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MBC의 시사메거진 2580에 꽤나 흥미로운 내용이 나왔습니다, 전기 차 관련 된 이야기 인데,..
아쉽게도 딴짓하다가 끝부분 10여분 밖에 못봤습니다,..
GM의 EV1에 대해서 나오던데... 오늘은 그 EV1과 전기차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사실 제가 전기자동차[electric car]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환경 문제나,소음문제등을 이유로 한것이 아니라. 전기 자동차가 가지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잠재력 때문 입니다.
최초의 상용 전기차는 GM[new GM]의 EV1입니다.
1996년 미국에서 양산하여 실제 대여[랜트]되었다가 갑자기 수거,폐기된 차.
그래서,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 논하기 위해서는 이 실용적인 자동차를 논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상용 가능한 기술이 있었음에도,.폐기된 자동차 였기 때문이지요.
[결국 기업간의 이해관계 때문임]
일단,..EV1의 사진을 보시죠.[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 자동차 EV1의 모습 입니다. △실내 센터터널 부위가 상당히 높고 두꺼운건 배터리 때문입니다.
솔직히 실-내외 디자인은 최고의 연료효율및 당시의 기술력 문제라...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개 구림"이 소감 입니다[죄송 합니다TT]


△BMW의 컨셉카가 cd=0.22를 말하지만,EV1은 0.19입니다!!!! △EV1의 파워 트레인...순수한 전기차 답게...일렬로 니켈 배터리..

△헌데 어느날 갑자기..전량 수거후 폐기 되었죠..-_- △박물관에 기증된 차량외에는 멀쩡한 차량을 전부다 폐차 함..ㅎ
사실 20세기 초반의 자동차는 화석연료의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전기 자동차가 실제로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그 당시에 사람들이 화석연료를 태움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오늘날 만큼 알았다면,.. 기술의 발전 방향은 수정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무시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전기자동차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서 어떤 이로운 점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한번 논하고 넘어가야 할것 입니다.
아쉽게도 딴짓하다가 끝부분 10여분 밖에 못봤습니다,..
GM의 EV1에 대해서 나오던데... 오늘은 그 EV1과 전기차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사실 제가 전기자동차[electric car]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환경 문제나,소음문제등을 이유로 한것이 아니라. 전기 자동차가 가지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잠재력 때문 입니다.
전기차는 특성상 배터리의 무게가 무겁긴 하지만[소형 경량화로 발전되어가고 있는 부분.],기본적으로 배터리 형상이 자유롭고,
이때문에 차량의 무게 배분을 맞추기 쉽습니다. 전후 50:50의 무게 배분에 대해서 상당히 자유롭다는 이야기 이지요.
또 기존 내연 기관은 피스톤의 상하 왕복을 위해 특정한 각도[기울기]가 필요했는데 이 점에서도 자유롭습니다.[박서엔진 제외.]
이 때문에 구동력을 제공하는 모터의 모양을 유지한 상태라면 어떠한 방향으로 배치해도 좋으니..무게 중심을 낮출수 있죠.
또한, 기본적으로 고회전이 가능하고[1~3만 rpm이 꿈이 아니죠.].내연 기관 대비 즉시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의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한 최고의 머신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가볍고..무게중심낮고..고출력에..조용한 차!!
이때문에 차량의 무게 배분을 맞추기 쉽습니다. 전후 50:50의 무게 배분에 대해서 상당히 자유롭다는 이야기 이지요.
또 기존 내연 기관은 피스톤의 상하 왕복을 위해 특정한 각도[기울기]가 필요했는데 이 점에서도 자유롭습니다.[박서엔진 제외.]
이 때문에 구동력을 제공하는 모터의 모양을 유지한 상태라면 어떠한 방향으로 배치해도 좋으니..무게 중심을 낮출수 있죠.
또한, 기본적으로 고회전이 가능하고[1~3만 rpm이 꿈이 아니죠.].내연 기관 대비 즉시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의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한 최고의 머신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가볍고..무게중심낮고..고출력에..조용한 차!!

1996년 미국에서 양산하여 실제 대여[랜트]되었다가 갑자기 수거,폐기된 차.
다큐멘터리필름(영화)
"Who Killed the Electric Car"라는 영상물이 제작되었기도 하고
[이번 2580의 내용은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듯.]
거기에서 꽤나 비중있게 다룬 내용이 바로 이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Who Killed the Electric Car"라는 영상물이 제작되었기도 하고
[이번 2580의 내용은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듯.]
그래서,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 논하기 위해서는 이 실용적인 자동차를 논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상용 가능한 기술이 있었음에도,.폐기된 자동차 였기 때문이지요.
[결국 기업간의 이해관계 때문임]
일단,..EV1의 사진을 보시죠.[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 자동차 EV1의 모습 입니다. △실내 센터터널 부위가 상당히 높고 두꺼운건 배터리 때문입니다.
솔직히 실-내외 디자인은 최고의 연료효율및 당시의 기술력 문제라...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개 구림"이 소감 입니다[죄송 합니다TT]


△BMW의 컨셉카가 cd=0.22를 말하지만,EV1은 0.19입니다!!!! △EV1의 파워 트레인...순수한 전기차 답게...일렬로 니켈 배터리..
사실 공기 저항계수(cd)값이 적으면 무조건 적으로 좋은것은 아닙니다, 일단 고속 주행에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게 되며.
그에 따른 고속 주행의 안정성이 희생됩니다, 무슨소리냐 하면 전면 투영면적을 논 외로 하더라도..고속 주행시 차체를 바닥에
붙이며 무게 중심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공기 역학적인 하향력[down force]을 기대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건 상호 밀접한 관련]
하지만 이점이 공기의 저항을 줄여 주기 때문에 연비 증가에는 상당히 기여 합니다, 대신 고성능은 무리인것이죠.
어차피 효과적인 최고의 연비를 목표로,..실용적인 자동차이기 때문에 스포츠카에서 필요로 하는 성능은 애초에 염두 안한것!
그에 따른 고속 주행의 안정성이 희생됩니다, 무슨소리냐 하면 전면 투영면적을 논 외로 하더라도..고속 주행시 차체를 바닥에
붙이며 무게 중심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공기 역학적인 하향력[down force]을 기대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건 상호 밀접한 관련]
하지만 이점이 공기의 저항을 줄여 주기 때문에 연비 증가에는 상당히 기여 합니다, 대신 고성능은 무리인것이죠.
어차피 효과적인 최고의 연비를 목표로,..실용적인 자동차이기 때문에 스포츠카에서 필요로 하는 성능은 애초에 염두 안한것!


△헌데 어느날 갑자기..전량 수거후 폐기 되었죠..-_- △박물관에 기증된 차량외에는 멀쩡한 차량을 전부다 폐차 함..ㅎ
사실 20세기 초반의 자동차는 화석연료의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전기 자동차가 실제로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석 하게도 ...그 당시 기술로는 전기 자동차를 값싸고,손쉽게 만들수 없었으며,..
무엇보다 내연기관에 비해서 그 효율이 비교도 못하게 낮았다는게 문제였지요,..
이는 대량생산과,대중화에 이바지 할수 없게 되므로...
어찌보면 당연하게 전기 자동차가 내연기관에 밀리는 결과를 초래 하였을 겁니다.
무엇보다 내연기관에 비해서 그 효율이 비교도 못하게 낮았다는게 문제였지요,..
이는 대량생산과,대중화에 이바지 할수 없게 되므로...
어찌보면 당연하게 전기 자동차가 내연기관에 밀리는 결과를 초래 하였을 겁니다.
사실 그 당시에 사람들이 화석연료를 태움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오늘날 만큼 알았다면,.. 기술의 발전 방향은 수정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무시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전기자동차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서 어떤 이로운 점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한번 논하고 넘어가야 할것 입니다.
사실 요즈음 이산화 탄소 배출이 과연 지구의 온난화를 가속화 시키는데에 대해서 반론이 상당히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가 환경관련한 전문가는 절대로 아니고[대딩때 2년배운게 전부],..관심사도 사실 환경이 아니기에 수준있는 토의는 불가하지만,
한가지 제법 확실하게 전기 자동차가 차별화 되는 이로운점이 분명이 존재 합니다.
그것은 바로 유해배기가스 배출에 대해서 자유롭다는 것! 이점은 분명 명백 합니다. 물론, 이는 비단 자동차에만 국한되진 않지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로 인해서 인간이 가장 명확하게 타격을 받는것은 바로 "오염된 공기"!!
그옛날 "런던 스모그"사건은 아직도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지요,..
바로 이러한 점은 분명히 화석연료의 문제!!
◁좌측은 1952년 런던 스모그 사건때의 실제 사진 입니다,안개가 아닌...스모그임!!
그당시 정체된 공기에 의해서 오염된 공기가 씻겨 나가며 자정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총 1만2천여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된 인류 최악의 환경 사고 입니다!..
그때의 악몽같은 추억을 이제는 ..먼 과거의 일로 잊고 지내는 사람이 많네요.
제가 환경관련한 전문가는 절대로 아니고[대딩때 2년배운게 전부],..관심사도 사실 환경이 아니기에 수준있는 토의는 불가하지만,
한가지 제법 확실하게 전기 자동차가 차별화 되는 이로운점이 분명이 존재 합니다.
그것은 바로 유해배기가스 배출에 대해서 자유롭다는 것! 이점은 분명 명백 합니다. 물론, 이는 비단 자동차에만 국한되진 않지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로 인해서 인간이 가장 명확하게 타격을 받는것은 바로 "오염된 공기"!!

바로 이러한 점은 분명히 화석연료의 문제!!
◁좌측은 1952년 런던 스모그 사건때의 실제 사진 입니다,안개가 아닌...스모그임!!
그당시 정체된 공기에 의해서 오염된 공기가 씻겨 나가며 자정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총 1만2천여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된 인류 최악의 환경 사고 입니다!..
그때의 악몽같은 추억을 이제는 ..먼 과거의 일로 잊고 지내는 사람이 많네요.
와이트리 기술이란?궁금하시면 본 글씨를 클릭하세요^^
조금씩 계속 수정-보완 작성중 입니다.
예전에 한번 TV에서했던 프로그램일껍니다.
답글삭제아니면 다른 내용^^ 거대 정유회사들으 의심
스러워요 이러고^^;ㅋㅋ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면 약간 욕심내서 사고 싶은 생각은 있음;;ㅋㅋ
답글삭제전기자동차가 죽은건 기술적 문제때문아닌가요?
답글삭제한번충전하는데 8~16시간, 완충후 주행가능거리 50~100km...
누가 이런차를 타려고 하겠씁니까...
전기차가 처음부터 완충에 5분, 완충후 주행거리 500km 이었으면
정유사들이 난리를 쳐도 전기차가 보급됐을 겁니다....
@asiale - 2009/09/08 11:07
답글삭제말씀하신 내용이 지금의 전기차로는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당장 저라도..충전에 5시간,1회충전 150km주행이면..
충분히 출퇴근 용도로 구입할 의사가있고.
보통 도심지내 그 많은 차들중 명절외엔 시내를 벗어나지 못하는걸 감안할때.
충분히 시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