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7일 토요일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옴니아.


사진은 촛점을 흐릿하게 해서 찍어봤는데,. 그 나름의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

벌써 반년 넘게 쓰고 있지만, 기능을 다 사용하지도 못 하고 있다, 정말 좋은 성능...뛰어난 PDA기능...
제법 잘 찍히는 카메라 성능(동영상은 개 구림)도.. 좋다.
요즘 새로운 부가기능과 높은 해상도를 가진 LCD를 탑재한 핸드폰들이 속속 등장 하고 있지만, 지금의 스마트 폰 기능도 전부
사용하지 못 하는 내게는 그저 관심밖의 이야기...

처음에는 한 없이 불편했던 이 녀석이 이제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특히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일정 관리와, 터치 타입의 메모 기능(필기 인식도 되고, 그림도 그릴 수 있다.)인데.
꽤나 매력적인 녀석이다..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묵직(실제로도 무거움)하고 튼튼한 느낌의 디자인!

댓글 1개:

  1. 이거 동영상도 쓸만하다고요~

    제 주행동영상은 전부 이놈으로 찍은건데 봐줄만함..

    물론.. 주행내용이 아닌 동영상만 봐줄만하다는것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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