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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기아 자동차의 스포츠 감각의 멋진 세단 VG의 서스펜션 튠 모습 미리보기-[포토샵으로 휠+다운 스프링 적용]

일단 매번 허접한 포샵 실력으로 이렇게 올리기도 민망 하지만, 대충 그 모습을 짐작 해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노력이 가상하니 이해를..ㅋ)
VG의 상위 그레이드 휠은 기본이 18인치(245/45/18)이니 불 필요한 휠의 인치업을 제한하고 그대로 18인치의 BBS휠을 적용 하였습니다.
원래 목표는 ASA휠을 적용 하려 하였는데, 애석하게도 이미지를 구하지 못 하여, 작업 실패 TT;;

차량이 실제 출고 되었을 무렵 검정색 차량의 고 해상도 사진이 있으면 다시 여러가지 종류의 휠로 포샵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건 역시 다른 차량과 마찬가지로 차고를 조금 낮추고, 휠을 교체 했더니 자세가 참 멋들어 진다는...^^;
VG의 디자인이 기존 국산차 중에서 최 상위로 꼽힐듯 한데, 약간 바꿔주니 훨씬 더 날렵한 포스가 듬뿍 묻어나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위의 사진은 18인치 노멀 휠 + 노멀 차고 그대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지만 약간 붕~ 떠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휠의 사이즈를 그대로 놔두고, BBS휠로 교체, 차고만 내린 상태 훨씬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휠이 19인치였다면 더 멋질듯.
19인치에서 20인치 정도의 휠을 적용하면 자세는 정말 잘 나올 것 같으나, 요즈음 K의 생각은 차량은 목적에 맞게 셋팅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18인치 그대로 적용 시켰습니다.

만약 저라면 19인치 휠을 적용 시켰을 것 이겠지만, 그 경우는 승차감을 포기 하더라도, 스포츠 성향과 ..제가 좋아하는 "뽀대"를 위해서일뿐.

전반적으로 차의 디자인이 참 멋지고,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
루프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파노라마or글라스 루프로 옵션이 나올 거라 생각이 되는데, 파노라마 썬 루프 보다는 컨셉트 카 처럼.
글라스 루프로 달고 나왔으면 합니다. 그 편이 루프 부분 강성도 더 좋을 것 같고[부품 갯수가 줄어드니], 개방감도 더 좋을 거라 생각함.

올해내 출시를 할런지는 알 수 없지만, 가장 기대되는 자동차라 생각 됩니다.
YF소나타 출시이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차량으로, 기존의 TG보다는 월등한 성능을 보일것이라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ㅎㅎㅎㅎ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자동차 커뮤니티에 차량튜닝관련 성공적인 후기에 비해 트러블(부정적인) 내용의 후기가 거의 없는 이유.

이런 생각 해본 적 없으십니까?,.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 글을 보면 시승기나,튜닝관련 정보 게시판에는 튜닝카의 트러블 이야기는 거의 없다는것..

항상 보면 샵에서 터보튠을 했다,NA튠을 했다!, 어디샵에서 도색을 했다!,어떤 업체에서 나온 새로운 파츠를 적용했다
....
어디 샵, 어디 업체, 어디 제품을 추천한다....라는 거의 준 홍보성에 해당하는 글들의 향연 ㅎㅎㅎ

헌데.. 이후의 뒷 이야기 들은 거의 온라인에 공개 되지 않습니다.

과연 그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 올렸던 작업기, 후기, 시승기 대로 여전히 트러블 없이 잘 운행 하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결코 그렇지 않다! 입니다..

헌데도 왜 그러한 정보는 각 커뮤니티에서 보기가 정말! 힘들 까요 ? 그 이유는 대다수의 동호회들의 구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자동차 동호회는 순수하게 동호인들을 위한 모임이 아니고

회원, 업자, 샵 빠돌이, 그리고 그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는 운영진들의 서로 얽힌 인과 관계 때문 입니다.

 

100% 동호인들을 위한다면 그 정보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내용의 여과 없이 공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 정보가 몰고 올 후 폭풍 따위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는 없지요.[거짓일 경우가 문제가 되겠지만]

 

예를 들어 A라는 신참회원이 사람이 B라는 업체에서 C라는 동호회 올드 멤버의 소개로 작업을 하였을 때,

문제가 없다면 A라는 사람은 C라는 사람을 신뢰하게 될 것이며, B라는 업체의 단골이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이와 관련된 후기를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고, 회원들간의 정보를 나눌 것 입니다.

이때 D라는 운영자는 특정 업체의 명칭은 공개 하지 말라며 중재를 하고 좋은 분위기로 나가지요..

 

처음 튜닝 이라는 걸 접하게 되면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기에 문제점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서 문제점을 알게 되는데, 이는 사용 기간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있었던 문제가

붉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차량의 문제로 A B의 트러블이 발생했을 경우 C라는 사람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은 분명하며.

A C가 친해졌을 때의 경우는 C의 입장을 고려해서 최대한 A가 양보하거나 화는 나지만 묻어주기도 합니다.

물론, 아주 완벽히 전쟁을 하기도 하고요.

 

헌데 이때 A가 동호회 게시판에 B라는 업체에서 작업을 하고 좋았던 글을 올렸을 때와 같이 트러블 후기를 올리면

문제의 양상은 전혀 변하게 됩니다.

 

일단 A는 말 그대로 솔직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는데, 이는 B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치부가 공개되는 상황이 되기에 전혀 좋지 않습니다. 이때 D B가 친분이 있다면 B의 부탁으로 관련한 글을

삭제or잠금을 통하여 제 3자들이 읽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의 변명거리는 간단합니다-회원간의 마찰문제]

 

이게 왜 가능하냐 하면. A B의 문제로 시작되었지만 C의 경우는 난처하게 되고 B와 친한 기타 등등들은

당연히 신입회원 A를 다독여주기 보다는 B를 옹호하는 의견을 타진 하기 때문 입니다.[그 자체가 D가 말하는 마찰임.]

이와 동시에 CA를 설득하여 향후 A/S문제나 자신과 B의 관계를 말하며 일이 커지는 걸 원치 않는다 등으로 설득하죠.

이 시기에서 A C의 그런 태도에 실망하여 C와 문제가 생기면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C의 꼬임에 넘어가면 상황 종료.

 

만약 A가 그러한 글을 계속 게시 하고 있다면, C..혹은 기타 등등에서 조언을 해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 때 수월 하려면 그런 불편한글 삭제 하는 것이 여러 모로 나을 것이라고..

이렇게 되면 A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내 기분 나쁜 상황으로 그 튜닝 파츠를 사용하지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이 문제의 파츠를 돈 아깝게 버릴 수도 없고, 재 판매 하여 한푼 이라도 아쉬운 돈을 충당 하려면

좋지 않은 소문이 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ㅎㅎ

 

이렇게 되면 대부분 글을 자진 삭제하고, 어느 날 조용히 벼룩시장에 등장하는 그 튜닝파츠..

판매사유는 업그레이드를 위하여”…..ㅋㅋ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이며 이러한 경우를 꽤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특히 터보,하드코어 NA튜닝 같은 경우에서 주로 발생하며 서스펜션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이 때문에 전혀 새롭게 등장한 왕 초보 Z는 좋지도 않은 물건을 비싸게 시승기만 보고 구매하여 그것이 좋은 것 이라

착각하고 위험한 자동차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요.

실제로 이와 같은 일은 정말 많은 동호회에서 벌어지는 촌극 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의 좋다는 튜닝 파츠, 후기….아무것도 믿을 필요 없습니다.

그 제품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장착했던![과거형] 사람의 후기만을 믿으세요그 편이 훨씬 정확 합니다.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오버스티어[over steer]셋팅의 하드코어 튜닝 혼다 시빅[EG] 의 서킷 주행영상 이것이 과연 LSD의 마술??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영상,...LSD의 특성을 설명해주는 영상이라 되어있지만,..
사부(ㅎㄷㄷ)의 특명(?)으로 저 영상이 어떤것 같은지 숙제를 -_-;; ㅎㄷㄷ
사실 저도 처음 보고, 그냥 LSD가 있어서 좋구나~ ..
역시 저런 퍼포먼스 주행을 하려면 LSD가 필요해!!!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 영상을 자세히 보다보면, 비단 LSD하나의 효과로 저런 주행이 가능한것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ㅎ
일단 인터넷에[특히 국내]에 많이 돌아다니는 영상이 아래의 영상 입니다.


Alignment problem (Rear toe out) caused oversteer.. And the front P1 splitter made things even worst!               
Specs..: Honda Civic EG K20A powered , 230hp @ the wheels&850kg
HONDATA K-PRO ECU, R-Crew Header, AEM intake, TEIN Super Racing (Circuit Master),
Skunk2 / Function7 / Omni Power control Arms, ASR a-spec 32mm ARB, Kaaz LSD, Quaife quick steering rack, Wilwood 4pot calipers, Toyo R888 225/50/15, Special Project Motorsports P1 front Splitter.



차량은 230마력에 차중 850kg 경량화를 구현하였고, 뒷바퀴 토우를 아웃으로 주고 테스트
사용되는 타이어는 토요의 R888이라고 하는 세미 슬릭 타이어 입니다.[좌측 사진 225-50-15사이즈]
ASR a-spec 32mm ARB 이라는것이 강화 브라켓이 달린 32mm짜리 S-way bar이네요^^;
Omni Power control Arms : 낮아진차고,강한 서스펜션에 대응하는 튜닝용 로워암 입니다.
Quaife quick steering rack : 영국 콰이프[콰이페]사의 스티어링 튜닝 부품.칼 같은 핸들링의 이유.
카즈사의 LSD, P1 front Splitter  전면 하단부 에어로 파츠,..하드한 서스펜션+브레이크 튜닝정도.
 
일단 주행영상을 보면 전륜[FF]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독특한 주행 특성을 보이는데,.
것은 뒷 바퀴의 얼라이먼트 수정 작업이 가해졌기 때문 입니다.
보통 얼라이먼트를 수정할때 토우-캠버-캐스터를 수정하는데,.
그중 후륜의 토우값은 접지력의 변화에 있어 가장 큰 요인이 된다고 볼수 있지요.
이러한 토우값을 토 아웃[toe-out]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뒷바퀴의 슬립앵글이 증가 하게 되어 전륜의 트랙션을 통해 후륜의 기민한 움직임을 부여할수 있습니다.

요컨데 영상에서 보면,. 마치 후륜은 없는것인냥 핸들과 악셀에 반응하여 부드럽고,빠른 움직임을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LSD의 강력한 트랙션 확보!!]
LSD로 이러한 특성을 이끌어 낼수도 있지만,얼라이먼트 값 재 수정 작업의 효과역시 주효하다는 것도 포인트!
또한, 기본적으로 고속의 영역에서 컨트롤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전-후 바퀴 타이어의 접지력역시 상당한 수준이어야 하며..
슬립율[slip ratio]가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슬립앵글 발생시에도...접지력을 충분히 유지하여 스티어링 조향에 즉각 반응할수 있는 셋팅이어야만 가능한 주행..
이를 위해서,.. 상기 차량은 스티어링 부분의 튜닝까지 되어 있는것이죠.
[영상을 잘 보면,..핸들링이 빠르기도 하지만, 그 유격 자체가 극도로 적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위 영상은 특정한 주행환경에 대한 적응도 테스트 영상으로 보이며.........
[some happy tail examples  동영상 인트로 에서 볼수 있듯 의도적인 오버스티어 주행]
정확히는 오버스티어 주행을 위한 셋팅을통해 테크니컬 코스에서 후륜을 적극적으로 휘날려 주행하는 운전을 하려 했을수도 있음[저속 서킷이라면 유리할 확률 높음.!]
다만, 위의 영상과 같은 코스가 아니라...고속이 주류를 이루는 서킷에서의 주행이라면...
제동,가속의 안정성이 흐트러 지므로, 좋지 않은 기록이 나올것이라 보입니다.

실제로 위 영상이 아닌, 아래의 영상을 보면 같은 드라이버 임에도 완전히 다른 주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첫번째 영상은 최신[그래도 올 2월 ㅋ]이고,
두번째 영상은 작년 11월 영상이므로 그 사이에 운전자의 기술력이 증가해서 좀더 적극적인 테크닉을 구사하는걸로
보이는데,.. 분명한 것은 이 영상의 결과는 단순히 특정 파츠[요컨데 LSD]...
하나로 만들어지는 주행은 아니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고,.. 저런 주행법이 아무나 쉽게 할수있는것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적극적인 핸들링을 위한 rack튠,트랙션 컨트롤을 위한 LSD,리어의 슬립앵글 증가를 위한 얼라이먼트 수정,
칼같은 반응을 위한 S-way bar등..여러 요소의 결과물이죠.
일단 드라이버의 컨트롤 실력[대담성]역시도 무시할수 없으며...
일반적인 초보자라면 사실 저러한 셋팅으로 제대로된 주행을 하기는 분명 힘듭니다.

또한, 저 영상이 퍼지면서...
초보자도 쉽게 스핀 컨트롤,언더스티어 컨트롤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것이 LSD라고 나와있는데,..절대로 그렇지 않죠.


보통 LSD를 마법의 도구쯤이라 생각 하는데,..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에 의하면,
분명...적응되고 "제대로"사용할줄 알면 기록을 단축시키지만..
적응되지 않거나,제대로 사용을 못하게 되면 반대로 기록 증가[현상 유지도 아닌..]의
불안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것 이지요 ㅎㅎㅎㅎ

멋지고 볼만한 주행 영상임은 분명하지만, 저걸 보고....LSD가 있으면...나도 저런 주행을 할수있나??....라는
초보자 분들이 계시다면....
"꿈깨세요....라고 밖에 말씀드릴수 없음에 참....죄송함을 느낍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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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31일 금요일

[산업 스파이]현대 자동차 연구원이 700억대 車 핵심기술 5000만원에 튜닝샵에...팔아넘겨!! [ECU]

관련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73050281
▼아래의 글은 전적으로 K의 주관적인 글 임을 알림[사실이라고 믿으셔도 되고, 의구심을 가지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사실대로 적었음.]
덧붙여..이번 연구기술 유출과 상관 없는 내용이 상당수 본문의 내용입니다-튜닝문화의 폐해에 대해서도 다루는 것이기에..
그리고 이번에 적발된 과천의 ?샵은... "정말로 빙산의 일각"입니다.[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어차피 과천에 있다는 것만으로 알수있으니.]

또, 정말 웃긴것이 이번에 적발된 그 샵이 모...국산 쿠페 동호회 배너 업체인데,이 기사를 원문 링크 거신 회원의 글은 그냥 삭제했군요 ㅋㅋ
배너 업체와의 이해관계라고 밖에 보이지 않을 그런 행동을 하다니..참...어이 없습니다.
동호회가 배너에 링크된 샵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꼴이라니...-_-;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지 주지해야할 사항을 말씀 드립니다.!!
국내 모든 ECU튜닝업체들이 이렇듯 EMS에 대해서 아예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며,분명히 실력이 있는 샵들도 있습니다.
또한,서브 ECU나 풀콘이라 불리는 사제 ECU를 통해 작업을 하는 곳도 있으며, 외부[외국]의 전문가를 통해 작업을 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러한 튜닝을 하는 업체들은 다소 가격이 비싼것이 현실이나 제대로된 작업수준을 생각하면 합리적[엔지니어의 프라이드]^^';


자동차 튜닝과정중 맵핑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 있으실겁니다.
튜닝된 하드웨어에 맞는 소프트 웨어 작업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맵핑=출력향상...이건 아니라는 이야기 이지요...출력 향상은 부수적..

사실 일반적인 튜닝샵에서 맵핑을 한다고 해도, 그네들이 소위 "기술"이 있어서 맵핑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건드릴줄 아는 "최소한"의 영역내에서 "배운대로[메뉴얼대로]"하는 것 뿐이죠.

흔히 말하는 맵핑이란 것은 자동차의 "두뇌"에 해당하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내부의
EMS라는 소프트 웨어를 "일부분"변경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엔진이 튜닝된 자동차는 양산 단계에서 삽입된 데이터[차량 개발 초기부터 연구 개발된 최적화 데이터-버젼업도 가능함]에 비해서 
하드웨어의 변화가 있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자체를 수정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간단한 흡기튠및 머플러 정도는 자체 보정 함]
흔히들 알고계신것과 같이 ...조금의 튜닝 부품 교체를 하면 "무조건"맵핑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신형 ECU들은 상당히 똑똑해서 가장 근래에 출시된 제네시스 쿠페 3.8의 경우는
터보튠[압축비 변경]상태에서도 노 맵핑 상태로 아이들을 잡아 버릴정도로 그 성능이 뛰어 납니다.[예전같았으면 버럭 버럭 거리면서 "찜빠"를 할텐데..]

보통 압축비[터보&NA]가 변한다거나,연료량의 증가,배기라인의 전면적인 재 수정,터보 차량의 좀더 높은 부스트로 변경시에 당연히 맵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신예 ECU의 경우[특히 젠쿱]초반에 "어설프게"맵핑을 하면 ECU가 강제로 "초기화"시키는 경우까지 있었지요...ㅎㅎㅎ
만약 샵에서 "제대로" EMS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었다면 절대로 생길일이 없는 현상이지만,...
"배운대로, 배운데 까지만"손댈줄 알기에...ㅎㅎ "말 안해준건 당연히 몰랐을 겁니다...
그런데...이런 맵핑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실행이 될까요?
일반적으로 에프터 마켓 튜너들은 두가지 방법으로 맵핑을 하게 됩니다...
하나는 다이노젯이라는 장비 위에 자동차를 올린후 자동차의 힘으로 원통형의 기둥을 돌리는것,다른 하나는 실제적인 주행 환경에서 실행 하는것 이죠.
[이 외에도 특정된 하드웨어로 구성된 "예상 가능한"튜닝의 경우 기존에 "복사"해둔 EMS 데이터를 밀어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선택은 개인이..]

일단 위의 두가지 방법 모두 측정되는 출력[마력,토크]과 배기가스 부분의 센서에서 얻어지는 값..그리고 OBD단자를 통해 ECU의 데이터를 받아서
이를 해석 가능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를 받고,., 일정 부분의 수치를 조정하여 최적의 성능을 내는 것이 목표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을 한다고 해도, EMS프로그램 자체를 이해 한다고 볼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프로그래밍 과정은 일련의 전문화된 지식과,데이터를 필요로 하므로...단순히 며칠 배운다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하드웨어 튜닝에 비해 "수준이 높다고 생각 되는"튜닝이며, 실제로 엔진 튜닝은 하지만 "맵핑"은 하지 못하는 샵이 많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노파심에 적어두자면, 맵핑을 안한다고 해서 실력이 없는 샵이라는 건 아닙니다, 시장성을 이유로 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튜닝과 맵핑을 같이 작업하는 샵은 소위 실력 있는 샵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최신의 맵핑 기술을 유지,선점 하려고 다들 고군분투 하고 있지요....이는 상당히 기분좋은 발전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것이 그렇듯, 그 정도가 문제가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경쟁이 지나치다 보니 다른 샵보다 새로운 기술[데이터,프로그램]을 선점하기 위해서 "메이커 연구원을 포섭"하여 데이터를 빼돌리는 사태가 발생했죠.
바로 이번에 적발된 기술 유출 처럼 말입니다.

발전에 기여(?-수익창출이 목표더라도 튜닝 문화 대중화를 앞당겼다면?)한다는 측면은 좋겠지만 방법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꼭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기존에 맵핑 프로그램은 종류에 따라 틀리지만...수백~수천 만원대에 컴퓨터와 함께 거래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실..처음에는 그게 불법이란 생각을 안했었습니다...당연하게도 거의 모든 튜닝샵에서 맵핑을 하고[직접하던,외주를 주던 말이죠.]

그러던 와중에 I%&*#이라는 메이커에서 그 유능하다는 직원이 여기 저기 어려운[최신의 데이터 없는] 차량의 맵핑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죠.
그때 정말 궁금하던게 있었습니다..
과연 그 사람은 어떻게 그 데이터를 확보 했으며...과연 그 데이터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해도 되나???

소위 매니아들은 그 사람이 정말 그 바닥 최고의 기술자이며, 양산차 메이커와도 기술협력으로 EMS 개발을 주도한다고 하였죠 ㅎㅎㅎ

그래서 제가  "절대로*절대로"말이 될수 없다며, 설전을 벌인적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제 상식으로는 "양산차 업체에서 신차 개발을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부우며 개발한 프로그램이 외부 유출되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
헌데 재미 있는건..그때 제게 돌아온 답변은 "그 만큼 실력 있는 사람이니 ...괜찮다!"라고 하는 ...어이 없는...반론....ㅎㅎ

도데체가 메이커의 기밀 이어야 할 차량 엔진 데이터가 시장에 공공연하게 오픈되고, 하물며 관련 개발자 라는 사람들이
연줄과 개인적인 루트를 이용해 빼돌리는건 ...제 기준에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긴격"이죠..
물론 ...이런 사람들의 경우 소문대로 "실제 개발자 출신+현직 개발외주 업체"라는 전제 하에...
그 실력은 당연히 일반 샵 따위와는 비교조차 불허 할수 밖에 없습니다...당연한 것이죠..그 모든 알고리즘을 꾀고 있을 테니 말입니다.

혹자는 그렇게 라도 안하면, 국내 튜닝업계와 자동차 문화가 발전 될수 있었겠느냐 ? 라고 반문 할수도 있지만...
전 답변이 아닌 의문을 던집니다 "과연 국내에 튜닝으로 인해 이득(?)본 매니아와 손해(?)본 매니아...누가더 많은지 아느냐고...
자동차 동호회에 매번 좋은 글...좋은 샵 소개만 올라오니까 그게 이바닥 수준인줄 아느냐고...
트러블 생겼을때 원만한 해결[A/Sor환불]등을 위해 입다물고 속앓이하며..그렇게 튜닝하면 진저리 치는 사람들을 아느냐고? 말입니다.
물론 일부분에 대해서 그들의 튜닝시장 발전에 대한 기여(?)는 일부분 인정 합니다...
저 역시 그 "혜택"을 받은 사람중에 하나일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이렇게 장황하고, 속된말로 "까대기"하며 이 글을 쓰는것은..
그들이 그렇게 불법으로 빼돌린 프로그램과 장비를 판매하고..그것을 사용하여 튜닝(?)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전문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바로 글 도입부의 내용처럼 "가르쳐준 것만 할줄아는..요컨데 앵무새 처럼 반복하는"..
그러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 입니다.

이로써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서 쉽게 적응하지 못할뿐 더러...새로운 당면 과제에 대응 하는 방법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요컨데 150마력의 출력을 내는 엔진이 있고, 튜닝하여 300마력 까지 버틸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제대로 셋팅[하드웨어,소프트웨어]이 되지 않으면 250마력에서도 박살날수 있기 때문 입니다...[드라이버가 하드코어라면 제외^^;]

대표적인 "허접한 튜너의 실수(?)"이지요.. 물론 이경우 실질적인 처리는 "손님의 하드한 주행 패턴 때문! 이라고 한마디 하면 끝..."
그리고 예전 "튜닝샵 빠돌이.."의 글에서 처럼 샵을 옹호하는 동호회 시샵이나, 몇몇의 죽돌이들이 "맞아 네 운전이 문제야"라고 하면.
언제나 처럼 자연스럽게 "운전자-손님"은 소위 눈탱이를 맞고...더 좋은 부품,더 많은 돈을 들이 부어..본전도 못찾게 되고...
이 경우에 끝까지 가는 사람과, 튜닝에 이골을 내며 "아예 바닥을 떠나는.."경우기 있기도 하지요..

.
.
.
.
그런 연유로..전 이번 기술 유출에 대해서 두가지 측면에서 생각과 고민을 해봅니다.
하나는 연구원의 기술유출... 다른 하나는[이번일과는 상관 없더라도]..긍정적이지만 때로는 부정적일수도있는 프로그램의 무분별한 유통..
더도말고 덜도말고...해외로 유출[ex)중국]된다면...참 아주 재미난(?)일이 벌어지겠지요.....아주 아주 엄청난..


결과적으로 향후 튜닝시장은 한동안 "마녀사냥"식으로 제제를 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불법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샵과,.그렇지 않은 샵 모두가 철퇴를 맞을수 있는 일이지요..

하지만 지난 시간 동안 발전에 기여(?)한다는 논리로 불법적이며, 비 전문 적인 EMS튜닝을 한 절대 다수의 샵은 이번에,
자정되어 정리 되고....실제 관련분야의 지식과 연구에 열정을 불태울수있는 ..."진정한 전문가"튜너의 등장을 가속화 하도록 노력해야 겠죠.
또한, 이와 동시에 서브 ECU의 직접적인 활용에 대해서도....좀더 깊게 생각해볼 필요도 있고 말입니다.
언제까지 "으시대는 비전문가"튜너(?)에게...나의 소중한 차를 맞기겠습니까??



자동차 문화와..튜닝시장의 활성화...그로인한 합법적인 튜닝..안정화된 셋팅을 꿈꾸는 저이지만... 아니 그래서..더욱더.
불법적인 기술이 무분별하게 튜닝시장에 난립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때문에 희생(?)된 자들과...정상적인 방법으로 "올바른"튜닝을 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덧붙여...국내에도 제대로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전문화된 지식을 가진 소프트 웨어[맵핑]튜너가 등장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P.S 한가지 재미 있는건 이런글은 일반적인 자동차 동호회에선 절대로 커다란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이와 관련된 업자가 상당히 많고, 그네들과 친분이 있는 상업적 동호회에서는 쉬쉬하며...삭제해 버리기 때문이죠 ㅎㅎ
안그랬다가는 소위 협력업체라는 그들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이고,관련된 내용에 깊게 발을 들인 사람은 제발저리기 때문...
이번에 뜨끔한 업자들 대박 많을겁니다.[단순히 그들의 처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발전을 꾀하라는 생각 입니다!]


다소 가시가 있는 글이지만..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괜찮은 글이었다면 아래 추천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 작성하는데 힘이 된답니다^^;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시트포지션 셋팅의 중요성[앞-뒤 무게 배분에 관하여][50:50의 무게 배분은 레이스 머신의 핸들링을 상승시킨다]

레이스및 스포츠 주행을 하는 차량에 있어 전-후 무게 비율과 차량의 전체 중량은 상당히 중요한 대목 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무게가 높을수록 빠르게 달리려면 많은 출력을 필요로 하고, 코너및 오프로드에서 섀시와 드라이버에게
큰 무리를 주게되며, 타이어역시 쉽게 버틸수 없게 되므로 장시간의 레이스에서 트러블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또, 전-후 무게 배분같은 경우는 차량의 주행 특성을 변화 시키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인데.
이에 따른 컨트롤 성능의 차이는 상당 합니다.
주행중 프런트가 무거운 FF와 FR의 경우 주행이 거듭될수록 타이어의 데미지가 커지고 이로 인해
레이스및 연속된 와인딩 후반에서는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이는 FR,RR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카에 가장 이상적인 거라는 MR(미드쉽-엔진이 차량중앙에 배치된)의 경우는
전-후 타이어의 컨디션을 적절히 제어하기 쉽고 더군다나 AWD의 경우라면 그 성능은 배가 되겠지요.
WRC머신이 강력한 코너링성능및 직진 가속 성능을 보이는건 바로 이런 원인이 기여 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이러한 경기전용 머신외 양산 차량에도 이러한 컨셉트가 적용된 차량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로터스의 엘리제와 혼다의 S2000...그리고 마쯔다의 RX-7이 있습니다.
S2000과 RX-7의 경우 FR이면서도 전후 50:50이라는건 대단한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운전이 어렵다고도 하지요, 실수를 하면 그대로 오버스티어나,언더스티어가 강하게 발생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여담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전이 어렵다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제대로된 운전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실수를 하게 되었을때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것이니까요..

물론, 그만큼 제대로 정교하게 컨트롤 할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빠른 반응성을 토대로 정말 멋진 주행을 해나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FR머신이면서도 전-후 무게 비율 50:50의 핸들링 머신인 S2000 typeS

좌측사진에서 보다시피 앞쪽 오버행이 짧음에도 차량의 후드 부분이
상당히 길지요 ? 바로 프런트 미드쉽이라고 하는 방식의 엔진 배치..
앞 바퀴 뒤쪽으로 엔진을 밀어 넣어 전-후 무게 비율 오차를 줄였죠.
엔진이 뒤로 밀리게 되므로 시트 포지션도 자연스레 뒤로 밀리게
시트+운전자의 중량은 100kg(시트 두개+사람 한명)이상이므로 차량의
전체 중량대비 그 중요성은 상당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거의 8~10% 고로, 무게 배분 셋팅에 있어서 빼 놓을수 없는 점이지요.
차량의 출력따위에만 연연해서는 좋은 주행 감성은 기대할수 없지요.

위의 영상은 "포드 포커스"의 WRC카 무게 배분 맞추는 작업 관련 영상 입니다.
원래 전후 75:25의 무게 배분을 50:50으로 셋팅 ...


그 과정을 잠깐 보자면, 차량의 외부 바디를 전부 경량화(카본등)시키고,AWD시스템 탑재,롤케이지및
하체 보호 패널,그리고 제가 다루고 싶은 시트의 높이및 위치 변경(낮고,뒤쪽으로 이동)입니다.
엔진이 앞에 위치 하기 때문에 그외의 전장류는 최대한 뒤쪽으로 몰아 넣어야 하죠.
그렇다고 전체 중량을 올리며 뒤를 무겁게 할수는 없으니, 꼭 사용해야 하는 부품을 이동시키는 방식.

결과적 으로는 앞뒤 무게 배분이 완벽하게 되어, 차량은 언더스티어 주행특성에서 뉴트럴로 자연스레 변화.
이는 최적의 랩타임및 차량 컨트롤 성능을 향상 시켜 주지요^^;

일반적으로 공도를 달리는 자동차 중에서도 경량화를 꾀하는 차량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소위 보이레이서[boy racer]라 불리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젊은층들의 차에서 말이죠.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 역시 트렁크의 스페어 타이어의 제거...그리고 후드안에 무겁게 안착되어있는
배터리를 트렁크로 옮기는 작업...결과적으로 차량 전체 중량이 감소하고,
전륜에 편중된 하중을 후륜으로 일부분 전가하여 무개 배분의 향상을 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많이 하는것이 본넷[후드]의 경량화 일것입니다.
보통 카본 본넷과,FRP소재의 본넷을 많이 이용합니다....약 30~80%정도의 중량 감소 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차량 총 중량 감소및, 전후 무게 비율의 긍정적인 변화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과이고.
더 절대적인 효과는 무게 중심이 다소 낮아지는 점 입니다.
요컨데 차량[현가상의 무게를 말하는 중 입니다.]에서 경량을 꾀할때
차량의 샤시 하부보다는 차량의 상부 무게를 줄이는것이 롤링(차량이 전방에서 볼때 좌,우로 파도치듯 흔들리는 현상)시에
대응하는 하중의 중심점을 낮추어 롤각의 제어에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고 성능 스포츠카or세단에서 천장을 카본으로 만드는것이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충 일반적인 공도를 달리는 자동차중에서 이러한 작업을 하는게 가장 쉽고, 보편적이라고 생각 합니다[경량화 튠중에서 말이죠^^]

이정도에서 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2009년 5월 4일 월요일

스포츠 드라이빙에서의 차량 점검에 대해서.[부제:자동차의 정비 점검]

자동차의 점검과 정비는 차량이 운행하는 동안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주행 빈도와 강도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진행 되어야 한다.
물론 잦은 정비는 문제가 될것이 없지만, 정비-점검 시기를 오래 경과 시키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법적으로 정해진 2년마다의 정기 검사가 있지만 차령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길어지면서
때때로 확인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케인군의 블로그를 찾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와인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일 텐데[혹은 자동차]..
정비 관련한 내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의 정비: 이 경우는 일상적인 정비를 말하며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고 있지 않을때도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정비해야 하는 것중 대표적인것은 역시 각종 오일과 냉각수의 양과 상태의 확인 ,
그리고 누유되는 부분에 대한 확인이 기본이 됩니다.
특히 서스펜션 튜닝을 하고 하이그립 타이어를 사용하는 차량들은 최소 분기별로(4/4)
서스펜션의 마운트 각종 보강키트 부분의 체결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정도의 점검은 엔진오일 교체시에 쉽게 확인할수 있는 것이기에 적극적으로 확인을 요청하여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평소 엔진오일 교체 정도의 정비를 하면서 타이어 공기압,차량 하부,패드의 잔량등을 확인을 부탁합니다. AS센터의 장점이니 십분 활용해야죠]
스포츠 주행 준비 단계에서의 정비:
-각종 오일류의 확인및 교체 주기:
엔진오일,미션오일,브레이크액,냉각수의 양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변색 정도를 체크 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엔진오일은 광유라면 5000km이하에,100%합성유라면 7~8000km전후에 교체를 추천하며..
 미션 오일의 경우 1만 5천에서 2만km정도에서 확인및 교체를 추천합니다.
[특히 미션 오일은 MT방식의 경우 평소 확인이 힘들기에 주기적으로 교체 추천함]
 브레이크액의 경우 최대 2년 4만km이내에 오일라인과 마스터 실린더를 포함한 전체 교체를 권합니다.
습기가 발생하여 베이퍼락 발생의 가능성이 농후함.
 냉각수의 경우도 엔진오일 교체시에 잔량을 확인을 하며,변색을 유심히 확인 합니다.
엔진 문제시에 냉각수가 유출되거나 엔진오일이 유입되기도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한계마모가 되면 인디게이터의 작동[마찰]로 끼이이익~하는 제동시 이음이 발생 하는데
평상시 꾸준히 체크 하여 그 이전에 교환.
-타이어의 공기압은 주행전 항상 체크 해야 할 항목이며 별것 아니라 생각할수 있기도 하지만,
자동차의 실질적인 반응 차이로 나타나니 꼭 체크 해야함.
-조향장치의 체결 상태 확인: 오래된 차량들이나 10만km이상 주행한 차량들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스티어링 관련 부품에 유격이 발생하여
 차량의 주행특성을 십분활용하지 못하거나 주행시에 핸들이 흔들리는등 불안한 증상이 나타나고 무시하고 주행시 사고의 가능성도 농후함.
-서스펜션,바디보강킷체결 상태및 얼라인먼트 정렬의 확인:
주행의 안정성,주행의 품질을 결정짓는 부분이니 주기적으로 확실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임.
스포츠 주행이 끝난후의 차량의 점검
스포츠 주행이 끝난후에도 차량의 점검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다음 주행전에 체크해두는 것도 좋겠지만 ,
주행이 끝난직후 차량의 문제점이 파악되었다면 그에따른 조치를 취하고 최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의 점검단계는 필수가 되겠지요.
고 rpm을 사용하거나 높은 출력의 향상을 이룬 엔진의 경우는 오일량도 오일량 이지만, 엔진의 진동과 소음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각종 게이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하이스캔 같은 전자 장비를 물려서 확인을 해보는 방법도 있지요
[단골 샵이라면 이정도 확인은 서비스로 하기도 하죠 ^^]
여튼 중요한건 주행후의 엔진 상태 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로터의 상태확인이 중요 합니다. 열화 되어 앞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 아닌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 하지요.
물론 위에 언급한 모든 정비를 해도 되지만, 일단 이정도의 점검으로도 차량의 관리는 OK입니다.
중요하지만 쉽게 잊고 지내는 위험 요소.
엔진 오일의 양을 별것 아닌것이라 생각 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보통 엔진오일의 딥스틱[오일량 확인하는 F-L이 적힌 막대기]에서
중간 정도 찍히면 충분하다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맞는 말일수도 아주 틀린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냉간시에 중간이 찍힌다면 열간 주행시에는 L라인 하단에 찍히는 경우가 있고, 오일을 소모 하는 차량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는,
아예 딥 스틱에 찍히지도 않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 부하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 사망선고는 당연하겠지요 -_-;
디퍼렌셜 내부의 유격[백 래쉬]에 대한 확인과 부품 교체에 대해서…
제가 미션을 십수번 블로우 시키면서 후에 깨닫게 된 부분인데…디퍼렌셜의 유격이 있다면 미션은 쉽게 블로우하며,
차량의 거동과 트랙션이 안정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정말 미세한 그 몇mm의 차이가 자동차 타이어가 지면에 접지하게 될때는
cm단위로 확장되며 노면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내게 되어 미션내부의 기어와 클러치 엔진등에 무리를 주게 되지요.
이에 대한 점검은 오너가 쉽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차량의 하드한 주행을 자제하고 수리-교체 하는것이 옳습니다.
이런 현상에서의 증상은 기어 변속할때 아무리 정교하게 해도 트랙션이 걸릴때 차량이 출렁 출렁 하며 유격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간극 조정및 조립 불량이라면 속히 시행을 하고, 그 한도를 넘어가면 바로 교체를 하여 미션 블로우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전 이것때문에 삽질 무지하게 많이 했고 미션이 자주 블로우 되는 차량중 이런 이유를 가진 차들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샵에서도 상황에 따라서 쉬쉬하기도 하고요- 잦은 미션 블로우는 샵 영업 이익에 도움이 되니 말입니다.
서스펜션 교체후 마운트 상단에 풀림 방지 너트[워셔]의 사용과 록타이트 류의 풀림 방지 대책.
일반적으로 앞 서스펜션은 본넷을 열면 쉽게 확인및 조치가 가능하지만, 뒷 서스펜션의 경우 차량에 따라서,
뒷 좌석을 제거하고,스트럿바까지 제거해야 센터록[서스펜션 마운트에 서스펜션이 고정되는 가운데 볼트-너트]을 확인 할수 있는데,
이게 단순히 볼트 풀림현상으로 유격-이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조증상은 덜그덕 거리는 잡소리로 시작되는데
1mm의 피치만[볼트 나사산의 간격]풀리게 되어도,. 그 잡소리는 상상을 초월하며 부러질수도 있기 때문에
장착시에 쉽게 풀리지 않도록 제대로 작업을 하고, 록타이트에서 나오는 풀림 방지 약품을 사용하여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수시로 확인을 하는 차량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확인이 힘든 부분 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제동시 핸들 떨림에 대한 대책 방법.
제동시에 핸들이 떨리는 경험을 하는 일은 사람에 따라 평생 경험하지 않을수도 있고, 일년에도 수차례 경험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운전 실력에 따른 차이가 아니며 주행환경과 관리 방법의 차이에 의해서 그 정도가 차이나는 현상입니다.
요컨데 급제동이 많고, 그 급제동후에 차량을 완전히 정지하는 일이 잦다면
브레이크 패드의 레진 성분과 메탈[혹은 아라미드,케블라등]의 소재가
디스크 로터에 고착되어 불규칙한 코팅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이 받은 상태에서 강력하게 브레이크를 밟아서 세워 놓았을때 로터에 자국이 남음]
이러한 현상을 속어로 "낙인"찍힌다고 합니다. 도장을 찍듯이 브레이크 패드 자국이 로터에 남아 버리는 현상이기 때문에 말이죠.
이런식으로 형성된 코팅막은 쉽게 날아가지 않으며 정도에 따라 제거 불가능한 상황도 생길수 있습니다.[면 가공을 해도 안날아 갈수 있다는 것이죠]
이는 로터의 실질적인 형상이 변화되지 않았음에도 로터가 휘었을때와 같은 제동시에 떨림이 발생할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가장 많이 겪는 증상인…급 제동..혹은 주행후 로터가 다 식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뿌려 로터가 휘어 버리는 현상-_-;;
이건 습관만 고치면 간단한 일이니 신경을 쓴다면 두번다시 겪을 일은 없다고 봅니다^^;
간단한 몇가지를 일단 적어 봤는데…분위기 봐서 약간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업데이트 될 내용이 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