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포스팅 하려고 쓰는 글이 몇개 있는데,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어떤 류의 글을 읽기 원하십니까 ?
요즘은 이런 저런 차종의 사진과, 정보등도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이런 정보를 좋아 하는 분들도 있고.
간략한 운전 테크닉에 대한 글들을 원하는분들도 계시고, 신랄하게 비판하는 독설을 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중 실질적으로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어떤 글을원하는지 알고 싶습니다.ㅋ
설마 K가 지 자랑질 하는걸 듣고 싶지는 않을테니.....ㅋㅋㅋ
현재 작성중이거나, 완료해놓고 안 올리고버팅기는 글들은[이유는 모름, 그냥 땡깡이라고 보심됩니다..ㅋㅋ]
-자동차 유리의 발수코팅 방법[노하우]
-자동차 문화발전을 저해하는 매니아들[독설편]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테크닉]
이것 세가지 인데, 그 외의 글들도 여러개 벌려만 놓고 마무리를 못 하고 있네요..ㅋㅋ
어떤 스타일,정보 성의 글을 원 하시는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전 이니셜케이님의 자동차 정비 메뉴얼, 메커니즘, 운전스킬 글들을 보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네요 ㅋㅋ
답글삭제즐겨찾기로 등록하고 시간 날 때 마다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답글삭제케이님 블로그에 가장 큰 장점은 고생하고 돈 써가며 몸으로 익힌 노하우가 아닐까요.
그런 스타일이 좋네요.
그들에게 고하는 독설
답글삭제@Wraithverge - 2009/10/04 16:08
답글삭제알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컨텐츠에 대해서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연주 - 2009/10/04 17:21
답글삭제왠지 감사하면서도 우울한 댓글이랄까요 ?ㅋ..."돈써가며 몸으로 익힌"...
꽤나 심오한 뜻을 지닌 한줄같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키 않겠습니다.ㅋ
@Ryan - 2009/10/04 17:38
답글삭제땡스~ㅋ
중미산 등반기 강추!!
답글삭제(엊그제 딸내미 둘을 데리고 중미산 정상에 올랐음.. 생각보단 빡셈)
중미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포장마차의 낭만(..)
@S2000아저씨 - 2009/10/04 18:39
답글삭제전 예전에 중미산 등산 코스 중턱 2/3부분 부터 여친을 업고 올라간적도 있답니다 ^^;ㅋㅋ
우리 딸내미들과 함께 3시간 30분 롱코스로 한바퀴 돌았음..ㅎㅎㅎ
답글삭제애들 잘 가던데.. 다람쥐처럼 기어올라가더만.. 내가 힘들어 뒈지려고 했음..
나중에 만난 올라오던 청년 둘이, 이렇게 험한 산을 이런 애들이 올라왔어요? 해서..
네.. 어찌 되던데요 허허허 (..실은 제가 더 힘들었어요..라곤 차마 못함)라고 대답함.
..그나저나 2박3일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자는데..
밖에선 중미산쪽에서의 오토바이 굉음이 들리는데, 집 안에선 잘 안들리는 거 같기도 하고..
사실 추석 연휴라 중미산이 한산해서 실제로 차가 없었을듯도 싶은데...
토요일 저녁엔 처자식 모두 데리고 QM5 로 정상 올라가서 포장마차에서 떡라면 시켜먹고 왔음..ㅎㅎ
자랑질 하는거 빼곤 다 좋아요~ㅎㅎ
답글삭제양과 질 모두를 만족하는 포스팅을 해주세요~^^
유리 발수코팅 - 지금 Rain X로 대만족 하고있음, 테크닉 - 아직 발이 거칠어서 보나 마나지만 볼수록 운전 잘하고싶은 욕망이,, ㅋㅋ 독설 - 제일 좋아하는 파트, ㅋㅋㅋ 셋다 해주세요~ 노하우(중고차 사기)
답글삭제@꽃미남 - 2009/10/04 20:34
답글삭제ㅎㄷㄷㄷ 전 프로 블러거가 아닙니다..ㅋㅋ
@5654cc - 2009/10/04 22:10
답글삭제중고차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사진을 찍어야 함에 귀차니즘이 ㅎㄷㄷ
지금도 블로그 내용 좋은데요..(아부성인가 ^^)
답글삭제Writer.K 님의 진솔한...마니아적 관점의 포스팅~
@사이버현 - 2009/10/04 22:15
답글삭제의견 감사합니다^^;
더욱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일주일간 몇개의 쓸만한 내용을 좀 올려 보려고 준비 중 입니다^^
제가 첨 보게된 계기가 독설이었죠^^
답글삭제그담이 세차 ㅋㅋ 그담이 운전 기술!
제가 관심을 두고 있어서인지 저는 케이님이 올려주시는 자동차관련 지식들(관리, 세팅, 와인딩 등등)을 재미있게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
답글삭제독설 x10000
답글삭제브레이킹에 대한 내용이요!!
답글삭제코너진입전 직선에서 브레이킹을 완전히 끝내고 핸들을 꺾는게 나은지
흔히 말하는 트레일브레이킹을 쓰는 것이 나은지...
...결국 정답은 상황따라 알아서...? 라거나요? ㅋㅋㅋ
그리고 제 운전의 문제점인데, 오르막에서 앞바퀴에 하중을 싣지 못하여 코너를 돌면서
앞바퀴의 접지력이 잘 느껴지지도 않고 제가 돌고 싶은 만큼 머리가 안쪽으로 파고들지를 못합니다.
앞쪽이 붕~ 뜬느낌이랄까요? 허전한 접지력을 느낍니다.
오르막에서 적극적으로 앞쪽에 하중 싣는 방법 좀 가르쳐주십시요.
그리고 푸싱언더라는게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도 좀 가르쳐주십사....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