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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8일 일요일

경기도 여주의 삿갓봉 와인딩 로드 중-저속의 테크니컬 코스[모래가 많아 위험한 코스임]

제가 좋아하는 경기도 여주의 삿갓봉 입니다.
바로 옆에 왕복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기에,
식사시간과 주말 낮 시간에 온천을 이용하는 사람들 외에는 차량의 통행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한 밤중에도 마을구간[꼭! 서행해야 함]을 제외하고는 대향차를 보기 힘든 곳이구요.
[사실 보통 사람들은 바로 옆에 전용도로-시,종점동일을..이용하죠^^;]

코스는 급격한 블라인드 코너가 제법 많이 존재 하기때문에,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높다고 생각하며.
스티어링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코스입니다.

빠르게 달리려면 그만큼 자잘한 브레이킹이 많아지기에 코스 최고 속도에 비해서 브레이크의 부담이 크게 됩니다.
[냉각에 어려움이 있는 코스임]
또한, 제목에서 처럼 코스의 갓길에 모래와 아스팔트 피치들이 제법 많아서 다소 위험하기도 합니다.
요 근래에는 도로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도로 양측에 나뭇가지들이 도로에 침범한 상태인데..
이는 도로를 폐쇄하지 않는한 해결이 될거라 보입니다.

이 코스의 장점이라면, 제가 처음 여기서 와인딩을 하다가 중미산[유명산]을 갔을때
당시 2.0오토 투스카니[서스펜션 튠,215-45-17 SPT타이어]로
3분53초대를 찍을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코너의 조합으로 구성된 코스 이며..
새로운 코스에 적응을 쉽게 할 토대가 되는 코스라고 생각 합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1200픽셀 이상의 크기로 선명하게 보실수 있습니다-다음 스카이뷰] 경기도 여주 삿갓봉 와인딩코스,코스길이 약7km
사진에 보시면 좌측의 출발 지점 부터 제법 완만해 보이는 코너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막상 달려보면 그런말은 전혀 나오지 않지요, 무엇보다 타이어의 그립이 높낮이에 따라서 코스 랩타임이 크게 차이가 나는 곳인데,
그만큼 타이어의 접지력을 본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드라이버에는 느릴수밖에 없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좌측의 사진 클릭시 750픽셀 이상의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삿갓봉 헤어핀 코너-photo by K
좌측의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헤어핀 인데,
중간에 마을 구간근방에 위치 합니다.
180도정도의 급격한 헤어핀인데 사진상으로 좌측의 경우 차선 가장자리에
모래가 상당하므로 즐기기 힘들고 우측[상행]의 경우만을 타곤 합니다.
언더스티어가 쉽게 나는 곳이므로 차선 이탈이 가능한 코너이나,
그만큼 연습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에 참 즐거운 코너 입니다.

이 삿갓봉 코스가 좋은 이유는 바로 옆 4차선의 전용도로 덕분에 특별히 배기튠이 시끄러운 차량을 제외하고는,
일반차량의 배기음정도는 전용도로 주행 차량의 소리에 상쇄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역시 핸들링이 바빠지는 코스이기에[반면에 변속은 그리 심한 부담이 없습니다-많이 하기는 하지만^^;]
핸들링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코스 입니다.

내년쯤 다시 본격적으로 달리게될텐데, 그때쯤엔 빗자루로 도로 가장자리의 모래를 쓸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달리기도 좋고, 가끔 다니는 마을 사람들도 편할테니...여러 모로 좋지요.

참, 농번기 낮시간에는 바로 윗 사진 헤어핀 근처에 논이 있기에, 서행해주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시야가 확보되는 구간이기에..사실 큰 위험은 없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네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 합니다.

2009년 6월 7일 일요일

거의 9개월만의 야간 다운힐의 경험을 하다[부제:간튜닝 마력 하강 TT]

정말 오랜만에 달려본 야간 다운힐의 영상과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 봅니다.
어젯밤 약 두시간이라는 제한적인 짧은 시간에 중미산에 다녀왔습니다.
차량은 1.4오토 클릭을 가지고 갔고, 같이 동행한 차량은 1.6뉴프라이드 였습니다.
차량의 셋팅은 클릭은 공장 출고사양그대로..앞타이어가 다 닳아서 접지력이 약해진 상태임[출퇴근 차가 30000키로만에 다 닳다니!!]
뉴프라이드의 경우 테인SS서스펜션,슈퍼레제라 15인치 휠,V12에보타이어,미션 오일쿨러정도의 표준튠.
애초에 출발할때부터 오르막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차량 둘다 오토이고 배기량도 적다보니..
엔진 출력은 둘째 치고라도 미션에 데미지가 갈것같았기에 말 입니다.
힐클라임을 약 5분플랫정도로 올라갔는데..클릭의 경우 후반에 코너 3개를 남겨두고 3단에서 2단으로 변속이 안되더군요-_-;;
예전 투스카니의 경우 아무리 와인딩을 해도 변속이 안되는 일은 없었는데…
팁트로닉 부재에 따른 미션 특성자체가 틀린것인지..이부분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일단 미션의 대응온도가 낮은건 확실합니다.
같이 달린 프라이드는 제 뒤에서 소위 "똥침"을 계속하면서 변속,코너링시에 계속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더군요^^;
200cc의 출력 차이가 차량의 전반적인 특성 차이가 그렇게 날줄은..ㅋ
즐거웠던점중 하나는 동행한 프라이드 오너의 실력이 예전보다 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업-다운힐 모두 제게 바짝 들이대길래 단순 차량의 성능만으로 들이대는줄 알았는데.
앞서서도 달려보고,뒤에서도 달려본바 감각이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남 칭찬 하는거 처음인듯 ㅋ]
어차피 서로 한계주행을 하지는 않았지만[특히전 클릭을 아껴 타야함-_-기스라도 나는날에는…종말이.ㅋ]
그래도 이젠 배틀하자고 하면 흰수건을 던져야 겠네요…ㅋ
그럼에도 이렇게 마음이 여유로운건 역시 해탈 했나봅니다^^; 
마음먹고 달리면 언제든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있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일단 정상에 도착하니 요즘 더운 여름 날씨가 무색할만큼 쌀쌀했습니다.
반팔을 입고갔는데..춥더군요
한동안 안갔더니 감을 잃었나 봅니다..예전에는 와인딩가면 얇은 점퍼를 꼭 챙겨 갔었거든요..^^
열무국수와 라면을 시켜먹고 배를 채운후 밖에 나가보니 흰색 란에보 10기가 있었습니다.
튠을 한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안정적인 배기음을 뿜어내며 천천히 내려가시더군요.[뭐랄까 그런게 더 멋지다 할까요 ?]
생각보다 포스는 없었지만[10기 처음봄], 차는 나름 야무지게 생긴듯 합니다.
그렇게 간만에 들린 야간의 중미산과 와인딩에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네시스 쿠페들이 꽤나 많이 올라오더군요..최소 10대는 넘었던..
반면 작년까지 가장 많던 투스카니는 어제 한대봤습니다.
시대의 흐름대세를 거스를수 없는것인지…투스카니는 이미 세대교체가 되는듯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제 체크해보고,..다시 확인한결과 클릭으로 다운힐 4분30초 안으로 찍을수 있는걸 확인했는데.
이정도면 다운힐은 다른 차들과 달려도 즐겁게 달릴 수준은 되는것 같습니다^^;[빠르다는게 아닙니다! 즐겁게 말이죠^^;]
예전 투카와는 약 50초가 차이나지만 -_-;; 그래도 fun drive에서는 문제될것이 없지요.
실제 작년말에 보니 젠쿱들도 그냥 즐기는 차량들은 힐클라임에서 4분20~30초대가 나오는걸 봤으니…
뭐 그냥 저냥 같이 즐기기엔 좋은 정도의 속도?^^
그래서 어제 원래 만나기로한 유X완님을 기다리다가 바람을 맞고..OTL[같이 다운힐 달려보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몇번 주행을 하고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11시로 다소 이른 탓인지 차량의 통행이 약간 있어서…아쉽게도 빠르게 달리지는 못했습니다.
두개의 동영상이 있는데 하나는 중간포차 지나서 길이 막히는 바람에 중간에 짤렸고,
다른 하나는 서행 차량들을 천천히[20~30km/h]로 따라가다가 시야가 확보될때 간간히 추월하며 달리는 영상인데.
두개의 영상 모두 제대로 찍지 못한점이 너무 아쉽습니다.[정말 어렵게 간거라…멋진 영상 찍고싶었던 마음이 있어서^^;]
참,. 어제 클릭의 몇가지 문제를 발견하고 다소 경악(?)했습니다.
클릭의 14인치 노멀 타이어의 접지력 문제인데, 이거 생각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아마 40psi의 공기압덕분에 더 그런문제가 부각된것 이겠지만, 보통 트레이드가 적어지면 트래드 패턴이 뉘이는 현상도 줄고
접지면이 넓어지면서 다소 접지력이 좋아지는 현상을 보이는데…이 타이어는 그렇지가 않네요^^;
애초에 설계가 일반 타이어이다 보니 그렇겠지만..괜시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약 4분정도 다운힐에 될 무렵부터는 페이드가 -_-;;
페이드의 느낌은 잘 아시겠지만, 페달의 답력은 유지가 되지만…페달이 다소 딱딱한 느낌과 함께 밟아도
브레이크패드가 로터[disk]를 잡는다는 느낌은 확실한 반면에 감속이 안되는 느낌이 정확하게 전해지지요^^;
참…결정적으로..
클릭의 경우 짧은 휠 베이스와 비교적 강한 강성으로 다운힐에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데.
이 클릭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노멀 클릭의 특성이 그런것인지 알수 없는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바로 다운힐때 4분30초[즉 주행평균속도 93km/h오버]로 주행할때 노면의 범프[요철]구간때
서스펜션이 압축되며 통과할때 접지력이 희미하게 느껴지는 현상의 발생 입니다.
무슨소리냐 하면 요철을 통과할때 차체는 그대로 직진하면서 서스펜션이 압축되며 요철을 부드럽게 타고 넘는게 아니라.
서스펜션의 압축에 따라서 차체도 진행방향에서 Z축[위쪽]으로 약간의 바운스의 움직임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후륜의 토션빔 부분은 요철 통과와 동시에 노면을 때리며 접지하는 느낌이 확실한데 비해서..
전륜은 그런 느낌이 미미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현상으로.. 바퀴가 노면을 잡지못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노면을 잡고는 있지만 축하중[차량의 하중이 수직으로 타이어를 통해 노면으로 전해지는 힘]이 노면에 제대로 전달 안된다는 말이죠.
다소 단단한 스프링의 경우 그 느낌이 강하지만, 그만큼 승차감에 악영향을 미치는건 맞는데..
그래도 이런 느낌은 위화감이 있을수밖에 없지요.[물론 그정도 주행속도가 아주 느린것은 아니기에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해결책은 단순히 강한 스프링과 댐퍼를 사용해도 해결이 가능하겠고, 접지력이 높은 타이어도 이 문제에 대해서 
보완책이 가능하겠지만…기본적으로 스트록이 길다란 서스펜션을 가진 차에서 이런 느낌은 처음 받았습니다.
[참고로 하드한 코일오버 타입들도 그런 느낌은 느끼기 힘듭니다.순간 로드홀딩을 못해도 재빠르게 안착하고,항상 세게 누르고있죠^^]
여튼 이느낌은 좋지 않았고…이때문에 전륜의 조향이 순간 순간 흐트러졌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쏘잉과 킥백에 대한 반응을 바쁘게 해야 했네요^^;
뭐랄까…별로 빠르지도 않으면서 갖은 삽질은 다 하며 달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런 느낌이 있더라도, 무시하고 어차피 안전하게 달리는것에만 신경을 썼을텐데..
운전 자체에 능숙해지길 요원한다고 말하는 지금에 와서는 상당히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제 시간이 더 있었다면…3.8AT튜닝된 젠쿱에 동승해볼수 있었는데…아쉽게도 글 서두에 언급했던 제한적인 시간때문에…
아쉽게도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9개월만에 다운힐을 해본것 치고는 스타트가 좋았습니다[중간에서 끊긴게 아쉽네요]

추신:아…언급 해야할 중요한 내용을 빼먹었네요, 현재 중미산의 노면은 어제확인해본바 아직 요철이 존재하지만.
노면 자체의 접지력은 보수공사 전과 비해서 월등합니다.
사실완전 순정 1.4클릭으로 다운힐 4분 30초안짝으로 들어갈수있는건, 아주 쉬운일은 아닌데도..
와인딩에 담 쌓고 사는 지금의 제게 가능한걸 보면 작년에 3분 40초때의 다운힐을 찍던분들이 30초대로 내려가는건
별로 어려울것이 없어 보입니다.[뭐랄까?..과거에 타임어택한 사람들이 측은해지는 순간이랄까요 ?^^]
덕분에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그런추억을 알지 못하겠지만…그래도 더욱더 빨라질테니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조만간 스틱 차량을 하나 렌트해서 다시한번 달려볼 생각 입니다^^[한 7~8월이나 되겠지만 말이죠^^;]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S2000의 중미산 와인딩 트레이닝 주행영상[부제: 첫걸음]


중미산 검문소 옆에 차량 정차후 도로를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보수공사를 한 부분의 색은 짙은 검은색 이지요..
저기서 부터 정상까지 한군데를 제외한[우측에 커피 파는 노견있는곳] 전 구간의 도로 트러블이 해결되었습니다.

클릭과 함께 S2000...올순정 클릭으로 달려보니 재미있더군요. 시간관계상 한번밖에 달리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양평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우연히 만나게 되어 동승하고 동영상까지 찍고왔습니다.
힐클라임의 경우 풀 코스 주행이고[일부러 타임 계측구간으로 끊었습니다.] 다운힐의 경우 중간 포장마차를 지나
차량의 정체로 인해 멈추었습니다. 짧지만 그 임팩트는 제법 강합니다^^;

첫번째는 힐 클라임 영상 입니다.[스타트 할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가 새로 나올 마티즈 후속 비트임]
 

두번째 동영상은 다운힐 입니다.[중간 포차 구간을 지나서 교통 정체로 포기함]


차량 통행이 많은 관계로 위의 사진 처럼 35km/h로 천천히 내려왔지요^^

일단 한 차선 기준으로 3분 50초 중후반대부터 4분 10초대까지 골고루 나오는데..
조만간 몇몇 습관만 개선하면 3분 30초대는 가볍게 들어올거라고 생각 합니다^^;
빠른차+빠른드라이버의 조합으로 돌아온 별바람 아저씨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차량의 간단 설명은
99년식 AP1 S2000에 다운 스프링,EBC레이싱 패드,베일사이드 윙,튠 ECU..
스푼 엔진댐퍼,스트러트 타워 바, 후륜 255의 넓은 트레이드의 노키안 타이어 정도..
한가지 재미 있는 사진..

위의 S2000드라이버는 항상 한손으로 핸들링을 했었습니다.
투스카니때부터 벌써 수년에 걸친 한손 핸들링인데.

마치 이니셜D의 S2000오너 할배처럼...이랄까요 ?
헌데 좌측사진을 보면 두손으로 핸들링을 합니다.
ㅋㅋ

이유는 간단한데..
두번씩이나 기어 체인지때..

체인지레버를 놓쳤거든요..ㅋㅋ
그래서 결국 급 당황한 나머지 -_-;;
두손핸들링으로..ㅎㅎ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오랜만의 유명산(중미산)와인딩 그리고....언더 스티어(푸쉬언더).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중미산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베르나에 동승해서 다녀왔고, 약 5달만에 스틱 차량을 운전해 보았습니다.
중미산 가는길 기어 변속과 힐엔토,더블클러치 테스트를 해보곤
3->2단으로의 원클러치 힐엔토의 부정확 함을 느끼고
2단과 3단의 기어비가 좀 차이가 나는건가 ? 라는 생각을 하곤..
그냥 더블클러치 변속 하면 상관 없을거란 판단.
그 외에는 언제나 그렇듯 어설픈 출발문제를 제외하곤 마치 예전의 그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찾은 중미산은 예전과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당장 며칠 전에라도 다녀간 듯한 느낌이랄까요 ?
이질 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여느때 처럼 4~5000rpm 대역을 사용하며 힐 클라임으로 노면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있는 탓인지 곳곳에 모래가 흩 뿌려져 있었습니다.

친구 차량은 1.3liter 베르나인데.
생각보다 출력은 충분 했습니다.(사실 sohc엔진이라 그 성능을 반신 반의 했던건 사실 입니다.)
의외 라는 생각을 하며 달려간 정상에서 확인한 엔진은 촉매와 매니폴더가 붉게 달아 올라있더군요.

내리막을 다시 달려보곤 검문소에서 I30오너(WTW)와 함께 힐클라임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I30차량의 타이어 문제로 같이 달리지는 못하고 먼저 올라왔는데.(달리던 사람이 안달리는걸 보니 너무 아쉬운 ㅠㅠ;)
정상에서 또 간략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베르나에 저와 제 친구 그리고 I30오너분 ...이렇게 셋이서 다운힐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차량은 만약 사고시 제가 인수or동등가격 차량 구입을 조건으로 탄겁니다^^;;]
확실히 100%노말에 빛!나!는! 친구의 베르나는 세명이서 탑승한체 길고 긴 중미산의 내리막에서는 부담이 많은듯 했습니다.
[제가 운전 못해서 그렇다는 말은 절대로!!! 죽어도 안하죠..ㅋㅋㅋㅋ]

그렇게 2/3정도를 내려올 무렵 좌 코너에서 진입 속도 오버로 풀 브레이크~!![참고로 제 브레이킹 스타일은 풀 브레이크 입니다.^^;]
헉........ABS가 없는겁니다 -_-;; 
ABS시스템에 익숙한 드라이버는 그것을 이용해서 주행하는게 일반적이고 언더스티어 상황에서도 스티어링으로 그립과 조향력을 
확보하는게 보통이고, 그러한 상황에 익숙한 저는 순간 급 당황..-_-;

조수석에 탑승한 I30오너분은 살짝 놀라셨고...뒷 좌석에 탑승한 친구넘은... 어~!어~ 하고...
습관대로(이게 중요한 대목이죠) 핸들을 꺽었는데 이게 ....이게 안먹는 겁니다..ㅋ
(ABS차량은 이 경우 조향이 되므로 접지력이 확보되는 대로 조향이 되지요..ㅋ.... 이게 독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약 70~80cm정도를 언더 스티어로 밀려 나갔습니다^^;
평소에 비해 out-in-out를 확실히 하고있었고 cp점에서 밀려 났으니 여유 공간이 많아서 다행이었지요~
여튼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어서 사고가 날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으나 컨트롤 미스는 충격적 이었죠~[70km/h정도 ...]

non ABS상황에서 제동시 핸들 조향이 안되는건 당연한건데...이걸 그 짧은 순간에 파악하기엔 그 5개월의 공백기가 길었나 봅니다.
여튼 핸들을 진행 방향에서 제동후 다시 조향을 좌측으로 꺽었는데 그 순간 접지가 살면서 중앙선을 살짝 넘더군요..ㅎㅎ

그렇게 간만에 경험해본 언더스티어(그것도 창피하게 푸쉬)는 막을 내렸고..ㅋ
그 이후 몇초간 긴장기가 가라 앉기까지 얌전히 주행을 하곤 다시 평소 페이스로 다운힐 ^^;

짧은 실수에 이은 짧은 위기 상황 이었지만, 오랜만의 주행에서 오랜만에 경험하는 언더스티어 상황은
그 파장이 제법 큰것 같습니다.

어젯밤 1시부터 약 두시간동안 고민을 하다가 잠이 들었으니 말입니다.ㅋ
일단 내린 결론은 코너 진입 속도 오버와, 차량의 롤각을 제대로 제어 못한것,노면의 상황(모래)를 정확히 꿰 뚫어보지 못한 저의 불찰이죠~
언더스티어의 경우 100% 드라이버 컨트롤 미스 이기 때문이기에 ..
사고 없는 경험은 드라이버의 경험치 상승에 기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언더스티어가 문제가 아니고, 언더스티어 접지력 확보이후 중앙선을 살짝 넘었다는 것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제의 주행은 끝이 났고..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집으로 왔습니다.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중미산을 찾았던 것이지만...
아쉽게도 몇몇분들 밖에 뵙지 못했답니다.

하하.....
교훈 : 한계를 모르는 차량의 주행은 마진을 많이 두고 오랜만이라고 흥분하지 말자!!...ㅋ
(어제는 예전 투카 대비 80%정도의 주행이었음.ㅋ..힐클라임은 1.3임에도 4분20초 중후반대-1.3순저임을 감안하면 빠른듯..)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중미산 와인딩 코스에 대하여[스타트,피니쉬 라인및 위험 구간 포함]

중미산을 그냥 드라이 코스로 이용하는 분들도 있고, 하드코어 와인딩을 하기위해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후자쪽이며, 주로 차량의 셋팅 변경시 마다 타임어택을 하여 성능 변화를 알아보는 편입니다.
성능의 변화가 없는 무의미한 튜닝은 싫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기 때문에 곧잘 체크 하곤 한답니다.^^

제가 활동하는 모임도 같은 구간에서 동일한 거리를 타임어택 실시하며 원칙적으로 차량이 없는 시간(밤 12시 이후)에
중앙선을 넘지 않고, 자신의 컨트롤 영역 내에서만 주행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위의 사진은 위성사진으로..중미산 스타트 라인을 표시 한겁니다-사진 우측 바닥에 빨간선으로 표시한 구간]
사진에 노란색 삼각형 표시는 와인딩을 위해 중미산을 찾는 차량들이 힐클라임전 정차 하는 구간입니다^^;
날씨좋은 금,토요일 밤 11시를 넘겨 저곳을 지날때면 이런,저런 튜닝카및 야음을 틈타 달리려는 차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곤 합니다.[때론 애들처럼 눈치 보며 기싸움을 하기도 하지요,먼저 인사하고 즐겁운 시간 보낼수도 있죠]

가끔 검문소 위치에서 야간에 경찰분들이 단속을 하곤 하는데 음주 단속을 하는 것이며, 안전운전 하라고 주의를 줍니다.
기분좋게 인사하고 위험한 주행을 하지 않는다면, 트러블 생길일은 없습니다.
중미산 주행 코스 근방에는 인가가 없기 때문에 소음등으로 민원이 들어갈 일은 없지만, 가끔 야간에 일하거나 밤 늦게
귀가하는 분들이 지날수 있으니,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굉음과,위협 적인무분별한 추월등을 말함]  

[위의 사진은 위성사진으로..중미산 피니시 라인을 표시 한겁니다-사진 우측 바닥에 빨간선으로 표시한 구간]
좌측 바닥에 표시 한 곳은 정상 마지막 코너 직전 직선 구간 입니다. 약 1년전부터 많은 수의 차량이 찾기에..
시야 확보가 안되는 정상 마지막 코너CP이후에 가끔 주-정차 하는 차량들이 있어서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수도 있기에
가급적 마지막 코너는 가속을 하지 않고, 감속을 하며 진입하고 타임 체크도 코너 진입전에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우측 바닥에 표시한 부분은 중미산 푯말입니다. 코스 전 구간 타임어택 할때는 차량이 없는 시간에 도움을 받아 진행하며
시야가 확보(팀원의 도움이 필요)되었을 경우 풀 주행하여 측정을 하곤 합니다.[참고로 중앙선은 넘지 않아야 합니다!]
사진 좌측 상단부분의 파란 지붕은 제설도구 관련 창고이며 좌,우측으로는 포장마차가 성업중 입니다.
각 포장마차의 성격이 틀립니다, 가격은 제법 비싼 편 입니다.[가끔 주차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_-;;] 

좌측의 그림은 중미산 정상부터 내리막 차선(청평->양평 방향)을 기준으로
실제 도로를 CAD상에 엎어서
제작한 중미산 코스 표시 입니다.
[아래쪽이 출발부분 정지선, 위쪽이 타임어택 할때 첫번째 푯말 약7km]

보다시피 중미산 코스는 생각보다 코너가 급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잦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코스가 완만하고 달리러온 차량의 경우 오버페이스 주행을 하곤해서
언더스티어로 사고나는게 대부분이며 다운힐의 경우 오버스티어로
스핀해서 반대 차선 옹벽에 받는 차량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오버페이스 주행시 일어나는 사고가 많죠]

가끔은 단순히 코너반경및 코스의 형태만 보고,
 별로 어렵지 않은 코스라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사실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레이스에 관심이 많다면 그런 소리는 할수 없지요 -_-;;
초 고속(서킷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280km/h)으로 달리는 나스카용 서킷은 경륜장 처럼 그저
빙글 빙글 도는 완만한 모양의 코스 입니다. 
높은 속도에서의 컨트롤과 차량의 성능을 겨루는 경기죠.

와인딩 로드도 코스에 따라 차종과 출력을 불문하고 빠를수 있는 코스가 있으며,
순전히 차량의 성능만이 중요한 코스도 있습니다.
중미산은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버의 능력 두가지가 조화되어야 빠를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사실 차량의 성능에 다소 제약이 있는 코스임은 분명 합니다]하지만, 120마력대의 차량이
400마력대 차량보다도 다운힐이 빠를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출력만을 가지고 주행하는 코스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중미산 힐 클라임에서 차중 1100kg의 무게와 100마력대의 출력을 가진 구형 아반떼가
어지간한 최신형 제네시스 쿠페나, 투스카니 터보 보다도 힐클라임 기록이 빠릅니다 ^^;;
코스의 난이도 이야긴 이쯤해두고요.  

특별히 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이 두군데 있습니다. 좌측 그림에 표시를 해 두었는데요.
아래쪽 첫번째 위치한 위험구간의 경우 완만한 S자 구간(120~140km/h로 주행)후에
갑작스런 좌측 90도 커브가 등장하면서 조금이라도 진입속도에 욕심을 부리게 되면
언더스티어 발생과 동시에 정면의 옹벽에 추돌하게 됩니다.
좌측 코너의 진입속도는 약 80km/h가 일반적인 한계 진입 속도 인데,
하이그립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코스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100km/h이상으로 진입을 하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물론 그 속도 이상 으로도 진입이 가능한 실력자나,차량은 존재 합니다^^;
그리곤 바로 CP를 두개 가진 우코너가 존재하는데 이곳에서도 가끔 오버 스티어로 스핀을 하죠..ㅋ
덧붙여 우코너 이후 바로 짧게 이어지는 좌코너 구간에서는(우측에 갓길 존재하는 구간-커피판매) 노면에
얕은 기복이 있는데 이때 조수석 뒤쪽 서스펜션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역시 오버스티어 위험구간...^^;)

그리곤 중간 포장마차 최고속 구간에 진입 하기전에 반대로 다운힐을 하면서 오버 스티어로 스핀하여
반대 차선으로 넘어간후 얕은 옹벽에 조수석쪽으로 들이 받기도 합니다 -_-
특히 좌,우로 짧고 고-저 편차가 큰 커브 이기에 관성을 못이기면 언더 스티어도 발생합니다 쿨럭...!
대략 이정도의 위험구간이 존재 합니다^^ 코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나중에 시간나는대로 작성해 보도록 하죠ㅋ
   

2009년 2월 6일 금요일

예전에 중미산에서... 시보레 콜벳,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일요일 아침 일찍 중미산에서 만나.....신나게 달린후 맛난 열무국수 먹고 돌아왔었지요...
콜벳과,파이어 버드와 함께 즐거웠던 기억이......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중미산[유명산]소프트 다운힐.[중미산 와인딩]


NA시절 다운힐 하던 모습[soft ver.] ..프런트에 다 닳아 없어진 S-drive 215를 사용.
저는 타이어를 사용할때 트래드가 많이 남아 있는걸 선호하는 편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영상에서 제가 통통통통~ 계속 위아래로 흔들리는건 시트의 쿠션이 대단해서 -_-;;;;
노멀 시트나 다른 시트라면 저만큼 튀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저출력(140마력 이하)의 NA는 중미산의 경우 힐클라임 보다,
다운힐이 빠르고 밸런스가 적절하게 셋팅된 차량 이라면 무리도 없습니다.
막판에 체크 했을때는 다운힐이 조금더 빨랐습니다^^;(NA때)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로 볼때.
힐클라임을 주로 탈때는 미션과,엔진오일,휘발유의 소모가 극심했고,
다운힐을 주로 탈때는 타이어,브레이크의 소모가 많았습니다^^;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한겨울 빙판길의 중미산[유명산] 거북이 주행영상^^;;[내리막][중미산 와인딩]


전에는 겨울에 도로가 빙결되고 염화 칼슘으로 매끄럽더라도 중미산을 찾았었습니다.
마침 찾아보니 영상이 있길래 올려 봅니다.
저 마찰의 빙판길은 테크닉을 익히기엔 정말 좋지만, 그만큼 위험합니다^^
모든 동작이 거칠면 안되니까요.
한순간의 실수로 애지중지 하는 차량을 날려버릴수도 있기에 그만큼 주의해야 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익히기엔 안성 맞춤입니다~^^

눈이 더 많이 온날 찍은 영상도 있는데 아쉽게도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당시 고물 카메라로 촬영했더니 하핫...ㅋ

한겨울 빙판길의 중미산[유명산] 거북이 주행영상^^;;[오르막][중미산 와인딩]


속도는 엄청 느리지만, 얻는 이점은 역시 집중력과,부드러운 컨트롤 능력을 얻을수 있다는게
역시나 쉽게 얻을수 없는 경험!!^^
당시 타이어는 K104였습니다~^^;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2008년 중미산 길 안내 동영상^^;[중미산 와인딩]

인터넷에 찾아보니 작년에 권선씨(지금은 일본으로 간..)와 주행했던 영상이 있네요.
멀리 안성에서 찾아와서 길을 모르는 관계로
코너 진입 적정속도도 알려드릴겸 해서 주행했었는데 그때 동영상을 찍었네요^^;

초행길임에도 차선 한개만 사용할것을 강요 아닌 강요 했었는데.
생각 보다 잘 따라오시네요^^;

좀더 빡세게 탔어도 좋았겠지만,
초행길에 과속=사고 라는 생각이었던 지라..^^;;
여튼 멋진 차량과 머진 주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스펙은 기억 안나지만, 엘리사에 하이캠 장착되었고,엔드리스 질 서스펜션과 네오바등의
상위급 스펙으로 기억합니다.^^;

어줍짢은 운전 실력으로 이차 저차 똥침 놓고 다니면서
입으로만 드라이빙 스킬 운운 하는 분들 보단 훨 멋져보였습니다.

겸손하고 차량도 좋고^^;

귀국해서 다시 와인딩 하실때 쯤이면 저도 다시 달릴텐데.
즐겁게 달려보고 싶네요^^;;

P.S 저때까지만 해도 제가 개념이 좀 부족해서 얌전히 가는 차들을 추월해 가곤 했네요 ㅠㅠ;;
지금은 그러지 않는답니다^^;
비상등 켜고 차선 잘 지키고 추월해도 놀라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길래
막판에는 아예 추월 자체를 안했지요^^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투스카니 2.0NA마지막 시절 힐 클라임 동영상.[뒤적이다가...]


중간포차 에선 살짝 감속-안전을 위해
작년(08년 5월경)터보 셋팅전 NA 마지막 주행 영상파일 입니다.
당시 휠마력은 130마력 중후반으로 추정 됩니다(흡기 노멀,풀 배기시스템)
1차선 주행이며(횡G가 걸리는 와인딩 주행에서),
중간에 한번 2차선 주행을 합니다^^ (차량도 피하고 ..타이어도 아낄겸 겸사겸사^^;)
타이어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좀 아쉬운 주행 이었지만.

참고로 NA당시 동일 거리 최단 타임은 3분 43초(±2초) 였고요^^;
물론, 차선은 중앙선 안넘는 한에서 1,2차선 모두 주행이었죠.
(출력에 비해서는 빠르고,샤시튜닝에 비해선 그럭저럭,타이어 상태에 비해서는 빠른 기록^^;)
재미로 타는 와인딩 이지만, 항상 같은 제자리 걸음 보다는
경험치와 튜닝 정도가 많아진 만큼 조금씩 빠름을 가늠해 보는 것도 좋지요^^;
참..당시 타이어는 K104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 벌써 10초대 차량이 두대정도 있는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적어도 남들 보단 빠르고 싶단 욕심아닌 욕심은 남아 있네요.

K군의 3분27초 기록에 관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더보기


2009년 1월 3일 토요일

2006년 12월 15일 중미산 힐클라임[투스카니 2.0AT][중미산 와인딩]



오토미션으로 중미산 힐클라임 촬영한 영상이 남아있었다^^;
엑센트와 호흡을 맞추어 천천히 주행하는 영상이었지만, 그래도 남아있는게 정말 기분좋다^^;
중통,엔드는 63파이 샤인의 SS78이라는 저소음 배기 시스템.
삭스퍼포먼스 댐퍼+아이박 스포트 라인
K104 215-45-17타이어와 구형 엘리사 휠(FL이전 모델).

촬영은 후지 S5200으로 했고,
저당시 실내는 버켓시트(PNS)와 PNS 4점식 벨트, 그리고 3kg짜리 하론 소화기 장착상태였다.
브레이크는 12인치 타공디스크+XG 2pot캘리퍼+패드는 XG순정 패드.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투스카니 터보 250whp 힐클라임 트레이닝.[중미산 와인딩]


튜닝내역은 아래를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제생각엔 나름 풀 튜닝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주다니던 중미산에서는 최대속도 210km/h까지도 나올정도로 NA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였었죠.

터보 튜닝후 하이캠 아반떼 오너 흥서씨와 함께 힐클라임 주행.
(개인적으로 흥서씨가 중미산 에서 제일 빠르다고 생각함^^;; 출력때문에..100마력 ㅎㄷㄷ)
덕분에 그런 흥서씨를 더욱큰차로 마력도 높으면서 쉽게 따라가지 못하던 기억들로
라인을 따라하고 싶어서 시도도 몇번 했지요.
결국 따라하지는 못했고,

덕분에 찾아낸것은 사람마다 라인이 틀리며,
그 틀린 라인으로도 빠를 수 있다는것.

영상에선 터보 튜닝 직후 적응단계였던 관계로.
컨트롤 미숙(부스트 유지)로 인해 코너에서의 탈출이 늦었지요^^;
되려 NA때보다도 탈출 속도는 느렸던...하하.
 
뭐..그래도 출력이 높아서 추월할수있는 구간은 많지만,
마력수 2.5배차이가 나면서도 저렇게 달릴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 뒤따라 다니기도 많이 했지요^^;

확실히 영상 보면서 느낀게 저당시에 부스트 컨트롤 미스로인해 변속 포인트를 놓치는게 보이네요^^;
스키드음이 많이 나는건 타이어 그립력이 토크를 못견뎌서 입니다^^;
나름 풀부스트 주행이기에( 4000rpm넘으면 풀부스트) 접지력 약한 타이어로는 그 이상의 rpm까지
올릴수가 없었죠.
후에 타이어 변경후에는 7000rpm까지도 사용했었고.
종종 7300rpm까지도^^;;

암튼 적응후 최고 랩타임 3분 27초 였답니다.
(타이어 RE001 235-45-17 4ea로 교체후의 기록,3회주행안에 미션 블로우)

그때 내린 결론과 느낀점은 코스에 대한 숙지도가 높고,
차량의 튜닝정도가 높다면

누구나 빠를수 있다는 것이었죠^^;
물론, 빠른것은 그저 빠른것일뿐 그정도로 실력을 운운하기엔 너무도 이르다는것이 결론^^;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2007년]중미산 와인딩 힐클라임 투스카니 2.0MT 하체튠 모델.2번영상


튜닝내역 확인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

더보기

아래 동영상과의 차이점은 타이어의 변경과(전륜 215->225)
후륜의 15mm 스페이서를 제거함.

전륜 타이어의 트레이드가 넓어지면서 접지력이 확실히 유지되었으며
후륜의 스페이스 제거로 후륜의 불안정한 거동이 사그러들었습니다.

고로, 지난번 셋팅보다 더 안정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상태로 변화되었습니다.

셋팅이란 그런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최소한의 공식은 존재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