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1마력을 내는 16기통 4 터보엔진을 가지기에 16.4라는 네이밍이 지정 되어 있고 최고 속도 400km/h를 넘는 그야 말로 괴물차.
하지만 그 엄청난 속도를 안정적으로 버티어 줄 타이어가 없는 관계로 최고속 주행시 16분 이면 연료가 바닥 난다고 하는 그 차!!!
당연히 그 엄청난 성능을 발휘 하는 만큼, 일반 자동차로는 상상을 초월 하는 열이 발생합니다. 하긴 1001마력인데 오죽할까요?-_-;

운전을 하다가 낮게 날아가는 펠리컨을 피하다가 사고로 물에 빠지게 된 비운에 부가티 베이론... 미국에 15대 밖에 없는
슈퍼카인데 그 중에 한대는 이렇게 장렬히 박태환 놀이와 함께 사라지는 군요....ㅎㄷㄷ 침수차는 대파차 그 이상으로
트러블을 가지게 되므로, 차 주인이 과연 수리를 하게 될런지... 원문에 보면 소금 호수에 빠진 것 같아서 더 불쌍함.-_-
저 비싼 슙허카가.........다행히 사람은 괜찮다고 합니다 ~ 차량이야...저런 차 몰고 다니는 분들에겐....뭐..그냥...ㅋ
하나 새로 뽑으시겠죠?ㅎ 고쳐서 타기엔, 이미 소문이 다 나버려서...시선이 신경쓰일듯 하니..ㅎㄷㄷㄷㄷㄷ
흥미롭게 보셨다면 추천 한방!
헐 소금호수 안습..ㅡㅡ;;;
답글삭제문득 베이론 타이어값은 얼마나 할지 엄청 궁금하네요..무지막지하겠죠? ㅋㅋ
@-ㅅ- - 2009/11/13 13:16
답글삭제제가 알기론 전용 타이어가 있고요 4짝에 천만단위 정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런플랫+특수컴파운드겠지요..과장된 소문일거란 생각도 해보는데...알 수 없네요^^
진정한 수랭식이군요
답글삭제김장철이라 소금절임중..
답글삭제보험사가 더 불쌍하네요...
답글삭제@-ㅅ- - 2009/11/13 13:16
답글삭제내타이어의 딱 10배...............가 좀 안되네요 ㅋ
버텨줄 타이어는 많습니다...다만 연료소모시스템이 막아줄 뿐이지요..
답글삭제@나능야. - 2009/11/16 22:54
답글삭제그런가요? 초 고속 타이어는 비 관심 분야(저는 온리 와인딩)라서 ^^;;
하긴...베이롱이 등장한 것도 이미 오래 전이니..당시 인터뷰에서 개발자가 한 말이 그것이었거든요.^^
타이어 때문에 연료 시스템을 그렇게 셋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