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쿠페 미국 버젼중엔 트랙튠 버전이 존재 합니다.
서스펜션의 댐핑압과 스프링의 계수가 증가하였고, 스테빌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약간의 경량화등이 있었다고 하고, LSD등은 국내 모델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서스펜션과 스테빌의 변경정도가 다르지요^^;
그 모델의 테스팅 영상 입니다.
현 시점에서 출시된 제네시스 쿠페용 서스펜션중에 제일 높은 성능을 보일듯 합니다.
실제로 국내 모 서스펜션 업체에서는 지난번 서스펜션 개발 단계에서 저것을 기준으로 셋팅했다가
엄청나게 하드한 서스펜션을 출시시켜서 고생한 적도 있지요.[양산 단계 이전 프로토 타입]
국내에서도 코일오버 서스펜션이 출시되었는데 실제 슬라럼은 아래 영상의
차량이 좀더 월등한 성능을 보입니다.[제 주관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회두성에 촛점을 맞출때]
아무래도 메이커에서 트랙튠이란 네이밍을 산정해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그 성능이 좋을거란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거대 메이커의 기술력이죠..]
자세한건 영상을 보시고 판단 하시길.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하나 있는데,
제네시스 쿠페 초기 출시부터 지금 까지 기존의 노멀 타입의 LSD로 드리프트가 잘 안된다고 하였으나
실제 얼마전 국내 아마추어 레이싱 팀인 S 의 더블 드리프트 영상이나, 위의 영상을 봐도
결국 실력과 도전정신의 차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내도 될법 합니다.
다소 성급한 판단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결과가 그러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자꾸 보여주면 ㅡㅡ 자꾸 사고 싶어짐;;;ㅎ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