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카이라인 GTR에서 GT500경기 참전용 R35GTR까지 사진과 자료가 있네요^^;

스펙V의 카본 엠블럼과, GTR의 상징인 붉은 R마크의 엠블럼.

지난번에도 사진을 소개했다 시피 외관은 일반GTR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차고가 10mm낮아졌다고 하는데 실상 보기에는 큰 차이는 느끼기 힘든것 같습니다^^

카본제 그릴이 돋보이네요.

역시 카본으로 제작된 하단부 에어로 파츠..

리어에 큼지막한 윙 역시 드라이카본 소재의 제품이 달려 있네요.
무게중심보다 높이 위치한 중량을 줄이는데는 카본 만한게 없지요^^;




개인적으로 맘에드는게 여타의 슈퍼카들 처럼 실내가 가죽으로 되어있네요.^^
이상스레 전 가죽으로 마감된 실내에 알수 없을 정도로 끌리네요^^;

레카로의 카본 버킷시트(리클라이닝 기능)로 경량화를 꾀했다고 하네요.

역시 카본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리어 시트가 제거된 부분은 다소 휑한 모습..적재공간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있을법한 내장 마감..

솔직히 엔진에는 무슨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관심도 없고요^^;)

머플러 팁의 형상이 상당히 이색적인데, 무언가 효과를 기대하는 듯한 모습이라할까요 ?

티타늄제 머플러 시스템..초 경량을 이룩할수있죠^^

배기의 진동때문인지, 티난의 부식을 염려한건지 보강이 상당히 많이 되어 있습니다.

카본세라믹제 브레이크 시스템(전륜 6pot)

카본세라믹제 브레이크 시스템(후륜 4pot)
국산차는 대부분 후륜 디스크로터는 솔리드 타입인데, 역시 제대로 달리는 차량은 벤틸레이트..

서스펜션은 빌스테인 제품이고, 감쇄력은 고정 타입(서킷 사양),
서스펜션 제작시 표면의 단차를 최대한 억제하여 부드럽고, 내구성을 향상 시켰다고 합니다.

브릿지스톤 RE070A타이어...상당한 하이그립 타이어이죠...
물론, 세미슬릭급 타이어에 비하면 떨어지겠지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