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1일 금요일

요즘은 노이즈 마케팅이 대세인가 ? 누디티 가수 정은주 데뷔곡의 뮤직 비디오(?) 홍보 동영상 방송불가 판정.!

요즘 대한민국은 어딜가도 선정성,폭력...등 아주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_-;;;
그덕분인지 요즘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정말 가관인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정연주-짜릿짜릿"이 나름 대표적이라고 생각 되네요 .
지난 7월 UCC동영상에선 무슨 3류 에로영화 홍보물 같은 영상으로 꽤 많은 사람들의 인상을 찡그리게 만들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이번 뮤직 비디오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내셨군요 ....ㅎㄷㄷ
영상관련기사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910024925222h1&newssetid=1352

사실 가수를 포함한 연예인들이 가끔 자신의 사생활의 일부분을 포기하고라도,. 슬픈척하며 이슈가 될만한 내용을 터트리는데는.

관심을 받기 위해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걸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죠.
요컨데 노출,굴욕사진or영상들을 인터넷에 퍼트려 사람들이 입에 화자되게 만들고,.. 후에 조작이니,합성이니...떠들면서 수습하고.

그 이슈 덕분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진 자신의 존재를 다시 찾는 방법 [이미 제법 오래전부터 이런 방법을 많이 썼지요.]
보기에는 꽤나 짜증나는 이러한 행동들이 사실....그 효과는 엄청나다는데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그 파급효과는 실로 어마 어마 하니까요....듣보잡[듣지도..보지도 못한 잡놈??]같은 사람들도 한순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터넷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모두다 널리 알려지는 경우도 제법 많으니까 말입니다.

정은주 라는 가수도,.. 비슷한 맥락의 홍보를 하고있느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본인의 의사이던,.. 소속[기획]사의 의도이던..보기 좋지 않은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 되는군요.

댓글 7개:

  1. @Sgoon - 2009/09/11 09:59
    그냥 보기엔 ㄳ하지만....-_-;; 솔직히 좀 싼티나 보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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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케이님 말씀대로...

    좀 싼티나 보이네요...ㅡ_ㅡ;;



    요즘 여성보컬 뮤직비디오의 대세는 벗는 것인 것 같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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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번에 브아걸도 뮤비가 인터넷용 공중파용 이렇게 2가지 있다는 식으로 들은 것 같네요.



    사실 요즘처럼 가수충성도가 낮고 인지도가 앨범구매로 연결되지 않는 시장에서

    노이즈 마케팅으로 가수를 많이 노출시키는 게....

    연예인 생명이 어떻던 간에 효과는 있으니까요.



    ps : 개인적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뮤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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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윤규 - 2009/09/11 11:46
    그렇죠..ㄳ하지만,...그것과 별개로 좀 그렇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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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지객 - 2009/09/11 15:14
    ㅋ 동감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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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건..뭐..

    신체적인 신호(?)가 안오는데요..ㅋㅋ

    카라의 엉덩이춤이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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