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리조나주에 살고 있는
"데이브 본티스머"라는.. 한 남성이
37회의 과속 위반으로
6,7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820만원정도 되는군요 ㅎㄷㄷ
문제는 이 남성은 자신은 과속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데이브 본티스머"라는.. 한 남성이
37회의 과속 위반으로
6,7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820만원정도 되는군요 ㅎㄷㄷ
좌측의 사진을 보면 운전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원숭이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린등..다른 동물 가면을 쓰기도 했다네요.
이때문에,.남성은 자신이 아니다!! 라고 주장중. -_-;;;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는 이유!!!
차량이 스바루의 임프레자[흔한 차는 아니죠^^;]라는 점과 독특한 라인스티커등 차량의 몇 특징으로
차주의 신원이 금방 밝혀졌기에,.. 경찰당국에서는 벌금을 내라고 하고 있지만,.. 본인은 자신의 차는 맞지만.
운전한것은 자기가 아니라고 우겨서 문제 [무슨 가면 쓰면 다른 사람 되는거냐 ?ㅋㅋㅋ]
이때문에,..그 지역의 언론과 시민들은 꽤나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는가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일반적으로 경찰의 과속 카메라에 반대 하는사람도 꽤나 많고,..단속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에겐.
분명히 이슈거리가 되고,... 그러한 경찰의 단속이 없어졌으면 하는 무뇌중 꼴통운전자들은 이를 옹호하고 있다 ㅎㄷㄷㄷ
[단속이란게 당하고 나면 벌금,벌점 때문에 기분나쁘고,..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이로인해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때문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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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통령 가면쓰고 과속카메라걸리면 대통령이 돈내주나!!!!(으응??) 이 방법 괜찮은듯....
답글삭제@scoul - 2009/09/10 13:01
답글삭제설마 그분의 가면을 쓰실려는건 아니시겠죠?
쥐(?)도 새도 모르게 테러당하실겁니다..ㅎㅎㅎ
CSI가 나설때입니다.
답글삭제@무지객 - 2009/09/11 15:38
답글삭제아하~CSI가 있었지..ㅋ
그냥,,, 어차피 캘리포니아는 75마일(120킬로)로 예전에 올렸는데, 이번에 한 15씩 다들 올리지... 60이 뭐야 60(96.5킬로)이;;;딱 백이십마일(200킬로)만 해주면 좋겠구먼요... ㅋㅋㅋ(이동네는 땅이 허벌나게 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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