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건 다 필요 없고, 저거 무게가 70~85g,... 탄속 최소 90m/sec이상.
0.2g짜리 BB탄총 탄속 100m/sec만 넘어가도 "인명살상"운운하는 판국에.
[실제로 그정도만 해도 이빨이 깨지거나,눈에 맞으면 실명된다는건 당연하다.!]
70g이상 의 강철 휠너트를 90m/sec로 날린다??
운동 에너지 계산해볼 필요 없이 이정도면 말 그대로 근거리[50m]이내에서 맞으면
손가락,두개골 깨지는건 기본입니다.
더 이상 그대들은 시위대가 아니다....폭도일뿐!
목적과 취지 역시 동감하기 힘든 이 판국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폭력으로 관철 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말 그대로 전쟁일뿐, 더 이상 힘없는 노동자의 입장 표명이라 볼수는 없고,.
국민들의 관심속에 지원을 받아도 회생하기 힘든 이마당에 화염병,사제총,강철제 새총에....
용산 참사의 트라우마를 이용한 경찰의 진압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도장공장[인화성 물질 가득]을 점거하고 시위를..
더 이상 그네들의 입장에 동조 할 명분이 사라진건 그들 스스로 자초 했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도 힘든 것임을 그들은 알텐데 말입니다.
그들이 왜 도장공장으로 갔는지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하시네요. 오히려 회사와 경찰이 쌍용차노조원을 폭도로 몰고 가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답글삭제대화를 통해서 해결될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화조차 하지않는 회사와 그리고 이를 공권력으로 제압할려는 정부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건가요?
누가 폭도가 되고 싶어서 공장으로 들어갔겠습니까?
갈때까지 가자는 거지... 그래도 예전에 중국에 사기 당할때만 해도 쌍용차... 잘 됐으면 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의 행태를 보면 그냥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든 어떻게든 했으면 싶음... 특히나 정리해고에 관해서 너무나 보수적인 시각은 아무리 해도 좋게 봐주기 힘듬. 이미 갈때까지 간 상황인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정리하구서 다시 시작 할 생각을 해야지... 이건 머 다 죽자는 얘기밖에 안됨. 그런 점에는 현대/기아 기타 대부분의 금속노조 인간들이 다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정말 짜증나고 맘에 안듬. 노조운동 자체를 싫어하게 된 이유가 바로 금속노조 때문인데 -_-; 생각만 해도 짜증남...
답글삭제@참. - 2009/07/23 15:28
답글삭제본 포스팅에서 그런 문제는 접어두고 라도.
전 폭력시위 자체는 절대로 반대하며, 인정 하지도
인정 해서도 안된 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지금 노조가 하자는 데로 하려면"공멸"을 피할수
없습니다.
자세한건 다음번 포스팅에 다룰것인데, 그때는 좀더
신랄하게 비판할 생각 입니다.
그때 한번 토론해 보도록 하시죠.
@아므로 - 2009/07/23 15:50
답글삭제예전에 제가 토목회사에서 직원이100명이 넘는데
왜 노조가 없고 하루에 15시간이나 일을 해야 하는가?..
라고 의문을 가질시절에 노조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해를 해가던 시절에 ,반대급부의 노조의 위해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단점 이죠.]
마침 작년에 병원 입원당시 모 노조 회장과 같은 병실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강성노조의 일변도를 걷는
금속노조 이야기도 했는데...진짜 망국으로 치닿는
세력이라는것에 의견을 함께 했죠.
상생이 아닌,기생의 노조를 목표로 한다는것에...
다소 위험한 발언일지 모르나,..
이정도 의견 표출도 못한다면,..
지금 저 미쳐버린 쌍용노조는 알아서 기어야 겠죠.
노조는 볼트사용 새총이지만 용역은 쇠구슬이라더군요. 경찰은 전기총이구요. 3단봉에. 무장까지 완벽하지 않습니까?
답글삭제문제는 노조가 이렇게 폭력성을 알면서도 하는지 왜 모르실까요.
사측은 대화를 한다하면서. 말 장난만을 했을뿐입니다. 사측 제안 잘 살펴보시구요. 뒤로는 용역을 시켜 경찰과 작당하여 노조를 압박한다는 것입니다. 반 인륜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고. 의료진 출입마저 인정안하고. 소화전마저 차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 노측에서는 잡지 않습니다.
사측의 흑백선전 도를 지나쳐 인간말종 같은 짓을 직원을 시켜 하는건지. 아님 관리직 자체 직원들이 그렇게 함량미달인지... 쌍용차가 산다해도 그런사람들을 구사대라고 함께 일할 쌍용차도 불쌍합니다.
@잘알지못하면서 - 2009/07/24 09:26
답글삭제세상은 넓습니다, 과연 잘 알지 못하고 이렇게 민감한
글을 썼을것 같습니까?
다른것 논 외로 하고라도 지금의 폭력성은 절대로
인정 할수 없습니다.
같은 논리라면, 세상엔 법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 말종이란 그 직원들의 입장이나.
제 3자의 시각에서 보면 "인간 말종"은 노조입니다.
쌍용 노조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금속노조"없어져야할 사회의 기생충이죠.
너무 독설임 파장이 예상됨 ㅋㅋ
답글삭제당신은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봤어 ..? 빨리 공장 이 돌아야 다른 사람도 먹고 살고 주변 공장도 먹고 사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잔아..
답글삭제하지만 하루 하침에 모든 식구들이 절망에 빠져 버린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안가나? 금속노조 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
기생충 ?? 노조고 사측이고 감이 살면 좋지 하지만 그렇게 쉬운게 아냐 사측은 폭력보다 더무서운걸 휘두르고 노측은 할수 있는게 파업 그것도 안되면 당신이 말하는 폭력이지 구차하게 말할필요도 못느끼네.. 당신같은 사람만 있음 세상 벌써 지옥 됬어 방에 틀어 박혀서 멍청한 글이나쓰고...에라>>또 라이야
@어이상실 - 2009/07/24 18:14
답글삭제충분히 생각해 보고, 함축적인 의미에서 쓴글입니다.
쌍용에 공적자금 투입해서 회생시켜 봤자.
이미 수천억원의 손실을 입었고,앞으로 더욱더 손해를
보게 될것이 이미 눈앞의 현실인데.
밑빠진독에 물을 부을수는 없죠.
더욱이 사측과 정부의 입장도 현실적으로 이 상황을
"손쉽게"타계할 방법은 없습니다.
외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 그 지원자들의 조건을
수렴해서 구조조정을 하는건 어쩔수 없고요.
만약 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지원은 없고
결과적으로 회사의 파산! 그렇게 되면 이니 수차례
뉴스에도 낭왔지만..이미 보상 받고 나간 사람들외엔
현실적으로 보상도 힘든데,..결국 모두 죽는거죠!!
반대로 쓰라린 아픔이지만, 지금의 정리해고를 마무리하고,
최대한 노력해서 회사를 살릴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한다? 자본 주의에선 꿈도 못꿉니다.
그리고 금속노조?? 지들이 뭔데[어차피 시위집단]
여기저기 시위현장 뛰어다니면서 유혈폭력사태를 조장하는지...원..
어차피 그에 대해서 반사이익을 얻는건 정부와 사측일뿐...
그들이 현재 해고된 노조를 위해 해줄수 있는건 거의 없음..
방금 뉴스를 보니 평화적인 협의점을 찾기로 했다는데..
과연 현 시점에서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지..
그리고 "또라이는 어이상실 당신이오!"
경찰 용역깡패 달려들지않으면 왜 쏩니까? 지그들은 완전모장하면서 달려드는데
답글삭제@상하이차 죽일넘들 - 2009/07/25 14:04
답글삭제생존권을 사수하기위해 무단 점거를 하는게 옳다는 논리라면,
사측에서 재산권[영업권]을 행사하기 위해 강제 집행하는것도 별반 문제 될게 없지요.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취할 여러가지 방법중,폭력 무단점거를 택한건 틀린선택 이며,
그네들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이미 최초의 부상자는 사측직원 아닙니까?
폭력앞에 관용을 배풀수는 없지요.
평화적인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합니까? 그건 아니지요.
어느날 갑자기 백수가 되어,막막한 가장..
생계가 막막한 가족들... 맘 아픈거 공감 합니다.
하지만, 그 결정된 시점에서 어쩔수 없었지요.
어차피 지난 05년때 이런 사태는 이미 예견된 것입니다.
일단 오늘 협상결렬되고 다시 한다고 하지만, 어찌될런지...
전 절대 노조가 무조건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불법점거+폭력은 절대로 인정할수 없다는 것이죠.
그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말입니다,
결국 그러한 폭력시위는 정부[저도 맘에안듭니다]에게 빌미를 제공한단걸 왜 모르는지..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조삼모사..오늘따라 생각나는 단어네요.
단어사용이 너무 격한게 아닐까요. 폭도라뇨. 그저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답글삭제아래 댓글들 처럼 폭력시위가 문제라면 그것만 지적하시죠.
힘없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방법이 불법점거, 용역업체를 부르는 정부에 대응하기 위한 폭력시위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폭도라. - 2009/07/27 12:53
답글삭제자극적인 단어의 사용임은 알지만, 솔직한 심정 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말고, 폭력은 정당화 할수 없다는 것이 저의 의견이고,확고한 신념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남이 피해를 보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법 따위 필요없지요,그냥 기분 내키는 데로 하면 되니까요.
진정으로 힘 없는 서민들이 살수 없는 시대가 될거라는건 불을보듯 뻔한 일이고 말입니다.
언론에서 비춰주는 쌍용차 사건은 주로 경찰의 폭력성을 부각하고자 합니다. 무슨의도인지 매우 의심스럽군요. 이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노조원들이 아니란걸 아셔야 할듯합니다. 난 못짤려 차라리 다죽자. 거리의 쌍용차대리점들 문닫은곳 수두룩합니다. 대리점뿐만일까요? 대다수의 노동자들은 회사가 망해가는거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답글삭제공권력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우리의 안녕을 위해 부여한 권력입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나내로 행동하는 지금의 사회분위기는 어이없음입니다.
누군가 댓글을 달아 또 뭐라고 하시겠지만 경찰은 진압할수 있지만 시민은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잡혀가는게 법 아닌가요? 우리가 그러라고 권력을 그들에게 부여했고요.
정권이 맘에 안들면 다음번 대선에서 심판하면 될일입니다. 법과 룰의 테두리안에서 시위하세요. 억울하면 출세하시던가 이민을 가시던가.
씨알도 안먹혀 난 막무가내로 행동하련다.
추해보일뿐입니다.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이나네.....
답글삭제정의는 법을 이길수없다...어느 드라마에서 탈렌트 김갑수씨가 한말인데....문뜩 떠오르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