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의 핵심은 풀 부스트 1.97bar로 마음껏 달릴수 있고,원하면 설수 있었고,FF 6MT용 영국제 콰이페(토르센방식 LSD)사의 선택 받은 파츠.
스풀업이 극도로 빠른 스몰터빈 두개의 트윈터보,다운포스를 고려한 프런트범퍼+카나드날개+언더커버 등등.........
한때 NOS 폭발로 유명한 차량입니다.[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확실히 성능은 FF의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 합니다.]


아수라 우측면..커다란 인터쿨러가 인상 적이다. 아수라 좌측면 프런트 카나드(귀날개)가 달려있다. 카본제 다운포스용!!
프런트 타이어의 접지력을 살려 주는 특별한 아이템 입니다. 효과최고^^
400마력 오버의 고속도로 배틀 머신.. 사실 한참 달릴때는 저차의 성능(스풀업 빠른 트윈터보)에만 관심이 갔는데 요즘에 사진을 보면
외관의 포스도 ^^;; 좌,우 다른 도색은 "아수라"를 컨셉으로 하는 차주의 나름 심혈을 기울인 선택 이었다고 합니다.[사실 상당히 독특함]


상단의 사진은 운전석쪽 에서 바라본 전방의 시야임. 상단의 사진은 특별히 추가한 CCD 모듈


운전석에서 바라본 CCD모듈의 모습[일단 뭔가 좋아보임] CCD모듈을 통해 바라본 전바의 모습[운전석에서 보는것과 다른 시야임]
고속도로 배틀을 취미로 하던 상기 차량의 차주는 워낙 빠른 동체 시력과, 판단력 덕분에 주행중 더 많은 데이터를 원했고[배틀의 승리를 위해서..]
그로인해 집근처 샵[로드헌터]의 사장님을 귀찮게하며 탄생된 희귀 아이템.......비슷한걸 생각해 본적은 있지만, 실천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건 고속 주행시 다운포스(하부유속증대로 인한 저기압화)를 유도하기 위한 언더 커버..엔진 부분의 공기 저항은 상당히 심한데 이러한 꼼수를-_-;
테스트 버젼이라서 최종 완성형과는 냉각 효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후에 덕트를 추가하여 냉각 까지 보강하고 나니 차주가 느끼는 다운 포스는
상당했다고 전하네요[요코하마 AD07에서 한국타이어 V12에보 타이어로 교체한 후에도 충분히 달려내는걸 보면 효과가 상당한걸 알수있지요^^;]
ㅎㅎㅎ 저 켐 맘에 드는 군요!!! 저도!!! 하나 !!! 공구 추진!!! 두둥
답글삭제@Sgoon - 2009/03/10 19:33
답글삭제B모 할배에게 개인적으로 문의해보아요.ㅋㅋ
저러니까 아우디의 R숫자 폐차시킬만 하군요 ....덜덜덜
답글삭제@아이린 - 2009/03/10 22:57
답글삭제R숫자..ㄷㄷㄷ 그렇죠.
알파벳8차를 날려버린거죠~
완전 변태 차주!!!! 하지만.
왠지 여성스럽???파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