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아래 영상의 4분 27초 부분에 대해서.



위의 영상은 스피라 네버 마인드 라는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참 멋지고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4분 27초를 보면 투스카니 시트에 헤드 레스트를 뒤집어 씌운 상태에서
분명 충격 시험을 하는 것을보면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보기엔 분명 시트에 가해지는 충격 테스트 입니다. 

하지만 저 시험은 시트 충격 시험이 아니라고 합니다,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 량 시험 이라고 하는데, 시트를 직접 가격하는데 시트 시험이
아니라는 스피라 홍보팀장의 말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서 혹, 아는 분 있으면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스피라의 시트는 레카로제 시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인증 영상에서는 투스카니용 시트를 사용하고 있고, 분명 시트의 헤드레스트 부분을
충격 하고 있는데, 저 실험은 과연 무슨 실험일까요?

인증을 진행 함에 있어, 실제 양산될 차와 다른 부품을 사용하여 인증을 하는지? 전 이점이 상당히 의아 합니다.

"영상에서 보신 시험은 시트의 충격시험이 아닌 외부에서의 충격으로 선바이저를 통과하는 테스트입니다. 때문에 해당시트는 레카로시트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혀드립니다."

위와 같은 답변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분명 시트 헤드 레스트 테스트 인데(더미의 충격량 실험 말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다른거 다 집어 치우고, 딱! 4분 27초에 나오는 바로 위 사진에 장면만 봤을때 말 입니다. 저 이거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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