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5일 목요일

난독증인가? 아니면 글을 안 읽고 댓글을 다는 것 일까?


가끔보면 전혀 쌩뚱 맞은 댓글들 때문에 정말 열 받습니다.
글 내용에 이미 나와있음에도 다른 말을 한다던가?.


혹은 전혀 상관 없는 댓글과 비유........난독증 인건지?
아니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아 정말 더럽게 짜증나는군요.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하는데, 정말 기운 빠집니다.
이대로 가면 댓글 불가로 하던가, 아니면 카페or사이트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쓸모 없는 댓글들 지우기도 이제 짜증나네요.


솔직히 지금같으면 카페나 사이트로 가고 싶습니다. 간다면 같이 하실 분 계십니까?
당연히 무료로 하고 회원아니면 아무것도 열람 불가능한 곳....

그게 아니면, 지금 블로그를 유지 하면서 댓글 자체 금지..

블로그 라는 거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최초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건 제 지식 정리및 공유였는데.
요즘에 볼거리 차원에서 이것 저것 많이 올려 보기도 하고...방문자분들 신경 쓴다고 하지만.
몇몇 사람들 때문에 정말 화나서요..........

댓글 22개:

  1. 앗! 살짝 찔리는 1人..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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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중이떠중이가 생겨난다는 것은 블로그가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는 반증인 듯......

    저는 그 어중이떠중이A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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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꽃미남 - 2009/11/05 20:41
    꽃미남님 없는 블로그....."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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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투스칸 - 2009/11/05 21:10
    투스칸님은 제 블로그 VIP고객 입니다.^^;

    지금 고려중인 방법이 하나 있는데, 특정 포스팅에 대해서는 비밀번호를 부여 할 것도 생각 중 입니다.

    요컨데, 특정한 소수만 열람 할 수 있게요.

    물론 비밀번호는 제가 개인적으로 알려드릴 생각이구요.

    불편하다면, 역시 사이트 독립으로 가야 할 것 이구요....

    솔직히 요즘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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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케이님 릴렉스요 ^^

    제가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카페든 어디든 엇소리에 뻘소리는 넘쳐납니다.

    넷상에서는 절대 벗어날 수 없어요~



    암튼 저는 케이님이 어딜 가든 쫓아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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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해링 - 2009/11/05 22:28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닷!

    지금 기분 울적해서..혼자 블로그 스킨 가지고 스트래스 해소중^^

    일단 단골손님(?)들이 편하게....저 역시 하고싶은말 다 하는 쪽으로 해야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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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킨이 자구 바뀌어서 살짝 헛갈리는중..

    메뉴가 좌측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네요..ㅎㅎ

    카페나 사이트를 개설해서 그곳에서 글을 올린다면

    블로그처럼 유입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질듯..

    여러사람에게 글과 정보를 공개한다는 취지에는 부적합한듯..

    포스팅에 따라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로..

    좀 짜증도 나고 힘들겠지만 지금의 방식 그대로 운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새로운 좋은분들을 접할수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폐쇄적으로 변할것같습니다..

    댓글삭제와 IP차단을 하는것 그 자체를 즐기세요~

    그럼 즐거워지실겁니다..

    그래도 안즐거워지면 '꽃미남'을 3번 외치세요.. 행복해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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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꽃미남 - 2009/11/05 22:59
    꽃본좌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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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흠...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진정하세요 어차피 케이님이 글쓰시는 곳인데 그런 사람들 차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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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쌩뚱맞은 질문 댓글 몇번 올렸었는데..찔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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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Wraithverge - 2009/11/05 23:14
    안그래도 그러려구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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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ㅅ- - 2009/11/06 00:00
    아닙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이고, 의견 제시 역시 환영 합니다.

    제가 말 한것은, 전혀 상관 없는 말을 하거나.

    이미 본문에 언급한 내용이 있음에도 헛소리 하는 리플들 말 하는 것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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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허본좌로 불리는 허경영씨의 매니저가 그러더군요.

    안티를 사용해야 그만큼 더 유명해지는것이고 더 강해진다던가??

    발만 담그지 말고 푸욱 담그세요. 라고 자기 진영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아군도 적군도없습니다. 그냥 왕따...ㅠ.ㅜ

    이글을 보니 K님이 은근 부럽습니다. ^^ 자~그럼 이제부터 더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24시간 계속 계속~^0^



    -꽃미남,꽃미남,꽃미남 흠 꽃미남님 세번불렀는데 아직 안행복해요...ㅠ.ㅜ 반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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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RoyGoodMan! - 2009/11/06 00:45
    네네~ 고객님의 불만접수는 되었습니다..

    꽃미남3회 외침은 꼭 진심을 담아서 큰목소리로 최소인원100명앞에서 불러야합니다..

    그렇게 3회이상 시행하였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그때 상황을 봐서 A/S를 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교환,환불은 불가능합니다..

    교환,환불을 원하신다면 소비자보호센타에 신고하시고 고객님께서 알아서 법적인 조취를 취하세요..

    물리력을 행사하시면 영업방해로 고소하겠습니다..

    상담원 꽃미남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자동차회사 페러디버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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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그냥 와인딩 팀 '업화달요'나 만들자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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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사이트or블로그 주소 공지해주세요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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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S2000아저씨 - 2009/11/06 01:44
    내년 봄에 시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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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5654cc - 2009/11/06 05:3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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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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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ㅋㅋ..글이 참 인간적이십니다..죄송한 얘기지만 한참 웃었네요.."더럽게 짜증나네요~"에서 빵 터졌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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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좀더 독서능력을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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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S2000아저씨 - 2009/11/06 01:44
    거짓말 안하고,,, 업화달요가 뭔뜻일까 아는 한자 막 갖다 붙여봤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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