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진정한 머슬카 2010년형 포드 머스탱 FR500CJ 테스트 사진 및 영상 - 2010 Ford Mustang FR500CJ

2010년형 포드 머스탱 FR500CJ모델, 조만간 진행되는 SEMA쇼에 전시될 모델로 한창 테스트 중인 사진과 영상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출처 : autoblog.com]  
 

드래그의 천국 미국 답게 ...아니 차량 특성에 맞게(?) 테스트 자체를 드래그 경기장에서 하는 군요, 엄청난 번 아웃과 함께 스타트 !!!
 

스타트와 동시에 아메리칸 불곰 마냥 성을 내며 일어 섭니다 -_-;; 아놔...괴물..그리곤 번개 같이 튀어 나가는 아메리칸 머슬 차져!!!
 

앞,뒤 두 차가 틀려 보이는데, 같이 테스트 하더군요,,이쪽은 지식이 없음,.ㅋ 그냥봐도 상당히 육중하게 생긴 엔진과 그 위에 슈퍼차지드!!
 

차져본체에 코브라 젯 이라고 씌여있군요, 그 앞에 조그만 필터는 아이들 필터, 테스트용 차량인지라, 아주 허접한 실내 구조 -_-;;
 

드래그 머신으로 셋업 중 이던데, 양산차량 테스트 인지, 쇼카 테스트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긴 원래 그런 차라고 하니 양산 차인듯..

스타트와 동시에 앞 바퀴가 들릴정도로 엄청난 토크를 낸다는 것 자체가 당황 스럽고[드래그용 슬릭타이어 덕분이긴 하지만],
저런 무지 막지한 괴물이 양산 차 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_-;;


머슬카에 큰 관심은 없지만, 저런 차 라면.... 땡기긴 하네요[물론 원츄와 니드의 차이로...전 가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ㅋ]ㅎㅎㅎㅎ

아래의 영상은 위 코브라의 스타트 영상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타트 장면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냥 말도 안나오는 "괴물"이란 생각만...

국내 자동차도 요즘 배기량 증가 추세로 가고 있는데, 이런 차가 정식 수입되어 돌아 다니면, 꽤나 재미난 양상을 보일 듯 합니다.ㅋ
드래그가 엄청나게 활성화- 경쟁화 되겠군요..ㅎㅎ

댓글 10개:

  1. 전 그래도 와인딩이 좋아요~ㅋㅋ 스타트 무섭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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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goon - 2009/10/05 15:06
    저런 차로 와인딩 하면 대박 잼날듯, 코너 천천히 타고 탈출만 FM대로 하면.

    걍 다 따고 다니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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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앞의 차는 카마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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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상하게 저 코브라는 2005~08년 식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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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는 성능을 떠나서 이런 미국차의 디자인이 좋더군요..

    그냥 커다란 덩어리 하나를 보는듯한 느낌..

    디테일보단 매스 자체에서 오는 그 느낌..

    그 느낌에 육중한 배기음이 곁들여지면 눈과 귀가 녹아내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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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전륜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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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튜닝하면 무서운 차가 머스탱이라고 들었는데...

    앞머리도 들고... 정말 무서워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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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윤규 - 2009/10/05 22:20
    한국 수입되는 4.0 머스탱이나 일반 GT모델(4.6) 은 튜닝해도 별로 안무서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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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S2000아저씨 - 2009/10/05 16:53
    09년부터 머스탱 디자인 앞의 차처럼 바뀌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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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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