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평소 왠만하면 신경 안쓰는 귀차니즘 백단임....
근데 오늘 뉴스보고 열받아서 토할뻔함 ㄷㄷ
1999년도와 2002년에도 까불다가 미친짓 하고 치고 내려오더니, 이번에 또 까분다..
다 뒤질라구 -_-;(내가 99년도에 덕분에 군대에서 얼마나 뺑이 쳤는데 -_-;)
암튼, 북한도 북한이지만 2002년에 월드컵에 미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떨쳐낸
우리네 국민의식이 변화 되지 않는한 북괴는 언제고 이러한 도발을 하려 할것이다.
[나라 지키다 전사한 그 훌룡한 사람들은 의무로 갔으니 죽어도 그게 대수냐고 말하는게 현실]

북한에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북한도 한 민족이라고 무조건 감싸야 한다고 포용만 강조하거나
그네들의 목숨도 소중하다며 인권 운운하는 단체들은 그넘들 손에 목아지 따여야 정신 차리겠지..
어차피 총뿌리를 겨누면 더이상 그는 내 가족도 민족도 아니다.
그냥 죽여야할 상대일뿐............잔인하다고?? 하지만 그게 현실인걸 어찌할건지?
내 아는 선배중 외국에 용병생활 하는 선배가 하나 있습니다.
처음엔 신기했죠,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동료가 죽었을때 보복한다는게.
헌데 그 논리는 간단합니다.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건데, 임무고 애국이고,돈이고 다 상관 없다고.
그저 내가 살기 위해 싸운다고 하죠.
전쟁이란 그런겁니다.
일단 시작되면 총력을 다해 무자비 하게라도 죽여야 하는거죠.
가끔 군대 없으면 전쟁도 없다고 말하는 무개념(개인적으론 쓰래기라고 말하지만)인간들,
군대가기 싫어서 정신병,장애인 되서 생활하는 연애인이나 고위 공직자 자식들..
군대라는거, 국방이라는거,안보라는거 절대 소홀히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사람들이 있음에도 같은 나라 국민이라고 오늘도 불철주야 애쓰는 이나라 군인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기도 하네요.
저역시 평화가 좋지만, 요즘 정세를 보면 북한 이나 우리나라 상당수 국민들도 제정신 아닙니다.
그렇게 인권,평화,민족 운운하다가 뒷통수 맞는건 항상 우리였지요.
아..............정말 성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