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5일 목요일

타이어를 신발이라 하는 이유?!


자동차, 바이크의 타이어를 두고 마니아들은 신발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동차나 바이크도 사람처럼 의인화 한 표현인데, 이걸 현실로 만들어낸 영상이 있어 화제입니다 ^^;

바로 캔블락의 스바루 임프레자 드리프트로 유명한 DC shoes.에서 공개한 새로운 영상!
캔 블락의 드리프트로 유명한 DC shoes.에서 공개한 신발로 굴러가는 바이크 영상 에서..

아래의 영상을 보면 개조 작업부터 주행 영상(간단한 스턴트)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사람들 이군요..ㅋ



제법 신선하지 않나요? 즐겁게 보셨다면 아래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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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 극심한 로딩의 압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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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 양말 안신는거 대세인가 봐요.ㅎㅎ

    양말신는건 오래되거나 일부트럭타야나(제가 모는 마이티큐티납품차도 튜브타야임) 자전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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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도 질문을...ㅋㅋㅋ

    제가 8J 휠에 215/45/R17 타이어를 꼽고 있습니다..짜세튜닝 즐기는분들처럼은 아니지만..주행성능 면에서 바라봤을때는 좀 오

    바스펙이죠..-_-;;;

    사이드월이 누워서 마름모형태로 가게 되는데..케이님 포스팅에 언급되었던 이야긴데..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ㅎㅎ

    8J에 215/45/R17 스펙이 권장 기준치들을 살펴보면 살짝 넘거나 살짝 안넘거나..아슬아슬한 스펙인 것 같은데요(보는 사람마다

    반응도 제각각이네요 "이정도면 괜찮아 문제없어" 부터 "휠이랑 타이어랑 사이즈가 전혀 안맞네요" 까지)

    다들 자신의 차를 기준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보니..제 스펙이 와인딩 및 급커브시 꽤나 위험천만한 스펙인지..괜찮은 정도인지..정말로 어떤 상태인지 잘 감이 안오네요..-_-;; 현재 상태에서 주행중 사이드월이 이상하다는 느낌은 받아본적 없긴 한데..

    이럴때는 직접 이것저것 다 경험해본 분의 말을 듣는게..-_-+++흐흐흐...허브스페이스도 절대 위험하다 아니다 몇미리까지는 무난하다 말들이 많았는데 어느 글에서 15미리짜리였던가..체결하고 다녔는데 전혀 문제 없었다고 하셨던 글을 봤거든요. 상당한 고부하주행을 많이 하는 케이님이 사용한바 문제가 없었으면 위험하고 잘못된 삽질 세팅은 아니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결론은....

    제 휠타야 세팅..문제있는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_-;;;

    또한 사이드월이 마름모꼴로 누우면 근본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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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ㅅ- - 2009/11/10 07:14
    일단 문제는 있지만 심각 하지는 않다?! 라는 답변이 되겠네요^^;

    담배를 피운다고 곧장 폐암에 걸리지 않잖아요...ㅋ

    보통 사이드월을 넘어 휠의 림이 닿을 수도 있는데..이건 어지간히 빡세게 몰아서는 불가능 하고요.

    8J라면 215가 간당 간당 한 스펙입니다.

    8.5J에 215를 끼워본적도 있는데요...이 경우엔 휠의 림이 땅에 닿습니다.

    관련한 포스팅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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