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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자동차의 명찰을 훼손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좌측의 사진은 일정이상 속도가 되었을 경우 바람의 힘으로 번호판이 접히게 되어있는 특수 장치.
[사실 특수(?)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조차 유치 찬란한 저속한 장치 일 뿐이나...어쨌던 특수한 상황이니-_-]

이 외에도 번호판 자체가 회전을 하여 뒤집어 지는 제품, 일종의 차단막으로 가려 주는 제품 및
강렬한 조명을 통해 단속 카메라의 촬영시 노출 오버를 시켜 버리는 제품, 레이저 교란 제품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번호판 훼손[정당한 목적 이외의 사용]을 위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 중.


이와 같은 제품들이 노리는 목적은 단 하나이다! 자신을 숨기는 것! 
그것이 과속, 주차위반, 범죄 등에서 자신을 숨기는 것 이거나,
주차시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싶지 않아서 사용하거나 그 근본은 모두 다 같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번호판은 국내의 경우 앞 범퍼 중앙
, 뒷
범퍼or트렁크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전면부의 경우는 교통정보 수집장치와,과속카메라,방범용 CCTV등의 정보 습득을 위해 항상 정상적으로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후방 번호판의 경우는 차량 뒤쪽에서 주-야간에 걸쳐 확실히 확인 할수 있도록, 불법 부착물에 가려지지 않아야 하고..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범죄나 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신원을 최대한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이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훼손및,  식별 불가케 하여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음은 이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충분히 알고 계실것 입니다
.

이들은 단순히 단속을 피하기 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자체를 타인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익명성"에 기인하는 문제인 것인데.
한 실험을 통해 익명성에 숨은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한 예를 한번 들어 봅니다[ 번호판이 식별 안될때와 비슷한 경우가 되겠군요!]

심리학적으로 익명성의 부정적인 측면이 입증된 사례는 많다. 미국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교수의 실험이 대표적이다.
짐바르도 교수는 실험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이 다른 쪽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시켰다.

처음에는 양 그룹이 서로 인사를 하고 이름도 알려주도록 했다. 실명집단의 실험이다.
두 번째는 전기충격을 주는 사람이 얼굴을 두건으로 가리고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받는 익명 집단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는 놀라왔다. 익명집단이 실명집단보다 상대방에게 2배 이상의 전기충격을 준 것으로 나타난 것.
익명성이 보장될 때 인간의 폭력성이 강하게 드러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1960년대 예일대학 스탠리 밀그램 교수의 실험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다.


◁예전의 타던 자동차의 후면부모습[상당히
밝은 번호판등 장착-한눈에 확 들어옴]
[사진에 번호판 등은 백색LED입니다, 잠시 장착했었음,..이것 불법 입니다!!]
요즈음 도로를 다니다 보니, 영업용 차량일수록,렌트카 일수록...
그리고 운전이 개판일수록[개가 타서 운전하는듯] 번호판등이 안들어온다 -_-;
비단 이 수많은 차량들 모두가 고장으로 인해 번호판등이 안들어 오는건 아닐것이다.

그나마 5년 이상의 노후(?)된 차량이라면, 혹시나 고장이라도 났을까? 생각하겠지만..
TG,NF,아반떼등....가장 흔하게 제일 많이 팔린 요 근래의 차들이 그렇다.

실제로 소위 달리기를 좋아하는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은 번호판을 훼손하기도.
차량 전면 번호판을 카메라에 안찍히게 하기 위해 꺽어버리거나,
반사스프레이,테입-테두리를 사용한다거나,잼머라는 이동식 카메라 교란장비까지..
정말 이런,저런 불법 행위를 자행한다 -_-; 그러다 단속 걸리면 찌질대고..ㅎ

아무튼 근래에 번호판 훼손이나 고의로 번호판등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찍히지 않게 하려고 번호판을 가리는 장비를 설치 하거나, 스프레이,  스티커등 도 이용한다-_-

경찰과 관련 정부 기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단속을 하여 이러한 일들이 근절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에 대대적으로 단속 되어 참으로 반갑게 생각한다.


그렇게 번호판을 가리거나 잘 보이지 않게 하는 차량들일수록 불법 난폭운전을 하거나, 불법개조가 된 차량일 확률이 높고,
심지어는 도난된 차량이거나 범죄자가 범죄의 목적 등으로 이용 할 확률도 높다.


그런 차량이 도로를 달린다면, 보행자와 준법 운전을 하는 운전자 모두가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가중됨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네들은 그렇게 번호판을 숨기는 방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익명성을 이용해 좀더 거친 행위를 하게 된다.
실제로 도로위로 나가서 밤에 운전할때 한번 유심히 봐 보시길....번호판등이 없는 차량들의 운전을..


한예로 바이크[600cc이상의 고성능 바이크-레플리카]들을 보면 번호판이 제대로잘 보이는 바이크와,
없는[숨겨놓은]바이크의 주행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차이가 납니다.

번호판을 안장 아래 흙받이 쪽으로 숨겨 놓은 양아치[이런경우는 차&오토바이 상관없이 양아치]들은 칼질, 과속, 갓길주행등
아주 자유롭지요...어차피 그 현장만 벗어나면 누구도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수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


하지만 정식번호판을 제대로된 위치[뒷좌석 끝]에 달고 있는 바이크들은 정말 멋진 주행을 하지요,

사실 그자리에 번호판이 있다면 "스타일"은 제법 떨어집니다 -_-;; 하지만...그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국내 번호판은 예쁘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번호판은 디자인이나..편의성만을 위한게 아닙니다..."도로위의 명찰 "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되는건 사실 입니다.
상대방이 번호판을 볼수있다는것을 의식하게 되면, 한번 더 생각하고, 최소한으로라도..조심하게 되니까 말이죠


끝으로 번호판 훼손및 식별불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자동차 마니아 모두의 자발적인 전장류 점검을 통해 도로위 모든 자동차의 번호판등이 제대로
작동되고,
번호판 훼손과 촬영 방지를 위한 특수 처리하는 불법행위가 없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며..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공감하신다면 추천 필수 ^^;;[손가락 클릭!]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자동차와 바이크의 코너링 이야기.


바이크의 코너링 라인.

흔히 자동차 마니아들 중에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크게 공감도 되고 재미 있는 말이 하나 있다.
"
바이크를 타던 사람은 차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그 반대로 차에서 바이크로 전향하는 경우에는 꼭 그렇지도 않다."
물론 이 것은 달리기(그 중에서도 코너링)를 기준으로 하는 말 이다.

과연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 날까?
위의 그림은 바이크의 코너링 진행 라인(점선은 중앙선). 확실하게 out-in-out를 하고 있는데, 단순히 그림을 봐서는 그렇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보면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진입-탈출을 하며 코너링 스피드 자체는 최대한 덜 죽이고, 조금은 코스를 돌아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코너 공략 이전에 확실히 바깥으로 빠졌다가 코스에서 가장 큰 직선 1~5번까지를 만들어 최대한 공략 하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전체 코스에서 코너링 스피드를 일부 포기하고라도 직선 가속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 실제로도 더 빠르다
.
코너링 한다고 코너에서 오버스피드로 달려 봤자 언더스티어 밖에 나지 않고, 떨어진 접지력으로 인해 탈출 가속시에 손해를 보게 되고
.

그로 인해 직선 가속 부분의 최고 스피드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 것의 비중이 코너링 시에 극한 스피드에서 얻어지는 효과 보다 크다는 것
.
때문에 단순히 즐거움을 넘어 안전하고, 빠른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이 라인에 대한 칼날 같은 개념이 필요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

헌데.. 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라인은 자동차에 비해서 바이크 라이더 들이 좀더 확실하게 체득 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K는 바이크에 대해서 완전 초보이지만, 그 개념은 알고있다.(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바이크의 경우 두 바퀴 이기에 코너에서 횡력(G)에 대응하는 힘은 자동차에 비할 것이 못된다. 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때문에 코너링 스피드 자체는 자동차가 더 빠르게 되며, 당연히 한계도 더 높다.

이는 바꾸어 말 하면 실수를 하더라도 자동차는 높은 한계 때문에 가려지지만, 바이크는 그렇지 않다는 것.

요컨데 자동차의 경우도 순정 차량에 비해, 튜닝되어 높은 수준의 핸들링-운동성을 보이는 차량은 성능은 높지만, 실수를 감싸주지 않는다.
바이크도 이 경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이유는 다르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바이크 라이더 들은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서 자동차의 코너링과는 조금 다른 기법의 코너링을 사용하는데 그것이 바로 린인
(소위 말하는 무릅긁기)
이라 말하는 바이크의 하중이동 코너링 테크닉 이다이를 통해서 이미 라이더들은 코너링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단순히 머리뿐만 아니라, 몸 자체가 느끼고 이미 그렇게 반응 하고 있다. 이게 자동차 드라이버와 바이크 라이더와의 결정적
차이이다... 하중이동을 느끼는 것은 둘다 똑같지만, 그 하중을 능동적으로 운용 하는 것은 바이크가 더 직접적 일 것이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바이크는 이미 자동차의 한계 코너링에서나 얻어질 수 있는 코너링시의 하중이동을 통한 체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더군다나 오픈 된 공간에서 달리던 것이 습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변경시에
두려움도 상당부분 사라지게 된다(닫혀 있는 안전한 공간-물로 이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것).

두려움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하중이동을 통한 기술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면......남는 것은 "여유"이다.

이 여유는 운전 실력 향상에 최고의 요소로 작용하며, 이미 체득하고 있는 하중이동의 기술은 본격적인 핸들링, 코너링 특성에
기여 하게 될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아슬아슬 하게 미끄러질 듯 말듯한 코너링을 하던 그 기술을 자동차에 응용 할 수 있다는 것(물론 양자간의 기본적 차이 있음).
새벽녘 잠깐 끄적거리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자동차를 타면서 바이크도 병행해서 타는 것도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좋은 기록을 뽑아 낼 것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좀더 생각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드라이버로서의 감각을 키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테니 말이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슬로우 모션의 세계 – 레이싱을 만나다.

슬로우 모션의 세계 레이싱을 만나다.

 

세상엔 우리가 미처 인식 하지 못할 찰나의 시간에 벌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중 레이싱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오토블로그에 관련한 영상이 올라왔기에 퍼왔습니다.


F1
타이어가 슬립하는 장면부터, 코너링시 타이어의 변형 모양까지다양한 것을 경험 할 수 있군요.

0.001초를 다투는 레이싱의 세계를 느린 화면으로 경험해 보세요.



                                                                        짧지만 참 볼만한 영상이죠? 하하...

볼만하셨다면 아래의 손가락 모양의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추천은 글 작성에 힘이 된답니다 ^^;

2009년 3월 17일 화요일

포르쉐 GT3 와 야마하 R1의 뉘르브르크링 달리기 영상[출처는 알수 없음]


영상은 GT3와 R1의 뉘르 달리기 영상.
압도적인 바이크의 직진 가속 성능과 차량의 안정된 코너링..
일반적인 리터급 바이크의 가속성능은 F1에 필적할 만큼 빠른데 ..
자동차 스펙에 따라서는 그러한 바이크를 이길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물론,...........코너가 많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속도감은 바이크,코너링은 자동차 라는 공식을 성립시켜도 이르지 않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