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저때가 그립기는 합니다.
완벽한 노멀 AT..
아무리 달려도 트러블 없고,
기름값도 걱정없는 좋은 연비...
그리고 지금의 기준으로 봐도 느리지 않았고...
그때 당시 중미산 힐클라임 3분53초~58초였죠.
(롤링 스타트 였지만 ..경력3달쯤이니 애교로..)
사실 국내에서 드라이빙 스킬을 논하며
하이퍼포먼스 주행이라고 하는 부류의
주행도 결국은 그들만의 리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대부분 키보드 워리어가 많죠^^]
선수들이나,실질적인 초특급 달리기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제외로 하고말입니다.
상당히 도발적인 발언이 되겠지만,
사실이 그러한것에 대해 부정할순 없을겁니다.
결과가 그렇게 도출 되니 말입니다.
물론, 전 완전 초보이구요^^;
아니, 그냥 허접이라고 해도 될겁니다.
요근래 데이터 정리해서 내린 결론이란게
바로 그것이죠.
결국 나의 한계는 내가 결정 짓는다는 것..
차량의 한계는 저 위에 더 먼곳에 있는데..
하지만 그 근처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의
상당수가 장비탓 운운하지요..
물론 저 역시 그러하고요.
진짜 높은레벨에서 보면 귀엽겠지요^^;
즐기지도 못하고 장비탓만 하며 퇴색된 취미..
104도 하드 코어가 아니면 참 평이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좋은 인상의 타이어죠...
답글삭제@Sgoon - 2009/03/08 02:00
답글삭제그렇죠~ 충분히 좋은데.
이 타이어를 쓰레기라고 말하며 네오바가 무조건 최고!!
PS2가 최고!! 이러면서 똑같은 속도에서
스키드음 내며 같이 달리다가 코너에서 추월당하는 차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ㅋㅋ
어떻게생각하긴요 ㅡㅡ.. 못타는거죠.. 금호 SPT 한번꼽아보면 소원이 없을듣.... 다른타이어는 바라지도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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