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5일 화요일

세계 최고속의 세단을 목표로 하는...부가티의 새로운 슈퍼세단의 컨셉트카[Bugatti 16C Galibier Concept]

16C 의 심장은 16기통 8000cc  800~1000마력을 내뿜을 것으로 보였다.베이롱의 엔진을 전륜에 탑재하였으며
후방의 4개의 머플러팁과 큰 라운드 타입의 LED라이트가 특색있었다.
수제작 카본파이버 재질의 다크블루색 파트, 스포일러와 도어에는 알루미늄 파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예측 데이터는 최고속 350km/h 정도이며 0~100km/h 3.5초 정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슈퍼세단 16c Galibier 모델은 2012년 데뷔하며 금액은 $1,500,000 정도로 예상된다.

부가티에서 새로운 슈퍼 세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름은 걸리버??ㅋ Galibier
부가티의 기함급 모델인 베이론과 같은 엔진[16기통 8000cc]를 탑재하여 800~1000마력의 출력을 보이며,
최고속은 무려 350km/h로 예상...... 보기에도 큰 세단의 덩치로 0-100km/h가속능력은 3.5초대..

지난번 공개되었던 상 블루[sang bleu]의 공개 사진.처럼 블루 카본과,알루미늄을 외관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한껏 뽐내는군요.

 

저 외관의 은빛 부분은 순수 알루미늄의 광택이라고 합니다 -_-;;    실내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우드로 되어 있음.[가우초 가죽인듯.]
 
 
비슷한 급의 세단이 있을까 싶군요..가격은 150만 달러. ㅎㄷㄷㄷ    수제작 블루컬러 카본 파이버의 멋스러움은....한숨만 나올뿐!!

한가지 재미 있는건...기존의 베이론의 4터보 시스템이 아니라...[two stage supercharging system]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4륜이며.. 실내의 시계는 "Parmigiani"라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비싼 브랜드일듯...ㅋ

아무튼 요즘 최고성능의 세단하면 떠오르는게...팬텀,마이바흐,파나메라...그리고 람보에서 만드는...이름 기억 안남-_-;;;정도인데.
이 녀석이 나오면 다 잠재울수 있을듯 합니다. 저 덩치에 350km/h는 너무 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댓글 2개:

  1. 휴.. 부가티에서...

    엔진이 16기통이면 저 큰 차량의 엔진룸에 까~~득 하겠네요...ㅎㅎ

    답글삭제
  2. ㅋ AMG, M, 알피나, 만소리, 브라부스, SRT(얘도 끼워도 되나 ㅋ) 다 저리가라~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