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다 어이 없어서...글을 남겨 볼까 했지만,..남에 일에 참견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그곳에서의 언급은 패스.
하지만 이곳은 제 블로그 이고...저만의 공간이기에 한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사건의 발달은 한 국산 브레이크 패드생산 업체가 새로 출시된 모 쿠페의 브램보 패드를 출시하며 광고가 시발점 입니다.
순정 브렘보 브레이크 패드 대비....저분진+고성능+내구성향상 이라는 문구로 광고를 하더군요,..
전 그 대목을 보면서 이건 과대 광고가 아닐까 ?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국내 브레이크패드 없체는 거의 없는것 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베랄,상신 정도??]

그 회사의 제품중 제가 예전[2008년]에 써본 브레이크 패드는.
스포츠,프로,테스트용 레이싱[순서대로 고성능임] 이렇게 세종류인데
공통적으로 제동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지금도 같은생각]....
수명은 고작 한달 ~ 한달반 정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레이크패드는 제동성능만 좋다면,
그 이외의 모든건 용서 된다는 주의라서...
사실상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수명은 고작 한달 ~ 한달반 정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레이크패드는 제동성능만 좋다면,
그 이외의 모든건 용서 된다는 주의라서...
사실상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어떤분들은 혹 OEM으로 대형차량 마찰재로 만드는게 아니냐?? 하는 의문도 타진했었죠.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일단 성능은 좋았으니..제겐 수명 따윈 필요 없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타이어의 그것과 비슷해서...제동성능이 좋으면 그에 따라 마모율도 높아지는것이 보통 입니다.
물론,기존의 패드가 정말 싸구려+개 허접한 패드라면 모를까.. 이미 기존에 순정 패드가..
검증된 유명 제품임을 감안할때..일개 소규모 업체에서 "성능+내구성+소음"등 모든 성능에 우위를 차지하긴 힘들지요.
물론 여러가지 성능중 특정 부분[요컨데 제동력]에서는 특수한 수요에 맞추어 올릴수 있다고는 생각 합니다.[경험담]
물론 여러가지 성능중 특정 부분[요컨데 제동력]에서는 특수한 수요에 맞추어 올릴수 있다고는 생각 합니다.[경험담]
하여튼.....여기까지의 내용중 핵심은...순정 브렘보[물론 접촉면이 좀 적긴한 패드]패드보다..
더 잘듣고,더 오래간다고 말했던 패드 회사의 광고가 사실일까 ??? 라는 제 생각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벌어진 일..

사진의 좌측은 순정 브램보, 우측은 문제가 되는 모회사 제품.
둘다 사용거리는 3000km정도임.
빨간색 원안에 보면 녹색표시는 사제 패드의 가용 잔존률을
파란색은 백플레이트에 붙어 있는 마찰재 전체의 잔존률.
빨간원 안에 보면 L자 모양의 금속이 있는데,..
이것의 이름은 인디게이터이며, 일종의 마모 한계선 입니다.
실제 잔여량은 인디게이터에서 시작되는 녹색부분임.
실제 잔여량은 인디게이터에서 시작되는 녹색부분임.
파란색 부분은 남아있다 하더라도,인디게이터 아래이기 때문에
인디게이터의 금속 마찰음[끼이익]소리가 발생하며 교체 대상임

인디게이터란[indicator]?... 흔히 센서라고도 말을 하며,..패드의 교체 기준의 척도를 말합니다.
사진 좌측에 붉게 표시된 부분이며,.. 브레이크 패드의 잔존율[실제 가용 사용부분]에 대한 표시 입니다.
패드의 구조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어 교체 주기가 되면, 저 부분이 브레이크의 디스크[로터]에 닿게되고,
이로 인해서 이음[끼이익~~ 하는 고 주파음]이 발생 합니다.
이때가 되면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 해야 하는데,.[물론 그 이전에 체크해서 미리 미리 교체 하는게 최고!]
이때 소리가 나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패드를 보면 꽤나 남아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디게이터가 마찰되기 시작할 무렵부터는 남아있는 패드는 쓸수가 없다고 보면 되는데.
단순히 닳아진 만큼 피스톤이 더 많이 이동하는 것도 이유이나, 무엇보다 열포화 문제 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아시다 시피..자동차의 운동에너지를 마찰-열 에너지로 바꾸어 제동을 하는 것인데..
마찰재가 얇아지면 얇아질수록, 열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집니다.. 이것이 뭔 소리냐 하면.
브레이크패드의 마찰재가 가지는 마찰계수는 일정온도까지는 제동력이 상승하지만,포화가 되면
제동력이 반대로 하락함을 말합니다.[간단히 생각해봐도, 두꺼운것 보다 얇은것이 금방 포화되겠죠?]
단순히 닳아진 만큼 피스톤이 더 많이 이동하는 것도 이유이나, 무엇보다 열포화 문제 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아시다 시피..자동차의 운동에너지를 마찰-열 에너지로 바꾸어 제동을 하는 것인데..
마찰재가 얇아지면 얇아질수록, 열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집니다.. 이것이 뭔 소리냐 하면.
브레이크패드의 마찰재가 가지는 마찰계수는 일정온도까지는 제동력이 상승하지만,포화가 되면
제동력이 반대로 하락함을 말합니다.[간단히 생각해봐도, 두꺼운것 보다 얇은것이 금방 포화되겠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메이커에서는 브레이크 패드를 제조할때,..
그 사용성분과 적용 차량에 따라서...그 용량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서 인디게이터[센서]의 길이를 결정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그 메이커의 제품을 신뢰하고,. 그 기본 설계의도에 따라 일정 시기에 교체를 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위의 브레이크 패드 비교 사진처럼, 순정 패드로도 약 3000km....사제 패드로도 약 3000km의 주행을 했는데.
한눈에 봐도,. 두개의 패드는 최소 3배이상의 마모율 차이를 보입니다,
이때문에,.. 패드를 구입하여 사용한 사람은 이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 했지요,[당연하지요,. 수명이 더 길다고 했는데 반대니까.]
그래서 소비자는 패드를 탈착하여 업체에 보냈으나,.
며칠후 게시판에는 XXXX는 하자 ?!라는 공격적인 제목의 업체 반박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나름 논리적(?)으로 쓴것처럼 포장하려고 노력한것이 느껴 집니다....
내용은 자기네 제품은 문제가 없고,. 소비자의 주행 성향습관 문제로 과도한 마모가 왔다는것.[덧붙여 억지주장]
그래서 환불이나 A/S처리는 없고,...
자기네 이미지에 타격을 줄수있는 사진[저 위에 패드 마모사진]을 올렸으므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수 있다,...
정 환불 받고 싶으면 관련한 글을 모두 지우고 50%이하로만 해주겠다... 라고 하는것이 업체의 입장.-_-; ㅎㄷㄷ
덧붙여... 그 패드에 대해 업체의 입장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업체의 확인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소비자에게
그러면 다른 튜닝 전문업체에게 확인을 하라고 말을 했고,..실력있는 튜닝샵으로 그 제품을 보냈는데.....
그 업체의 패드 제품을 취급하는 샵으로 보냈음...어이 상실 -_-;;[더 웃긴건,,.보내기전에 상의를 한게 아닌,일방통보]
의도야 알수 없지만, 3자가 생각하기엔,..당연히 좋아보일 이유가 없게 되는 상황이지요.[전혀 상관 없는 곳으로 보냈어야..]
진짜 최강은 이 한줄의 내용입니다 "인디게이터가 로터에 닿아도, 패드는 많이 남았으니 그냥 써도 된다고" .-_-;;;;
[인디게이터-센서는 금속으로 브레이크 디스크를 파버린답니다,..제가 경험이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ㅎㄷㄷㄷㄷㄷ]
참고
명예훼손죄 : 공연히 구체적인 사실이나 허위 사실을 적시(摘示)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307조).
이번 경우처럼 업체명을 거론할때,..업체의 위치나 다른것에 대한 거론 없이 XX처리한것은 현실적으로 처벌 불가임.
왜냐하면...구체적인 사실을 논하긴 하였으나,. 업체에 타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나,실질적인 상호를 공개 하지 않았기에.
한눈에 봐도,. 두개의 패드는 최소 3배이상의 마모율 차이를 보입니다,
이때문에,.. 패드를 구입하여 사용한 사람은 이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 했지요,[당연하지요,. 수명이 더 길다고 했는데 반대니까.]
그래서 소비자는 패드를 탈착하여 업체에 보냈으나,.
며칠후 게시판에는 XXXX는 하자 ?!라는 공격적인 제목의 업체 반박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나름 논리적(?)으로 쓴것처럼 포장하려고 노력한것이 느껴 집니다....
내용은 자기네 제품은 문제가 없고,. 소비자의 주행 성향습관 문제로 과도한 마모가 왔다는것.[덧붙여 억지주장]
그래서 환불이나 A/S처리는 없고,...
자기네 이미지에 타격을 줄수있는 사진[저 위에 패드 마모사진]을 올렸으므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수 있다,...
정 환불 받고 싶으면 관련한 글을 모두 지우고 50%이하로만 해주겠다... 라고 하는것이 업체의 입장.-_-; ㅎㄷㄷ
덧붙여... 그 패드에 대해 업체의 입장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업체의 확인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소비자에게
그러면 다른 튜닝 전문업체에게 확인을 하라고 말을 했고,..실력있는 튜닝샵으로 그 제품을 보냈는데.....
그 업체의 패드 제품을 취급하는 샵으로 보냈음...어이 상실 -_-;;[더 웃긴건,,.보내기전에 상의를 한게 아닌,일방통보]
의도야 알수 없지만, 3자가 생각하기엔,..당연히 좋아보일 이유가 없게 되는 상황이지요.[전혀 상관 없는 곳으로 보냈어야..]
진짜 최강은 이 한줄의 내용입니다 "인디게이터가 로터에 닿아도, 패드는 많이 남았으니 그냥 써도 된다고" .-_-;;;;
[인디게이터-센서는 금속으로 브레이크 디스크를 파버린답니다,..제가 경험이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ㅎㄷㄷㄷㄷㄷ]
참고
명예훼손죄 : 공연히 구체적인 사실이나 허위 사실을 적시(摘示)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307조).
이번 경우처럼 업체명을 거론할때,..업체의 위치나 다른것에 대한 거론 없이 XX처리한것은 현실적으로 처벌 불가임.
왜냐하면...구체적인 사실을 논하긴 하였으나,. 업체에 타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나,실질적인 상호를 공개 하지 않았기에.
이쯤되니 소비자가 엄청 열 받고,....환장할만한건 누가봐도 당연 합니다.
애초,..제품을 판매할때 부터.... "고성능인 만큼, 분진과 마모율은 크다!"라고 말을 했으면 이런일 없을것을..
솔직히 까 놓고 말해서,..만에하나[가정임] 소비자가 패드 교체후 운전이 거칠어 져서,이상 마모가 온것이라도..
저렇게 말도 안되는 마모율을 보였다면,.. 설사 그것이 소비자가 일부러 그랬다 한들..업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라도....
교체 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대 기업에서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괜히 1:1교체 해주는 것이 아니지요.]
저렇게 말도 안되는 마모율을 보였다면,.. 설사 그것이 소비자가 일부러 그랬다 한들..업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라도....
교체 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대 기업에서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괜히 1:1교체 해주는 것이 아니지요.]
하물며 교체는 커녕,..자기 합리화만 시키고,. 소비자에게 모든걸 떠 넘긴다면, 제 3자[잠재적 구매자]들이 볼때는..
무한한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것은 분명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소비자를 무시하는
업체는...자기 목을 스스로 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끝은 파산이겠지요.
[2009-09-11추가분]
그 일이 벌어진지 벌써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재미난건 아직도 업체측에선 "그냥 잠자코 있군요."
과거 뭐 동호회에서도 비슷한 일련의 일들[다른업체들]이 생길때마다...
너는 짖어라,하고 가만히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이후 물밑으로 해결하고..
글 지워주셈 ...그리고 끝인경우가 참 많았지요.
재미난건 현 상황에서 업주의 편을 드는 꼴통들 입니다.
잘 듣는 브레이크패드가 더 잘닳는건 당연하다며,., 뭘 그런 사소한걸로 게시판을 더럽히냐며 테클걸었다가 지우는 놈들.
전에도 말했듯,.. 저와 같은 부류[온리 성능]을 따지는 사람들 이라면 내구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소비자는 내구성,저분진의 문제에 민감한게 당연한것이며..애초에 광고에 분명 내구성이 길다고 말했기에
그를 신뢰하고 구입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걸 믿어야 하는것이죠,. 만약 이 부분이 원래 그런데..거짓 광고한거면.
"진짜 사기"가 되어 버리죠.....ㅎㅎ
더 웃긴건 ,.. 몇달전 그 업자가 그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던 한 글인데,.. 그글에는 "이게 정말 브램보?"라는 제목에
마찰재와 백플레이트가 떨어진 패드 사진을 공개했었습니다,.
사실 그내용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이슈거리인데,. 문제는 그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저게 진짜 브렘보 패드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지요,. 저도 당시에 제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과연 정품 브렘보 패드[고온고압성형]가 그렇게 쉽게 떨어져 나간다는건 ???
그때 이야기는 거의 재생품이거나,중국산 짝퉁이라는데 대다수 분들이 동의 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때마침 그 관련 내용이 올라오고 얼마 안되서....이번에 이 엄청난 사건을 터트리는 패드가 공동구매가 되었으니..
약간 비약해서 말한다면,,. 자신 업체의 브레이크 패드를 팔기위해,. 제네시스 쿠페 판매 초기당시
마찰재의 약40%가 절단되어,..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사실적인 정보와 결합해 브렘보 패드= 불량or안좋음!! 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사제품으로 교체하게 종용한다고 까지 생각이 되더군요,.. 지나친 비약일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그글이 삭제된것을 보면,.. 아주 터무니 없는 억측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_-;;;;
암튼 구린내 풀풀 풍기는 서스펜스네요 -_-;
과거 뭐 동호회에서도 비슷한 일련의 일들[다른업체들]이 생길때마다...
너는 짖어라,하고 가만히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이후 물밑으로 해결하고..
글 지워주셈 ...그리고 끝인경우가 참 많았지요.
재미난건 현 상황에서 업주의 편을 드는 꼴통들 입니다.
잘 듣는 브레이크패드가 더 잘닳는건 당연하다며,., 뭘 그런 사소한걸로 게시판을 더럽히냐며 테클걸었다가 지우는 놈들.
전에도 말했듯,.. 저와 같은 부류[온리 성능]을 따지는 사람들 이라면 내구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소비자는 내구성,저분진의 문제에 민감한게 당연한것이며..애초에 광고에 분명 내구성이 길다고 말했기에
그를 신뢰하고 구입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걸 믿어야 하는것이죠,. 만약 이 부분이 원래 그런데..거짓 광고한거면.
"진짜 사기"가 되어 버리죠.....ㅎㅎ
더 웃긴건 ,.. 몇달전 그 업자가 그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던 한 글인데,.. 그글에는 "이게 정말 브램보?"라는 제목에
마찰재와 백플레이트가 떨어진 패드 사진을 공개했었습니다,.
사실 그내용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이슈거리인데,. 문제는 그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저게 진짜 브렘보 패드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지요,. 저도 당시에 제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과연 정품 브렘보 패드[고온고압성형]가 그렇게 쉽게 떨어져 나간다는건 ???
그때 이야기는 거의 재생품이거나,중국산 짝퉁이라는데 대다수 분들이 동의 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때마침 그 관련 내용이 올라오고 얼마 안되서....이번에 이 엄청난 사건을 터트리는 패드가 공동구매가 되었으니..
약간 비약해서 말한다면,,. 자신 업체의 브레이크 패드를 팔기위해,. 제네시스 쿠페 판매 초기당시
마찰재의 약40%가 절단되어,..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사실적인 정보와 결합해 브렘보 패드= 불량or안좋음!! 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사제품으로 교체하게 종용한다고 까지 생각이 되더군요,.. 지나친 비약일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그글이 삭제된것을 보면,.. 아주 터무니 없는 억측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_-;;;;
암튼 구린내 풀풀 풍기는 서스펜스네요 -_-;
그업체가 정신이 나간것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는데요..
답글삭제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한걸까요?
문닫을 생각인가??ㅋ
우리나라에서 허위과대광고는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ㅡ_ㅡ;;
답글삭제이미 자리잡고 있는 경쟁 제품이 있을 경우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의 대부분은 허위과대광고를 당연시 하는 것 같구요...;;;
문제가 발견되었을 대 "미안하다.. 하지만 이건 이럴 수도 있을 것 같다..."정도만 표현을 해주어도 이런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을텐데... 넘 안타깝네요...ㅡ_ㅡ;;
저 제품 파는 회사는 조만간 사라지고...
아마도 사장만 또 다른 이상한 제품으로 은근슬쩍 다시 나타나겠죠....에휴...
정신 나갔군요. 소비자 없는 업체는 파산인걸 모르지 않을텐데...ㅎㅎ
답글삭제근데 질문요!
인디케이터라는 것이 휠 탈착하지 않고도 보이나요? 제 패드도 어떤지 궁금한데..흠..
@박노진 - 2009/09/08 21:16
답글삭제저위에 사진보면..휠 사이로 보이는겁니다^^;;
@이윤규 - 2009/09/08 20:49
답글삭제제 생각엔 ... 대충 무마하고 끝날것 같아요.
@꽃미남 - 2009/09/08 20:22
답글삭제제가 최고로 신뢰하던 브랜드라서 그런지..전 충격이 크네요..
하아... 아직도 이 바닥 저러냐..
답글삭제어쩌다보니 요즘은 튜닝에 신경 끊고 살아서..
@S2000아저씨 - 2009/09/08 23:01
답글삭제그러게요..어디 브랜드인지 잘 아시겠지만..좋아하던 브랜드라서 그런지...더 그렇네요.
제조업체에선 불량률에대해서는 좀처럼인정하질않습니다
답글삭제오히려 디스크,캘리퍼,운전습관등 온갖이유를 내걸어서 합리화를 시키죠잉 ㅋ
윗글에 판매한곳도 제조원이 아닌듯한데 ㅋㅋ
왜케 궁색하게 저런 지져분한플레이를하는지 ...
영국 E _ _꺼 쓰세요,, 제가 지금 쓰는 노란물질 6개월 팔천인가 만육천킬로 워런티 (단, 분진은 순정에 비해 안습 -_-)
답글삭제@5654cc - 2009/09/09 11:13
답글삭제EBC..옐로 스텁..국내 많지요.ㅋ
저 포스팅 문제의 본질은 그런게 아니라..
과대광고+발뺌+소비자 우롱이 문제...소비자가 우롱차도 아니고..
@이니셜케이 - 2009/09/09 11:15
답글삭제2010 현대 우롱 출시?! ㅡ,.ㅡ ㅋㅋㅋ
그 업체도 업체지만, 더 좋은 제동력과 더 긴 내구성.
답글삭제이건 뭐 신소재가 발명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것 같은데,
'모순'이라는 말이 너무 딱 들어맞는 상황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무지객 - 2009/09/09 12:06
답글삭제안타까운 현실이란 이럴때 적합한 말 같네요.
@아이비™ - 2009/09/09 00:32
답글삭제그러게요...일단 몇군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