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자동차는 품질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 국산차 30년타기 불가능은 아니다!


선 추천 후 감상의 미덕을 보여주세요^^[포스팅 작성의 힘이됨!]

 요즘 사람들은 국산차는 내구성도, 품질도 떨어진다며, 엄청난 불만을 토로 하고 있습니다.
1500만원짜리 아반떼와 5000만원짜리 bmw 3시리즈의 품질이 같을 수 없을 것이고.. 비싼만큼 관리 역시 다를 것은 자명한 사실.

실제 국내에 들어와있는 수입차중 겉만 멀쩡하지, 속은 다 썩은(엔진이던, 미션이던..핵심 부품들) 외제 고급차 정말 많습니다.

그러면 그 차들이 과연 외국에서도 그럴까요?
아니 멀리 외국까지 나갈 필요 없이, 같은 차라도 차주의 관리 상태에 따라서 20여년이 넘어도 새차 같은 차들도 있습니다,

헌데 이건 국산 차도 마찬 가지 입니다. 과거에 불량이 높은 건 사실이었지만, 관리에 따라서 30년 가까이된 포니자동차도 멀쩡하게
잘 굴러 다니는 차도 있습니다.[엄청난 관리의 효과이죠.]

군 시절 당시 20년도 넘은 포니 승용차를 잘 끌고 다니던 간부분이 계셨는데, 차에대해 지식도 해박했지만, 애정어린 관심으로
단 한군데 녹슬지 않고 멋지게 잘 굴러가는걸 보고...감동 받은 적 있습니다.(지금까지도 잘 굴러 다닌다고 하는군요..30년!!)

분명히 말 하건데, 자동차 품질이 자동차 수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나, 결정적인 것은 바로 "관리 상태"입니다.
[이 말은 같은 부품이면 관리상태에서 따라서 전혀 다른 수명과, 사용시 성능을 발휘 한다는 것이지, 관리로 모든게 커버 된다는 것은 아님.]
자동차 관리의 첫 걸음은 바로 사용 설명서의 필독이다.


자동차 구입이후 차량 메뉴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

케이의 경우 여태 신차를 두번 사봤고, 그 두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메뉴얼을 읽었습니다.

 

사실 이런건 습관이라고 생각 합니다.

새로운 기계[장비]에 대해서는 기존에 나름의 지식이 있더라도 ..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변화된것에 대한 정보가 있을수 있으므로,

전체를 다 읽는 건 아니더라도, 일부분이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읽어볼 필요는 있습니다.

[제 생각이 너무 고리타분 한걸까요? 일단...전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자동차 동호회를 보면 ...이런 저런 재미난 질문글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은 언제하죠?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하죠?

미션오일은 ? 브레이크 오일은?

타이어 공기압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 등등...

 

하지만 정말 특별한 차량의 고장이나,튜닝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이미 차량구입시 동봉되어있는 사용설명서에 전부다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최소한 어?...맞아 그런 내용을 본것같아.! 라며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겠지요.

 

헌데 설명서를 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이는 비단 자동차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매니아 라면 읽어보겠죠].

차에대해서 잘 알고싶고, 자동차를 제대로 잘 관리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최소한의 기본마저 망각한체.

자동차에 대해서 그 윗단계에 대한 의문을 품어도 결국은 기초적인것에서 막히게 마련 입니다..ㅎㅎ

 

보통 흔히 잊고있거나 전혀 모르고있는 것중에 하나가.

자동차의 일상 점검은 하루에 한번을 원칙으로 한다고 메뉴얼에 나와있습니다.


그 점검이란게 사실 별건 아닙니다.

차 주위를 한바퀴 돌아 보면서 타이어가 바람이 빠져 주저앉지는 않았는지.

어디가 부서지거나 긁힌곳은 없는지..
오일및 각종 케미컬류가 흐른곳은 없는지 정도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요.


특히나 노후된 차량이라면 엔진룸을 확인해주는 정도
?

 

하지만 흔히들 잊고 지냅니다... 아니 애써 무시하려는 걸까요 ?.

 

가끔 타이어가 펑크난 채로 주행하는 차량들을 보면[완전히 주저 앉지는 않았더라도],

대부분 출발전에 이미 펑크가 나있더라도 모르고 그대로 주행하는 경우 입니다.

 

아시겠지만 펑크난 타이어로 주행을 하게되면 휠의 림 부분이 타이어의 사이드월을 압박하여 내부의 코드절상과,

타이어 사이드월의 붕괴로 교체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이때 5000원의 펑크 수리비용이면 해결될것을 최소 수만~ 수십만의 타이어 교체 비용을 낭비하게 되죠..

 

한번이라도 확인을 했다면, 그런일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 자동차의 사용설명서를 보다보면 평소 알지 못했던 것을 많이 알게 됩니다.

가령 한겨울 자동차의 와이퍼의 빙결을 방지하는 방법이나, 얼어붙은 와이퍼를 작동하게 되면 어떻게 된다던지.

뒷좌석 좌,우 벽면에 설치된 벨트 고정 클립의 활용이라거나 ? 등등 꽤나 많지요.

 

물론,읽다보면 기초적인 자동차 상식에 대해서도 꽤나 많이 언급되어있으니 기본 지식을 습득할수도있습니다.

 

사용설명서...꽤나 두꺼워서 읽기에 다소 부담이 된다고 생각될수있지만, 막상 펴보면 글자도 크고 대부분 그림이라서

읽는데 별로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길어야 한시간정도 남짓....

 

하지만 그걸 한번 읽어봄으로인해 안정적인 차량의 운전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면...

꼭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산차...30년 타기 꿈은 아닙니다, 관리만 잘 해주고, 정비 점검을 통해 컨디션만 유지해 준다면....가능하지요!!

실제 국산 차량 중 저급 차종 아토스를 11년 운행한 "군도나"님의 경우도....그 기간동안 마지막에 한번 워터펌프가 나갔다고 ...
더군다나 그 차는 업무용으로 막! 굴리던 차량 이었음에도 말입니다. 이경우가이야기 하는 것은 "관리가 핵심 이라는 것 이겠죠."
제 글을 곡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국산자동차+관리가... 수입차+관리한 차보다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도 아니지만, 관리만 잘 하면 수입차 부럽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용자 메뉴얼의 정독은 필수이며, 그 내용을 논 한 것 입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차이에 대해서는
"카더라"따위 말고 진짜 필드의 내용들을 토대로 조만간 보실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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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삽질 DIY의 끝은 어디인가?!

어제 화이어 애그(한국말로 해석 하세욧!) 친구의 요청에 의해 자동차 본네트 도색을 하였습니다.
자동차를 상당히 거칠게 운용하는 녀석이라, 정말 엉망이더군요... 자동차=교통수단 ...그 이상의 의미가 없는 친구이므로 어찌보면 당연.

차량의 상태는 생각보다 암담한 상태였습니다. 본넷 가운데 부분을 제외하곤 좌-우 휀더쪽에 상당한 면적의 녹 발생 -_-;;;;;;;;;;;
다행히 녹 자체가 표면 깊이 침투한 상태는 아니었기에, "제거"해 보기로 하고 험난한 여정에 동참해 버림............흑....
[참고로 열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건조를 하였으며, 차량용 페인트를 사용하였습니다.-색 맞추기 작업은 못했음..ㅋ]

 


본넷의 좌-우측 모두가 사진처럼 방대한 면적에 녹이 분포 되어있....   신문지로 최대한 많이 마킹을 하고(살짝날린건 컴파운드 신공으로!!)

 

좌측 사진은 도색 전, 우측 사진은 도색 후의 상태..............색이 약간 틀리긴 하지만..그래도 봐줄만함.

도색이 완료된 상태..... 사진에는 나무 그림자 때문에 얼룩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얼룩은 없습니다....ㅋ

물론 도색의 품질은 C급 입니닷...ㅋㅋㅋㅋㅋ
아니...한 B-급 정도?... 전체를 다 사포질하고, 퍼티로 흠을 없애고.

2000번까지의 사포로 물 사포질까지 열심히 했지요 하하하핫!!

본넷 앞에 찌그러진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녀석은 상당히 만족해 했답니다 ...

도색을 별로 해보지는 않았고, 예전에 자동차 스포일러 도색은
A+급으로 좀 해봤는데...

역시 야매 인생....실력은 어디가지 않는군욧...

아...물론 내구성은 보증 못합니다 -_-;;

자연건조가 열 처리 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그건...에어댐에서만 그런건가?ㅋ

아무튼간에,. 돈 2만원으로 본넷 도색 끝!!

친구넘은 만족+100배 상태라서, 지금 제게 전체도색을 ....
시키려고 하고 있답니다 !!!!!!!!!!!!!!!!!!

독설家 결국 야매 도색의 길로 접어드는가?!!
왠지 조만간에 전체도색 후기가 올라올........지도 TT;;;;

자동차 튜닝샵은 DIY샵이 아닐텐데?!

선 추천 후 감상의 미덕을 보여주세요^^[포스팅 작성의 힘이됨!]




예전 포스트 수정 버전.
터보 스펙일 때의 사진.
GT-2530R 부스트0.6바
250마력 32토크.


34도를 넘는 혹서기에
맵핑을 하였음에도
아무런 게이지 도 없이
단, 한건의 엔진 트러블없이 달려주었던 ....

한여름 십수차례
반복되는 와인딩에서도
극한의 내구성을
보여줬었다.
보통 터보차 들은
가혹주행시 내구성이
약한 차량이 대부분!! 
튜닝카를 눈치보며 맘 졸이며 탈것인가?? 그런건 튜닝이 아니다.
그저 복잡해져 버린 고철 덩어리일뿐, 튜닝은 토탈 밸런스를 추구하며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한번쯤 생각해보자-_-;

작년 10월 BK가 출고된 이후 기술력 있는 샵과 순전히 경험으로 DIY샵 수준에 머무르던 튜닝샵과
실력 있는 튜닝샵이 분류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기존에 흔하게 널린 베타,델타 엔진이 아닌 새로운 세타,람다 엔진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새로 데이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만들고 기술력을 축적하는게 진정한 실력이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정신!!-따라쟁이와 틀리죠]

대충 분류를 해보면.
샵 자체의 노하우와 실력,그리고 사전 정보 습득으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엔진을 남보다 먼저 안전하게 작업할수 있는 샵과,
다른샵에서 데이터 나오길 기다렸다가 데이터가 완성될 무렵에 데이터를 받아서(남의 샵에서 맵핑한 차를 가져다가 데이터를 뽑기도...)
작업을 하는샵...[정말 치사하고 어이 없지만, 국내에 꽤나 있었습니다...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소수지만 이도 저도 못하고 하드웨어 조립후 다른샵에 맵핑을 의존하는 경우.[그저 부품 가져다가 조립하는 수준의 샵들도 존재함]

물론 맵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력이 없고,새로운 변화를 주도할만한 기술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시장성을 문제로 맵핑을 하지 않는 샵들도 있습니다.[제가 주로 가던 샵도 그랬습니다..지방샵의 비애죠..실력이 좋아도!!]

사실 기존에도 볼트온킷의 터보같은 경우는 집에서 DIY로 작업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외국에선 아예 그런 제품들이 나오기도 하지요.좌측사진]

또, 용접 기술과 차량에 대한 지식이 있는 다소 하드코어 매니아라면
자동차 업계와 상관 없는 경우라도 직접 부품을 구해서 작업하기도 했지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테이크 밴딩라인정도를 제외하면
용접할 부분도 없고..좌측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부품수도 많지 않지요^^;

좌측사진에 보면 ECU까지 포함이 되어있는데 이쯤되면 사실상 튜닝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조립(DIY)수준이 되어버리지요.
자동차 자체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냥 약간의 손재주 정도라 할만합니다.

이쯤하면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그저 기존에 작업했던 것과 다른 새로운 제품(여기선 엔진-차)이 출시 되었을때
아무것도 못하는 샵은 후에 타 샵에서 노하우와 맵 데이터등이 공개 되어 새로운 파츠에 대한 튜닝이 가능해 지더라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해를 하고 작업하는것과[변화,문제에 대응이 강함], 단순히 작업을 할줄만 아는것의 차이이죠[문제가 생기면 해결불가].
문제는 그런샵들은 공통적으로 이빨이 쎕니다 -_-;
그로인해 손님들은 쉽게 넘어가고, 잦은 트러블과 심한경우 엔진 블로우로 이어지는 타격을 입기도 하죠.

이경우 하드웨어적인 문제일 수도 있는데, 샵에선 사실 새로운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그저 손님탓으로 돌려서 작업비를 굳히고
처음부터 다시작업 하는 수 밖에 없지요.[이렇게 눈탱이 치는 경우가 많고....그로인해 튜닝이라면 절레절레..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생기죠.]
결국은 샵은 전혀 손해를 보지도 않고 새로운 엔진에 적응할수 있고, 손님의 경우 심한 스트레스와 비용손실로 상처만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샵은 솔직히 튜닝샵이란 간판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엔진에 대해 이해도 못하고 그저 이것저것 조합한걸 튜닝이라고 하는샵, 아직 데이터 축적도 안된상태에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자)튜닝으로
차량에 데미지를 주어 쉽게 블로우 하게 하는샵[공통적으로 손님 책임으로 덮어 씌우죠],서스펜션 셋팅의 개념조차 없으면서
장착하고 차고 조절할뿐이면서 서스펜션 전문샵이라 우쭐대는 샵들..

개인적으로 그런 샵들은 하루 빨리 문좀 닫았으면 합니다.
경력이 없는 샵 메케닉은 절대 독립해서 새로운 샵을 차리면 안되는데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지요.
어느정도 기술(엔진,미션내리기,용접등)만 있으면 자신의 신분(자격증-경험도가 되겠지요)자체를 망각한체
국내 실정법의 문제점만 운운하며 불법적인 작업을 하는 샵을 차리고..........................하하하하..
[사실 그정도는 공고에서 차에 관심 많은 녀석들도 하더군요-전 토목과 출신이지만 고딩때 친구넘들을 보면 말입니다.]

오죽하면 개념없이 튜닝샵 이라고 간판올려 놓고 손님차 라지에이터에 지하수를 섞어 넣는 샵이 있겠습니까 ?...
실력 없고 개념 없는 샵은 분명 문 닫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 새로 생긴 샵이라 배워가면서 한다고 하는데. 결국 손님은 자기돈으로 메케닉 교육시키고 마음 고생을 사서 하는겁니다.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어서 글을 써봅니다.


P.S 다소 상관 없는 분야이지만 같은 맥락의 일이 일어나는 토목현장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다소 비약적이라도 이해를..]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순전히 현장에서 경력이 많은 경력 10년에 작업반장이 있다면.
거의 모든 작업에서 관련 전공자보다 우월합니다.
흔히 생각하기엔 몸으로 하는것만 잘할것 같지만, 경험이 많으므로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지식이 되어
무시할수 없는거죠..

헌데 문제가 있습니다.
경험을 통한 지식과, 학습을 통한 지식은 다소 틀립니다.[지식의 깊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 범위를 이야기 합니다.]
변수에 대한 예측이 틀리며(경험자는 자신이 본것만 알수있지만), 학습을 통해 여러가지 실현 가능한 변수를 예측 할수 있다면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게 되고,경험하게 되는거니까요.
엔진의 경우도 같다고 봅니다.
그저 작업만 할줄 알아서 그것에 명장이 될수는 있지만, 새로운 엔진이 출시되어 그것을 튜닝해야 한다고 할때.
새로이 적용된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고 정보를 수집해야지만 가능한것인데

기존의 경험에 비추어 생각을 해버리면 그저 습관적으로 일을 처리하기때문에 때로는 큰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대충 설명했지만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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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진정한 광고는 이렇게 하는거다!! 벤틀리!

2006년 광고 모음 입니다.


2006년 남아프리카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우디를 축하합니다.
2006년 전세계 최고 자동차 수상자로 부터(BMW의 도발)



2006년 전세계 최고의 자동차 BMW 을 축하 합니다.
2000~2006년 르망 24시 연속 우승자로 부터.(아우디의 반격)



미인대회 에서 우승한 아우디,BMW 수고 하셨습니다.
2006 올해의 엔진 수상자로 부터..(갑작 스런 스바루 ㅋㅋ)



지켜 보던 벤틀리의 강력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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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으로 무장한 500마력 젠쿱 튜닝카!!!

카본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쿠페가 온다! 미국 최대 튜닝카 전시회 SEMA 2009

                                           Hennessey Hyundai Genesis Carbon Coupe.


Hennessey performance. 미국의 유명한 하드코어 자동차 튜너 존 헤네시의 튜닝스쿨+ 튜닝 메이커.

이번 세마 모터쇼를 위해 헤네시 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카본 버전을 출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미국의 튜닝 브랜드 헤네시는 14주의 튜너 스쿨을 운영하고, 하드코어 대 배기량의 차량을 튜닝 하는 브랜드.

이번에 출품 되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는 그 스쿨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완성되었다고.. [물론 주체는 헤네시!]

 

V6 3,800cc 제네시스 쿠페를 베이스로 66mm 헤네시 터보 시스템(아마도 조합형 터빈)을 이용하여

5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정지-100km/h 가속성능 3.9, 0-400m 드래그 타임 12.5

 

차량 전체를 카본 파이버[탄소 섬유]로 랩핑하여 외형적인 포스를 만들어 냈습니다.[카본으로 제작한 것은 아님]


요즘 시대의 튜닝 이라는 것이 꼭 경량화, 고 성능화를 이룩한 것만 튜닝이라 하지 않고,

차량의 드레스 업을 통한 외형적인 변화-포인트까지 튜닝이라 총 아우르기 때문에, 튜닝이라고 해야겠죠?

 

일단 미국 최고의 튜닝 브랜드 헤네시에서
제네시스 쿠페를 자신들의 데모카로 선정하여 튜닝 하였다는 것이 핵심이 되겠지요
.
허접한 차라면 자신들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손 대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들의 튜너로서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곳.!

 

15개의 리프트를 보유하고 20대의 차량을 동시에 튜닝 가능한 센터.    헤네시 퍼포먼스 튜닝센터의 전경. 전용 테스트 트랙까지 보유 한다.

국내의 자동차 문화와는 차원이 다른 미국이기에 저렇게 커다란 튜닝 대 기업이 존재 하겠지요,
앞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가 발달하여 미국의 저런 튜닝 브랜드를 넘어서는 튜너가 나오길 바랍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불가능해 보이지만 말이지요.[제대로된 튜너 보다는 손님 등처먹는 양아치 튜너가 더 많은 상황이라...너무 가슴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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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스파이커 C8보다 빠른 전기 스포츠카!!

글 수정하다가, 무언가 잘못되서..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TT;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환경을 보호하는 건 좋지만 꺼리는 이유가 충전시간 대비 사용시간 때문일 것입니다.

8시간 이상 충전을 해서 2~3시간만에 바닥나 버리면?, 그야 말로 암담한 차가 되겠지요?ㅎ

물론, 도심에서 출-퇴근용도로 사용되는 자동차의 경우라면 상당히 효율적이겠지만, 도시를 벗어나는 순간 좌절??OTL

하지만, 한번 충전에 501km나 주행이 가능한 전기 자동차가 있다면?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하지 않으신가요?

 

최고의 주행거리와 주행성능...거기에 멋진 디자인 까지 갖춘 전기 스포츠카가 있어서,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바로 미국 테슬라[Tesla] 라는 업체에서 영국 로터스 엘리스의 섀시를 이용하여 개발한 테슬라 로드스터가 그 주인공!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실시된 글로벌 그린 챌린지(친환경 연비대결)에서 테슬라 로드스터는 1회 충전으로 501km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 소규모 연구 업체에서 저 정도라면, 그 기술을 보완-발전하여 양산도 가능하죠.!

 

 

 


기존의 전기차들의 주행거리가 적게는 50km부터 많게는 3~400km의 주행 가능거리를 보인데 반해 500km라니.

그것도 덩치도 작아 많은 배터리를 탑재 할 수 없는 소형 로드스터에서 말 입니다.


보통의 전기차는 배터리 크기를 키워서 주행거리를 향상시키는 의외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뛰어난 전기차는 전기 효율을 극대화 하여 배터리의 전력을 최대한 손실 없이, 주행하는 시스템이 중요하죠.


더군다나 성능 역시 발군!! 같은 베이스의 엘리스 보다 무거워서 코너링은 딸리지만 가속이 좋아서 승리!!

더군다나 훨씬 비싼 포르쉐 911 GT3보다도 기록이 좋군요.
배터리 때문에 무게 배분이 좋지 않음에도

포르쉐 911보다 좋으면 성능은 논할 필요도 없죠.!


영상속에 스틱의 굴욕 사진도 있네요(노란 우산...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스틱의 별명은 "골드스틱" 급 굴욕!!!

초반 로터스 엘리스(엘리제)와의 드래그에서.
둘다 같은 차에 엔진만 틀린 개념인데(전기, 내연).
비교도 못할 정도의 가속력은 정말 어마 어마 하군요.
성능 자체는 슈퍼카 수준의 고 성능[충전시간이 문제].



좌측의 사진은. 네델란드의 슈퍼카 스파이커 C8...
수제작으로 만들어졌고.
가격은 약 3억원을 호가 하는 고성능 슈퍼카..

하지만 1억짜리 테슬라 로드스터(전기차)의 타임보다 느리다.
[탑기어 스틱의 파워랩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른것만 가리는 것]

보다시피 공도 최강이라 하는 란에보나, 포르쉐 911도 느림.




 친환경 전기차의 시대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요즘 과도기 적인 모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판매되지만, 부정적이라..
물론, 전기차의 경우도 몇가지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배터리 용량의 문제와, 충전 시간...


하지만 10여년전 GM의 전기차 시절때도 퇴근후 집에 들어감과 동시에, 혹은 직장의 출근과 동시에 충전을 하게 되면.
조금은 불편하지만 사용에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코드를 꼽지 않고 주차장 하부에 코일을 설치하여 무선충전!]

현 시점에서 그 정점에 서있는 전기 차는 역시 테슬라 로드스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하루 빨리 이러한 자동차가 우리 생활속에 자리 잡을 그날을 희망하고 고대 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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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3D 입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이 공짜?

사용및 설명동영상 보기[클릭]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광고서비스 회사인 구글이 이번에 아주 제대로 사고를 치는군요!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GPS 탑재)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하는 것!
안드로이드 2.0 탑재 모델들.[아직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적긴하지요.]

 

일반 핸드폰에서는 처리 하기 힘들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실로 엄청난 기능+능력의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실시간 교통상황 확인을 통한 트래픽 상태도 확인이 가능하며, 목적지를 음성으로 검색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음성인식이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상당히 구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ex: 서울시 삼성역 횟집)

 

보통 기존의 네비게이션은 2차원적 평면에 지도를 표시하거나 3차원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지만,

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은 구글 어스를 이용 합니다 -_-;;[물론 인터넷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다운 받아야 하죠.]

즉 상공위에서 내려다 보듯 사진으로 볼 수도 있고, 주행자의 주행 시점을 기준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사진 정보가 공개 된다는 것 입니다(운전석에 앉아 보이는 시야 만큼의 실제 사진이 제공 된다는 것!!!)


 
 
 

정체(노랑),원활(녹색) 교통상황. 구글어스를 이용한 보기쉬운맵. 로드뷰(주행자 시점)도 제공함.  음성인식&키보드 타이빙 방식.


기존의 네비게이션은 좌측의 그림 처럼 지도에 표시되는게 보통인데, 우측의 사진 처럼 위성지도위에 경로가 표시되는 방식.


 

만 아니라, 구글 맵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올려 놓은 각종 위치정보(맛집, 관광 명소등)에 대한 데이터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들과는 비교조차도 안 되는 엄청난 가능성과

사용자 편의를 제공 하는 궁극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기존의 네비게이션들은 화면큰거 빼면 좌절이군요ㅎㅎ)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 사진을 보고 찾아가는 방식을 제공하며, 기존의 네비게이션 타입에 익숙한 유저를 위해

기본 지도 방식도 제공하므로, 사용자에겐 그야 말로 최고의 네비게이터가 될 것 입니다.

 

그런데도 공짜라니!!!

물론 기존에 스마트 폰이 없는 새로운 사용자를 위해서 199달러에 모터로라 스마트 폰을 판매 하는 센스도!!

 

이제 막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한국 시장에도 머지 않아 들어오게 되겠군요.

한가지 문제는 한국 시장의 경우 스마트 폰 사용자들도 비싼 데이터 요금 때문에 걱정을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통신사의 정책이 변경되어 스마트폰이 실시간으로 항상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야 하겠죠.

선진국에서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우리 나라처럼 필요할 때만 접속하는 방식이 아닌, 상시 인터넷 접속 입니다.

국내도 제반 사항이 수정-보완된다면 진짜 멋진 스마트 폰의 세계가 열릴텐데요! 기대해 봅시닷!

P.S 현재 기존에 스마트 폰은 대부분 윈도우 기반이라 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안돌아 갑니다.
어차피 아직은 국내에서 서비스 하지도 않지만, 요즘 스마트폰 OS를 교체 할 수 있도록 여러곳에서
개발중 이므로, 국내에서 서비스가 시작될때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국내 삼성에서도 안드로이드폰을 출시 하기도 했고요, 기존 고가의 스마트폰 유저를 위해서

업그레이드시 적용되거나, 혹은 가능한 솔루션이 사용자(개발자)에서 나올 수도...ㅎㅎ
일단 외국에서는 옴니아(삼성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를 재 프로그래밍 해서 탑재한 경우도 있고요^^
기다리다 보면 즐거운 소식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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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쇼 아트 페인팅 제네시스 자태!! - SEMA2009 미리보기!


다음주로 다가온 미국 최고의 자동차 모터쇼 중 하나인 SEMA Show 2009에 현대 제네시스 튜닝 카 출품!

오늘 자로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최대한 빨리 올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



상기 차량은 북미 시장을 겨냥하고 출시된 4,600cc V8 Tau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최 상위 그레이드.

스트리트 컨셉트의 이번 차량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현대 제네시스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디자이너 코티 메이슨(Courtney Mason)의 아트 페인팅을 시작으로, 멋진 외관을 위한 립 타입의 에어댐과

트렁크 하단 립 스포일러 추가, 22인치의 2피스 휠, 카본 파이버 소재의 루프, 브램보 브레이크 시스템,

마그나 플로우 배기 시스템, 그리고 서스펜션 교체를 통한 로워링 정도의 튜닝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미국지사는 SEMA Show 2009를 위해 RMR(Rhys Millen Racing)를 통해

4,600cc 제네시스 쿠페 MR버전도 튜닝하여 출품 하기로 하였고.

일본 튜닝메이커인 Greedy에서도
제네시스 쿠페 튜닝 모델을 공개 하기로 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인데,
스포츠 성향의 제네시스 쿠페를 제외 하고도,
제네시스를 스포츠 세단으로 인식 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충분히 좋은 차량이니, 잘 되길 바라며...포스팅을 작성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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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이탈리안 슈퍼카 페라리도 짝퉁시대?! - 레플리카 자동차의 비극


사진은 페라리 355 정품 [Ferrari 355]

다른 나라들도 그렇지만, 유럽의 이탈리아 사람들은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과 함께 예전 식민지 시대의 강대국이기도 하고요, 지금도 동양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이탈리안 슈퍼카의 자존심 페라리! 를 오래된 일본 자동차를 가지고 짝퉁을 만들었다면??

가뜩이나 자존심 강한 이탈리안들이 가만히 있기 힘들겠지요? 헌데 이번에 관련한 일이 실제 발생 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류의 짝퉁 슈퍼카 작업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국내에서도 비슷한 작업을 하는 차량들이 꽤있죠.

요즘은 다소 없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수제 XXX차를 생산하는 모 업체도 비슷한 형태의 차량을 만들던ㅎㅎ

외국이 이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이 발달(?)되었는데 최근에 본 것중엔 아우디 R8을 만들기도 했더군요 -_-;;;

 

사건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얼마 전 이탈리아의 한 경찰관이 공적인 업무로 급하게 이동 하던 중 정차 중인 페라리 355를 들이 받은 것.

당연히 공무상 문제라 경찰관은 사건 접수 및 보험 처리를 하기 위해 파손된 페라리를 자동차 정비소에 입고.

헌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해당 차량이 페라리 355가 아닌 일본 스포츠카 MR-2였던 것 ㅋㅋ

그냥 껍데기를 새로 제작-교체하여 만든 높은 수준의 레플리카(복제품-짝퉁)”였던 것 입니다.


 


잘 만든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진퉁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나는 짝퉁 MR2, 레플리카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참 보기싫네요.

 


초 허접한 엔진룸의 스티커(비.....비닐이냐?)와 실내 사진, 컨셉트는 잘 잡았지만, 그래도 완성도가 떨어진 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황당한 경찰은 이탈리아의 슈퍼카 자존심 페라리의 저작권 위반으로 해당 차량을 압수! 폐기 하기로 결정함.

[애석 하게도 아직 우리나라는 이런 개념이 별로 없지요, 하긴 남의 노래 베껴도 1등 먹는 가요계도 있는데.]

 

우리나라도 저작권 법 위반한 사안에 대해서는 밝혀지면 저작권자의 소송이 있지 않아도, 법적으로 처벌되는

강행법규가 제도화 되어,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호가 확실히 이루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한 경쟁력을 위해서 말 입니다. 그냥 싸다는 이유로 되는대로 베껴 대충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만큼 새로운 창작, 발전, 개발을 하려는 사람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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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어렵다고요? 자동 주차시스템. - 스탠포드 대학과 산학 협력 기술 개발.


운전을 처음 하는 초보운전자들은 주차는 휴식이 아닌, 전쟁의 서막일 뿐이라 엄청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죠. -_-;

사실 운전 경력이 많아도 주차를 한번에 깔끔하게 하지 못 하는 사람도 있고,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공간지각 능력도 떨어지게 되고, 처음 운전하는 자동차나 혹은 커다란 자동차는 오래 몰아도

그 차체 크기를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해서 주차를 하다 긁거나 살짝 충돌 하기도 하고요.[셀프 테러라고 하죠?]

 

이런 분들을 위해 자동주차 시스템은 꾸준히 개발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 할 것은 바로 어제 포스팅 되었던, 자동 주행 가능한 아우디 TT를 제작한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폭스바겐 파사트 입니다.[이 역시 폭스바겐 그룹의 지원으로 당연히 폭스바겐 차 사용ㅋ]

스탠포드대학 아우디 TT 자동주행 자동차 포스팅 다시보기[클릭] 

 

레이저 센서를 이용해 아주 작은 장애물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주차를 한다고 하네요.

물론, 기존에도 자동주차 시스템이 있었지만, 느려 터지고 폭도 넓어야 했는데, 실용화에 가깝게 개선한 것.

주차가 두려운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입니다.[상용화 되었다가 주차 사고시 메이커에서 A/S 해줄듯ㅋㅋㅋ]


 

자동주차 기술은 이미 상용화 되어, 장착된 차량들이 있답니다, 하지만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서, 의외로 그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때문에 관련한 분야의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기술 개발은 경쟁의 원동력이 될테니 말이죠.

국내에서도 어제 포스팅 내용에 언급 하였듯, 이런 기술들을 개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더욱더 빨리 개발-상용화 하여
세계시장을 선점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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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블로그에서 보고싶으신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신청 받습니다.[자동차 관련]


공지를 하였듯, 블로그에서 보고싶은 글에 대해서 신청을 받습니다.


가급적 구체적으로 보고싶거나,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댓을을 남겨주시면, 반영하여 포스팅에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요컨데.... 운전이 뭐에요? <---요딴 글 바로 삭제합니다. 구체적으로 포스팅이 될 만한 내용에 대해서 댓글로 작성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가급적이면 포스팅 신청시 실명(제대로된 필명가능)으로 신청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모든 내용을 다 알지는 못 하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색과, 자료수집을 통한 포스팅이 될 것 입니다.


최근 K가 차를 운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내가 알게모에욧!!) 포스팅이 약하다고 불만을 토로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기에, 새로운 개념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게시판이 아니며, 최소한의 검색도 안해보고 그냥 "뭐가 궁금해욧!"이런 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토론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될 것이며,
제 수준 이상의 글은 불가능 하기에 간혹 포스팅 되지 못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빛속의 삶이란 테마의 BMW M3 멋진 영상 .


Living in the Lights라는 제목으로 촬영된 BMW M3의 광고 영상인데, 영상미도 좋고....
출연한 여자 배우의 뇌쇄적 표정과 육감적인 몸매.......그리고 멋진 퍼포먼스 주행의 M3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영상..


E92 M3 - Living in the Lights.

빛의 속으로 달려 나가는 M3 그속에서 희열을 느끼는 그녀...........

마지막 차에서 내리는 그녀의 만족한 표정은 ?.....

다소 선정적이란 느낌도 짙지만...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촬영을 위해 자동차 촬영 전용 아트 카메라와, 수평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크레인이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BMW E92 BM3 M3[2009]은

보어 92mm-스트록 75.2mm의 4L V8엔진을 탑재하여,
8300rpm에서 420마력의 고 출력을 발휘하는
자연흡기(N/A) 방식의 BMW 스포츠카 이다.

아메리칸 머슬카의 그것과 비슷한 거친 엔진-배기 사운드가
차량의 매력을 한껏 더해주며.

0-100km/h 제로백 테스트 기록역시 4.7초로 빠르다.

이 멋진 자동차에 어찌 반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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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운전을 완성하고 싶다면, 자신을 잊고 솔직해지길..

스포츠 드라이빙에 입문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미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크나큰 착각에 빠져있다.
실제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을 과 자동차 이야기를 하게 될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력이 10년인데, 20년 인데 하며 운전 실력을 과시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가끔 내 취미가 자동차이며, 달리기를 좋아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은 그걸 의식하는지, 괜스레 하는 말이 있었다.
나도 못 달리는게 아니라, 달리면 너네들 처럼 못 달릴거 같아? 라고 말한다.


물론 달리기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도 같은 말을 한다.

물론 그들의 그런 말 따위 내겐 관심조차 없다.
그저 "응"하고 얕은 소리로 대답 할 뿐... 어차피 그네들의 생각과 실력은 내겐 관심 밖의 일 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을 내세우려 하는 사람치고, 실제 실력이 좋은 사람을 본적도 없으며, 좋아봤자 오래 살기는 힘들 거라고 보기 때문.

아마 지금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럼 넌 얼마나 대단 하길래? 그런 말을해!?"라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하나다.

"난 그저 좋아할 뿐, 잘 하거나 뛰어나지 않다"라고....


라지고 싶다면, 빨라지는 연습을 하면 된다... 백번 자신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실력을 과시할 필요따윈 전혀 없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그 생각없는 주행 따위가 빨라지는데 도움이 될까?
그저 목적도 생각도 없이 달려내는 주행이 안전한 운전에 도움이 될까? 한번 반문해보고 솔직한 심정으로 자신을 돌아봐라.

당신은 언제나 답을 알고있다, "언제나 말 뿐이라는 걸"

전격Z작전 키트 자동주행 TT로 현실이 되다??! -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의 무인 레이싱카 프로젝트!

아우디 스포츠카 TT 인공지능 키트가 되다?!  -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의 무인 레이싱카 프로젝트!


사진은 폭스바겐 그룹(아우디)의 지원으로 스탠포드 대학 연구 차량인 아우디 TT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위성과 사전에 입력된 지도를 바탕으로 도로를 찾고, 차 간 거리를 감안하여 속도를 정하고.

보행자를 감지하여 추돌 사고 까지 막는 자동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야 말로 꿈의 자동차라 할 수 있겠지요? 제 경우엔 운전자 비중이 사라지게 되므로 악몽이지만,

교통사고감소와 연료소모 향상에는 의논할 필요도 없이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때문에 기존에 무선 조정을 넘어선, 자동 주행 기능을 갖기 위해 엄청난 투자와 연구를 해 왔지요.

폭스바겐 그룹에서는 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그 연구를 하였고, 현재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연계하여 산하의

아우디의 소형 로드스터 TT를 이 인공지능 자동차로 개조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실제 주행은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 막히는 시내와 복잡한 도로를 자연스레 달릴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향후 기능 보완을 통해 운전자를 대체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실용화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위성 신호를 이용하여 도로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머지 레이더로 주변의 지형-지물-사람을 파악하여 주행 하는 방식.

 

기존에도 이런 방식 자동차는 많았는데, 뭐가 특별해서
이렇게 키트까지 언급하며 포스팅 할 까요?

그것은 바로 기존에 비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소형-경량화된 관련 모듈을 탑재 하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기존에 커다란 SUV나 미니 버스에서나 하던 것을,

작디 작은 스포츠카에서 가능했기 때문 입니다
.

 

더군다나 이 차량의 경우 미리 입력된 주행(GPS를 이용한)
정보에 따라 정확하게 주행이 가능 합니다.

서킷(트랙)의 주행이나, 사람이 없는 도로에서의 주행은
이미 충분히 가능 하다는 것.[실로 대단하죠?]
좌측의 사진은 컴퓨터와 제어관련장치들.

 

더군다나 자동차가 일반 주행 뿐만 아니라, 험난하기로 유명한 코스인 미국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을 할 수 있다면??

[좌측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 달리는 지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파이크스 힐 클라임 대회를 기억 하십니까?

올 여름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쿠페 튜닝카로 출전한 RMR[리스 밀란 레이싱팀]이 후륜차 1등을 했던.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엄청난 경사와 오르는 동안 기후가 바뀔 정도로 험난 한 산.
아래는 무더운 여름이라도, 정상에 올라가면 눈 덮인 설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 이죠.
 
파이크스피크 레이스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하시면 창이전환됨,다읽고 뒤로가기 클릭!]

그 거칠고도 난이도 높은 코스를 이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로 완주 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하드코어 주행으로!!
보통은 레이스 드라이빙을 기준으로 완주 자체도 힘든그 코스를 말이죠, 이미 상당 부분에 대해서 평가가 완료된듯 함.

제대로만 완성되어, 시합 차량들 기록에 근접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 입니다,
미래 산업 기반의 원동력이 되는 새로운 신 기술일 테니 말 입니다.


관련한 티저 영상을 보시죠.



아우디의 마크를 그린 것은 GPS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하게 주행 가능 함을 보여주는 실예.
영상에서 보면 모래사막에서 코너링을 할때, 드리프트도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_-;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냐면, 일반인들도 하기 힘든 주행을 한다는 것 이상의 커다란 기술적인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컴퓨터의 논리, 비교-분석 엔진으로 일반적인 사람이 하기에 불가능한 극 소수의 프로들이나 하는 테크닉을
자동차의 프로세서가 처리하고 실행하여 지금의 자동차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자세제어 시스템의 탄생을 이야기..
운전자의 운전 실력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며, 위급한 상황시에 차원이 다른 대처 능력이 가능 하다는 것이지요.


관련한 기술이 완성되면, 앞으로는 자동차 면허가 없어도 자동차를 구입하고, 타고 다닐 수 있겠군요.언제쯤 사용화 될 런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미래 시장 선점차원에서 미리 미리 잘 준비하여 새로운 시대의 기술을 리드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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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D1 드리프트의 진수 후진 드리프트!! - 자동차 레이스의 피겨스케이팅!


자동차 레이스 중에 스피드의 대결이 아닌, 예술(?)성과 우아함을 다루는 독특한 경기,.. 바로 드리프트 입니다.
국내에도 DDGT 레이스에 드리프트가 포함되어 있기에, 저변인구 확대에 기여를 하였지요.


일본의 경우 드리프트의 강국 답게 당연히 드리프트 대회가 많으며 그중 최고는 단연"D1"입니다.

위의 영상은 후진 드리프트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드리프트..
인캠을 보면 실수 한 것도 아닌데, 애초에 아주 뒤로 돌려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의도적으로 리어를 오버스티어 스핀에 가깝게 흘리고,
아주 부드럽게 잡아서 그대로 드리프트 ....각도 역시 보통의 드리프트와는 완전히 차별화 되는 "그야 말로 스페셜 드리프트!"

비슷한 드리프트를 랠리에서 사용하긴 하지만, 그것과 틀린것이 랠리에서 하는 리버스 드리프트는 제동이후 곧장 차를 180도에 가깝게
스핀 시킨 상태에서 슬라이드를 하는데, 이 드리프트는 다소 황당..    물 흐르듯 부드러우면서도, 황당 스러운 드리프트-_-;;;

드라이버는 M.Kawabata.... 카와바타 이며. 차량은 600마력 튜닝된 S13실비아[240파츠 사용], 토요타이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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