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에쿠스 GDI를 외삼촌께서 사셨었죠.. 머..낭비라고 아버지께서 말리고 했지만..-_-; GDI에 대한 정보도 없었거니와 차량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으셨던..외삼촌께서는 ... 공장을 ..밥먹듯이;; -_-;; 분명 예전 미쓰비씨 GDI엔진은 좋았습니다만 현재 국내상황(옥탄가)에 맞지 않았던게 분명합니다.(제가 사는 지역에는 아직도 고급휘발류파는곳이 없..다는;;) MPI엔진으로 바꾸긴 했지만 그때 악몽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혹시나 2.4GDI도 고급휘발류만 넣어야하는건 아닌지;;
렉터님 모하비가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부가 깡통이여서 안팔린게 아니라 가격 정책 때문에 많이 팔리지않은 것 입니다.
국내 RV차량중에서는 모하비가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하비의 가격이면 그랜저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솔직히 그정도의 돈을가지고 차를 살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서민이라면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정말 RV차량에 대한 애착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열이면 열 승용을 선택할 것 입니다.
k7의 2.4에 정말 gdi가 안들어갈지 들어갈지는 아직 정말!!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력으로 내세울 모델도 2.7와 3.5라고 알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2.4에 gdi가 얻혀서 나오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k7의 2.7과 3.5의 모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약간 서로 상이하듯 2.4의 엔진이 상위급의 모델들과 다른것은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일 것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기차의 방식이 DOHC인지 SOHC인지 ABS와 VDC가 같은건지 다른건지 모르듯이 k7도 2.4가 gdi든 아니든 그 이름에서 얻어지는 사람들의 시선과 편의 장비등을 보고 차를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써 그랜저 2.4가 그렇게 많이 팔려도 잘 눈에 띄지 않는 이유가 엠블럼을 대부분 2.7로 바꾸기 때문이죠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 k7에빠져있엇지요 허나 컨셉과 비숫하게 나온다고는 하나 실제 양상형 모델 별로일걸로 생각됩니다
1: 외관:컨셉카에비해 덜 나렵해보이고 뭔가 2%부족한듯한 디자인 이된것같아요 컨셉카에비해 강한 포스가 느껴지질 않네요
2: 실내: 실내 이부분 상당히 마음에 안들어요 컨셉카 물론 컨셉카 답게 잘나왔지요 허나 기존 개발센터에서 나온 실내 보니 욕부터 나오더군요 ㅋㅋㅋ 오랜시간 많은 인력 글로벌디자인 그리고 최고의 걸작이라고 하면서 광고에서 떠들어대는 기아 답답합니다
실제 양산형보델의 실내 안봐도 뻔할것같아요 독설가님 처럼 반쪽자리에불과 가격도 비싸면서 실내도 좀더 럭셔리하게 나가지 너무럭셔리 하게 나가면 다음에나올 그랜서hg 에 위협이될까싶어 그러나.... 아무튼 너무 허접할것같아요 실내 ....
3:포지션:준대형급 이라고하니 어설퍼요 우리나라 현실상 어정쩡한 급 그리 인기가 높지 않을것같아요 과거 쏘나타와 그랜서 중간급으로나온 마르샤란 차가있지요 이차 괜찮았어요 엔진도 그랜서 엔지이고 허나 어중간한 포지션이라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은 모델로 알고 있어요 아마 과거 마르새 짝이 나지않을까 싶어요
결론 겉과 속이 다른 따로 노는 차가될것같은 k7 잔 테크닉 으로 소비자를 현혹할려는 k7 어정쩡할 포지션으로 좀더 팔아 먹겠다는 얄팍한 상술 진정 기아가 정성을 다했다면 외간및 실내 외 여러가지 부분을 좀더 세심하게 갔어야 .....
그남아 현존 한국차중에 그래도 제일 기대했구 잘나왔다고 판단되는 차는 제네시스 정도군요
내년 초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 5월 로체후소tf 하반기 hg 현대기아의 상술 이제 도가 지나치다 생각해요 여기에 분발할려구 노력하는 삼성과 gm불쌍하지요 .....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 하구 따지면 차 못사지요 허나 이제는 현대 기아차가 국내 소비자들을 가지고 노는 듯한 뭐 그런거 안했으면 하는 바램 정도로 마무리 해봅니다
근데요 누가 k7을 사라고 강매하던가요?
답글삭제YF로 생색내고 요말이 정답 같네요. 형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겠지요..
답글삭제@강매 - 2009/11/20 11:28
답글삭제아니요~ 저라면, 제게 차량 구입을 묻는 다면 전 말리거나, 사지 않겠다는 소리 입니다.
@carofworld - 2009/11/20 11:37
답글삭제그래서 정말 씁쓸한 것 같습니다. ^^; 방문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론 YF 2.4GDI 출시 이후 K7에 2.4 GDI 혹은 기타 다른 등급이 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답글삭제YF의 GDI에 대한 평가가 이루진건 아니니까 폴테 세단에 2.0이 추가된거 마냥 나중에 추가 되는건 아닐까요.
(너무 희망적인건가... )
쌈잘하는 동생에겐 페라가모를, 쌈못하는 형에겐.................
답글삭제K7의 간략한 제원이 나왔을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피러스와 비교해보고
답글삭제급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YF를 타보고는 차라리 YF를 사는게 맞을꺼같구나
라고 생각했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경제적 사항에 맞추자면 그런것! ^^;
음..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격적인 측면이 많이 작용하겠죠...
답글삭제쏘나타에 2.4 GDI를 얹어주고 캠리랑 비슷한 가격에 출시시키고 캠리엔진보다 더 좋은거라고 선전할꺼고, 그러면서 캠리의 대항마는 쏘나타 레벨로 내려버리고, 그러면서 K7이나 그랜져는 캠리 윗급으로 자위하며 가격을 캠리보다 비싸게 받고...
반대로 K7에 2.4GDI를 얹어주고 가격을 캠리랑 비슷하게 가버림면 쏘나타가 생존할 공간이 너무 좁아지고, 또한 스스로 캠리랑 K7이 동급이라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겠죠...
당분간은 GDI엔진은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하게 좌우할겁니다.
또 현대와 기아가 같은 회사이지만 상호간 견제(?) 시기(?) 질투(?)가 좀 있습니다.
최근에는 쏘렌토R, 포르테에 기아에게 많은것을 먼저 탑재시켜주고 출시해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현대가 먼저 탑재하는쪽으로 방향이 잡혔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상상입니다... ㅋㅋㅋ
근데 전, K7 2.4 GDI보다는 쏘나타 2.4 GDI를 더 타보고 싶네요...
@viewbox - 2009/11/20 13:21
답글삭제넵~ 저도 그래요..ㅋ 그래서 글에 "생색"이라고...ㅎㄷㄷ
전 VG가 더 좋은데, 2.4GDI가 F/L에서 나오면...
승용을 선택 할 수도..ㅋ
@RoyGoodMan! - 2009/11/20 13:00
답글삭제둘다 차는 맘에 드는데, 역시나 현대-기아 정책은 정말이지....
@5654cc - 2009/11/20 12:57
답글삭제비유 좋음..ㅋ
@Chrome52 - 2009/11/20 12:25
답글삭제부분 변경 모델에서 엔진의 체인지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1년 모델이 되겠군요.
그 시기를 기준으로 현대 차에서도 2L엔진에 충격적 변화가 있는 모델이 있답니다.ㅋ
@-ㅅ- - 2009/11/20 13:29
답글삭제제 경우에는 K(제 별명이기도 하고)를 좋아하고.
7이란 숫자도 좋아해서 그런지 K7정말 느낌이 좋아요^^;
K7이란 이름..해외에서 아무리 자문을 구해봐야...국내 남자들 정서에는 무의식중에라도 살짝 잡음이 낄수밖에(K1..K2..K3..)
답글삭제없는 이름이 아닌가 싶은데..-_-;; 군대느낌=럭셔리,세련됨의 느낌은 전혀 아니다보니..먼가 찝찝한 네이밍..-_-
@독설家 - 2009/11/20 13:29
답글삭제앗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이니셜이 딱맞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현대차에 종사하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현대차가 생각 하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누굴꺼 같니? 전 도요타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분 말씀은 아니야 현대차가 생각하는 가장 큰 라이벌은 기아차야...특히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더더욱....
답글삭제어쩌면 이런 현실이 반영된것은 아닐런지.....
허허 현대는 쉽게 질려서 그냥 기아 ㅡㅡ; 점점 기빠가 되어가는~~ㅋㅋ
답글삭제말씀한번 잘하시내~ 잘보고 갑니다
답글삭제아~K7 기대 많이 했는데.. 왜 엔진을.....흙ㅠ
답글삭제로체 다음 모델이나 아님 1~2년 더 모아서 BMW로...ㅎ
저도 동감합니다. 2.4 직분사가 아니라면 매리트 없습니다. 엔진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거든요. 2.7은 어중간하고 차라리 새로 추가되는 3.5가 매리트 있어보입니다.
답글삭제k7 2700 럭서리 프레미엄 엔진은 뮤엔진이라는데 내년에 나오는 그랜져 HG는 람다엔진
답글삭제노후차혜택으로 2700을 구입할려하는데 의견좀 주세요
기아차.. 왜 존재할까요?
답글삭제둘이 합쳐서 시너지도 없고
기아가 디자인 잘 해서 만들어 놔도 현대차체, 현대부품 갖다 써야 하고
현대차 눈치 보면서 "현대보다는 무조건 반쯤 안 좋은"차를 만들어야 하는 숙명.
기아차가 그렇게 망하지 않았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훨씬 넓은 선택권을 가질텐데
안타깝습니다.
@초짜 마니아 - 2009/11/20 13:44
답글삭제라이벌에도 종류가 있으니, 맞는 말 이라 생각합니다^^;
잠재적으로 기아가 현대에겐 독이 될 수도..ㅎ
@Sgoon - 2009/11/20 14:09
답글삭제현빠, 기빠....어감상은 현빠가...더 좋음..ㅋㅋ
@꿀단지 - 2009/11/20 15:5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신이Xp - 2009/11/20 16:12
답글삭제F/L에서 바뀔 것이라 확신합니다.^^
@차정민 - 2009/11/20 16:17
답글삭제저도 같은 의견을 가지고 글을 작성했답니다^^
@이상국 - 2009/11/20 16:26
답글삭제안녕하세요^^;
일단 기아 차와 현대 차라면 오래 타실 거라면 전 기아 차 추천합니다.
일단 현대보다 값이 싸지요. 단 안정화 된 모델.
하지만, 오래타지 않고 중간에 차종을 변경 하실 생각이라면 현대차를 사는 게 좋습니다.
중고차 가격의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이죠.
VG의 2.7모델은 뮤 이지만, 3.5엔진은 람다 입니다.
말씀하신 "람다"는 다 나온다는 것이죠^^
2.4모델이 아니 라는 것!과 오래 탈 것! 이라는 가정에서는 VG가 저렴하고 좋을 것 이라 생각하고요.
차를 짧게 타고 교체 하시는 경우라면, 역시HG가 나을 것 이라 생각 됩니다^^
@김박 - 2009/11/20 16:49
답글삭제시너지는 의외로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품과, 플랫 폼의 호환과 연구 데이터의 교류가 가지는 이점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단! 단순히 기아! 라는 관점에서 보면 분명 말씀하신대로의 문제가 있습니다.
애시당초 잘해보자고 합병된것이 아니라, 휘청거리다가 살려줍쇼! 하고 들어간 것이라..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죠 ..
정말 안타깝습니다. 기아자가 잘 되었다면 현대가 이렇게 자기 맘대로 못 했을 것인데^^;
글중에 내년쯤 새로운 2.0엔진이 나온다는 뉘앙스(?)가 있으신데 정보가 있으신지..
답글삭제새로운엔진을 달 모델도 알고계신지..
간략하게나마 알고 싶네요!!지금 소나타에 말뿐인 2.0튜닝엔진 안습..ㅡㅡ
내년에 나올 GDI엔진이 잘만들었다면 좋겠지만...에쿠스의 말로를 봐왔기에...
너무 성급하게 나오지않나 싶네요..
솔직히 소나타도 도요타땜에 좀더 일찍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2달전에 출시된 신차가 제일많이 쓰는 활용영역대 알피엠에 엄청난진동땜에 리콜(현대는절대그런말안썼지만)
것도 소비자의 엄청난 항의로 인한 타의적 교체가 분명한...쩝...
GDi엔진도 좀더 있다 내놓는게 좋았을듯 싶은데..
도요타의난이 이렇게 만드는것 같네요..
아마 GDI엔진은 소나타로 베타테스트 한뒤...후에 K7에 달것 같습니다....
차는 6개월뒤에...진리다..ㅜㅡ
겉만 번지르르하게 만들었다 이거군요. 기아차.. K7도 모하비꼴 나게생겼네요.
답글삭제@새로운현대 2.0 엔진은 - 2009/11/20 18:39
답글삭제안녕하세요^^;
자세한 말씀은 드릴 수 없고 2011년형 모델 엔진 중 현대기준으로 두 가지 엔진이 대푝 변경 됩니다.
기존에 출시되는 차에 엔진이 바뀌는 혁신(?)..또한, 잠재적으로 현대 및 기아의 엔진은
대부분 GDI or 터보가 장착 될 것 입니다(세계적 추세이기도 하고요).
물론 전 모델에 그럴 것 이라는 정보는 없고요. 확실히 변경되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 2011년 봄 F/L되는 모 차량에서 ^^;
그리고 차는 6개월~1년후에 안정화 되는 시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마음 편한 것 맞는데욤.ㅋ
그 시점에서 원가절감 들어갑니다~ 테스트 해온 결과를 통해서 ...뭐 나쁜건 아니고..다른 나라도..ㅋ
자주들려서 글 남겨주시고 해주시면 감사해욤~ㅋ
@렉터 - 2009/11/20 20:15
답글삭제노골적으로 말 하고 싶었으나...ㅋ
근데 현대 그렌져는 2.7을 많이 타던데요.. K7나온다면 2.4도 그렌져2.4처럼 버로우탈듯한데 아닌가요? VG 2.7이랑 3.5가 많이 팔릴듯한데.. 더군다나 2.4직분사엔진이 아니라
답글삭제@brianer - 2009/11/20 20:42
답글삭제TG2.4의 경우 2.7출시 후 2년만에 등장하였으니, 더 많았을 것 입니다.
현재의 판매량은 알 수 없으나,근래에 본 TG는 죄다 2.4더라구요.^^
또한 해외의 경우(만만한 북미) 2.4or3.5가 많이 팔립니다^^;
2.7사느니 3.5를 사죠.. 우리와는 정책이 완전 틀리니까요.^^
간단한거죠....내년에 나올 그랜저 후속에 2.4GDI를 써야되기 때문입니다.
답글삭제K7에 GDI를 써버리면 새 그랜저의 2.4 버전에 아무 메리트가 없어져버리죠.
현대의 돈줄인 그랜저를 위해 K7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아무리 기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머하고 해도 모기업인 현대의 돈줄에 방해되는 짓은 절대로 할리 없죠.
로체 후속도 이제 나올텐데 K7 포지션 애매해질듯...?
답글삭제예전 에쿠스 GDI를 외삼촌께서 사셨었죠.. 머..낭비라고 아버지께서 말리고 했지만..-_-; GDI에 대한 정보도 없었거니와 차량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으셨던..외삼촌께서는 ... 공장을 ..밥먹듯이;; -_-;; 분명 예전 미쓰비씨 GDI엔진은 좋았습니다만 현재 국내상황(옥탄가)에 맞지 않았던게 분명합니다.(제가 사는 지역에는 아직도 고급휘발류파는곳이 없..다는;;) MPI엔진으로 바꾸긴 했지만 그때 악몽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혹시나 2.4GDI도 고급휘발류만 넣어야하는건 아닌지;;
답글삭제음...독설가님이 적으신 본론외에 리플들도 상당한 지식공유가 되는것 같군요.
답글삭제읽으면 읽을수록 현대의 얄팍한 상술만 알게되는거같아요.
이런 얄팍한 상술을 알면서도 막상 지를땐 현대로가게되는 현실...
현대차혹은 현대차관련기업에겐 큰 시련이 되겠지만 많은수입차들이 개방되서 조금 더 소비자를 생각해주는 현대가 되길 바랍니다.
렉터님 모하비가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부가 깡통이여서 안팔린게 아니라 가격 정책 때문에 많이 팔리지않은 것 입니다.
답글삭제국내 RV차량중에서는 모하비가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하비의 가격이면 그랜저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솔직히 그정도의 돈을가지고 차를 살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서민이라면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정말 RV차량에 대한 애착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열이면 열 승용을 선택할 것 입니다.
k7의 2.4에 정말 gdi가 안들어갈지 들어갈지는 아직 정말!!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력으로 내세울 모델도 2.7와 3.5라고 알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2.4에 gdi가 얻혀서 나오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k7의 2.7과 3.5의 모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약간 서로 상이하듯 2.4의 엔진이 상위급의 모델들과 다른것은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일 것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기차의 방식이 DOHC인지 SOHC인지 ABS와 VDC가 같은건지 다른건지 모르듯이 k7도 2.4가 gdi든 아니든 그 이름에서 얻어지는 사람들의 시선과 편의 장비등을 보고 차를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써 그랜저 2.4가 그렇게 많이 팔려도 잘 눈에 띄지 않는 이유가 엠블럼을 대부분 2.7로 바꾸기 때문이죠
누가 엔진룸을 열고 확인할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여간 차에대한 견해가 그렇듯 제 글은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원래는 모하비가 겉만 번지르르한 차가 아니란걸 말하려다가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ㅋ
넉두리 늘어 놓고 갑니다.^^
@넉두리리리리리 - 2009/11/21 12:45
답글삭제뎃글을 달고 나니까 제글이 정말 긴글이네요 ㅋㅋㅋ
제가 자동차 전문가도 아니고;;;
너무 말을 많이 했나 ㅋㅋㅋㅋㅋ
괜히 나선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넉두리리리리리 - 2009/11/21 12:45
답글삭제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K7(VG)에 GDi는 안 들어간답니다..월요일날 발표이니 참고하시면 될거구요.^^
어쩔 수 없이 현대의 동생이 아닌, 노예(?)에 가깝게 휘둘리게 있는 기아라서..
모하비는....사실 말씀하신대로 정말 좋은 차 입니다.
지인분이 4.6풀옵을 가지고 계신데..정말 멋진 차이죠..
하지만, 국내 시장상황에는 안 맞는 차라는 것이 문제였던 것..정도^^
앞으로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릴께요~
껍데기가 큰차는 관심이 없어서리..ㅎㅎ
답글삭제그랜저2.4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판매량이 많지 않다라...
답글삭제그랜저 구입하는 이유중 하나가 정숙성입니다..2.0엔진과 v6의 차이점이나 알고 차량을 얘기하시는지...
이런 어설픈글은 참 피식하게 만듭니다..
차량의 모델중 엔트리급은 거의 안팔립니다 중간 트림이 가장 많이 팔리지요
성능을 중요시 한다면 고성능 엔트리지만...
한국의 세금은 배기량별로 매기기에 소나타도 2.0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gdi직분사 엔진 나와뵈야 판매량 미미 합니다...
게다가 검증도 안되엇으니...
기아가 목숨 까지는 아니지만 기대하는 차량을 베타 테스터로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개인 블로그에 태크 걸고 싶은건 아니지만
많은사람이 보는 글을 그렇다 라는 식으로 호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량 메카니즘이나... 판매지식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이런글 안올릴텐데....
@ㅎㅎㅎ - 2009/11/22 13:43
답글삭제"네" 조용해서 그랜저를 사는 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좀 부족해서 2.0엔진과 v6의 차이점을 잘 모르네요.
헌데 2.0과 v6의 차이점은 무얼 말 하는지요?
설마 2.0은 다 4기통만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전 단 한번도 차량 메카니즘이나, 지식이 있다고 말 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 생각을 쓰는 것일뿐 이지요.
그리고 제 글에 단 한 글자라도 2.4GDi소나타가 나오면 많이 팔릴 거란 이야기가 있는지요?
그저 상싱성이 있는 모델일 뿐입니다.+고 성능.
어설픈 글이라 "정말"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 k7에빠져있엇지요 허나 컨셉과 비숫하게 나온다고는 하나 실제 양상형 모델 별로일걸로 생각됩니다
답글삭제1: 외관:컨셉카에비해 덜 나렵해보이고 뭔가 2%부족한듯한 디자인 이된것같아요 컨셉카에비해 강한 포스가 느껴지질 않네요
2: 실내: 실내 이부분 상당히 마음에 안들어요 컨셉카 물론 컨셉카 답게 잘나왔지요 허나 기존 개발센터에서 나온 실내 보니 욕부터 나오더군요 ㅋㅋㅋ 오랜시간 많은 인력 글로벌디자인 그리고 최고의 걸작이라고 하면서 광고에서 떠들어대는 기아 답답합니다
실제 양산형보델의 실내 안봐도 뻔할것같아요 독설가님 처럼 반쪽자리에불과 가격도 비싸면서 실내도 좀더 럭셔리하게 나가지 너무럭셔리 하게 나가면 다음에나올 그랜서hg 에 위협이될까싶어 그러나.... 아무튼 너무 허접할것같아요 실내 ....
3:포지션:준대형급 이라고하니 어설퍼요 우리나라 현실상 어정쩡한 급 그리 인기가 높지 않을것같아요 과거 쏘나타와 그랜서 중간급으로나온 마르샤란 차가있지요 이차 괜찮았어요 엔진도 그랜서 엔지이고 허나 어중간한 포지션이라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은 모델로 알고 있어요 아마 과거 마르새 짝이 나지않을까 싶어요
결론 겉과 속이 다른 따로 노는 차가될것같은 k7 잔 테크닉 으로 소비자를 현혹할려는 k7 어정쩡할 포지션으로 좀더 팔아 먹겠다는 얄팍한 상술 진정 기아가 정성을 다했다면 외간및 실내 외 여러가지 부분을 좀더 세심하게 갔어야 .....
그남아 현존 한국차중에 그래도 제일 기대했구 잘나왔다고 판단되는 차는 제네시스 정도군요
내년 초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 5월 로체후소tf 하반기 hg 현대기아의 상술 이제 도가 지나치다 생각해요 여기에 분발할려구 노력하는 삼성과 gm불쌍하지요 .....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 하구 따지면 차 못사지요 허나 이제는 현대 기아차가 국내 소비자들을 가지고 노는 듯한 뭐 그런거 안했으면 하는 바램 정도로 마무리 해봅니다
k7에 gdi가 안 들어가는 이유는 기아에서 엔진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답글삭제현제 2.4와 3.7인가 3.5인가 gdi는 아산공장에서 만들고 있습니다...아직 기아차에 공급할지는 의문입니다...
아직은 라인 구축중에 있구요....담달에 완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내년에 gdi엔진으로 밀어붙힐 예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답글삭제이번 기회에 도요타와 같은 등급이 되려고 하겠지요..회사에서는...ㅎㅎㅎ 미국같으면 꿈도 못 꾸었을 대결인데...
도요타가 빌미를 주니까...자연스레 그냥....(뭐 이건 제 생각이니...크게 신경쓰지 마시길..)
그리고 기아는 현대의 노예가 아니고 현대에서 출시했으면 대박이었을 모델을 많이 가지고 갓습니다...;;;
뭐 어짜피 디자인연구소 같이 있고 자동차 연구소 같은데....그냥 죄다 같은 플랫폼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