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클럽 샤인[Club Shine Racing Team]촬영 번개 때 사진...몇장 모음[부제: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자동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샤인레이싱의 머플러를 들어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렴한 가격대비 좋은 성능..........C4라는 초 고소음의 4발짜리 사일런스 팁을 달고 있던 머플러로 한때 이슈가 되기도 하였고..
SS78이라는 저소음 머플러도 판매 하였고요,.[이 제품을 제가 사용해 봤는데..외부 사운드는 박력 있었지만,.내부 부밍음이 없었 습니다^^;]
무엇보다 제품 개발 이전 단계에서 부터 "샤인 레이싱"이라는 팀을 출범하여 당시 아마추어 레이싱에서는 상당히 선전 하여 시즌 챔피언을 하기도..

그 이후 어울림 모터스에 합병되기전까지 꽤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었지요.
지금은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볼수 있음에 아쉽지만,... 그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기억속에 남아있는 사진중 몇장을 끌어올려 봅니다.[위성방송 촬영관계로 행해졌던 모임에서의 사진 몇장-얼굴이 나오는 사진은 거의 다 뺐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가로 750pixel의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업로드 편의성을 위해 섬네일은 400pixel입니다.]

△ 레이싱 경기용 차량이기에 이동중 민폐를 방지코저...일명 "어부바" ^^;;       △경기용 셋팅이기 때문에 공도용 타이어로 교체 작업중[촬영의 재미를 위해.]

△다른 각도의 사진 두명의 메케닉[팀원]이 작업을 진행 중 입니다.                △레이싱 차량의 프런트뷰..카본웍스제 성능 좋은 풀 에어댐,카메라 장착중.

△차량의 엔진룸을 구경하는 회원들...GT-2530의 싱글 터보 300whp이하.        △카본웍스에서 제작된 초 경량 카본 도어...5kg이하로 기억합니다.3kg였나??

△차량에 동승한 촬영팀 직원.....아직은 웃고있지만..내릴때는 ㅋㅋㅋ             △테스트 주행전 이를 지켜본느 회원들...DS[아반떼오너]의 옆모습이..^^;;

이날의 모임에서 인터뷰도 했는데[순정 차량으로 와인딩을 한다고 하는게 독특하다고..]...방송엔 정확하게 편집되어 나갔습니다 TT.
사실 촬영은 둘째로 두고라도, 그날 꽤나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벌써 만 2년이 훌쩍 지난시기의 이야기 이지만...그때의 기억은 오래 오래 간직될것 같습니다.

다시금 샤인이 부활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이 글을 마칩니다.[물론 전 WTW에 뼈를 묻을것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