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에어백의 종류, 숫자........그리고 옵션 추가시 가격.
성숙하고 많이 발전된 소비자의 마인드라고 하지만,기껏해야 자동차 잡지에서 의도한대로 조정되는 로봇마냥 맨날 같은 소리만하죠.
전 그점에 대해서 항상 불만이 많았고.... 솔직히 말해서 한심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은 불편하고도 올바른 말을 하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 주를 이루게 되겠지만,. 그것은 블로그[Blog]라는 매체가 가진 특성을 십분이용하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바로 능동적인 안전장치와,수동적인 안전장치 이지요.
능동적인 안전장치: BAS,ABS,TCS,ESPorVDC[vehicle dynamic control]
수동적인 안전장치: 바디의 고장력 철판사용으로 강성증대, 에어백,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등.
bas:제동시 제동력 보조장치,abs:제동시 조향을 위해 바퀴의 잠김현상 방지,tcs:트랙션을 조절하여 슬립 방지,
ESPorVDC 명칭은 다르나 같은 목적과 용도로 사용되는 자세제어장치[이하VDC], 프리텐셔너:사고시 안전벨트를 다시 감아주는 기능.
수동적인 안전장치: 바디의 고장력 철판사용으로 강성증대, 에어백,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등.
bas:제동시 제동력 보조장치,abs:제동시 조향을 위해 바퀴의 잠김현상 방지,tcs:트랙션을 조절하여 슬립 방지,
ESPorVDC 명칭은 다르나 같은 목적과 용도로 사용되는 자세제어장치[이하VDC], 프리텐셔너:사고시 안전벨트를 다시 감아주는 기능.
위의 글을 읽고 이해를 하셨겠지만,.. 수동적인 안전장치의 경우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도움을 주는 장치 입니다.
말 그대로 이미 사고가 났을경우에 운전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서 최후의 버팀목[방어막]이 된다고 볼수 있지요.
하지만 사고 자체의 발생률을 줄여주는데에는 당연하게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말 그대로 "수동적"인 안전 장치이지요.
하지만 본격적인 능동 안전장치인 VDC의 경우는 기본적인 ABS,BAS,TCS를 포함하는 종합 전자 제어 장비로서.
차량의 각 바퀴에 설치된 센서,핸들 조향센서,차량 회전[yaw]센서의 정보를 ECU가 초당 25회 이상 분석하여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한 사태 발생시 제어를 하여 사고 자체의 상황[스핀,언더스티어링,오버스티어링,급제동상황등]을 방지-억제할수 있는 기술이지요.
일단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첨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보쉬와 현대의 홍보 영상으로.. 거의 대부분의 차량은 보쉬[bosch]사의 제품탑재
영상을 보시면,.. 능동적인 안전장치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간략한 부연설명을 아래에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차량의 방향전환을 위해서 운전자가 차량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핸들을 조향[조향각 센서 데이터]하고.
언더스티어[진행방향으로 밀리고 있다면..]가 발생하였다고 가정할때..차량의 ECU[컴퓨터라고 보시면 됩니다.]는
차량의 회전 센서[Yaw sensor]에서 핸들의 조향각 센서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차량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하는데
속도[각 바퀴에 설치된 휠스피드센서]가 유지되며 진행방향 그대로 밀리고 있음을 감지한다면[조향각 센서값>회전센서값]..
그 즉시 유압or전자계통을 이용하여 차량의 자세제어를 위해서 각 바퀴별 차등 제동력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의 출력을 조정하여 안정적인 차량의 자세를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언더스티어[진행방향으로 밀리고 있다면..]가 발생하였다고 가정할때..차량의 ECU[컴퓨터라고 보시면 됩니다.]는
차량의 회전 센서[Yaw sensor]에서 핸들의 조향각 센서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차량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하는데
속도[각 바퀴에 설치된 휠스피드센서]가 유지되며 진행방향 그대로 밀리고 있음을 감지한다면[조향각 센서값>회전센서값]..
그 즉시 유압or전자계통을 이용하여 차량의 자세제어를 위해서 각 바퀴별 차등 제동력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의 출력을 조정하여 안정적인 차량의 자세를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통하여 ... 운전자는 사고가 급격히 발생되는 과속의 상황에서의 과도한 핸들조향과..빗길 눈길등의 마찰값이 적은 노면에서의 운전시
실수를 하거나,.. 혹은 제 3자의 예측 불가능한 요소를 통하여 발생되게되는 상황에서..
전자 장비가 탑재되지 않은 차량과는 비교도 안될 안전성을 보이게 되는 것 입니다.
이는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사고가 발생되었을때는 당연히 아무런 능력을 발휘 할수 없지만.
위험한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탈출로 사고율 경감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사고가 발생되었을때는 당연히 아무런 능력을 발휘 할수 없지만.
위험한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탈출로 사고율 경감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사고는 사고 발생이후 보다,. 사고 자체를 줄이는것이 안전이라는 명제에 "정확한 답"이 되며.
이를 위해서 자동차 메이커들은 불철주야로 새로운 안전 장비의 개발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사고 발생시에 대처할수 있는 수동적인 안전 장치의 탑재는 당연한 것이며,능동형 차량들에게는 당연히 달려 있습니다 ^^;]
헌데 국내의 소비자들은.. 이런 사항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정부도,메이커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는데 큰 문제가 있죠.]
차에 관심없는 일반 운전자들이야 당연히 VDC던..TCS던 알지도 못하고 처음들어보는 경우가 보통..
조금 안다는 사람들도 "스포츠 드라이빙에 방해가 되는 쓸모 없는것!" 이라 착각 하고...쓸데 없이 차값만 올라가는 옵션이라 말하지요.
그래놓고 정작 에어백 옵션에 대해서는 아주 환장하는게 국내 소비자[운전자]들의 현실 입니다.[유/무가 아닌 좀더 좋은 에어백ex)스마트]
그나마 이번 YF소나타를 보면 국내 중형차중에는 유일하게 전모델에 VDC가 달려있지요,
현대를 옹호 하려는건 아니지만...칭찬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한 자동차 커뮤니티를 보면 무조건 깍아내리더군요.
[전 모델 기본형으로 추가 되어있다고..가격이 올라간 요인이 되었다며 난리인 그들이..과연 옵션으로 내놓으면 장착할까요?]
거기에 덧붙여서 에어백이 르노 삼성 차량보다 안좋다고 차량의 안전성이 낮다는데.. 어불성설이죠. [에어백만으로 안전성을 논할순 없음]
안전성이란 사고방지+사고시 충격저감이 합해져,.사고날 확률도 줄일수 있고, 사고가 발생했다면 거기서 사람을 구해야 하지요.
당연하게도 스마트 에어백+VDC라면 최고이나..국내 자동차 법규상 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커에서는 당연히 장착 안합니다.
어차피 강행법규도 아닌데..그걸 지킬 이유도없고, 국내 소비자들은 실제로 안전 옵션을 잘 선택하지도 않기 때문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풀옵션[에어백 8개이상+자세제어장치] 준중형 vs 운전석에 에어백 달랑 하나 달린 중형승용차! 에 대한 비교에서
국내 소비자들은 에어백 없어도,자세제어 장치 없어도... 더 큰 차를 선택 합니다.... 이게 현실이고..이게 국내 운전자들 수준 입니다.
아니라고요?? 지나친 비약이라고요?? 나이드신 어른분들이야 그냥 풀옵션!! 이라고 하니 다르지만...
요즘 굴러다니는 중형 승용차 한번 둘러 보시죠.... 제말이 거짓인지 참인지 금방 알수 있을것 입니다.
아무튼 YF는 기본적으로 능동적인 안전장치가 있음으로인해,.. 수동적 안전장치인 에어백은 디파워드 에어백을 사용합니다.
스마트 에어백에 비해서는 성능이 좋지 않지만,.그렇다고 스마트에어백이 있다면 살아날 사람이 디파워드 에어백 때문에 죽는건 아닙니다.
헌데...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스마트 에어백을 광고하고 있는 삼성의 강점만을 부각하고,자세제어장치는 무시하고 있지요.
삼성 뉴SM5를 보면 VDC달려 있지도 않습니다..그것도 전 모델[상위 등급 차량에서..그것도 80만원 이상의 옵션일 뿐이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SM5는 안전한차....YF는 안전하지 않은 차라고 하고 있는 현실이... 솔직히 우습기만 합니다.
물론 에어백 자체로 볼때.. 현대의 디 파워드 에어백보다, 삼성의 스마트 에어백이 좋긴 하지만... 그 차이보단 VDC의 차이가 크지요.
사실 이글을 쓰게 된건,..
그저 무턱대고 몰려다니는 인터넷 여론도 싫고...그래놓고 IT강국이니 헛소리하는게 눈꼴시리기도 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아직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은 차량의 안전성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된것에는 정부와 자동차 메이커들의 소극적인 홍보가 원인이겠지만,. 찾아보면 정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헌데도 참된 소비자의 마인드가 아닌...그저 남이 좋다니까 좋겠지!! 라고 하는 안일한 소비자의 탓도 크다고 봅니다.
제 포스팅을 많은분들이 읽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한번쯤 되새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능동+수동의 결합과...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이것이 최고 임을...!!
공감이되는 글 이었다면...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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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넣는 건 좋은데 단계는 좀 조절하게;;ㅋㅋ 전누차 강조함;;ㅋㅋ
답글삭제만약 수출차량=vdc+신형에어백, 내수=vdc+일반에어백 이라면 안전상 어떤차량이 좋은걸까요? vdc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알겠지만 상대적으로 질낮은 에어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국내소비자가 왜 한심하다는 건지.
답글삭제@hahaha - 2009/09/23 18:36
답글삭제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하고픈 말은 VDC의 강조 입니다...이를 위해서한 표현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글의 취지는 상대적으로 질낮은 에어백에 대해 불만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에어백만을 안전하게 여기고 더 중요한 능동적인 안정장치를 간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목적의 글 입니다.
요컨데 vdc+일반에어백 vs 스마트 에어백....
물론 스마트 에어백+vdc가 더 좋겠지만,.. 현 국내 상황을 비추어볼때 소비자가 선택하리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달려 나오면 엄청난 반발을 하면서,.. 옵션으로 있을경우엔 선택하지 않는게 현실이니까요.
거듭 강조드리지만,.. 본 글은 질낮은 에어백에 대해 불만 하는 분들을 타겟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
저역시 이번 yf에 vdc가 기본채택된것은 안전상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보는데요. 에어백의 경우도 향후 개선이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도 높아져야겠지만요. 댓글을 다시읽어 보니 억양이 다소 거칠었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차값을 인상시키더라도 모든 차량에 VDC의무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답글삭제그리고.. 스마트에어백과 일반에어백의 차이는 에어백의 성능차이라기보다는
탑승자가 에어백에 의해 2차상해를 입을 가능성을 줄여주는것이라 생각하는데..
안전벨트만 제대로 매고 운전자세가 양호하다는 조건이라면
운전자의 안전에 더 도움이 되는것은
스마트에어백+VDC無 < 에어백無+VDC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밑에서 5번째 문단에 오타요~~ㅋㅋ
@hahaha - 2009/09/23 19:13
답글삭제넵^^; 에어백의 경우..국내 소비자들이 안전옵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장착을 하며 간섭을 해야 변경되겠지요.
지금 처럼 장착하지도 않을거면서...무조건 달아달라!! 하고 우기면..당연히...그대로 TT;;
앞으로도 따금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꽃미남 - 2009/09/23 19:54
답글삭제저도 같은 생각이지만...마지막줄에 IP차단의 욕구를!!!
@Sgoon - 2009/09/23 17:22
답글삭제누차 강조하지만,. 전 국내 운전자들의 수준을 절대로 신뢰 못하므로 지금도 충분하단 생각...ㅋㅋ
저를 포함하여 허접한 운전자들은 너무도 넘쳐남..ㅎㅎ
작년에 누나가 i30살때 생각나네요.
답글삭제전 옵션으로 선루푸를 강조 했고 제 동생(현대 직원)은 VDC를 꼭 해야 된다고 강조했죠.
그 때만 해도 VDC가 좀 발전된 안전장치 정도로 알고 있을때였고 '안전운전 하면 되지 그게 그리 필요해?'라고 생각하고 있던때여서 별 생각이 없었다고 할까요. 결국은 둘다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언제 위험상황이 닥칠지 모르니까 있으면 좀 안심이 되죠.
후일담이지만 그때 영업사원이 주문을 잘못넣어서 VCD옵션이 빠진채 차가 왔답니다. 일주일 정도 타고 다니는데 이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누나가 VDC는 어떻게 확인하는거냐고 물어 봐서야 겨우 알아 챘습니다.
그때 영업사원의 말이 웃기더군요. '이게 위험할때만 필요한건데 차액 돌려줄테니까 그냥 타시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ㅎㄷㄷ'
누나랑 동생이랑 한참 기가 막혀 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사원교육용 비디오나 만들지 말고 이런걸 좀 고객에게 뿌려서 홍보 좀 했으면 좋을텐데요.
답글삭제ABS는 그냥 좀 잘드는 브레이크, VDC는 그냥 좀더 발전된 안전장치 정도(제가 1년 전만해도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당장 목돈이 들어가서 어떻게든 싸게 사려는 사람한테 구매할 메리트가 없죠.
이게 자신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운전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능동적인 안전장치는 꼭 필요한건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발빠르게 필수장비로 법을 제정하는것도 아니고...
trackback from: YF쏘나타의 유혹에 견디며 돈 모으는 방법!!
답글삭제 최근 자동차 회사에서는 앞 다투어 신차를 출시 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금융위기 때에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에 초첨을 맞추었다면 지금은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을 어떻게 자동차 판매로 이어 갈 것인가에 맞춰 져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지갑에 돈의 여유가 조금 씩 생기는 걸 느끼시나요? 더구나 다음 달에 추석이니.. 역시 똑똑한(!) 자동차 회사들이죠 ㅎㅎ 오늘은 여러 신차 중에서 현재 중형차의 폭풍의 핵(!)으로 등장한 YF 쏘나타를 중심으로..
300C 북미판은 언더스티어 나도 ESP가 안잡아줌 ㅋ 죽을뻔했다가 톱질(ㅋㅋ)해서 겨우 빠져나옴 ㅋㅋ 오버스티어만 잡는 ESP..... 덕분(?)에 제 주행성향이 오버로 바뀐... ㅎㄷㄷ 아니 사륜차가 뒷바퀴가 빨리닳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
답글삭제@코켄 - 2009/09/23 21:11
답글삭제의견 감사합니다...관련 분야의 홍보는..제가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 존재 이유[운전기술,안전운전,차량문화]가 거기에 있으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5654cc - 2009/09/24 04:28
답글삭제기분탓이겠죠..ㅋㅋ[개콘버젼] ㅎ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답글삭제과학적인 근거나 분석 없이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깎아 내리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xx림 이라는 자동차 커뮤니티를 즐겨 이용하는데
요즘 많이 느끼던 내용 입니다.
정곡을 찌르는 글이군요 이거 보xx림에도 올려주세요 ㅎㅎ
@비달 - 2009/09/24 09:23
답글삭제보배드림에 잠깐 올려 봤는데,. 역시나 수준 이하의 댓글들로 인해서 삭제 했습니다.
올바른 지식과 제대로된 마인드의 분들도 계시지만..그보다 훨씬 많은 사이코들덕분에....
님 말씀에 수긍이 가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VDC랑 댐퍼하나 넣어두고선 가격을 그따위로 올리는 횬다이를 볼면 울화통이 터지네요. 르노나 대우, 쌍용이 발전하여 하루빨리 횬다이의 독주를 막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횬다이 - 2009/09/24 10:25
답글삭제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르노[프랑스-삼성],GM[미국-대우],상하이차[중국-쌍용]상황에선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실제 가격도 현대보다 르노나,GM,상하이차가 더 비싸죠..
결론은 현대의 독과점을 막을길은 단 하나....ㅁ
자동차 무역관세 철폐[그래봤자 8%?]와,.수입차 가격에 대한 공정위의 강력한 단속을 통한 거품제거..
그 이외에 현실적인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짜증나는 현실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삭제안 그래도 아버지 차 살때 vdc를 그저 코너돌때 안정적으로 도와주는 장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넣지 않은걸 후회하는중이었습니다 ㅡㅜ
@무르치엘라고 - 2009/09/24 15:37
답글삭제아..그렇군요.. 제가 괜히 걱정만 끼쳐드린게 아닐까 죄송하네요..
이번 2010 쏘울을 사면서 영맨이 ABC가 있으니 VDC는 필요없다고 하여 옵션 선택 안하려고 했는데
답글삭제이번 글을 읽고 난 후 꼭 해야 겠네요.
이니셜 케이님 덕분에 유용한 정보들 많이 얻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고 했더니 초대를 받아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도고 해서 좀 당황 스럽네요.
가입 초대가 가능한가요?
우선 이 글이 에어백이 중점이 아닌 자세제어장치를 논지에 두고 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연합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내용은 위에 소개해주신 디파워드 에어백 이라는 것은 스마트 에어백 전의 에어백이고 스마트 에어백 보다 발전된 에어백은 어드밴스드 에어백이라는게 있더군요. 현대와 기아차의 내수용 차에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없고 수출용 차에는 기본 옵션이라고 하더군요... 뭐 논지에서는 빗나갔지만 더 큰 논지인 제대로 알고 현대와 기아차에 대해 말하자는 의미에는 맞는 얘기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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