(안영미 버전)ㅎㅎ



    근데 어떤분들은 합성유나 광유나 수명은 비슷하다고 하네요. 광유7500마다 가는거보다 합성유7500갈으면 엔진에 마모도가 덜하고 때가 덜낀다 정도라더군요. 주위에선 헛돈쓰지말고 광유로 5000마다 가는게 낫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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