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Audi TTS 무인 주행 스포츠카.

얼마전 소개했던 차량의 고 화질 사진 몇 장과 스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지난번 관련 포스팅 보기[클릭]
위성 GPS정보와 차량내 각종 센서들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최첨단 무인 고 성능 스포츠카!![2009년 최신형 아우디 TTS모델을 베이스로 튜닝]

아우디와 스텐포드 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이며 이 차량의 애칭은 "셸리(Shelley)" 프로젝트명 Audi Pikes Peak TTS


소금사막에서 테스트 중인 아우디 셸리.



눈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소금!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차량 테스트 중 모습



간략한 차량 제원
2,000cc 4기통 터보 엔진 265마력(6000rpm), 0-100km/h 가속성능 4.9초, 6단 자동 변속기 탑재, 장비 포함 무게 1470kg
코어2듀오 CPU프로세서를 가진 자동주행용 컴퓨터와, 위성항법 장치(GPS), 각종 센서류및 스텐포드 개발 소프트웨어 탑재.

비슷한 류의 무인 주행이 가능한 차량은 제법 있으나, 드리프트를 하고 산길(와인딩 로드)를 내 달리는 차는 현 시점에서 유일.
아무래도 거대 기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므로 가능 할 것으로 보임[산학 협동 연구 개발도 스케일이 ㅎㄷㄷㄷ]

멋진 자동차 라고 생각 합니다. 국내에서도 관련한 연구에 지원이 증가하고, 열심히 파고 든다면, 아직 개척되지 않은 미래의
시장이므로 신 성장 동력으로 이용이 가능할테니, 꼭 선점하기를 다시한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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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 TT가 후륜이었어요?! 흠,, 소금에서 테스트하면 부식 쵸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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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차적인 성공 기준은 GPS의 자기 위치 인식 기능이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가지냐와

    필연적으로 생길 전방위 센서의 GPS의 연동 작동으로 길을 해매거나 도로 밖으로

    차가 뛰쳐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되겠죠.



    무인 자동차면.. 왠지 모르게 느낌만으로 볼때 칼치기 운전자들이 좋아할 듯

    (메뉴얼대로만 갈테니 따로 예측이 필요없겠죠. 깜빡이도 잘 켜줄꺼고.)



    아 2번 깜빡이가 나와서 말인데, 미래에는 도로위에 모든 차량들이 연동적으로

    작동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공동으로 이용하는 GPS나

    차량 관리 회사가 생겨날 지도 모르겠구요.



    점점 SF가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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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으억... 차에도 듀얼코어 ㄷㄷㄷ 역시 자동주행인만큼 컴퓨터도 고사양을 요구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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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도 재밌게 읽다가 갑니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너무 박식하세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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