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 공개된 파일들이라서 따로 저작권 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페라리 A1gp 바디의 풍동실험 모델(카본으로 제작되어 있더군요^^;

위의 은색 차량에 보면 수많은 테이핑이 되어있죠.
풍동 실험실에서 항력을 가해주면 보다시피
바람의 방향과 각도에 따라서 테입들이 흩날리게 됩니다.
스모크가 아님에도 확인하기 쉽고 신기하지요.^^

NASCAR 의 닷지 머신의 3D flow실험 데이터 보게 되면 정면에서 수평으로 오던 바람이
수직(상하)로 나뉘고 측면과 하부로 통하며
하부로 들어간 바람은 다시 휠쪽으로 흘러 외부와 하단부로 흐름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차량 하부에서의 와류도 확인이 가능하지요^^

SLR차량이며 역시 풍동실험중..
바람의 속도는 빠르지 않음(상대적으로 서행중인 자동차의 환경과 일치)으로 인해 특별한 박리 현상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체의 흐름은 순조롭지요.

층류를 나눠서 어느 부분에서 기류의 흐름이 바뀌는지 확인하는걸로 추정되는데
당연하겠지만 속도(실제상황에서는 차량의 주행속도)에 따라서 완벽히 다른 결과가 도출됩니다.

에어브레이크 가동시의 기체의 흐름이 확연히 보입니다.
어떤 원리로 차량이 급제동시에 노즈다이브(반대로 뒤쪽이 들리겠죠^^;)가 억제되고
후륜의 접지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지 알수있는..

언더 디퓨저부분에서의 흐름.
보통 언더 디퓨저가 없는 차량은 연료탱크 부터 뒷 범퍼가 저항이 되어 와류가 발생될수도 있고
하향력을 상쇄시키는 양력이 발생되어 차량의 거동성능을 흐트러트립니다.
하지만, 저런 파츠의 영향으로 차량은 좀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요^^;
(참고로 풍동실험시에 차륜이정지된 상태에서의 결과와 사진처럼 주행상태의 결과는 틀리게 도출됩니다.)

풍동실험시에 바퀴도 같이 돌아가는게 실제 주행환경과 더 가깝고(오차를 줄여주겠죠)
바퀴도 주행시에는 공기와의 저항이 존해하니.
확실한 결과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사진은 이쯤하죠^^;;
첨부된 영상은 파가니 존다F의 풍동 실험 모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