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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CSL이나 고 성능 스포츠카의 루프[천정]부분은 카본으로 제작된 경우를 쉽게 볼수있습니다.
우리네의 경우 그냥 다 똑같은 철제 이지만, 고성능 차량의 경우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한 의도로 가벼운 카본을 사용하게 되지요.
헌데 카본의 경우 레이스카가 아니더라도 그 독특한 직물 패턴때문에 시각적인 효과가 크고..
일반 스트릿 자동차의 경우 성능도 성능이지만 "자세"도 운전자[소유자]로 하여금 나름의 감성을 느끼게 되고 ..
예쁜 차일수록 주인의 사랑을 받게 될겁니다.
요근래 기아의 "소울[soul]"의 광고에서도 그러죠..."무조건 멋져야해!" 틀린말은 아니고, 저 역시 동감하는 부분 입니다.
여튼 값 비싼 카본 루프의 경우 보통의 헝그리 오너의 경우 말 그대로 희망사항일뿐[보통 주문제작으로 최소 200만원정도 하죠.]
카본 루프를 장착하긴 힘듭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카본의 경우 작업을 하기도 쉽지 않고 루프 부분의 보강작업을 병행 해야해서
실질적인 작업비용과 시간...노력은 상당 합니다.
덕분에 요즘엔 루프를 검정색계열의 무광,유광의 필름을 씌워서 멋진 카본[혹은 파노라마 선뤂]의 시각효과를 얻는게 유행 입니다.
하지만 일반 적인 필름의 경우 흠집에 약하고,
돌이 튀면 쉽게 까지는 문제가 발생되기에 초기의 만족감이 오래 가기 힘든것이 사실 입니다.
특히 유광 필름의 경우 검정색 특성상 잔기스가 쉽게 보이게 되고, 만에 하나 자동세차만 하더라도 엄청난 흠집에 좌절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전 그런 필름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세도 좋지만...유지관리하기도 쉬워야 하니 말이죠.ㅋ
헌데 이번에 공개된 [위의 사진의 카본 페브릭]카본 페브릭 루프 시공은 직물의 원단을 이용하여 접착하는 방식 입니다.
기존의 신형 M3등에서 실내에 카본 룩으로 된 부분을 본적 있으실텐데.
같은 공법의 제작이라고 합니다. 일단 실제의 카본원단을 사용한것은 아닌 비슷한 느낌을 주는 원단이지만.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필름에 비해 강하고 입체적인 패턴으로 인해서 만족할만한 시각적 평가를 받게 될것입니다.

일단 경량의 효과를 꾀하는것은 아니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대단한 것이기에..
이런것은 참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하이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분들은 실제 경량 효과도 없이 그저 덧붙이는것에 염증을 느낄수도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제 아무리 잘 달려내는 자동차라도 생의 80%는 멈추어있다는 광고가 요즘 가슴속에 와닿거든요^^;
자세한 궁금증은 www.ppf.kr에 문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중 80%는 지하 주차장에 이러면서;;;ㅋㅋㅋ
답글삭제@Sgoon - 2009/07/02 19:45
답글삭제그광고 만큼 마음에 와닿는 광고도 없더라구요.ㅋ
예전에 투카 탈때...S2000아저씨 차는
한 50%는 리프트 위에서 튜닝을 ㅋㅋ
단 10%를 달리더라도,최고의 컨디션으로달릴수 있다면.
전 그것만으로 만족.ㅋ
생의80프로는 멈추어있다 라? 그럼.. 생의 1퍼센트정만투자한다고치고.. 24시간 아니ㅡㅡ 3일동안 쉬지안고.. 차를 운행하게된다면 ? 그차가 어떻게될까요?? 그냥 르망 24 가생각 나서 해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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