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쿠페가 투스카니의 후속이냐? 아니냐를 두고 꽤나 토론이 있기도 했고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제네시스 쿠페는 투스카니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쿠페 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플랫폼이 제네시스의 FR레이아웃의 플랫폼[앞 엔진,리어 휠 구동]이며,
2.0모델의 경우 TCI라고 하여 터보차져를 장착한 과급 엔진 입니다.
3.8엔진의 경우 6기통의 람다 엔진으로 303엔진마력의 국내 차량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출력을 보이기에
기본적인 출력,구동방식,샤시모든면에서 다릅니다.
당연하게도 전혀 다른 차이기에,
후속작이라는 말은 애초에 "쿠페"라는 명칭에서 오는 혼동일뿐 실질적인 포지션에서는 전혀 상관없었지요^^;
그렇게 FF쿱의 시대는 저물고, 기아에서 새로나온 새로운 장르의 쿱[Kia+coupe=Koup]이라는 차량이 "포르테 쿱"으로 출시가 되었고,
기본적인 엔진 성능이 강화되었으나
시대의 흐름을 보자면 다소 퇴보한[세타이면서도 다소 마력이 낮은 디튠 2.0기준임] 정책을 통한 엔진출력과.
원가절감을 이유로한 후륜 토션빔 차축....이를 두고 꽤나 말이 많았지만,
CTBA라는 명칭을 가진 현재의 토션빔의 성능은 승차감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경량+가격+내구성증대라는 면에서 꽤나 유리한점이 많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승차감이 떨어지는 것,HID미적용,타이어 등급을 이유로,
기존의 투스카니에 비해서 "다운 그레이드"라는 의견이 많았기에.,
다소 씁쓸한 마음으로,..과연 투스카니의 뒤를 이을차는 안나오는것일까 ? 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꽤나 많으셨을것 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2011년 현대자동차가 투스카니의 후속작의 컨셉"벨로스터"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일단 그러한 사실이 알려지게 된건,
현대자동차의 미국법인의 부사장인 "존 크라프칙"이 인사이드 라인과의 인터뷰에서 그 내용을 밝혔지요[에드먼즈 닷컴]
일단 그 인터뷰의 핵심적인 내용은
"2011년 말경에 프로젝트명"벨로스터"의 양산 차량을 미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볼수있을것이다!"라고 말한것!
벨로스터의 사진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죠^^;[컨셉트 모델임 :양산차량의 경우 70~80%정도 닮을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프로젝트명 "벨로스터"는 투스카니의 후속작이라고 하지만, 배기량은 다운되었습니다.
1.6리터의 모델로 스타트를 하는데, 사실 1.6이라도 기존의 2.0베타엔진에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의 출력을 낼것으로 보이는.
1.6GDI[감마엔진 추정]이며, 이는 GDI기술을 통한 고압축 엔진 점화를 토대로 17km/l의 연비를 가지게 되며.
출력 역시도 140마력정도 된다고 합니다.[단순히 엔진 배기량이 적어졌다고 불만을 가질정도가 아닐듯.]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엔진이 설마 1.6GDI하나만 나올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GDI터보는 아니더라도
일전에 현대에서 미국시장에 약간 정보를 흘렸던 세타2 GDI high-rev엔진이 실릴거라는 소망을 해봅니다.[개인적인 의견임!]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이유를 말씀드리면..
그 고회전 엔진[7900rpm/210(212)ps]을 사용할만한 차량이 현재의 컨셉과 기획단계에서는 없기 때문 입니다.
제네시스 쿠페에 올리기엔 너무 출력이 약하고[토크가...23kg-m],포르테 쿠페에 올리기엔 그 퍼포먼스가 너무 좋아서.
기존의 제네시스 쿠페 2.0과의 포지션 다툼이 치열해지기 때문이지요.
[경량의 포르테 쿱에 210마력은 -_-;; 꿈이죠..ㅋ-현대가 사고칠 작정을 않는한..]
그 외에 YF소나타의 경우도 GDI엔진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High-rev버젼이 아닌 일반 GDI[6800rpm/176ps]가 올라갈듯.
물론, 이것도 제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과 소망이지만....나름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 이랍니다^^;
일전에 현대에서 미국시장에 약간 정보를 흘렸던 세타2 GDI high-rev엔진이 실릴거라는 소망을 해봅니다.[개인적인 의견임!]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이유를 말씀드리면..
그 고회전 엔진[7900rpm/210(212)ps]을 사용할만한 차량이 현재의 컨셉과 기획단계에서는 없기 때문 입니다.
제네시스 쿠페에 올리기엔 너무 출력이 약하고[토크가...23kg-m],포르테 쿠페에 올리기엔 그 퍼포먼스가 너무 좋아서.
기존의 제네시스 쿠페 2.0과의 포지션 다툼이 치열해지기 때문이지요.
[경량의 포르테 쿱에 210마력은 -_-;; 꿈이죠..ㅋ-현대가 사고칠 작정을 않는한..]
그 외에 YF소나타의 경우도 GDI엔진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High-rev버젼이 아닌 일반 GDI[6800rpm/176ps]가 올라갈듯.
물론, 이것도 제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과 소망이지만....나름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 이랍니다^^;
기대되는 점은 트렁크,도어,루프의 형상이 기존의 차량들과 차별화되어 특별한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루프는 글라스루프or파노라마 루프가 적용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준중형차에선 획기적이죠.]
정말 획기적이라면 경량의 "벨로스터"에 카본 루프를 장착해주는 것인데...이건...정말 "한국에선 충격적이라 아닐듯.."^^;
특히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차체의 크기인데, 커다랗기로 소문난 젠쿱과의 비교를 떠나서,
포르테 쿱에 비해서도 작은. 지금의 베르나크기라고 하니... 실질적인 퍼포먼스는 상당할것이라 생각 됩니다.
[1.6리터로 배기량이 다운된것도 이 이유겠지요.]
최소 140마력은 확보된 상태고, 거기서 경량+작은 덩치라면....
[디자인상 무게 중심도 낮을거라 판단됨]..정말 멋진 핸들링 머신이 될것같습니다.
이거...이거...정말 괴물이 나오는게 아닐지....걱정(?)이 되는군요..ㅋ
여담이지만 전 일단 포르테쿱으로 갈생각이라서, 약간[사실많이]....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렇게 기다리다가는 차 못살것이 확실하기에^^;;;하하..
일단은 기대가 되는 차량이고..
미국에서 2011년말에 출시를 하게 된다면[매장전시는 출시를 말하죠^^;] 기존처럼 국내에서는 최소 5~6개월
먼저 출시되는[일명 유료 배타 테스터-_-;]관례에 따라 빠르게는 2010년 후반께~2011초반에 등장할거라고 생각 됩니다^^;
내년 이후의 자동차 시장은 정말 후끈하겠군요^^;;
칵핏이 GTR35하고 똑같이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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