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8일 금요일

미국 테슬라社의 로드스터......앞으로 다가올 전기차의 보급...그리고 그 전기차의 와인딩 성능을 꿈꾸며.

이번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된 여러 차량중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차량은 미국 실리콘 벨리의 테슬라 회사의 "로드스터"
영국[말레이시아] 로터스에서 차대[섀시]를 공급받아 우리 나라 LG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1회 충전으로 약 350km를 주행할수 있는 차.

   대략적인 제원은 248마력, 14000rpm사용가능, 최대 속도는 201km/h정도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여 3.5시간가량에 완전 충전.
전기차가 가져다주는 이점은..이산화 탄소 배출 0%,저소음, 고른 출력등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이점은..바로 저중심 설계와 빠른 리스폰스를 바탕으로 한 하이퍼포먼스 주행!!!

불순한 의도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지만,... 나온다면 꼭 소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제로백 테스트 기록도 3.7초 밖에 안됨]

아직은 배터리 무게와 충전시간때문에..제약이 있지만..전지 산업이 활성화 되어..경량 배터리가 나온다면...앞으로의 자동차는
당연히 전기차!!!!! 상상만해도 엄청난 성능!!! [더군다나 기어 변속 따위 할 필요도!!!! <---위...위험한 발언 ?ㅋㅋ]

댓글 10개:

  1. 로터스 느낌이 난다 했더니 샤시를 지원받는군요... 이젠 전기차로 와인딩!!!

    배터리가 다 소모됐을땐 비상용 1.5V 알카라인 에너자이저 건전지로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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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기차의 플랫 토크는...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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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coul - 2009/09/18 17:00
    생긴건 에보라에 더 가까운데,.엘리제의 섀시라고 하더군요^^;

    단점은 배터리 때문에 무게인데..1200kg입니다.ㅋ

    물론 그래도 가볍긴하지만,.."초경량"이 아니란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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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윤규 - 2009/09/18 18:02
    14000rpm이라는 마술이..너무도 대단한듯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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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 좋은데...운전하다보면 타이어 구르는 소리와 스키드음 밖에 안나겠군요.



    굉장히 낯설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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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박노진 - 2009/09/18 19:18
    아마도 터빈에 블레이드 형상에 따라 소리가 나듯...모터에 특정한 소음을 발생시키는 장치가 나올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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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모터음도 모터음이지만, 배기음이 없다는 것도... 이게 또 가슴뛰게 만드는 건데 말이죠.



    이거고 저거고 간에 고른 토크와 바이크만큼 높은 RPM!!!

    이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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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제가 저차를 구입한다면,,,

    알피엠에 맞춰서 포드GT의 엔진소리가 나도록 셋팅할꺼예요..

    고출력 앰프와 스피커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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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꽃미남 - 2009/09/19 23:37
    저는 그돈으로 걍 포드 GT 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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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박노진 - 2009/09/18 19:18
    게임 옵션에서 엔진음 끄고 배경음악 끄고 하면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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