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서스펜션 필로볼 마운트 볼트가 부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볼트의 강도가 강한편도 아니었기도 하고.. 힘을 좀 세게 줬더니 쉽게 부러지더군요.
사실,조금 세게 조이긴 했습니다 TT
뚜둑~하는 소리가 나며 돌아가길래 이야~ 풀렸군 하는 마음에.. 사고를 친거죠.ㅋ
확실히 조인다고 하다가..제대로 부러진 기억..
토크렌치가 있다면 사실 이런일은 없었겠지요.덕분에 얻은 교훈: 볼트를 조일때는 살짝 풀렀다가 조이는게 더 안전하다는 교훈을 얻었던 ...

생긴건 일반 렌치 처럼 생겼지만.. 가격은 엄청 비싸지요[보통 수십만원 한다는^^;]
헌데 토크렌치는 꽤나 여러 부분의 작업에 꼭 필요로 하며.
규정 토크로 체결되어야 하는 일련의 섬세한 작업에 확실한 완성도를 부여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휠볼트의 체결도 일일이 토크렌치로 확인하는게 좋겠지요-시간 문제ㅋ]
저는 위의 사진처럼 실수를 했지만, 다른 분들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예전 포스팅을 수정하여 끌어올립니다.
허허 나중에 휠타이어 교체용으로 하나 사긴해야하는데...가격이 후덜덜임;;;
답글삭제@Sgoon - 2009/08/16 23:23
답글삭제하나 꼭 사세요~ 저도 묻어가게 ㅎㄷㄷ
제 Must-have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
답글삭제일반 토크렌치는 너무 비싸서 고민만 하고 있구요...ㅎㅎㅎ
점화플러그용 토크렌치가 생각보다 싼 것 같아서 사서 다음부터는 DIY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
25Nm로 고정되어있다고 하네요. ^^
@하늘가바다 - 2009/08/17 21:26
답글삭제하핫..점화 플러그 용이라도 있으면 좋지요^^;
전 항상 제가 직접 교체했었는데..방법은 기억이 잘...^^
@하늘가바다 - 2009/08/17 21:26
답글삭제저도 직접 교환 및 점검하는데요..
손으로 끝까지 돌려놓고 렌치로 2/3바퀴 돌려서 마무리합니다..
밖으로 배기가스 누출증상이 없고, 피스톤과 플러그가 부딛치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ㅋㅋㅋㅋ
@꽃미남 - 2009/08/17 21:58
답글삭제저도 직접 갈아보고 싶어서 플러그렌치를 사려고 하는데요... 직접 갈다가 엔진 망가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사시는김에 에어방식으로(토크조절식) 해서 컴프레셔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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