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희롱.... 구체적으로 성희롱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모르기에..일단 희롱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뉴스를 보니,.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몇 무리의 아이들이 선생님께 "누나 사귀자~"라고 장난(?)치며 찍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게 나오더군요.
그것도 애교 스럽게... 재롱부리며 즐거운 친근함의 표시가 아닌..
억지로 어깨 동무를 하려하면서,...자기네들끼리 웃고 즐기는.... 정말 큰 문제는 그 영상을 올리면서 제목이 "선생님 꼬시기"
요 근래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하지만,..그래도 어른이고..스승인데 존경은 못할망정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겠지요.
더군다나,.. 여러 학생들[여학생들도 보임]앞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힘으로 누르면서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한다는건,.
이번 영상 촬영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음을 짐작해 볼수 있다 생각 합니다..
억지로 어깨 동무를 하려하면서,...자기네들끼리 웃고 즐기는.... 정말 큰 문제는 그 영상을 올리면서 제목이 "선생님 꼬시기"
요 근래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하지만,..그래도 어른이고..스승인데 존경은 못할망정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겠지요.
더군다나,.. 여러 학생들[여학생들도 보임]앞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힘으로 누르면서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한다는건,.
이번 영상 촬영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음을 짐작해 볼수 있다 생각 합니다..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고, 말리지도 않는걸 보면,... 정말 저러한 행동이 아무런 일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나 봅니다.
일단 영상을 촬영한 미친놈[이해부탁드림]은 제대로 된놈이 아니군요,.
몇몇 인터넷 CSI(?)분들의 조사 결과로는.. 그 미친X홈피에... "지나가는 학생 따귀 때리기"영상등 어이 없는 영상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 일은 솔직히 단순히 교권의 추락과, 몇 또라이 기질 다분한 인간 개 쓰래기 같은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로 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교과과정은 정말 쓰잘때기 없는게 많습니다,. 오로지 공부 공부!! 그 공부가 뭐에 어떻게 도움될지도 모르면서..
인성교육,체력따윈 다 뒤로 미루고............오로지 공부 공부...그렇게 대학가는것이 인생의 목표!!! 그이후 남는건 인생의 허무함..
일단 영상을 촬영한 미친놈[이해부탁드림]은 제대로 된놈이 아니군요,.
몇몇 인터넷 CSI(?)분들의 조사 결과로는.. 그 미친X홈피에... "지나가는 학생 따귀 때리기"영상등 어이 없는 영상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 일은 솔직히 단순히 교권의 추락과, 몇 또라이 기질 다분한 인간 개 쓰래기 같은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로 봅니다.
발전과,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아닌...단순히 입시위주의 성적 지상주의 교육이 만들어낸 촌극이겠지요!!!
솔직히 우리나라의 교과과정은 정말 쓰잘때기 없는게 많습니다,. 오로지 공부 공부!! 그 공부가 뭐에 어떻게 도움될지도 모르면서..
인성교육,체력따윈 다 뒤로 미루고............오로지 공부 공부...그렇게 대학가는것이 인생의 목표!!! 그이후 남는건 인생의 허무함..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대학을 많이 가는 나라도 드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야말로 개나 소나 다 가지요.
물론 대학가는게 왜 나쁩니까 ?,,. 공부하는게 왜 나쁘다 말합니까 ?... 공부하고 대학가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목적의식없이,. 단순히 남이 가니까,.. 안가면 쪽팔리니까... 가야 하는 대학이라면,.그딴거 필요 없습니다.
세상을 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지요,.. 그저 부모들 등꼴빠지게 고생시켜서 술쳐먹으며 노는데 허송세월 보내는것이지!!!!
대학가 가보면...제대로 공부하는 학생들 몇이나 됩니까 ?...
초-중-고등학교 대학만을 위해 살아왔으니,.. 대학입학하면 인생은 이미 성공한거라 생각하게 만드는것이 지금의 교육환경 입니다.
물론 대학가는게 왜 나쁩니까 ?,,. 공부하는게 왜 나쁘다 말합니까 ?... 공부하고 대학가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목적의식없이,. 단순히 남이 가니까,.. 안가면 쪽팔리니까... 가야 하는 대학이라면,.그딴거 필요 없습니다.
세상을 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지요,.. 그저 부모들 등꼴빠지게 고생시켜서 술쳐먹으며 노는데 허송세월 보내는것이지!!!!
대학가 가보면...제대로 공부하는 학생들 몇이나 됩니까 ?...
초-중-고등학교 대학만을 위해 살아왔으니,.. 대학입학하면 인생은 이미 성공한거라 생각하게 만드는것이 지금의 교육환경 입니다.
이러한 속에서 인성교육의 부재로 위와 같은 촌극이 발생되는것이겠지요.
전 솔직히 말해서,..저 사건의 장본인들....제눈에 띄였으면 두들겨 패서라도 사람만들어 보려 하겠지만,.
저녀석들만의 잘못은 결단코 아니라고 봅니다...우리 기성세대들의 문제이며,... 우리 국민성의 현실 입니다.
저녀석들만의 잘못은 결단코 아니라고 봅니다...우리 기성세대들의 문제이며,... 우리 국민성의 현실 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기에 강력한 처벌은 분명히 있어야 겠지만,.. 사실 처볼 보다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
더 늦기전에,.. 전 국민의 정신수준부터 고양 해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자기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대한민국. 그것이 지금 2009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좌파,우파 나누어 갈려 싸우고...노력해서 잘 사는 사람은 다 나쁜놈이고..
못사는 사람은 게을러 못산다 말하고...까고 하는게 우리 대한민국 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고쳐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는..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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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다닐때 선생님 그림자만 밟아도 존니 쳐맞는줄 알았음 !!!
답글삭제@아이비™ - 2009/09/09 12:37
답글삭제그렇죠,. 요즘은 분명 예전과 스승이라는 의미가 틀린건 확실합니다.
예전엔 스승=지식과 삶을 가르쳐 주는 인생의 선도자.
요즘엔 스승=학교는 그저 그렇고, 학원 선생이 진정한 학습의 스승.
씁쓸하다 못해 어이 없지만,..그렇게 만든건 우리네 기성세대라는데 부정할수 없지요..
어느 순간부터 세상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의 개념이 모호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학생을 무분별하게 때리고, 선생님이 권위의식만 가득차서 교사로써의 의무도 져버린 체,
학생들을 계도한다는 미명하에 권력을 휘두르는 건 물론 잘못 됐습니다.
하지만 그 인습을 타파한다는 이름 하에서, 과정 속에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도 그런 맥락중에 하나이겠지요.
이런 사회현상이 생기는 이유중에는 가정교육이 일단 엄청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부모가 선생을 무시하니 애들도 무시하는 거죠.
중고딩이라고 해봐야 아직 핏덩이라, 주위 사람의 행동이 그대로 학생의 가치기준이 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교사라고 항상 옳은 것이 아니니 만큼 무조건적인 교권신장은 나름의 문제를 안고 있고,
어른을 존중하는 기본자세만큼은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내게 작업거는 여학생은 왜 없는거지(...)
답글삭제누가 저 고딩 전화번호 좀...
답글삭제몇대 맞아야 정신차리지...
@S2000아저씨 - 2009/09/09 15:08
답글삭제요즘 댓글이 산으으로 가고계심..ㅋ
@김현수 - 2009/09/09 15:48
답글삭제넵..솔직히 많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저 개념없는넘뿐만 아니라...현실이 너무도 암담합니다.TT
@이니셜케이 - 2009/09/09 12:39
답글삭제지금 내그림자 왜밟고있냐 ㅋ ㅋ ㅋ
애네들이 찍은 몰매동영상도 있네 ㅋㅋ
답글삭제http://www.youtube.com/watch?v=q8gwXHS3OWM&feature=player_embedded
일명 " 의자빼기 동영상" 도 있다합니다
이것이 이명박 세대인가? 역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가장 쇼킹한 사건이구먼 ...
답글삭제피씨방에 있다보면 대학생들도 개념없어서
답글삭제강제적으로 개념을 탑재해주고 싶은 애들이 무지 많아요..
사회탓이나 그 어린애들탓보다는 부모가 가장 문제인듯..
돈버느라 바빠서, 하나밖에 없는자식 기 안죽일려고..등등
예절과 버릇을 제대로 안가르친 잘못이겠죠..
@마루구이 - 2009/09/09 21:33
답글삭제특정 인물과 관련짓는 댓글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꽃미남 - 2009/09/09 21:33
답글삭제두뇌 용적 체크후 오바홀 요망..ㅋ
문제는 항상 실업계.. 저도 처음부터 실업계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20대 초반만 하더라도 아들, 딸이 실업계를 간다고하면 100프로 수긍해야지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항상 문제되는 학교는 실업계에서 일어나는걸 보면서 이제..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솔직히 실업계 보내기 싫다.
답글삭제@솔직히 - 2009/09/10 09:30
답글삭제색안경을 쓰고 보시는 군요,.실업계,예능계문제가 아닙니다.
님을 포함한 우리 모든사람들의 거울일뿐.
실업계라는게 요즘엔 성적 나빠서 간다기보다, 직업전선에 일찍 진입하기 위해서
답글삭제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줘야 (해봐야 그리 힘들진 않지만) 들어가는 특성화 고교도 있더군요.
실업계, 예능계의 문제는 아니지만...
현재의 실정으로 보자면.. 성실한 학생도 '근묵자흑'이 되어버리는 상황이더라구요.
특히 실업계는요. 부디 본연의 목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trackback from: 여교사 성희롱, 공교육의 추락
답글삭제여교사 성희롱, 교권 추락 아닌 공교육의 추락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를 희롱하는 듯한 동영상이 퍼졌습니다. 여기에 가담한 한 학생이 찍은 동영상을 '선생님 꼬시기'라는 제목으로 자신...
실업계라...제가 작년까지 고등학생이고 인문계고교를 나왔습니다. 실업계는 양아치다? 전혀아닙니다. 제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올라갈때 바로옆에 상고와 인문계고가 있었습니다. 인문계고교를 들어가려면 성적이95%안에 들어야합니다.(100명중 95등까지라는 뜻) 상고는? 70%초반이었습니다. 양아치애들? 담배피고 선생님 짜증내는 애들도 애들삥안뜯고 그러는 일명 개념있는 노는애들은 거의 상고갑니다. 꼭 그런애들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좋아서 공고가는애들도 있고 전자기기에뜻이있어 정보고가는애들도 있습니다.
답글삭제문제는 애들 삥뜯고 폭력을 일삼는 질나쁜 쓰레기 양아치ㅅㄲ들이 저 70%에 못들어서 인문계로 오는겁니다. 운동부가 있기때문에 95%안에 못드는것은 문제를 다풀고 일부로 틀린답을 적어제출하지 않는이상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커트라인이 낮은 다른상고로 갈수도있지만 거리가 있어서..
'솔직히'님 말씀대로 학부모들의 실업계고교 기피현상도 있구요.
횡성수설이 되버렸는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실업계고교 인문계고교 예체능고교...따지고 보면 어딜가나 저런 무개념 막장 ㅄ들이 존재합니다. 제가나온 학교도 있었구요.(솔직히 저것보다 심합니다. 저정도는 일상이죠. 지금 인터넷에서 이런반응이 두려워서 상당한동영상은 그저 소장용입니다.)
고등학교 문제가 아니라 애들 인성이 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