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8 타우 슈퍼 차저 모델을 공개 했었습니다.
▷우측의 사진이 지난번 공개되었던 엔진임.
[4.6liter Prototype Super charged Tau V8]
그 당시에는 프로토 타입의 공개였고,
비슷한 시기에 현대에서 슈퍼차저 관련한 연구원모집및 관련 실험을
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었지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소문이 루머가 아님을 확신케 해주는 발언과
테스트 차량이 미국에서 돌아 다니는것이 목격,
일단 기존에 공개된대로 460마력정도로 보이며
토크도 ZF제 6HP26의 한계치인 60kg-m에 근접할걸로 예상.
더욱이 페이스리프트[face lift]가 함께되어,..외형까지도 변경 됩니다 -_-;;;[어느정도 변경인지는 알수 없지만.]
일단 현대의 입장에선 독자 기술로 세계에 인정 받은 엔진에,과급기를 장착하게 되는것이므로.
나름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며,..정말 기쁘게 생각 합니다만!! 국내에는 예정 없습니다 -_-;;;;;;;;;;;;;;;


△페이스 리프트를 위해서 위장막 씌우고 테스트. △앞,뒤 범퍼가 당연히 수정되고, 드라이빙 램프가 추가 .


△ 워낙 좋은 디자인 이었던 제네시스이기에 더욱 기대됨. △ 머플러 형상이 기존의 타원형에서 에쿠스 처럼 변경됨
확실히 뒷모습은, 머플러 하나 변경되었다고 분위기가 확!~ 다른 느낌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네시스의 디자인은 참으로 훌룡하다는 생각인데,
그나마 ..조금은 부족해 보였던것 마저 채워버렸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
페이스 리프트의 경우 국내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나 씁쓸한건 국내에는 4.6슈퍼자저 버젼이 출시될 예정이 없다는 것인데,..
사실 이 모델의 경우는 제네시스가 미국시장을 진출할때부터..
확정된 사안인듯 하기 때문에....북미의 유저들을 위해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개선될 분위기가 있었던것이 사실이지요.
또한, 사실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가장 최고 클래스인 에쿠스에서조차 4.6보다 3.8이 많이 팔리는 국내 시장 분위기로 볼때 수요는 정말 적을듯 합니다.
물론, 소수의 매니아들은 구입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고성능 세단이 필요한 유저들],.
말 그대로 소수이기에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거대 메이커가 시장에 기여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보이는건,..
그야 말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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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도 이런저런 개발을 많이 하는군요...
답글삭제하지만 우리나라는 현대 자동차에게 오픈 베타 테스트 지역이라... ㅠ.ㅠ
@scoul - 2009/08/27 16:09
답글삭제하지만 반대로 슈퍼차지드 모델의 경우 북미시장에서 안정화 되고 국내시장에 수요가발생할거라 생각될 무렵에 출시된다면,.
되려 국내서 늦게 출시되는게 잇점이 되기도 할거란 생각이 들어요.ㅋ
쳇,, 4.6리터밖에 안되는게........ -ㅅ-(부러워서 태클 ㄱ-)
답글삭제하악하악~ 이런 것 보면 현대도 나름 노력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답글삭제담에 돈벌면 역수입을 해야하나? ㅡㅡ;;
BMW M5같은 스포츠세단이 생기는건가? 기대만 합니다. 감히 탈 생각을 못하고..
분명 저거 사서 터보 추가하는 사람도 나올듯....ㅎㅎㅎㅎㅎ
답글삭제타우 순정으로도
답글삭제자기보다 배기량 400CC 많고 동급 차체인 차량을 스타트부터 후반까지 아에 바르는데..
슈퍼차저까지 달아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