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수요일

PSP용 그란투리스모의 오프닝 무비["Gran Turismo" for PSP® Opening Movie]

그란투리스모..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그 사실성이 너무도 뛰어나서 시뮬레이터 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고,응당 그렇게 불러야 할 법한...
예전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티어링휠+버켓시트까지 완전히 장착된 곳에서 게임을 해봤었는데.. 꽤나 신기할정도로 실제와 흡사했던 기억.
하지만, 역시 실질적인 운전과는 사운드,진동,횡G가 차별 되기에 적응하지 못했던 게임.

시간이 지난 지금은 한번쯤 다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핸들셋과 시트까지 실내에 두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던게 사실..
헌데 PSP에서 완벽하게 구현이 된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군요 ^^;

출처:유투브                 
PSP의 새로운 그란투리스모..
오프닝 무비인데,. 언제나 그랬듯.. 그래픽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탄성이 튀어 나오는 군요.

                아래의 영상은 PSP용 그란투리스모의 광고 영상

800가지의 자동차 35가지의 트랙,..엄청난 즐거움이 있을듯....ㅋ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특히 차를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장비를 본격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PS3보다 더욱더 간략하게
게임을 즐기기에는 이 편이 더 나을 것 같네요 .
저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

댓글 3개:

  1. 아나 프롤로그 40불이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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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플스3를 장바구니에 넣고 카드번호 입력하다가 포기한게 3번..

    사고싶지만 막상 할만한게 그란밖에 없어서요..

    다음주에 집에 가서 드포프 가지고 와서 피시방에서 RBR이나 하면서 아쉬움을 달랠려고요..

    피씨방+플스방으로 업종이 바뀌면 맘대로 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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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꽃미남 - 2009/09/30 21:35
    플스방으로 탈 바꿈하면 전 천안으로 이사를 고고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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