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아놔...........이!!!!!!!!!!!때려 죽일 빨갱이 북한넘들 -_-;

개인적으로 전 초 보수주의 -_-;
물론, 평소 왠만하면 신경 안쓰는 귀차니즘 백단임....
근데 오늘 뉴스보고 열받아서 토할뻔함 ㄷㄷ

1999년도와 2002년에도 까불다가 미친짓 하고 치고 내려오더니, 이번에 또 까분다..
다 뒤질라구 -_-;(내가 99년도에 덕분에 군대에서 얼마나 뺑이 쳤는데 -_-;)
암튼, 북한도 북한이지만 2002년에 월드컵에 미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떨쳐낸
우리네 국민의식이 변화 되지 않는한 북괴는 언제고 이러한 도발을 하려 할것이다.
[나라 지키다 전사한 그 훌룡한 사람들은 의무로 갔으니 죽어도 그게 대수냐고 말하는게 현실]

북한에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북한도 한 민족이라고 무조건 감싸야 한다고 포용만 강조하거나
그네들의 목숨도 소중하다며 인권 운운하는 단체들은 그넘들 손에 목아지 따여야 정신 차리겠지..
어차피 총뿌리를 겨누면 더이상 그는 내 가족도 민족도 아니다.
그냥 죽여야할 상대일뿐............잔인하다고?? 하지만 그게 현실인걸 어찌할건지?

내 아는 선배중 외국에 용병생활 하는 선배가 하나 있습니다.
처음엔 신기했죠,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동료가 죽었을때 보복한다는게.
헌데 그 논리는 간단합니다.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건데, 임무고 애국이고,돈이고 다 상관 없다고.
그저 내가 살기 위해 싸운다고 하죠.

전쟁이란 그런겁니다.
일단 시작되면 총력을 다해 무자비 하게라도 죽여야 하는거죠.

가끔 군대 없으면 전쟁도 없다고 말하는 무개념(개인적으론 쓰래기라고 말하지만)인간들,
군대가기 싫어서 정신병,장애인 되서 생활하는 연애인이나 고위 공직자 자식들..
군대라는거, 국방이라는거,안보라는거 절대 소홀히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사람들이 있음에도 같은 나라 국민이라고 오늘도 불철주야 애쓰는 이나라 군인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기도 하네요.

저역시 평화가 좋지만, 요즘 정세를 보면 북한 이나 우리나라 상당수 국민들도 제정신 아닙니다.
그렇게 인권,평화,민족 운운하다가 뒷통수 맞는건 항상 우리였지요.

아..............정말 성질나네요!! 


미쓰비시 랜서&랜서 에볼루션.

얼마전 국내에 미쓰비시의 랜서 에볼루션이 정식 출고 되었고, 그 다음으로 랜서가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랜서 에볼루션만 관심이 있는데, 랜서=랜서 에볼루션을 동급으로 생각 하는 분들이 많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랜서와 랜서 에볼루션은 모양만 같을뿐 실상 다른 차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덧붙여 첨언하자면..랜서 에볼루션도 WRC머신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이역시 랜서와 랜서 에볼루션 차이 그 이상!)

랜서의 경우 출력도 낮고,하체(서스펜션,브레이크,휠,타이어등....)도 완전 달라서
랜서 에볼루션 오너들에게 랜서라고 말하면 발끈 화를 내기도 합니다.
(사실 랜서 에볼루션을 "랜서"라고 불러도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함-모든이가 차량에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 이지요.)

일단 랜서는 국내 세타엔진 기반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략한 제원은.
공차중량 1430kg,
직렬 4기통 1998cc엔진, 6000rpm에서 145마력(토크 19.8kg-m/4250rpm)
전륜구동 방식,INVECS-3 6단 CVT 미션,215-45-18타이어 정도.
뭐하나 특출난 구석은 없고 가격은 무려 2980만원선.!

랜서 에볼루션의 후광을 등에 엎고 비슷한 모양으로 뽀대용 차량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는...

↑여기까지는 일반 랜서(lancer)모델 이고...아래 부터는 랜서 에볼루션 입니다.


솔직히 외관상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차이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들여다보면...범퍼,윙,휀더,휠-타이어,브레이크등의 외형적인 차이를 쉽게 알수있지요^^;;

실내 역시 크게 다르지 않지만, 두드러진 차이점은 시트가 되겠지요.
물론 쉬프트 레버역시 틀리게 적용되며(미션 자체도 틀립니다. 랜서 에볼루션은 SST) 

이사진은 2007년 일본 WRC경기에서 코스카(시합전 노면 체크등 환경을 체크 하는 차량)으로 공개 되었던
랠리아트 풀튜닝 에보X

트렁크와 본넷에 고리도 있네요^^;;
정식 시합을 나갈수 있는 스펙은 아니고, 그저 당시에 차량 공개를 통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게 목적 이었겠지요.

좁고 높은 타이어와,흙받이 등은 다분히 실전적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랜서 에볼루션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 소유욕은 그다지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과거의 "토미 마키넨"버전에 비해 퇴보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말이지요(각종 언론매체및 오너들의 의견)

차분한 색상(검정or흰색)정도에 윙을 제거하고 나면 일상생활 용도로도 사용이 충분히 가능할법한 차량.
그리곤 달리고 싶을때는 풀 로드 주행이 가능하겠지요..

AS문제와 가격 때문에 국내에서는(작년에 대박 사건 있었지요) 외면 받는 신세지만,
나름 멋진 차량이기에 선전 했으면 합니다^^

2005 SUBARU WRC team Test Movie.

다소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새로운 머신을 시즌 초기 시합에 투입하기 전에
특정 장소를 왕복하며 테스트를 하는군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4륜의 주행모습을 적나라 하게 보여줍니다^^;
FF,FR등에서 흉내내기 모션과는 다르죠.(주행 성향 말입니다-수준차이가 아니라^^;)
피니시 지점에서 차를 U턴하는건 왠지 더 멋져보임..
막판에 언더나서 도로 이탈하네요 -_-;

개인적인 저의 취향은 WRC...
그중에서도 임프레자의 팬이기때문에...
요 며칠은 WRC스페셜로 진행합니다^^;

Autosport International 2009

매년 1월 영국의 National Exhibition Center 에서 열리는 자동차 박람회 .
그중 멋진 자동차와 드라이버들의 주행 영상 입니다.

2010 Porsche 911 GT3


말이 필요없는 신형 GT3의 간단 서킷 주행영상.
멋지다!!

드라이버는 그 유명한 노익장 현역 레이서!!!
발터 뢸(Walter Rohrl )...

오호~ 국내에도 이런것이 수동차량 기어단수 표시장치(Shift Indicator)

오토매틱 차량들의 경우는 계기판에 기어 단수가 표시되지만, 수동차량들의 경우에는.
당!연!하게도 기어 단수가 표시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게 생각외로 간절할때가 있다.
코스 구역별 기어 단수 기억하기도 쉽고,정보량이 많아질수록 컨트롤은 정확해진다.
WRC차량들 대부분이 동일한 장치가 되어있다(그런 괴물 들도 사용하는건 이유가 있는 법!)
예전에 초행길 코스 외울때 이런게 있으면 싶어서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결국 포기 했었는데 오늘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가 발견했다.
www.diymaniazone.com 라는 곳인데.
이런게 진작 나왔었으면 난 무조건 장착했을 것이다.(한때 정말 간절히 구하던거라 -_-;)

마침 영상이 있길래 퍼왔다 -_-;;
영상을 잘 보면 각단 변속시 기어가 중립 모드에 있을때 램프가 점멸하는 센스!~
오오...완전 맘에 듬.

다음번 차량에 장착하게될 0순위의 튜닝파츠 라고 생각한다.
기분도 그렇고(뭔가 있어보임),기능적인 요소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끔 정신줄 놓고 멍때리고 가다가 신호대기 출발때 어리버리하게 중립에서 출발하려고 하거나
3or5단으로 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제품이 있다면 그런일은 당연히 없을것이고.
여러 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

가격은?...........글쎄... 아무래도 비쌀듯 -_-;;;
엄청 맘에 드는 물건이라 퍼옴..ㅋ

산소 센서의 트러블.


산소 센서(Oxygen Sensor): 간략하게 말해서 배기가스 내의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

지르코니아,티타니아 두 가지 방식을 많이 채택하며, 산소센서를 배기 가스가 통과 하면서 기전력(발전기 원리)을

일으켜 이것을 감지하여 ECU로 데이터 제공, 이를 토대로 인젝터를 제어하여 엔진을 효율적,안정적으로 구동시키는 장치임.


고장시 연비하락,배기가스 증가,가속성능 불량등이 체감 됩니다.

메이커 보증 기간이 대부분 5년에 10만km정도 되는 파츠 인데 가끔 연비가 안좋다고 생각되는 4~5년 이상의 차량,

혹은 하드코어한 주행을 주로 하는 차량은 주기적으로 하이스캔으로 점검해보는게 좋습니다.


테크니컬 드라이빙의 필수장비 : 스포츠 드라이빙에 필수품 레이싱 슈즈.

스포츠 드라이빙에서 레이싱 슈즈의 효용성은 사실 말로 표현할 필요성 조차 없습니다.
무조건 필요로 하는 것이지요. 이는 단지 외적인 "자세"보다도 실질적인 성능의 차이에 기인하며,
풋워크[ABC페달의 컨트롤]에 직접적인 컨트롤 능력의 차를 보입니다.

이러한류의 신발의 특징은 밑창이 얇고,단단하며..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터치감을 보입니다.
또한 뒷꿈치 부분이 부드럽게 지면과 안착하여 차량실내 매트와 온전하게 접지를 하게 되고.
발 폭이 좁게 설계된 덕분에 두개이상의 페달을 동시에 밟을 일이 적어집니다.
물론, 덕분에 힐엔토를 할때 브레이크 페달작동이후 악셀 페달을 밟아줄때의 느낌이 확실하죠.

제 경우에는 일반적인 주행시에는 아무 신발이나 착용하지만,  와인딩 드라이브에서는 꼭 레이싱 슈즈를 착용하였습니다.

그렇다고 FIA인증을 받은 본격 레이스용을 일반적인 드라이빙에 사용하기엔 비용적인 문제로, 저렴한 비인증 모델을 사용하였지요.
사실 FIA인증 제품의 경우 "불염"소재라는 특징외에 큰 성능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며,
통기성을 생각할때는 되려 일반 시중의 모델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저렴한 만큼 평소에도 확실히 자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꼭 레이싱 슈즈가 필요한것은 아닙니다만..
가급적이면 밑창이 얇고,단단하며,발폭이 좁고 뒷꿈치 부분이 부드러운 라운드 형상을 하고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섬세한 드라이빙 감각에 일조 하게 되므로, 조건에 근접한 신발을 신을것을 꼭! 강조하고싶습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손가락모양[View On]을 클릭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포스팅 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모터스포츠 애니메이션] 카페타..


카페타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이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는 이야기....

차량 스펙에 의존하는 드라이버 따위라면...한번쯤 봐두길 추천한다.
빠르기 위해 튜닝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감각과,열정을 이길수있는건 없다!
만화라고, 현실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그 교훈만큼은 정말 멋진 애니메이션이다.

만화를 보고 배우라는건 아니다, 하지만 깨우쳤으면 한다.
좋은 차를 탄다고, 튜닝카를 탄다고 자만하지 마라..

그 어떠한 퍼포먼스라도..
능가하는 사람은 많다.

열정만큼 빛나는 보석은 없다..

기억하라!!
소년의 순수한 열정을...........
그들의 패기를....!!

이천 튜닝카 모임 첫 모임때 찍었던 사진[2008년 3월]


터보 or NA 차량들의 향연 ..

베타 2.0엔진으로 스왑후 하이캠이 올라간 아반떼..

이슬비가 잔잔히 내리던 날..

사진에 보이는 차량이 VVT 하이캠 콤보 차량^^;

내가본 투카중 가장 멋졌던 투스카니.[2.0twin turbo]

지금은 분해되어 사라졌지만, 한때 고속도로에서 멋지게 달리던 머신.
2.0오토-2.0오토NA-2.0오토nos-2.0 5단수동 하이브리드터보-2.0 6단수동 트윈터보 까지 변화되었던 차량.

개인적으로 취향은 나완 다르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완성도는 높은 차량이었다.
특히나 저속-중속-고속을 넘나드는 빠른 부스팅이란...


이때 사진은 차가 하도 지져분해서 내가 직접 세차를 해주고 찍은 사진이다^^
차 쥔장님께서 달리기 성능과 차량의 완성도만을 생각하고, "달리는 차는 원래 지져분해야해"라는 주의라서
당시에 보고 있던 내가 다 안스러운 마음에-_-;;;



닦아놓고 보니 저리도 멋진 블루크롬 컬러의 휠이었는데, 당시 사람들은 저 휠이 무광브론즈로 알고있었지....ㄷㄷㄷ



이제 지난일이지만, 다시 투카를 타던 시절로 돌아 간다면 저 차와 똑같이 만들어 보고싶은 마음도 있다..

쌍둥이 만들어서 별바람 형님이 고속도로 주름잡을때, 난 와인딩을 -_-;;
투카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다른차에서는 이루어질수도...ㅋㅋ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여긴 우리 구역이야, 다른데 가서 놀아~![부제:매니아들의 또다른 양면성(폭주족)]

전국에 크고 작은 꽤나 많은 와인딩 팀이 있습니다. 
사람사는곳 어디나 그렇듯 이런,저런 트러블들이 꽤나 많이 생기곤 합니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고 하죠...ㅎㅎ

재미난건 가끔 그 코스의 주인 행세를 하는 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공도로(公共道路)이라는 표현에서 알수있듯이 도로라는건 사회 간접 자본중
하나로써 국가를 제외한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데 자기네 앞 마당 인냥 텃세를 부리죠.
깔끔하게 무시해도 되지만, 가끔 해코지 하는경우도 있고,
겁을 주는경우도 봤습니다. 흔히 말하는 압박(똥침,껌붙기등..)을 가하기도 하고요.
개중엔 텃새를 부리는 사람들로 인해 초행길인 사람이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게 와인더이던, 그냥 그길을 지나가는 사람이던 대중없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물론,홈코스라 일컫는 표현대로 그 코스를 잘 알고 있기에 초행길인 드라이버들에게 코스의 위험성이나,
특성등을 설명해 주는는 팀들도 있고 그런경우는  참 좋아 보이는 모습이지만,
가끔 보게 되는 이곳에서 달리려면 무조건적으로 자기네들의 룰을 따르라 강제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위에 설명한 공공도로(公共道路)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들의 룰을 살펴보면.
-특정 코스의 상,하행선 하나를 정해서 풀로드 주행을 한다(차선,속도 무시)
-특정 장소에만 주차한다.(불법,합법을 떠나 달리기 코스를 제외한 곳에 주-정차,되려 일반 차량이 놀라게 되기도 하죠)
-느린 차량은 후행 차량에게 비켜주어야 하고, 불복시 추월한다(사람에 따라서는 위험 구간 판단시 안비켜 주기도 하죠)

하나 하나 살펴보면 그다지 무리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적용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고,
전혀 상관없고 상황에 인지가 없는 일반 자동차 오너들에게 위화감을 줄수있기 때문 입니다(때론 사고도 나곤 하죠.)
실제로 이런 환경속에서 사고도 가끔발생하고 그런경우 대부분 도망가거나,되려 덮어씌우기도 하죠.
없던 목격자(가짜)가 생기기도 하는 어이 없는 일들도 극소수지만 있습니다.(실제로 중미산에서 있었지요-음주관련)
 
사실 풀로드 주행상태에서는 긴급 상황시 컨트롤 이라는것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가끔 중앙선 침범에 대해 논할때, 언더스티어등 긴급 상황 발생시 넘어가는 것을 허용하곤 하는데.
이런 경우는 실상 중앙선을 넘어서 라인을 그리는 경우보다도 더 위험합니다.(컨트롤 유,무의 환경 이니까요)

그럼으로 그네들의 안정규정은 사실 무용지물 이라고 밖에 할수 없게 됩니다.
그네들이 아무리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활동 하더라도 그길을 통행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는 없는 것 이기에 말이죠. 

글 주제와는 다소 상관 없지만, 흔히 매니아라 일컫는 이들의 만행(?) 망발(?)중의 하나가.
고가의 자기네 차량은 불법튜닝을 해도 멋지고,차를 제대로 안다며 떠들며 미친듯 차들 사이를 칼치기 하면서,
저가의 국산 구형차량에 구조변경까지 완료된 차량을 보고 "양카"라고 하는걸 보면서 씁쓸함을 느끼곤 합니다.

P.S 물론 모든 동호회가 그런다는건 아니죠, 소수의 인원들이 그런거라 -_-;
제가 직업이 전국을 돌아다니는거라 여러 지역 돌아다니다 보니 그런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긴하지만,
여튼 좋지 않은 습관과 생각들은 고쳐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2009 SSC Ultimate Aero

세계최고 속도를 기록한 SSC 슈퍼카가 2009년 좀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고속 292mph(430km/h)정도의 속도를 낼수 있다고 하며
제동마력은 6.3liter V8엔진으로 1287hp이고,153.8kg의 엄청난 토크를 자랑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카본의 적용도를 늘려 경량화를 꾀하고(1200kg대),
차체 좌,우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구조를 개선하여 효율을 약 20%향상 시켰음.
아직 가격은 미공개 이지만 엄청나게 비싸겠죠.
베이론은 4개의 터빈을 이용하는데 반해,2개의 트윈터보만을 사용하는 차량임에도 그 엄청난 출력과 성능에 찬사를^^;


2009 Superbowl Gesis CF!!


현대 제네시스가 이번에 북미지역에서 2009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면서 다분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전향했네요^^;
발끈하는 CEO들의 반응이 참 재미있네요..
하긴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않던(사실 애써 무시하던)현대가 올해의 차량으로 뽑혔으니.ㅋ
해외에서 선전하는 국산 차량을 보니 참 뿌듯합니다^^;;

2009 Superbowl Gesis Coupe CF!!


멋진영상~ 보는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듯한 광고^^;;

혼다 S2000의 단종전 마지막 스페셜 모델[2009 Honda S2000 Ultimate Edition .]

올해 6월을 마지막으로 S2000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Vtec엔진의 고회전 NA차량으로 꽤나 유명했던 차량이죠,
특히 2liter로 250마력을 뽑아내는 NA엔진은 세계 어디를 가도 없을겁니다.
여튼, 그러한 차량도 시대의 흐름에는 이겨낼수 없었나 봅니다(국제 경기가 안좋아서 더욱더 그런듯..)
유럽지역에서 마지막으로 한정판 모델이 나오고, 이제 생산 중단된다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출처는 사진속에 표시해뒀습니다.

현대 제네시스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올해의 차 등극!![50,000불 이하 차량만 선정]

미국의 Car of the year에 이어, CCOTY(CANADA Car of the year)까지 당당하게 선정!!
5만달러 이하의 차량만을 조사하였다고 하고요(실상 값비싼 초대형 세단은 -_-;;힘들겠지요...ㅋ)
어큐라 TL,아우디 A3, 인피니티 G37, 사브 93과 경쟁 차종으로 비교되네요.
현대의 위상이 높아지는 한해가 되는듯 합니다(갠적으로 현대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이팅 해야죠^^;)

올 해를 기점으로 현대 자동차의 세계적인 위상이 좀더 향상 되었으면 합니다.
귀족노조로 대표되는 좋지않은 기업의 표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남은 국산 자동차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하긴, 쌍용도 이번에 상하이에서 버림받았으니 국산차 브랜드로 돌아오긴 했네요.(파산 안하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