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와 피아트가 합작으로 전기 차를 개발 하고 있습니다, 헌데 그 외형이 상당히 낯이 익은 모양..
알고봤더니 로터스의 유로파의 샤시를 채용한 차량, 단순히 플랫폼을 공유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후 모습만 일부 바뀐 -_-;;;


전면부 디자인은 범퍼외에는 유로파를 그대로 옮겨 놓은 -_-;;; 안습.. 후면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닷지 스러운 느낌이 ....ㅎㅎㅎ


옆모습은 컬러 때문인지, 이상스레 코닉세그가 생각나는건 나뿐일까? 뒷모습,. 유로파의 경우 초 경량은 아니기에, 육중함이 느껴진다.


전기차라면 한 컷 정도는 찍어준다는 충전 장면, 충전캡은 왜 바닥에? 실내, 볼것 없이로터스의 그것을 그대로 옮겨왔다 -_-;; 지못미...


역시 닷지 엠블럼을 제외 하곤, 로터스 차에요! 하는 실내의 모습. 오렌지 컬러와 검은색 가죽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실내.


전기차라면 꼭 한번쯤은 찍어주는 센스가 필요한 풍력 발전기와 함께,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을 강조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할듯 ㅎㅎㅎ
현재 로터스에서는 미국의 테슬라 로드스터와 크라이슬러[피아트]에 섀시를 공급 하고 있는데, 전기 차 라는 관점에서 볼때는.
역시 테슬라 로드 스터가 더욱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좀더 작고, 효율적인 섀시를 가지고 있으니,. 하지만, 현행의 배터리로 볼때
아무래도 좀더 커다란 크기가 안정적 이므로, 실질적인 성능에서 볼때는 좀더 커다란 유로파의 섀시를 사용 하는 쪽이 더 유리하겠지요.
아직 공개된 차량은 아니며, 향후 전기차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 할 차량으로, 자세한 스펙역시도 공개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을 통해서,
전기차....그것도 전기로 구동되는 스포츠카의 시대가 빠르게 도래 할 것이라는것에 대한기대를 가지게 되는 군요..
어서 빨리 전기 스포츠카가 출시-대중화 되어 전기차로 즐기는 와인딩을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쁘긴 한데, 딱히 정은 안가는군요.. (색상은 확실히 맘에드는데.. 쩝..)
답글삭제그나저나 과연 전기차가 어느정도의 능력을 보여줄까가 궁금하네요.
뭐 제가 모르는 세상의 온갖 신기술이 적용될 테긴 해도..
가솔린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양이 엄청나다면??
아.. 상상하기 싫은데..
@김윤성(SOAP) - 2009/10/13 20:47
답글삭제역시 전기 소모에 대해서는 저 역시 회의적 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하중 배분의 이점과,
초~ 고 회전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극한의 리스폰스 가능한 점등을 볼때,. 운덩 성능 자체는 좋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배터리 사용 시간 문제가 ㅎㄷㄷㄷ, 근데 자가 발전 시스템이 들어 있을 거라 생각 하는데..
다운힐에서 차 관성으로 충전하고 힐 클라임만 타면??ㅋ 참 쓸데 없는 생각 잘 하는 K라는. TT
닷지엠블램을 붙이는 순간 닷지스러워지는듯..
답글삭제저는 저 앰블램에 이상하리만큼 강한 끌림이 있어요..
산양이 머리박치기를 하듯이 막~ 돌진하는듯한 느낌..ㅎㅎ
@꽃미남 - 2009/10/13 22:02
답글삭제바이퍼 때문에 닷지를 좋아 하는 1인이기에, 까고 싶은 내용을 억누르느냐고 힘들었.......ㅎㄷㄷ
닷지=8+실린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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