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수요일

도쿄 모터쇼 공개 예정인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새로운 모델..Subaru WRX STI Carbon

 

루프[천정]이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어 무게 중심을 낮추는 효과.      역시 임프레자는 외형적으로는 꽤나 순진해 보이는 외관 ^^;
 

레카로제 전용시트와 스웨이로 뒤덥힌 대쉬보드.. 5AT트랜스미션.   클러스트 부터 시작해 스웨이드로 마감된 대쉬보드의 깔끔함.

5단 오토미션[어떤 타입인지는 모르나 스바루 레가시에 사용되던 모델]과 패들 쉬프트, 카본 루프,실내 스웨이드..
왠지 실용성을 중시하는 오너들을 위한 드레스업카? 라는 느낌이 강한데,.. 자세한 정보는 곧 개최될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오토미션이라는게 fast full automatic라는데, DCT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일단 생긴건 마음에 드는군요.ㅋ

자동차 커뮤니티에 차량튜닝관련 성공적인 후기에 비해 트러블(부정적인) 내용의 후기가 거의 없는 이유.

이런 생각 해본 적 없으십니까?,.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 글을 보면 시승기나,튜닝관련 정보 게시판에는 튜닝카의 트러블 이야기는 거의 없다는것..

항상 보면 샵에서 터보튠을 했다,NA튠을 했다!, 어디샵에서 도색을 했다!,어떤 업체에서 나온 새로운 파츠를 적용했다
....
어디 샵, 어디 업체, 어디 제품을 추천한다....라는 거의 준 홍보성에 해당하는 글들의 향연 ㅎㅎㅎ

헌데.. 이후의 뒷 이야기 들은 거의 온라인에 공개 되지 않습니다.

과연 그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 올렸던 작업기, 후기, 시승기 대로 여전히 트러블 없이 잘 운행 하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결코 그렇지 않다! 입니다..

헌데도 왜 그러한 정보는 각 커뮤니티에서 보기가 정말! 힘들 까요 ? 그 이유는 대다수의 동호회들의 구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자동차 동호회는 순수하게 동호인들을 위한 모임이 아니고

회원, 업자, 샵 빠돌이, 그리고 그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는 운영진들의 서로 얽힌 인과 관계 때문 입니다.

 

100% 동호인들을 위한다면 그 정보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내용의 여과 없이 공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 정보가 몰고 올 후 폭풍 따위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는 없지요.[거짓일 경우가 문제가 되겠지만]

 

예를 들어 A라는 신참회원이 사람이 B라는 업체에서 C라는 동호회 올드 멤버의 소개로 작업을 하였을 때,

문제가 없다면 A라는 사람은 C라는 사람을 신뢰하게 될 것이며, B라는 업체의 단골이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이와 관련된 후기를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고, 회원들간의 정보를 나눌 것 입니다.

이때 D라는 운영자는 특정 업체의 명칭은 공개 하지 말라며 중재를 하고 좋은 분위기로 나가지요..

 

처음 튜닝 이라는 걸 접하게 되면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기에 문제점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서 문제점을 알게 되는데, 이는 사용 기간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있었던 문제가

붉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차량의 문제로 A B의 트러블이 발생했을 경우 C라는 사람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은 분명하며.

A C가 친해졌을 때의 경우는 C의 입장을 고려해서 최대한 A가 양보하거나 화는 나지만 묻어주기도 합니다.

물론, 아주 완벽히 전쟁을 하기도 하고요.

 

헌데 이때 A가 동호회 게시판에 B라는 업체에서 작업을 하고 좋았던 글을 올렸을 때와 같이 트러블 후기를 올리면

문제의 양상은 전혀 변하게 됩니다.

 

일단 A는 말 그대로 솔직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는데, 이는 B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치부가 공개되는 상황이 되기에 전혀 좋지 않습니다. 이때 D B가 친분이 있다면 B의 부탁으로 관련한 글을

삭제or잠금을 통하여 제 3자들이 읽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의 변명거리는 간단합니다-회원간의 마찰문제]

 

이게 왜 가능하냐 하면. A B의 문제로 시작되었지만 C의 경우는 난처하게 되고 B와 친한 기타 등등들은

당연히 신입회원 A를 다독여주기 보다는 B를 옹호하는 의견을 타진 하기 때문 입니다.[그 자체가 D가 말하는 마찰임.]

이와 동시에 CA를 설득하여 향후 A/S문제나 자신과 B의 관계를 말하며 일이 커지는 걸 원치 않는다 등으로 설득하죠.

이 시기에서 A C의 그런 태도에 실망하여 C와 문제가 생기면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C의 꼬임에 넘어가면 상황 종료.

 

만약 A가 그러한 글을 계속 게시 하고 있다면, C..혹은 기타 등등에서 조언을 해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 때 수월 하려면 그런 불편한글 삭제 하는 것이 여러 모로 나을 것이라고..

이렇게 되면 A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내 기분 나쁜 상황으로 그 튜닝 파츠를 사용하지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이 문제의 파츠를 돈 아깝게 버릴 수도 없고, 재 판매 하여 한푼 이라도 아쉬운 돈을 충당 하려면

좋지 않은 소문이 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ㅎㅎ

 

이렇게 되면 대부분 글을 자진 삭제하고, 어느 날 조용히 벼룩시장에 등장하는 그 튜닝파츠..

판매사유는 업그레이드를 위하여”…..ㅋㅋ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이며 이러한 경우를 꽤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특히 터보,하드코어 NA튜닝 같은 경우에서 주로 발생하며 서스펜션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이 때문에 전혀 새롭게 등장한 왕 초보 Z는 좋지도 않은 물건을 비싸게 시승기만 보고 구매하여 그것이 좋은 것 이라

착각하고 위험한 자동차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요.

실제로 이와 같은 일은 정말 많은 동호회에서 벌어지는 촌극 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의 좋다는 튜닝 파츠, 후기….아무것도 믿을 필요 없습니다.

그 제품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장착했던![과거형] 사람의 후기만을 믿으세요그 편이 훨씬 정확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타게된다는 대한 민국 최대 출력-배기량 에쿠스 리무진 탄생!! 제원-옵션 가격..1억4천600만원!!


이번에 발표된 현대자동차 에쿠스 리무진은 V8 5000cc 배기량으로 국내 최고 배기량 리무진의 자리를 꾀차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체어맨 W가 V8 5000cc 이었지만, 쌍용의 부실 경영과 별로 내세울 것 없는 성능[300마력 45토크]으로 주목받지 못하였죠.
덕분에 이번 현대의 에쿠스는 마치 자신이 최초인냥 자랑하고 있음에도 요즘 힘 없는 쌍용은 구경만 하는 형국임..아쉽지만 힘 없는 회사..

이번 에쿠스는 방탄차량으로 개조되어 대한민국 총수인 이명박 대통령도 탄다고 하니,. 차량 홍보에 극적인 수단이 될듯합니다.
사실 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떤 이 들은 에쿠스리무진=이명박 대통령 차[비호감]으로 될수도 있겠고..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은 대통령도 타는 좋은차 라고 생각 하여 구매력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참 괜찮다고 생각 하는데,. 사실 제 눈에는 벤츠나 렉서스등보다 디자인 면에서는 훨씬더 우월하다고 생각 합니다.
사진빨에 넘어가서 이런 소리를 할지도 모르나,. 실제로 기존의 신형 에쿠스를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검은색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에....ㅎㅎ
아직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발전하고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기에...ㅎㅎ


이번 에쿠스 리무진은 기존의 에쿠스에 비해서 300mm나 길어진 축거로 인해서 실내 공간도 꽤나 넓어졌다고 볼수 있겠지요.
아래의 제원표를 보면 기존 에쿠스와 어떠한 점에서 바뀌어 리무진이 되었는지,간접적으로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좌측의 제원표는
4.6 에쿠스(좌) 5.0 에쿠스리무진(우)
기존 에쿠스에 비해서 전장,축거가 300mm 늘어났습니다.
체어맨 W같은 국산 리무진의 경우도 300mm의 전장 증가..
현실적으로 그 이상의 길이 증가는 힘들 다고 보이므로
적당한 증가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이미 5M가 넘어가는 차량을
5.5M에 육박하게 만들었으니
일상 생활의 주행이 쉽지 만은 않을 것이니 말입니다.

한가지 재미난건 출력인데 400cc의 배기량을 증대 시키면서
37마력이라는 생각외로 높지 않은 출력이 증가되었음에도

고급유를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아쉽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확실하게 언급 할수 없지만, 일반유 겸용인지,아니면 내 노킹성을 위해서 오로지 고급유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가 없네요..
고급유 전용이라면, 늘어난 출력에 대해서 훌륭하다고
박수를 쳐주기는 힘들듯 합니다.


물론 일반유를 사용하여도 문제가 없고, 고급유를 사용하였을때
출력이 400마력이라고 하는 것 이라면 크게 문제 될것은 없겠지요.

아직 고급휘발유 주유소가 많지 않은 국내 현실을 고려할때,
고급휘발유 전용 차량의 경우는 제약이 심한것이 사실 입니다.

타이어의 경우는 일반 에쿠스와 같이 전륜에 245mm 후륜에 275mm의 초 광폭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리무진의 차 가격이 월등히
높은것을 감안하고, 대한민국 최고 럭셔리 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려면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20인치가 들어기자 않은건 아쉽습니다.
물론, 20인치의 휠-타이어가 국내에 흔하지 않고, 승차감이 좋지 않음은 분명 하지만, [타이어는 컨티넨탈社의 제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예전 처럼 소위 "뱃놀이"승차감 보다는 운전의 감성적인 측면을 부각하고,
차량의 조종안전성 향상을 위해 승차감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조종능력을 올리는것이 대세 이므로.
이것에 대해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컨셉트로 완성이 되면 어땠을까 ?,..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하긴, 그렇기엔 국내 시장상황이^^;]

재미 있는것중 하나가 바로 국내 최초로 LED전조등이 탑재되었다는 것..에쿠스 리무진 최고급 옵션에는 LED전조등이 탑재..
좌측의 사진은 신형 에쿠스 리무진에 탑재되는 LED전조등..

보시다 시피 3열로 배치된 LED 전조등이 보입니다.
이 역시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 되어 있지 않지만,.
아직까지 사용되는 LED모듈의 경우 HID에 비해서 광량이
부족한 문제와 발열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부족한 광량은 3개의 LED모듈[그 안에서도 합쳐진 것 이겠지만.]과
발열의 경우 커다란 전조등 뒤에 방열판으로 해결할듯 보입니다.

각기 따로 탑재된 3개의 프로젝션 램프 안에 설치 되어 있으니
향후 유지-보수에 대해서도 비교적 안심할수 있을 것 으로 보이며,
LED램프 특징중 하나인 광량 조절기능으로,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광량이 조절될것 같은데...기대가 되는 부분 입니다 ..^^;

아래는 에쿠스 4.6 리무진 모델의 가격 입니다.[옵션은 VS 380 VIP pack 2기본 품목외 이므로 따로 첨부하겠습니다.]

에쿠스 리무진의 기본 옵션[기존 에쿠스의 옵션및 가격 표를 보시려면 본 글을 클릭하세요.

아래는 에쿠스 가격 관련 PDF파일 입니다,. 다운 받아서 확인 하세요...^^;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출시 되었는데 시장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국산차 최고급 차량의 기함급 모델로서 인정을 받을지..
아니면 국산차 따위(?)를 누가 1억 4천만원이나 주고사!! 하는 빈정을 받을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수입차를 타던 인구중에 AS문제나, 사회의 이목때문에 국산 대형 세단으로 옮겨 타려는 부들께는 꽤나 희소식일 것 같네요.
물론 각종 정치인들도 이에 해당할것으로 보이구요,. 제 경우에 세단을 좋아하지 않고 저로서는 넘볼수 없는 가격이기에 관심밖이지만,.
디자인 자체와 옵션 구성은 상당히 다채롭고 흥미로와 보입니다,. 

특히 옵션과 구성된 부품..그리고 동력성능으로 봤을때는 이미 충분히 고급차라고 할수 있는 에쿠스인데,. 이미지메이킹을 어떻게 할지..
덮어놓고,...좋다고 하거나, 나쁘다고 하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충분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PSP용 그란투리스모의 오프닝 무비["Gran Turismo" for PSP® Opening Movie]

그란투리스모..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그 사실성이 너무도 뛰어나서 시뮬레이터 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고,응당 그렇게 불러야 할 법한...
예전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티어링휠+버켓시트까지 완전히 장착된 곳에서 게임을 해봤었는데.. 꽤나 신기할정도로 실제와 흡사했던 기억.
하지만, 역시 실질적인 운전과는 사운드,진동,횡G가 차별 되기에 적응하지 못했던 게임.

시간이 지난 지금은 한번쯤 다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핸들셋과 시트까지 실내에 두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던게 사실..
헌데 PSP에서 완벽하게 구현이 된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군요 ^^;

출처:유투브                 
PSP의 새로운 그란투리스모..
오프닝 무비인데,. 언제나 그랬듯.. 그래픽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탄성이 튀어 나오는 군요.

                아래의 영상은 PSP용 그란투리스모의 광고 영상

800가지의 자동차 35가지의 트랙,..엄청난 즐거움이 있을듯....ㅋ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특히 차를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장비를 본격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PS3보다 더욱더 간략하게
게임을 즐기기에는 이 편이 더 나을 것 같네요 .
저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비싸고 성능 좋은 타이어를 써야 하는 이유.. [브릿지스톤 타이어 TV광고 영상 3개 편집]

외국의 자동차 관련한 산업의 광고를 보면 꽤나 획기적이고 참시한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그 중에 브릿지 스톤의 NFL TV광고 중 유 투브에 잘 편집해놓은 영상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좋은 타이어는 생명을 살린다는 그러한 내용..

 

실제로도 타이어의 성능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시에 회피, 제동의 명암이 갈리기도 합니다.

고로 타이어는 될 수 있는 한 좋은 제품을 써야 하지요 ^^;



꽤나 재미난 광고이지요?,.. 타이어가 사람,동물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

인피니티 출시 20주년 기념 G37 커스텀 아트 페인팅 모델 공개..Heidi Taillefer작품.

 
 

일본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바디 페인팅된 G37....예술을 이해 못하는 케이의 눈에는 그저 차 버려논듯...
Heidi Taillefer 라는 아티스트가 작업하였고,... 캐나다 토론토에 전시..
작업시간도 상당히 걸렸을 것 으로 보입니다,. 작업하는 동영상을 보니 정말 꼼꼼하게 작업 하던데....

아래는 작업 영상 입니다,.

아티스트의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작업도 거의 한달정도 걸렸다는데....ㅎㄷㄷ
이런 영상은 제 블로그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꽤나 노력하는 "차"작업 이길래 올려 봅니다                     출처 www. autoblog.com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자동차의 롤링 제어를 위한 스태빌라이저[stabilizer]에 대한 짧은 설명 Anti-roll Bars (Sway Bars/Stabilizers)


자동차의 스테빌라이저에 대해서는 꽤 많이 들어보셨지요??
지난번[언제인지 기억은 안남]에 한번 포스팅 한적이있는데
심심해서 주절거릴 "꺼리"를 찾다가 걍 한번 올려 봅니다.

스태빌라이저 라는 것은 비단 자동차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는
아닙니다, 차량-선박-비행기-총등에서 흔들림이나,진동등을
제어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는 일종의 "자세제어장치"이지요.

자동차의 경우는 승차감과 로드홀딩을 이유로 좌-우의
서스펜션이 분리 되면서 코너시에 롤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롤링을 억제및 제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태빌라이저가 장착이 됩니다.

좌측의 그림에서 보시면 붉은색의 부분이 스태빌이며,
그림에서는 서스펜션에 바로 연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링크를 통하여 연결이 되는 구조이지요.

스태빌 자체는 차체의 서브 프레임or프레임에
평균 두개의 접점을 통해 연결이됩니다.
[그 접점에는 부쉬(bushes)와 클램프가 고정을 담당.]

좌측의 그림은 스태빌라이저의 고정 부쉬[부싱]입니다.
검은색은 일반적으로 양산 차량에 사용되는 고무 이며.
붉은색과 파란색등은 우레탄or엠씨류등의 경도 높은 탄성체 이지요.
[부쉬를 감싸고 차체에 고정할수있는 볼트 탭이 있는것이 클램프 입니다.]

보통 사제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하게 되면 부시의 경도도 높은것으로 사용 합니다.
이는 스태빌의 강성으로 부시가 눌리면서 변형되면 스태빌라이저의 효용성이
저감되기 때문이며,.. 이때문에 경도가 높은것을 사용하게 됩니다.[구리스 필히 도포.]
구리스는 좌측 그림의 부시의 구멍뚫린곳-스태빌 연결부위 이며,.
구리스를 꼭 도포하고 자주 확인하지 않으면 잡소리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스태빌은 위에 말했듯 기본적으로 롤링을 제거 하고 억제 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연 어떻게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될까요?
그냥 스태빌라이저가 있으니 역할을 하는것이라고 ...말을 한다면,. 그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원리를 이해하면 좀더 차량 튜닝및 셋팅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도움과 이를 통해 변화되는 차량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겠죠^^

위의 첫번째 그림을 보면 좌측의 서스펜션이 올라가는 녹색 화살표가 되어있습니다.[빨간색 스태빌라이저 방향이 전방입니다.]
이는 서스펜션이 압축이 된다는 소리이며, 코너를 기준으로 하면 차량은 현재 좌 코너에서 좌측방향에서의 횡G를 받아서
좌측서스펜션은 신장or그대로 있고 우측의 서스펜션은 좌측방향의 횡G를 이용한 하중의 이동으로 눌리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때 스테빌라이저는 비틀림이 발생하게 되겠습니다[본체는 서브 프레임에 고정되어있고 링크를 통해 좌-우 서스펜션에 연결되니까요.].
여기서 발생된 비틀림을 이해 하시려면...
양반다리를할때 다리를 좀더 많이 교차 하면 할수록 골반이 아프지요??
이때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높은 방석을 깔고 앉으면 골반이 아프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이것처럼 서스펜션의 경우도 한쪽만 압축되어 그쪽 스태빌라이저 부분이 비틀리게 되면
그 여파로 반대 고정부까지 비틀림이 전해지게되어 자체적으로는 응력을 분산하여 피로도를 줄이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얻을수 있는 효과가 한쪽에서 발생된 힘을 반대로 옮겨 한쪽에 치우친 서스펜션 압축량을 반대쪽으로 전하여
좌-우의 서스펜션이 최대한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제어를 하여 롤링을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일체차축식 현가장치에서, 독립식 현가장치로 발전되면서 얻은 장점[승차감 향상,접지력 향상]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코너링 성능[롤링억제,조향력 향상]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보다 단단한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제어를 하는 것 이지요.

레이싱 차량의 경우는 이 스태빌의 강성을 조절하는 몇가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장 쉬운것은 스태빌라이저와 서스펜션을 연결해주는 링크의 길이를 조절 하는 방법[조절식 링크도 존재 합니다.],
그 다음은 스태빌라이저와 링크를 연결할때 스태빌에 링크를 연결하는 몇가지의 자리를 더 마련해서 필요한 응력을 발생시키게 장착하는 법.
다음것은 좀더 하드한 경우에 사용하는데... 애초에 여러가지 종류의 스태빌라이저를 마련하여 필요한대로 교체 하는 방법[특히 랠리에서..]
이 경우에는 스태빌라이저가 복잡한 모양을 하지 않고 원형의 파이프 모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탈-부착 셋팅이 가능하게 말이지요.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전자식 엑티브 스태빌라이져도 존재 하는데 이 경우는 필요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강성을 조절 합니다..비싸겠죠..ㅎㅎ

스태빌라이저는 롤링을 억제하고 제어성능을 향상시킨다고 했지만, 이것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보통 접지력을 최대한 사용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양날의 검이 되어 내게 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이냐 하면,. 스태빌라이저는 핸들링 성능도 개선해주는데 그 개선을 해주는 것이 좀더 사실적인 핸들링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 ..
이는 스태빌 강성을 통해 무거워진 핸들링 느낌으로 알수 있는데,. 바로 바로 정직한 반응을 해주지만,..
제어를 실수했을때는 그 역시도 여과없이 적용되므로 불필요한 핸들링[속도,타각량,포인트]의 내재된 문제를 현실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강화된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한경우 더욱더 많은 스핀[over steer]와 언더스티어[under steer]을 경험하는데.
이는 특정한계내에서 스태빌라이저가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실수를 했을경우에도 곧장 반응하기 때문 입니다.
때문에 최초 강화 스태빌라이저 튜닝을 하였을 경우 기존에 자기에게 익숙한 차량이라 할지라도, 반응에 예의 주시하며 다시금 적응을 해야
안전하고 제대로된 성능을 체감할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르노 삼성 자동차 SM5 후속 프로젝트명 L43의 원 모델 르노 라구나 국내 촬영 사진과 간단한 설명.


사진의 출처는 보배드림 입니다.[워터마크]

조만간 출시될 SM5의 후속인데,. 디자인은
이국적이라 그런지,. 눈에 안익어서 어색하지만,
실제로 보면 꽤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에 드는건 기존의 SM5시리즈 처럼
일본에서 굴러먹던 구형차를 수입해서 최신형
중-대형 차로 파는 기형적인 판매구도를 청산할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도 되구요.

일단 프랑스에서도 신형으로 체인지되어 나온
라구나 라는 차량이기에..
지금 SM5와 SM7처럼 비정상적인 차량으로
나올일은 없을 것 으로 보입니다.

[현행 5와 7은 엔진만 틀린 같은 차라고 봐야죠.]
구형차가 신형으로 나오는 일은 없어야죠.

일단 사진상으로 봐서는 2008년식인지,
2009년식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좌측의 사진은 2008년형 르노 라구나 인데..
위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같은 차량으로 보입니다.

물론 실제 출시는 연식을 감안해 최신형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만,. 알수 없지요.

적어도 이 모델로 출시가 되면 ..
기존의 좋지 않은 일본 구형차! 의 이미지를
씻어낼수 있을거라 생각되므로 박수를 보냅니다.

엔진의 경우가 관건인데,.
르노 에서 출시할때는 6가지[디젤3,가솔린 3]
가솔린 2.0NA 140,2.0turbo 저압 170-고압 205마력.
디젤의 경우는 2000cc로 130~175마력 3개 트림.
과연 어떤 모델이 나올까요 ??...YF와의 박빙이 기대됨.
그때쯤이면 YF 2.4GDI가 나올테니 말이죠...ㅎㅎㅎ 

2010년 이후 자동차 시장은 갈수록 엄청난 배틀이 예상 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소비자는 행복한 비명을 지를테고, 업계에서는 박터지겠죠.
이러한 경쟁을 통해서 더 고성능+안전한 차량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된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얼른 나와서 YF의 코를 눌러주길 기대해 봅니다..ㅋ

미국 롱 아일랜드 일본 닛산의 자존심 GT-R 35의 휠 타이어 도난 사건 발생!

 

닛산 GT-R 35 의 휠이 24일 도난 되었다고 합니다 -_-         비싼 브레이크가 땅바닥에 ..앞 브레이크만 해도 천만원 할듯.
 

아주 처량한 모습으로 붕~ 떠 있는 GTR...                     그래도 양심(?)이 있는 도둑인지...쟉키 하나는 놔 두고 갔네요.

닛산 GTR의 20인치 휠과 타이어 가격은 대략 700만원 가까이 하는 것 같습니다[판매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가지 재미 있는건 도둑이 왜 휠만 훔쳐갔을까 ? 바로 이것인데,. 저정도로 절도를 할 환경이었다면 브레이크를 떼어가는게 더욱더
이익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알기로 앞-뒤 브레이크 비용만해도 1500만원 가까이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ㅎ
국내 기준으로 로터와 패드 교체비용만으로 700만원 가량 한다고 차주가 쓴 글을 본적이 있기에...-_-;;

한가지 재미 있는건 바로 좌측의 사진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GTR의 무게는 1.7톤을 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벽돌로 받혀놨음에도 도어가 뒤틀어지거나 하지 않은게 신기함.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국산차는 한쪽만 저렇게 들어놔도
문이 비스듬히 열립니다 TT;;;
하긴 보통 수입차들도 그렇지요,. 그리곤 문을 열었다가 닫으면
제대로 닫히지도 않는 불상사 발생함..
일단 사진상으로 보기엔 확실히 GT-R의 바디강성 소문은 사실인듯.

아무튼 차주의 마음은 꽤나 아플것 같습니다.
도둑 꼭 잡으시길.... 불가능 하겠지만 ㅎㄷㄷ

기아의 준중형 자동차 포르테 5도어 해치백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꽤나 멋진 차가 될듯.


포르테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기아 세라토의 후속 차량입니다.
준중형 차량으로 실용적이며 디자인도 괜찮은 느낌의 신차이지요.

조만간 이 포르테 라인업에 5도어 해치백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치백을 좋아하기에[어느새...같은 차면 해치!! 라는 생각을 하기도..ㅎㅎ]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작 세라토의 경우가 해치백 모델이 있었으니 당연한 소식..ㅋ
세라토도 전 개인적으로 해치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은 회사의 뉴 프라이드의 경우도 해치백쪽이 4도어보다 더 괜찮았기에
제 생각에는 더 좋은 디자인으로 나올것 같기도 해서...^^;

현재 생산 준비중이라고 하니.
머지않아... 아.. 그래도 올해는 넘어가려나요 ???
발표되면 머진 모습으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아직 관련한 정보가 없는 것 같기에 올려 봅니다.

포르테 쿱[forte koup] ...멋지게 드레스업 튜닝된 차량... 과거 컨셉트 카 차량보다 더 멋진듯..

좌측의 사진은 포르테 쿱의 컨셉트 카 입니다.

당시에 저대로 나오면 대박이라고 했었는데, 거의 그대로 나왔죠..
LED헤드램프나 글라스 루프의 경우는 적용이 안되었지만,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그대로 나왔습니다.

특히 저 빵빵한 오버휀더는 그대로 나왔으며, 캐릭터 라인도 그대로..
한가지 아쉬운건 본넷[후드]부분 중앙 돌출부의 라인이
양산형에도 있었다면...지금의 밋밋함이 좀 가실텐데..라는 정도..^^;;

일단 포르테 쿱의 디자인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 가격도 요즘 국산 차량의 평균을 생각해볼때 저렴(?)하고요.
2.0L 스틱모델이 VDC를 갖추고도 1684만원이니 까요..^^;

아래의 사진은 포르테 쿱 클럽[www.koup.kr의 운영자분 차량입니다-허락을 받고 퍼왔습니다]

본넷및 루프 스킨 작업,전조등 LED미등-깜박이 작업,로워링,휠 인치업,번호판 테두리등의 변경이 되었네요[ 외형적 포스 상당하다고 생각.]
깜박이 점등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군요,.. 일단 외형 드레스업의 방향을 제시 하는 자료로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저 역시 폴쿱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향후 본격적인 외형의 튜닝을 할때[내년 하반기쯤] 카본본넷으로 비슷한 느낌을 줘볼 생각임.
물론 저는 LED 나 나 크롬계열의 휠을 할것은 아니지만,.. 카본 본넷은 꼭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ㅋ
천정의 루프 부분은 유-무광 필름의 경우는 스크래치에 약하므로 카본 페브릭이나 실제 카본을 이용해 구색을 맞추면 정말 멋질듯 합니다.

출시된지 1년만에 단종 되어버린 비운의 스포츠카 GM대우 G2X에 대한 K의 이야기...

2007년 9월 화성 자동차 성능시험연구소에서 한컷....
이날 G2X를 처음 경험해봤고.. 그 놀라운 성능에 감탄했었던 기억이....
GM 대우가 2007년 가을에 발매한 미국 "새턴-스카이"의 한국 수입형 모델 G2X 에코텍 2리터 터보차져와 5단 오토미션의 조합 스포츠카.
노멀 자체가 빌스타인 스포츠 서스펜션과 기본 타이어가 전-후245-45-18inch의 굿이어 타이어가 적용되어 당시로서는 나름대로 획기적..

최초에 G2X시승회가 기존의 튜닝카 오너들을 기준으로 꽤 있었는데,. 웃기게도 초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성능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했죠.
덕분에 실제 성능에 비해 초창기 G2X의 운동성능은 꽤나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FF 250마력 터보보다 느리다는 헛소문도..
그 이후 드리프트 박스와 실제 드래그,배틀등을 통하여 알려진 G2X성능은 그동안의 루머를 종식시켜 버렸고,
지금은 되려 그 성능이 과대포장되어 동급 슈퍼카 라는 분위기로 번진점은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폄하하는 놈이나 과장하는 놈이나...

당시 G2X를 경험하면서 놀란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첫번째는 264마력이라고 알려진 엔진마력에 비해서 가속성능이 너무도 좋다는것..
그리고 생각외로 무게가 나가는 차량임에도[1363kg] 핸들링의 반응성과 슬라럼 테스트 시에 차량의 회두성이 상당히 좋았다는 것..
로드 스터라는 차량의 특성상 극한의 퍼포먼스 보다는 경쾌한 핸들링을 기반으로 스트레스 없는 주행이 목표가 되므로 최고의 차량중 하나.

물론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몇가지 단점이 존재 합니다.

-오토미션 밖에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도 매뉴얼 기능이나,패들쉬프트 같은 변속 시스템이 없는 소위 말뚝타입의 5AT
-아무리 로드스터라고 하지만 협소하다 못해 처절한 수납공간.. 콘솔박스는 당연히 없고,글러브 박스에는 모자도 안들어감!
-아무리 좋게 봐줘야 싸구려 이상의 말을 들을수 없는 실내 내장재의 재질과 마무리[내장재끼리 긁히는 일도 생깁니다.]
-수동식 소프트 탑,.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할때 전동식이 탑재 되어야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제 취향은 아니지만..]

하지만 세컨드 카...그 중에서도 로드스터 성향의 드라이빙용 차량이라는 개념의 자동차 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사실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그러한 류의 차량중 국내에 풀려있는 수입차들을 보면 거의다 오토미션[T/C & DCT]이기 때문이죠.
오토미션이라고는 하지만, 실제의 반응이 그렇게 느리지 않으며,. 특별히 하드코어한 주행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별 차이도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의 단점은 정말 치명적이었는데..
바로.. 4390만원에 달하는 비싼 초기의 판매가격.. 후에 무려 1000여만원의 D/C를 해서야 재고를 소진 할수 있었던 가격포지션..
당시 환율로 미국내 가격이 3000만원 이하의 모델부터 판매가 되었고 2.4Na, 2.0turbo의 오토/스틱의 변속기가 있었음에도
단순히 2.0 터보 오토만을 수입한 정책은 사실 이해하기 힘들지요.. 저라면 2.0터보 보다는 2.4NA를 선택할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소비자들도 꽤 있기 때문 입니다.

좌측은 현재 새턴 홈페이지의 스카이 모델의 트림 가격 입니다.
2.4L 173마력 NA모델의 경우 28,265달러로
오늘자 환율 기준으로 33,785,154원 입니다.

2007년 출시당시 환율로치면 2900만원 정도.

2.0L 260마력 터보 모델의 경우 32,575달러로
오늘자 환율 기준으로 38,936,897원 입니다.
2007년 출시당시 환율로 치면 3300만원 정도.
당시 미국내 판매가격에 비해서 천만원이나 더 비쌌던..ㅋ
사실 GM대우가 바가지가 좀 세긴하지요 ㅎㅎ

정말 좋은 차량이었지만,. 옵션선택의 문제와, 너무도 비싼 가격때문에 조기 단종을 당한 비운의 차량 G2X..아쉽군요.
그래서 이 성능 좋은 비운의 차가 지금은 어떻게 잘 굴러 다니고 있나??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보배드림의 중고차 시세를 보게 되었고 충격 받음!!

중고차 가격이 평균 3100만원 -_-;;;
세상에 단종+할인판매로 막판에 삼천만원 초반대 팔던 차가 어떻게 단종 1년이 지났는데.... 그 가격이...
그래서 몇군데 알아보니 예전 엘란 처럼 가격 담합이 존재 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가격담합 하는 것들은 양아치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비단 차 뿐만 아니라,아파트,식료품 가격등 모든 분야의 담합],..ㅎㄷㄷㄷ
좋은 차는 분명하지만,. 프리미엄을 논할 만한 차는 아닌데도,.. 감가상각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프리미엄이 얹혀진 것이나 마찬가지의 가격!

좀 어이도 없고 씁쓸하기도 하는군요,. 정말 좋은 차는 맞지만,. 차를 가지고 운용하는건 사람인데,. 그 사람에 따라 차가 싫어지는 것은 처음.
가격을 보고 알아보고난 이후 첫번째로 생각난것이.

아파트 부녀회에서 아파트 가격올리려고 담합하는 정신줄 놓은 아줌마들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 그런 그들덕분에 올바른 시장 형성에
제약이 되는데,...이제는 자동차에서 까지 이런일이 있을줄은...

기분좋게 시작하는 포스팅 후반에 가격때문에 충격 받고,. 제대로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 쏙!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군요.
G2X....엘란과 동일하게 외국차를 수입[엘란은 국내생산이긴 하나 국내 차는 아님]하여 후에 차주들이 담합하여 가격 올리는 작당질...-_-;;;;
참 어이 없는 ....

Patron Highcroft team의 르망 레이스 머신 Acura ARX-02a 의 연습주행중 끔찍한 사고영상.



출처 : 유투브                
지난주 연습 주행에서 벌어진 아큐라 arx-02a머신의 사고.
완전히 공중 분해 되었음에도,. 드라이버는 큰 부상 없이 살아있다고... 경기용 머신의 안전성이란 실로 놀라울 정도 라는걸 느끼게 해줌.

경량과 강성 그리고 멋진 스타일 고루 갖추고 있는 브랜드 ..엔케이 GTC-01[Enkei gtc-01]


제가 좋아하는 에프터 마켓 휠 브랜드는 일본의 엔케이[www.enkei.co.jp]社 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휠 브랜드이며, 각종 모터스포츠의 레이싱에 자주 등장하는 고성능 지향의 메이커 입니다.
다만 과거의 휠들은 디자인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근래에 나오는 휠들은 디자인까지 상당히 좋아져서...아주 좋습니다^^b
[엔케이는 단순히 에프터 마켓의 휠만을 생산하지 않으며 양산 차량메이커에도 휠을 공급하고,F1,WRC등의 레이스에도 사용 됩니다.]

암튼,. 그 브랜드의 여러가지 휠중 제가 써본것은 GTC-01이며, 과거에 가지고 싶었던것은 NT-03,앞으로 가지고 싶은건 FS-01입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는 휠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어 볼 생각 입니다.
특별히 휠 의 성능에 대해서 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한 소개를 하려 합니다.[새로운 휠을 고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하는 개념임.]

좌측의 사진은 엔케이 GTC-01이라는 휠 입니다. [출처:일본 엔케이 홈페이지.]
정확한 이름은 : Racing GTC-01
양산 사이즈는 : 17~20inch    ... 최근에 20인치가 출시되었습니다.
양산 컬러종류 : Hyper Silver ... 오로지 한가지 컬러만 나오며 도장면은 약한편.
소비자 구입가 : ¥48,300~¥82,950[환율의 변동으로 실 구매가는 유동적 입니다.]

경량휠은 아니며..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몇 종류 휠의 무게를 말씀드리자면..
17inch 8.5J 35 : 20.3lb[9.2kg] 18inch 8.5J 35 : 22.7lb[10.3kg] 19inch 9J 18 : 25.2lb[11.4kg]

보통 국내에 17인치 휠중에 안정성 높고 가벼운 경량에 속하는 구형 투스카니 F/L1의 엘리사 휠이 7J 46 17inch 에 7.5kg의 무게가 나가죠.
헌데 비슷한 스펙의 GTC-01은 7J 45 17inch 의 경우는 8.2kg이 나갑니다.. 사제휠이고 훨씬더 비싼 가격임에도 700g이나 무겁지요 ㅎㅎㅎ
이는 휠의 컨셉 자체가 경량보다는 강성을 우선시 함을 느낄수 있습니다.[물론 그래도 비교적 경량에 속하려고 노력으 한 휠입니다.ㅋ]
또한 이 휠은 몇가지 장점과 특징이 존재 합니다.

첨단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휠 자체에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잘라서 불필요한 중량 증대를 줄이고 있습니다.
즉,. 휠 포켓[휠의 중심부]에서 응력을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한 삭제를 통해 경량화를 꾀함.


휠스포크 디자인의 변경[외부로 꺽여 있는 형상]을 통하여
증대되고 있는 추세의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유연하게 수용할수 있는 디자인채용.
이를 통하여 동일한 오프셋대비 브레이크 시스템에 대한 제약이 적습니다.


트윈 밸브 시스템 채용[바람을 넣는 공기 주입구가 두개 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스포츠 주행을 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질소가스를 채우는 일이 많기에
좀더 확실한 질소가스 충진을 위해 한쪽을 열고 순환시키며 질소충진률을 높이는 역할.


안티 슬립 페인트 적용:휠과 타이어가 맞닿는 비드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함.
휠과 타이어가 밀착하는 것은 맞지만, 과도한 회전력이 가해지면 타이어는 서서히
휠과미끌어져서 회전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방지하는 신기술 적용.

매트 듀라 플로우 포밍 공법으로 만들어진 단조 휠이며[신개념 기술로 단조+주조의 장점을 취합한 기술로 단조의 90%이상 강도를 보임.]
더욱이 최대한의 강성을 낼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비교적 가볍고,멋지며,튼튼하며,가격도 터무니 없지는 않습니다[요즘엔 엔화땜시-_-]

타이어에 질소를 충진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볼만한 휠 입니다^^;; 참고하시라고....올려봅니다.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대한민국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의 4600CC 미드십 하드코어 튜닝차량의 새로운 사진 [RMR]

 

뒷부분의 서브프레임에 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새로이 제작된 프레임II트렁크를 보면 유리 좌-우 부분에 각 5개의 덕트가 신설되었음.

지난번 올라왔던 제네시스 쿠페 V8 MR튜닝 차량의 새로운 사진 두장이 올라왔습니다.[출처:autoblog.com]
작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단순히 MR의 튜닝이 아니라, 내구성과 퍼포먼스 성능까지 염두해두고 만들고 있네요.
후면 테일게이트 글라스 좌우측에 각 5개씩 추가된 에어밴트를 통해 4600cc 엔진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외부로 방출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글라스 부분도 제거를 하고,. 덕트와 글라스를 적당하게 섞어서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트랜스 액슬의 경우 기본적으로 FR전용이기 때문에 사실상 아주 새로운 차량을 탈바꿈 할 정도로 새로 제작 되었는데.
엔진의 경우도 현재 블럭까지 분해된것을 보아 꽤나 높은 수준의 파워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예상할수 있는것은 최초 제네시스 쿠페 3.8MT로 드리프트에 출전하였던 리스 밀란 레이싱팀[RMR]에서 터보튠을 하였을때도
엔진 자체는 노멀을 그대로 놔둔채로 과급기를 걸어서 튜닝을 하엿떤 전적을 볼때,. 더욱더 진보한 V8TAU를 분해한걸 보면 ...ㅎㅎㅎ

암튼 완성되어 SEMA에 공개될 무렵에는 진정한 슈퍼카(?)급의 성능을 보여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동차 스티어링 디자인의 종류중 랙 엔드 피니언[Rack and pinion]에 대해서 ..


위의 그림은 rack and pinion 방식의 스티어링 시스템                       위의 그림은 pitman arm 방식의 스티어링 시스템

Rack and pinion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보통 오무기어,웜기어 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것.
핸들의 조향에 관련하여 궁금증을 가져보셨다면..한번쯤 들어보셨을 단어..랙 엔드 피니언...그리고 피트만 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차량에 랙 엔드 피니언 방법이 사용되므로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들여 보려고 합니다.

자동차의 핸들[steering wheel]을 돌리게 되면 컬럼샤프트 라는 것이 핸들과 웜기어를 연결 합니다.
이때 한가지 궁금한것이 생기는데,. 바로 핸들을 돌렸을때 어떠한 방식으로 좌-우의 바퀴가 조향이 되는가...바로 이것이지요.
요컨데 핸들에서 수직으로 뻗어나간 샤프트가 어떻게 수평방향으로 장착된 바퀴를 좌~우로 조향을 하게 될까요 ?

그것은 바로 웜기어 내부 구조 덕분 입니다.
좌측의 그림은 랙 엔드 피니언 방식의 웜 기어 내부 그림 입니다.
그림으로 되어있으니 설명이 상당히 쉽습니다.^^;

핸들을 돌릴만큼 스티어링 휠과 연결된 사프트가 회전하면서
Rack의 기어 이빨 부분을 좌-우로 이동시키게 되는데
이를토대로 핸들이 좌-우로 조향이 되는것 이죠.

가끔 경기용 자동차들에게서 스티어링 비율에 대해서 튜닝을
하거나,..전용의 제품이 나오는데.
좌측그림을 보면 피니언 기어의 비율이 바뀌면 가능하다는것을
알수 있으실 겁니다...^^;

pitman arm방식의 경우는 rack and pinion에 비해서
다소 복합한 네가지의 방식이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Worm and sector,Worm and roller,Cam and lever
Worm and nut or recirculating ball.. 이상 네가지..ㅋ


좌측의 그림은 너클,로워암[steering arm],타이로드의 그림 입니다.
너클은 사진 맨좌측의 가장 색상이 진한 부분이며...
서스펜션 방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
보통 서스펜션의 댐퍼,허브[휠 장착에 필요한 부분],어퍼&로워암과 연결되며

타이로드 라는 부분을 통해 웜기어와 연결되어 [타이로드 부분이 밀거나 당김]
왼쪽 녹색 동그라미 부분을 기준으로 좌-우로 회전하여 바퀴가 조향이 됩니다.
또한 타이로드 의 길이를 조정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타이로드 본체좌우 너트]
이를 통하여 핸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때나 얼라이먼트 토[toe]값을 수정.

좌측 사진에 빨간색 네모를 그린 부분은.
타이로드 엔드 볼[공업사에서는 흔히 "엔도볼"]이라 불리는 부분인데.
내부에 그리스가 충진된 일종의 베어링 입니다, 핸들링이 불안하거나 떨릴때
점검하여 교체 해주면 저렴한 비용에 큰 효과를 내기도 하니 참고를..^^;

참고로 핸들을 조작하고 차가 실제로 조향이 되려면 .
핸들 조작-컬럼샤프트-웜기어-타이로드-너클의 방향 변경[휠 타이어 일체]순서대로 동작이 진행되어 차량이 방향전환을 할수 있게 됩니다.
대충 이정도면...랙 엔드 피니언에 대한 설명이 될거 같습니다.

타이로드 부분은 얼라이먼트에 대해서 설명을 할때 다시한번 거론할것인데,.. 음....암튼 나중에..ㅋ

[경기도 이천-타이어뱅크]친구 녀석 순정 베르나 얼라이먼트 작업및 전륜 타이어 교체, 친절한 타이어 가게.

이번에 친구녀석이 타이어를 교체 하였습니다,. 달리기를 좋아 하는 녀석이 아니고... 그냥 승용차 이기에 저렴한 넥센 타이어로 교체함.
넥센타이어로 교체 하였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싸지는 않았습니다 195-55-15였는데 짝당 10만원[넥센 CP 641].
시간이 좀 있었다면 인터넷으로 구매or저렴한 곳에서 구매한후 택배로 받아서 장착하면 저렴하고 좋지만,. 시간관계상 장착함.

 

친구놈 베르나 입니다 1.3L sohc ..그래도 차는 잘 나가더군요.        보시면 뭐에 찔렸는지 타이어 사이드월을 관통하고 림까지 긁힘이.
 

브레이크 벤틸레이트에 부식이 가득...솔리드 타입 디스크로 착각!!  사고로 인해 찌그러진 범퍼 부분을 가르키며 한컷...클릭해서 보세요
 

얼라이먼트값을 보니.... 한숨만..푹..토값을 보셔요 ㅎㄷㄷㄷ           나름 열심히 얼라이먼트를 봐주는 직원,엄청 친절함.

타이어를 교체하고 얼라이먼트를 보고 시운전을 나갔더니 핸들이 좀 틀려 있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다시 재작업....
재작업 이후 나오면서 친구넘이 바로 느끼더라구요,.. 오 이번에는 제대로 되었어~ ㅋ

모든 작업이 끝나고 나오는데,... 직원 세명 모두가 나와서 차 문까지 열어주면서 친절하게 90도 인사까지 하며 배웅해 주는데...감동함.
사실 자동차 관련한 업종의 사람들이 불친절 하기로 유명(?)한데,.. 확실히 요즘은 서비스개 개선된것 같습니다.

타이어는 제법여러가지 제품도 있던데 요코하마 S-drive와 advan sports가 있더군요...ㅋ 물론 가격은 좀 비싸겠지만[인터넷 가격기준]
암튼,. 일반 승용차 오너들에게는 추천할만 한것 같습니다.ㅎ

위치는 아래 지역테그에 넣어 놓겠습니다 ^^;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도로위의 시한폭탄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다.. 자살을 위한것인지,테러를 위한 것인지 알수 없는 타이어 상태!!

오늘 친구녀석 타이어 교체및 얼라이먼트를 보러가는데 따라갔습니다,. [일반 승용 차량이라서 세단용 타이어로 장착함.]
 

02년도 38번째주 생산된 차이어....여기저기 갈라지고 터지기 직전.   더군다나 차량은 커다란 무소...그나마 앞 타이어는 교체하더군요.

휠 모양이 꽤나 단단해 보이길래,. 구경을 하다가 타이어 색상이 이상해서 보니.... 무려 02년도 타이어..
솔직히 타이어 3~5년은 괜찮다고 보고,.. 실제로 그정도 타이어 사용하면서 문제되는 경우는 드문데... 이건 무려 7년 이상된 타이어..
사실 연식은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상태만 좋으면 그나마 봐줄만 하다고 유연한 입장을 보이기는 하는 편인데..
이건 뭐... 손톱으로 눌러 보니 칼집낸 고기처럼 벌어집니다 .... 언제 터져도 터질만한 타이어 -_-;;;;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아서 그냥 타는 것 같은데,.머지않아 신문의 일면을 장식하게 되실까봐 ...걱정이 되는군요.
주행중 저런 차가 근처에 있다면....정말 공포스러울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중에 출시된지 4~5년 이상의 차들이 근처에 있으면 피하는 편인데,.. 이렇게 관리 안된 차들이 있기도 해서 입니다.
막말로 저대로 터지면 누구 죽이려고 하는건지....혼자 죽으면 괜찮지만,.. 저리도 큰 차는 거의 폭탄그 자체이니까요. -_-;;;

여러분도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의 생산연도는 꼭 체크 하세요.. 위에 보면 좌측 그림에 타이어에 숫자 4개가 보실겁니다.
3802 이건 2002년도 38번째 주에 생산된 타이어 라는 뜻 인데,. 타이어 장착당시 제조된지 2년이 넘었다면 절대 장착 마세요.
1~2년만에 타이어를 교체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보통 한번 교체후 3~4년을 타게 되는데 위험할수 있습니다.
한번쯤 눈여겨 보시길...

좌측의 사진은 코드 절상및 재료분리가 일어난 타이어 입니다.
쉽게 말씀들여서.. 타이어를 구성하고 있는 각 재료가 분리되어
타이어 외부의 껍질[트래드]가 벗겨진 상태..

당연히 터지게 되고 제동과 조향이 되지 않아서 위험한 상태에 이릅니다.
이는 타이의 마모율이 과도한 경우나,
타이어의 잔존율은 충분해도 사용기간이 지나치게 경과되면 벌어집니다.

또한,. 타이어의 보관상태에 따라서 그 정도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일반적인 타이어 할인매장에서의 타이어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는경우가
제법 많은데,.. 그럴경우 이런상황이 좀더 촉진될수있습니다.

물론,.요즘의 타이어 가게들은 그러는 경우가 적지만.
타이어를 구입하실때 참고하시길...이래서 최신생산의 타이어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