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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자동차의 명찰을 훼손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좌측의 사진은 일정이상 속도가 되었을 경우 바람의 힘으로 번호판이 접히게 되어있는 특수 장치.
[사실 특수(?)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조차 유치 찬란한 저속한 장치 일 뿐이나...어쨌던 특수한 상황이니-_-]

이 외에도 번호판 자체가 회전을 하여 뒤집어 지는 제품, 일종의 차단막으로 가려 주는 제품 및
강렬한 조명을 통해 단속 카메라의 촬영시 노출 오버를 시켜 버리는 제품, 레이저 교란 제품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번호판 훼손[정당한 목적 이외의 사용]을 위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 중.


이와 같은 제품들이 노리는 목적은 단 하나이다! 자신을 숨기는 것! 
그것이 과속, 주차위반, 범죄 등에서 자신을 숨기는 것 이거나,
주차시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싶지 않아서 사용하거나 그 근본은 모두 다 같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번호판은 국내의 경우 앞 범퍼 중앙
, 뒷
범퍼or트렁크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전면부의 경우는 교통정보 수집장치와,과속카메라,방범용 CCTV등의 정보 습득을 위해 항상 정상적으로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후방 번호판의 경우는 차량 뒤쪽에서 주-야간에 걸쳐 확실히 확인 할수 있도록, 불법 부착물에 가려지지 않아야 하고..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범죄나 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신원을 최대한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이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훼손및,  식별 불가케 하여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음은 이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충분히 알고 계실것 입니다
.

이들은 단순히 단속을 피하기 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자체를 타인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익명성"에 기인하는 문제인 것인데.
한 실험을 통해 익명성에 숨은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한 예를 한번 들어 봅니다[ 번호판이 식별 안될때와 비슷한 경우가 되겠군요!]

심리학적으로 익명성의 부정적인 측면이 입증된 사례는 많다. 미국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교수의 실험이 대표적이다.
짐바르도 교수는 실험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이 다른 쪽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시켰다.

처음에는 양 그룹이 서로 인사를 하고 이름도 알려주도록 했다. 실명집단의 실험이다.
두 번째는 전기충격을 주는 사람이 얼굴을 두건으로 가리고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받는 익명 집단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는 놀라왔다. 익명집단이 실명집단보다 상대방에게 2배 이상의 전기충격을 준 것으로 나타난 것.
익명성이 보장될 때 인간의 폭력성이 강하게 드러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1960년대 예일대학 스탠리 밀그램 교수의 실험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다.


◁예전의 타던 자동차의 후면부모습[상당히
밝은 번호판등 장착-한눈에 확 들어옴]
[사진에 번호판 등은 백색LED입니다, 잠시 장착했었음,..이것 불법 입니다!!]
요즈음 도로를 다니다 보니, 영업용 차량일수록,렌트카 일수록...
그리고 운전이 개판일수록[개가 타서 운전하는듯] 번호판등이 안들어온다 -_-;
비단 이 수많은 차량들 모두가 고장으로 인해 번호판등이 안들어 오는건 아닐것이다.

그나마 5년 이상의 노후(?)된 차량이라면, 혹시나 고장이라도 났을까? 생각하겠지만..
TG,NF,아반떼등....가장 흔하게 제일 많이 팔린 요 근래의 차들이 그렇다.

실제로 소위 달리기를 좋아하는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은 번호판을 훼손하기도.
차량 전면 번호판을 카메라에 안찍히게 하기 위해 꺽어버리거나,
반사스프레이,테입-테두리를 사용한다거나,잼머라는 이동식 카메라 교란장비까지..
정말 이런,저런 불법 행위를 자행한다 -_-; 그러다 단속 걸리면 찌질대고..ㅎ

아무튼 근래에 번호판 훼손이나 고의로 번호판등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찍히지 않게 하려고 번호판을 가리는 장비를 설치 하거나, 스프레이,  스티커등 도 이용한다-_-

경찰과 관련 정부 기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단속을 하여 이러한 일들이 근절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에 대대적으로 단속 되어 참으로 반갑게 생각한다.


그렇게 번호판을 가리거나 잘 보이지 않게 하는 차량들일수록 불법 난폭운전을 하거나, 불법개조가 된 차량일 확률이 높고,
심지어는 도난된 차량이거나 범죄자가 범죄의 목적 등으로 이용 할 확률도 높다.


그런 차량이 도로를 달린다면, 보행자와 준법 운전을 하는 운전자 모두가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가중됨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네들은 그렇게 번호판을 숨기는 방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익명성을 이용해 좀더 거친 행위를 하게 된다.
실제로 도로위로 나가서 밤에 운전할때 한번 유심히 봐 보시길....번호판등이 없는 차량들의 운전을..


한예로 바이크[600cc이상의 고성능 바이크-레플리카]들을 보면 번호판이 제대로잘 보이는 바이크와,
없는[숨겨놓은]바이크의 주행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차이가 납니다.

번호판을 안장 아래 흙받이 쪽으로 숨겨 놓은 양아치[이런경우는 차&오토바이 상관없이 양아치]들은 칼질, 과속, 갓길주행등
아주 자유롭지요...어차피 그 현장만 벗어나면 누구도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수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


하지만 정식번호판을 제대로된 위치[뒷좌석 끝]에 달고 있는 바이크들은 정말 멋진 주행을 하지요,

사실 그자리에 번호판이 있다면 "스타일"은 제법 떨어집니다 -_-;; 하지만...그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국내 번호판은 예쁘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번호판은 디자인이나..편의성만을 위한게 아닙니다..."도로위의 명찰 "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되는건 사실 입니다.
상대방이 번호판을 볼수있다는것을 의식하게 되면, 한번 더 생각하고, 최소한으로라도..조심하게 되니까 말이죠


끝으로 번호판 훼손및 식별불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자동차 마니아 모두의 자발적인 전장류 점검을 통해 도로위 모든 자동차의 번호판등이 제대로
작동되고,
번호판 훼손과 촬영 방지를 위한 특수 처리하는 불법행위가 없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며..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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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4일 월요일

운전 좀 한다면서? 사고나는이유는?


와인딩 스포츠는 사고율이 여타의 자동차 스포츠에 비해서 여실히 높음을 실예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이 와인딩 하던 사람중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실수 혹은 타인의 실수로 사고가 나곤 했지요.
하지만 참 재미 있는것이 사고의 절대 다수는 한계상황의 주행이 아님에도 벌어진 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자신의 실력을 뽐내려고 할때 …소위 "난척"하려고 할때 벌어집니다.
 
평상심을 유지하고 평소 자신의 페이스대로 주행을 한다면 불가항력적인 요소를 배제하고는 
사고의 위험성이 극도로 낮은게 사실이지만, 타인을 동승시키고 오버 페이스 주행을 한다거나.
자신의 차량 스펙을 과신-자랑 하고 싶어서 무작정 달리게 되는 경우.
자신과 경험과 실력-차량의 수준 자체가 차이남에도 따라가고자 하는 경우에 사고는 피할수 없게되겠지요.
 
실제로 오버페이스 주행에서 오는 사고는 주변인들이 볼때는 쉽게 예측 가능합니다.
평소와 다른 행동과 자신의 수준을 넘어서는 주행을 하려할때,튠 파츠를 너무 과신하는 등…
그래서 이런-저런 잔소리 섞인 조언을 하곤 하지만, 막상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는 자신을 무시한다고,
치부 하고,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확실히 짙습니다.
예전에 모 쿠페 모임에서 제가 꽤나 여러 번의 번개를 주최 했었는데,
3회 연속 사고가 있었습니다.. 3번의 공통점은 세명다 처음 번개를 참석 했던점,어지간히 튜닝을 했다는점,
셋다 모두 모임에서 일찍 돌아가며 사고가 났던 세가지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와인딩 모임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실력을 검증or증명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요컨데 자신이 처음 나왔음에도 주목 받고 싶어하고, 자신이 초보가 아님을 인정 받고 싶어 하는 ..
이런 사람들의 경우 의외로 자기 지인들 중에서 꽤나 달린 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튼 같이 주행을 하다 보면 그러한 사람들의 속셈은 금방 탄로가 납니다.
이미 그 코스에 익숙한 사람들은 초행길인 사람들을 위해 자신들의 기준이 아닌 초행길 사람의 기준으로
저속주행을 하며 코스와 라인을 일러주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 방문한 그 소위 "동네선수"의 눈에서는 그들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고 속터져 하며,
앞 차량에게 프레셔를 가하며 바짝 붙어 따라가는게 보통입니다. 이럴 경우 원래 목적인 코스의 안내는
그 실요성을 상실하게 되며, 뒤쫓는 그 "동네선수"는 방금전의 주행이 그 코스 안내자의 실력으로 생각하고,
이제 자신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사명감에 젖어 자신의 평소 페이스대로 아직 파악하지 못한곳에서
멋지게 달리길 "희망"하며 주행을 합니다.. 낯설은 코스에서 평소의 페이스로 주행하는 것은 이미..
오버 페이스 주행임을 망각 하고 말입니다. 
그 끝은 사고로 이어지고, 안내자들은 또다시 좌절을 하게 되겠지요 -_-;;;
혹은, 위와 같은 속내를 가지고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주는 그네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네들이 안보는 구간에서 달리고자고 먼저 하산(?)을 하며 출발하며 자신의 한계 주행을 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역시 사고로 결말이 이어지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또, 그리 흔하지 않은 경우이긴 하지만, 자신과 동종의 차량에 비슷한 스펙을 운용하는 드라이버 차량에,
동승 주행을 체험하고 자신감을 얻고, 오버페이스 주행을 하는 경우도 가끔이지만 있습니다.
마치 그사람이 할수 있는건 내가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 경우에도 당연히 사고로 이어지지요..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경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위에 살짝 언급은 했지만, 동승주행을 할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자[초보던,고수든 마인드 컨트롤 문제임!]
있는 실력 없는 실력 다 긁어 모아, 최대의 주행을 합니다.
평소 자신혼자 탈때와 60~80kg의 성인 남자 한명을 더 태우고 주행할때 좌-우 스티어링 특성이 바뀌는것 조차
이해를 못하고 무리하게 평소 페이스대로 주행을 하여 …이역시도 참담한 사고라는 선물을 -_-;;
그리고 진짜 하일라이트…바로 튜닝 직후 사고 나는 케이스 !!-_-;;
이런 경우 정말 많고,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 경우 인데…자신의 실력을 무조건 장비로 커버 하려고 하는 사람들..
물론 드라이버의 부족한 부분을 튜닝이라는 하드웨어적인 요소로 극복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그 사용법에 대한
소프트웨어..즉 드라이버가 이해를 하고 주행에 반영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실을 간과 하고 무조건적으로 튜닝을 신뢰하고 자신이 제어할수있는지…없는지에 대한 생각 없이 주행…
이런 경우에 정말 커다란 사고로 연결되며…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벽창호마냥 아무리 이에 대해 설명해도,
자신은 안그럴 거라고 생각하며 그 과정을 반복-답습하는것을 봅니다.-_-;;
이러한 단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일정이상 시간이 흐른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 씁쓸할 겁니다.
그래서 저사람이 오늘 사고 나겠구나…걱정하며 말을 붙여도 자존심이 센 사람들은
그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 해버리며, 그런 걱정을 무시하고 그 엄청난 사고라는 교훈을 받게 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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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3일 화요일

음주운전에 대해 너무나도 관대한 우리나라.[음주운전 강력 단속을 꿈꾸며..]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한 대한민국.
벌금도 크지 않고,행정 처분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사고만 내지 않으면 왠만하면 벌금+면허 취소 이죠.

물론 그렇게 어설픈 처벌로 위기(?)를 모면한 사람들은 얼마 가지 않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곤 합니다.

하물며 흔히들 자동차 매니아 라고 하는 그네들도
음주운전을 적극 독려(?)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간혹 동호회 게시판에 음주운전을 했는데도 무사히(?)단속 당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거나.
혹은 음주중 운전을 하다가 범퍼가 깨졌거나,에어댐이 파손되었다고 당당하게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곤 하죠 -_-; 창피함따윈 없는가 봅니다.
더욱이 황당한건 그네들의 그런 행동을 탓하는 사람보다 동조하는 사람도 꽤나 있단거죠.
친분때문에 그렇긴 하겠지만, 그럴땐 적당한 질책이 필요하며 옳다고  생각 합니다.

2007년 10264건의 뺑소니 사고가 있었습니다[도로교통공단]
29.1% 음주가 원인이며
15.8% 단속에 대한 두려움
8.9% 무면허운전[대부분 취소된 사람들이죠 -_-;]

음주운전은 사고의 지름길이기도 하지만, 뺑소니 확률이 유독 높습니다.
탤런트 J씨도 예전에 음주 사망사고 내 놓고 사체를 길옆 수풀에 숨겨놓고도!!
지금 당당히 방송에도 나올정도니 -_-;;

여튼 우리나라의 음주운전에 대한 보편적인 시각은
한,두잔은 괜찮으며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간혹 단속되면 그저 "재수 없어서"단속 되었다며,
억울해하고 국민을 탄압하는 정부라며 호도하곤 하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더 어이 없긴 합니다만.)
저도 토목일을 할당시에 술을 상당히 자주 먹었습니다, 하루 걸러 한번.........혹은 매일 매일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술자리 피하기 위해서 와인딩을 다녔던걸 생각해보면 생각만 해도 ㅋㅋㅋ)
다행히 그 양이 많지는 않아서 몸을 버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결코 긍정적인 효과는 없었겠지요 -_-;;

그렇게 술을 자주 먹는 3년동안 음주운전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리분별 능력이 좋고,청렴결백한 사람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대리운전 1만원이 음주 벌금 300만원 보다 싸다고 생각했고(그돈이면 더 많은걸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다행히도 제 주위에 같이 술자리를 하는 분들은 다행히 음주운전을 하지 않고 저와 같은 생각들을 가지셔서
제 작은 신념을 지켜나갈수 있었습니다.
가끔 술자리에 차를 가져가게 되는데..대리운전을 불러서 스틱운전 시켜놓고 고생하는걸 즐기는 악취미도 즐기곤 했죠-_-;;;

물론, 제 주위에도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술먹으면 자제력을 잃는 사람들이기에 그런 사람들과는 절대 술자리를 안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술자리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소리를 지르거나,시비를 걸거나)을 보이는 부류라서
일상 업무외에는 가까이 하지 않지요.
그런 사람들은 소주 한두병쯤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을 합니다.
실상 제가 봐도 소주 세병정도 음주후에도 멀쩡히 걷고,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하기도 합니다 -_-;;
헌데 분명 술취했다는건 쉽게 알수있습니다.
술 취한 사람들은 다소 과격한 행동과 근거를 알수없는 용기와 자만이 넘처 흐르죠.
덕분에 근처 개울가로 굴러떨어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친곳 없이 멀쩡하더군요 -_-;(그 후엔 술먹어서 안다친 거라고 열심히 음주운전)

개인적으로는 음주운전 면허 취소시 구제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개인이 입게 되는 피해보다는 그 사람의 면허 취소로 인해 사회가 얻게 되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 대법원 판례이기도 하고, 공-사 구분은 확실히 해야겠지요.)
냉정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다수가 입을 피해를 생각한다면 확률적으로 위험한 경우의 수는 줄여야겠지요.

또한 음주운전 단속중 도주하는 범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미국식으로 헬기 까지는 동원이 안되더라도.
강력한 추적으로 현행범 체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음주후 도주하고 그 이후 알콜기운이 없어졌을때 나타나서 음주 사실을 부인하기도 하고,
도주중 인명 피해를 유발 시키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강력한 처벌과,단속,체포가 있어야 함은 자명한 사실 이라 생각 합니다.


간혹 음주 운전으로 사망사고가 일어 납니다.
실제 사고 현장에서 목격한적도 있고요, 중앙분리대에 받아서 즉사하는 경우와 낭떨어지 추락사고가 주종을 이루더군요.
또한 항상 그런 사고에는 과속,신호위반,뺑소니가 동반될 확률이 높고,
그로인해 여러대중에게 피해를 입힐 우려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함에도 자신의 불편함이 싫어서,그저 습관대로 음주를 하게 되는 사람들 반성해야 할것이고,
정말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상기표는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국내 음주현황 2009년 1월 현재 집계표]

자동차는 정말 편리한 이동수단이긴 하지만, 때론 정말 무서운 무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쯤에서 마무리 하지요 ^^; 

P.S여담을 하나 말씀 드리면.
작년 초 음주 차량에게 받히는 사고를 당한적 있습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중에 제 뒤로 봉고차가 한대 서있었고 그 뒤를 1ton화물차가 그대로 추돌해 버린 사고였지요.
(60~70km/h)의 속도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황에서 그대로 추돌.

덕분에 뒷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유리에 부딛혀서 머리가 깨지고 뇌진탕과 허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저는 허리 디스크가 발생되어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통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어이없게도,그 사고 운전자는 횡설수설하다가
경찰서 가서는 경찰에게 욕도하고,행패를 부렸습니다.
자기 아버지 이상뻘 되는 경찰분들께 엄청난 폭언을 했지요.

그렇게 해서 나온 알콜농도는 0.158 만취였고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_-;
저야 부상이 심한편은 아니었기에,형사 합의를 보지는 않았지만.
제 뒷차에 타고 계신분들은 절대 합의를 안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그 녀석은 구속되었고, 어느정도의 형기를 채우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대 중반의 나이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알게된것이 습관적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 이었던거죠.
과연 그런 사람이 쉽게 고쳐질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처벌로 허튼생각따윈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포스팅 내용인데 좀더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2009년 1월 24일 토요일

공공도로 중앙선 준수의 의미[부제:한번쯤 생각해 보길 바라며]

수확기에 접어든 농촌을 지날때면 볍씨를 갓길과 도로에 걸쳐 말리는것을 종종보게 될것이다.
덕분에 어쩔수 없이 중앙선을 살짝 넘어가게 되는 경험...
아마 비슷한 이유로 자의던 타의던...중앙선을 넘게 되는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 한적한 편도 1차선(상,하향 각 1차로)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간혹 말도 안되게 느리게 서행하는
트랙터나,초보운전자,고장난 차량들도 볼수있다.
이때 탁트인 도로 저~ 멀리 오는 대향차량이 아무도 없다면..
이 역시도 별 망설임 없이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하려 할것이다.
국내 도로를 보면, 간혹 중앙선에 점선으로 추월가능한 구간이 있다.
추월가능한 점선으로된 중앙선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일반 운전자들은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그것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것으로 알고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다 할수있으나.
그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중앙선 침범을 통한 앞지르기 위반.
시간이 아깝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절대 다수의 운전자들은 별 생각없이 그러한 행동을 행한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도 있기에 부분적으론 동감한다.)
그런 그네들과 달리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달리는 그들과의
공통점이 있다 "빠르게"가기 위함이다.
물론, 모든 운전자가 그렇지는 않다.
즉 절대적인 사회적 통념이나 관습이 아닌, 대다수의 운전자....즉 상대적이란 이야기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오늘 K군이 하고자 하는건 주행중 중앙선 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하는것이다.
K군이 좋아하는 와인딩(구불 구불 산길을 빠르고-안전하게-자신과 차량의 테크닉으로 주행)의 주 무대인
통행량이 별로 없는 산길에서의 이야기를 하려 하는것이다.
산길이라고 모든 구간이 구불구불한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전방의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 구간도있고,산길임에도 평탄한 지형으로
일반 도로와 별반 다르지 않은곳도 있다.
일반 자가운전자들의 대부분은 이런곳에서 전방과,대향차가 없다면..
중앙선을 밟거나 혹은 넘어서 최대한 직선을 만들어 달리는걸 본다.
자기딴에는 안전을 위한것이고 남도 없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
재미난건 와인딩을 즐기지 않는 그네들도, 전방의 화물차나 초보운전자가
극 저속으로 주행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방의 시야와 여건이 허락하면 어김없이 추월한다.
때로는 앞 차량을 압박하는 경우도있다.
하하....-_-;
헌데 와인딩을 즐기는 차량이 그러한 일반 차량을 추월하면
그것이 안전이 확보된상태에서라도 ....여건이 허락한다 하더라도
중앙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된다.
아이러니컬하게도....똑같은 행동을 함에도 ...입장에 따라 이중적인 잣대가 사용되는것이다.
중앙선 침범.. 사고시 가중처벌이 되는 위험한 행동이다..
살인행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K가 하고싶은 말은 그것에 대해 너무 날카롭게 선을 그어 말하고,행동하지 말라는것이다.
K는 가급적 중앙선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은 넘는 경우도 있다.
말그대로 전방 차량의 속도가 K와 상대적으로 많이 차이나고,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라면
안전한 여건속에서 추월을 하기 위해 넘곤 한다.
그외에 좀더 빠른 속도로 달리기 위해 넘는일은 절대 없다.
중앙선...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공동의 약속이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아두길 바란다.
자신이 위반할때는 도로의 흐름과 여건때문이고, 목적이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해서....
그들 모두가 양아치,폭주족은 아니다.
물론, 상습적으로 중앙선을 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은 논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