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9일 목요일

멕라렌 F1 과 엔초 페라리의 즐거운 달리기.


꿈...하나의 차고에 두개의 슈퍼카 ..
멕라렌 f1&엔초 페라리...

듣는이로 하여금 소음으로 들리거나..
아름다운 선율로 들릴 슈퍼카 페라리의 배기음.
듣기 거북하지 않은 정도의 데시벨..
아무렇지 않게 일반 최신예 세단처럼 걸리는 시동.

하지만 레이스카의 혈통을 지닌 멕라렌 f1..
중앙에 위치한 시트 포지션..
시동 거는것 부터 연료펌프까지 하나 하나 켜고난 후에 걸리는 시동..
진정 레이싱 DNA.. 하지만 그에 걸맞는 엄청난 소음을 동반하는 배기음.ㅋ
헤드셋을 써야 대화와 소음에서 해방될수 있는..

사실 엔초의 경우는 공도위를 달리는 슈퍼카지만..
멕라렌 f1의 경우는 공도위를 달리는 레이스카...-_-

제 경우에는 엔초보다 멕라렌 F1을 훨씬더 좋아 합니다.
영상7분45초 부터 주행을 시작하는 멕라렌은 진정한 머신이죠.
레이싱 시트,레이싱벨트(영국제 윌란스),레이싱 미션의 작동음..
티프 삼춘이 저렇게 흥분한건 처음 보네요.ㅋ

댓글 1개:

  1. 맥클라렌.... 보는 제가 입이 다 안 다물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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