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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F1 레이스카의 공도 나들이! 인도 뭄바이.


David Coulthard demonstrates for Red Bull Racing in Mumbai, India


내년 가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F1 경기가 있다는 것은 아시죠?. 덕분에 작년 10월 서울에서는 삼성 코엑스 앞 강남대로에서 City Shock라는
F1머신의 공도 나들이 행사가 있었고, 그때 태어나 처음으로 본 F1의 머신과 그 엔진-배기 사운드는 잊혀지지 않네요,

이러한 행사는 데몬스트레이션이라 해서 자주 있습니다, 보통 F1의 저변 확대를 통한 홍보 수단으로사용되는 이벤트.

이번에 인도 뭄바이에서 도 F1 데몬스트레이션이 있었고 참여한팀은 레드불 팀! ...
레드 불 팀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RMR-리스밀란 레이싱팀]가 출전하고 있는 포뮬러 드리프트도 후원하고 있죠.^^

인도 뭄바이 지역의 화끈한 F1 시티쇼크.......................데몬스트레이션에 함께 빠져 보세요~!!!

5만명의 관중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




마치 당장이라도 모니터 밖으로 뛰쳐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사진 좌측이 이번 데몬스트레이션의 드라이버인 데이빗 쿨 사드 입니다.[2008부로 은퇴]



간략한 인터뷰, 아직 시범 전 인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슈트를 입지 않고 있네요.



체커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마지막으로 드리프트 시범을 보이고 끝낸 분위기 입니다^^



F1은 그립주행의 고 성능 머신이지만, 이런 행사에서는 스핀턴과 드리프트도 보여 주곤 합니다.



모두다 멋진 F1머신의 사진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뻣어 촬영하고 있군요...ㅋ


 


은퇴한 드라이버 이지만, 현재도 레드불팀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며 건재한 모습! 

 


F1레이싱 머신... 자동차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괴물이 2010년 우리 나라 전남 영암에서 달릴걸 생각하면....오싹~


F1은 세계 3대 스포츠로 모터 스포츠에선 단연 최고의 규모와 팬을 자랑 합니다, 차는 잘 몰라도 F1하면 아아~ 그거!! 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봐도 되는 그러한 스포츠 이니까요.

내년 10월 국내에서 열리게될 레이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볼만하셨다면 아래의 손가락 버튼[View On]을 눌러서 추천 부탁 드려요!, 글 작성에 힘이 된답니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프로젝트명 L43 르노삼성 SM5 후속 라구나[laguna]의 원래 모습과 디자인에 대한 생각.

 

머지않아 SM5후속인 라구나가 한국에 출시 된다고 합니다.[SM5,SM7 2010년 형이 나온걸 봐서는 올해를 넘길 확률도 높을 것으로 보임.]

르노로서는 기존에 닛산구형 티아나를 들여다가 신차로 둔갑시켜서 판매 하는 관행을 철폐하고 SM3이후 제대로 된 신차를
내 놓은 것이 되는데, 현제 페이스 리프트를 어떤식으로 할지 사진의 모델이 신형 라구나 이지만, 변경되서 나올테니까요. ㅎㅎ

본넷의 경우 일부분이 변경될 것이고, 프런트 범퍼는 분명 바뀔것이 확실하고, 전-후 램프류는 그대로 유지 될것같네요.
이번에도 또 한국 시장을 물로 보고 저 차 하나가지고 sm5, sm7으로 나올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의견은 분분하지만, 거의 다 루머라서.]
사실 현재 SM5와 SM7의 관계는 SM7을 디튠해서 SM5를 만든거지, SM5를 늘려서 SM7을 만든건 아니라고 합니다..어쨌던 같은차..ㅋㅋ

QM5출시 이후 르노는 국내에 닛산 차량이 아닌, 르노 자체 차량을 출시 하고 있는데, 좀 기대 됩니다...ㅎㅎ
과거 QM5를 운전해봤을때 그 느낌이 워낙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르노 차 자체에는 기대를 많이 합니다,CVT가 정말 좋더군요.
[닛산의 신형 CVT에 대해서 변속감이 독특하다고 안좋다고 말 하기도 하지만, 과거처럼 벨트 방식 따위가 아닙니다...차원이 틀린방식임]

모양은 개인 취향 차이겠지만, 제 눈에는 그럭 저럭 괜찮아 보이네요, 예쁘거나 멋지다는 소리는 아니구요..ㅋ
기존 티아나 느낌에서 너무 파격적으로 변하지도 않는게..무난한 느낌 입니다.


VG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기대되는 차량 중 하나 입니다,
일단 나오기만 하면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등에업고[로열티 주고 사용..ㅋㅋ]..잘 팔릴 차량이니까요...ㅎㄷㄷ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르노삼성의 뉴SM5와 뉴SM3의 제원을 비교 하다가....재미난 것을 발견함... 차폭과 윤거는 SM3가 넓군요.ㅎㄷㄷ

르노 삼성차....사실 정확히 말해서는 삼성과는 전혀 상관 없는 프랑스의 다국적 차량 회사의 국내 지사.
요즘 현대차 가격인상 때문에 엄청 욕 먹고 있지만,.. "삼성"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고급 브랜드인냥 뽀대고있는....회사이죠.ㅎㅎ
인터넷이고,...오프라인이고 너무 안까이는 것 같아서 이번에 제가 한번 까보려고 총대 매봅니다 -_-;;[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 말이죠.ㅎ]

뉴 SM5..라는 모델에 대해서 까보려고 하는데, 어찌보면 깐다기 보다는....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될것 입니다.
SM5...일본 닛산의 티아나라는 모델임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테니....그런 묵은 이야기는 꺼내고 싶지도 않습니다...ㅎㅎ
세계 10대엔진이라고 하는 VQ엔진을 10년넘은 엔진을 디튠[성능감소]해서 넣었다는 이야기도 하고싶지 않습니다.ㅎ

전 개인적으로 SM5와 SM7을 다른차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플랫폼 공유를 넘어서 전-후 오버행을 늘리고 엔진 바꾼다고 다른차???
그냥 르노+삼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구형 일본차 재탕,삼탕해서 한국 시장에 팔아먹으려는 발악정도로 본다고 할까요??

르노 삼성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차량 스펙을 보고 여기 저기에서 제원을 찾아보다가 재미난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SM5와 SM3의 차체 크기인데.... 어찌된게 SM3가 더 큽니다 -_-;;
삼성 뉴 SM5 차량크기(전폭*전고*전장):1787*1475*4905mm II 윤거(전-후):1540mm-1545mm
삼성 뉴 SM3 차량크기(전폭*전고*전장):1810*1480*4630mm II 윤거(전-후):1545mm-1565mm

차량의 전폭이라는 것은 외형적인 차량의 폭을 말하는 것이며, 윤거는 바퀴의 간격[운전석 조수석 바퀴의..]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SM3가....5에 비해서 2.3cm더 넓다는것...당연하게도 SM7역시 똑같이 좁습니다....

2.3cm..얼마 안되니 별 차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 작은 차이가 자동차에선 실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
보통 타 회사 차량과 스펙 비교할때 5mm만 넓어도 이건 넓은거라고 대서 특필을 하니 말이죠..ㅎ
물론 전장의 경우 거의 30cm가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레그룸등은 확실히 SM5(7)이 편하겠지만... 작은 차보다 꿀리는게 있는건좀...ㅎ

사실 SM5(7)이 차 폭이 좁은건 구형 일본차 라서 그럽니다, 유럽도 톨 보이 스타일[국내에 아토스 처럼]이 있듯..
일본은 대형차도 폭이 좁은차가 많습니다..실내가 좁긴하지만,.. 주차하기 편하고 운전하기 편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런건 일본에서나 통할뿐..국내에서 중-대형 승용차를 "뽀대용"으로 타는 분들이 많은점을 감안하면...좁은차는 ㅎㅎㅎ

암튼,..SM5...처음나왔을때는 꽤나 좋은차 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자꾸 오래된 일본차 재탕하는것에 염증이 느껴지는 군요.
다음 포스팅은 안정성 좋기로 광고하는 SM5의 안전옵션 부재및....가격 폭리에 대해서 한번 파해쳐 보겠습니다..
한 3부작 연속으로 해볼생각임.... 소비자는 봉이 아니죠!! 좋은차 적당한 가격에 사서 즐겁게 탈수 있어야 하는것이기에 !!!

2009년 9월 5일 토요일

르노 삼성 자동차의 SM5후속[L43]은 과연 2도어 쿠페로 나올까?? 요즘 돌고 있는 소문..

르노[renault] 삼성자동차... 사실 국내 자동차 생산 기지를 갖추고는 있지만.. 현 시점에서 국산차 라고 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는 차.
일단 이미지 자체는 확실히 깔끔하고, 좋아 보이는 메이커 이지만...
현 시점에서 국산차 최고의 양대산맥인 현대,기아를  뛰어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브랜드.

그 르노 삼성에서 차후 F/L(face lift)될 프로젝트명 L43의 후보로 라구나 쿠페를 선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Laguna coupe]
그래서 어떤 차인지 찾아보니 상당히 충격적인모습의 자동차를 선택 했더군요.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듯 보입니다.
 

△정말 멋진 측면의 라구나 쿠페[2도어].                                    △0.1초...아니 0.2초 정도는 에스턴 마틴을 연상시키는 궁댕이.^^;
 

△이건 라구나 쿠페의 컨셉트 모델단계의 사진..정말 멋지군요.      △역시 르노차 답게(?)라이트는 제 기준에는 개 구림 -_-;;;;
[좌측의 그림은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볼수 있음.]
일단 V6의 3500cc와 4기통의 2000cc터보가 있군요.
그중 국내 출시가 실제로 확정된다면 2000cc가 유력할듯함.!
2000cc기준으로 간략한 제원을 적어 보겠습니다.

6단의 자동 변속기를 탑재.
170마력의 터보차저[2.0T 모델 기준임.]
토크는 약 27.5kg-m
전륜구동 방식[FWD]
차중 : 1480kg

솔직히 스펙상으로는 .......상당히 후달립니다 -_-;

솔직히 말해서 ...SM5의 후속으로 이 차가 낙점될 납득 가능한 이유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일단 문짝이 두개밖에 없다는 것이 기존의 SM5의 고객인 실용주의적인 사람들에게 어필하긴 힘들것이라 판단 되기 때문 입니다.

무론 현대의 YF소나타가 벤츠 CLS와 비슷한 모양의 날렵한 쿠페 라인을 가진 세단이기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투입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0.1초 해보지만,. 솔직히 YF소나타와도 경쟁이 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첫째로 엔진이 2000cc터보임에도 170마력 밖에 안되는 점...YF의 경우 2.0 세타 II 자연흡기로 166마력입니다.
물론 터보차량의 경우 토크가 높아서 운전이 편리한건 사실 이지만[아마 이때문에 저 마력으로 셋팅한듯.].
일반적인 소비자 개층에선 마력이 비슷하면 되려 터보의 효용성에 의문을 가지게 될테고...이는 그리 좋은 평가를 기대 하기 힘듭니다.
더욱이 YF소나타의 경우 4도어 이기에,..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비교가 안될테고 말입니다..

음...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저 대로 나온다면....특별한 고 성능 버전과 스포츠 페키지를 포함 하지 않는다면.
국내 시장에선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고 나니 ..불현듯...그 소문이 잘못된게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냐면 르노의 라인업에는....라구나 라는 차종이 몇가지 변형 모델이 존재 하기 때문 입니다.
세단,쿠페,해치백정도로 분류되는....

사실 르노 삼성이라는 브렌드에서 SM5가 차지하는 위치는, 실용적이며 멋스러운 세단을 지향하기 때문에 더욱더!!

 

위의 사진은 르노의 라구나 세단형 모델 입니다,. 쿠페에 비해서는 신선함이 떨어지지만,. 나름 독특한 외관을 보여주네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L43프로젝트가 라구나 쿠페가 아닌, ...라구나 세단형을 타겟으로 할거라 생각 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거라고도 생각해보지만,...
제 상식으로는 적어도 르노 삼성이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저마력 자동차를 출시해선
도무지 국내시장에서 독과점 상태인 현대,기아...그리고 나름 노력하는 대우를 이기긴 힘들다고 보이기 때문 입니다.

처음 쿠페의 사진을 보고 꽤나 고성능을 낼듯한 디자인에 기대를 하며,. 혹시 제네시스 급의 성능을 가진 차일까?? 혹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_-;;;;;

뭐...확실한건 나와봐야 결정되고....제대로 알게 되겠지만,... 적어도 특별하게 강조될만한 성능을 내세우지 못하는한..
SM5의 후속으로 2도어 쿠페형 세단을 판매하는건.....국내 시장의 판도를 읽지 못했다고 보입니다.

만약, 쿠페와 세단을 모두 출시해서...쿠페의 경우 좀더 독특한 한국형 튜닝 버전이 출시된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삼성 자동차 : QM5 의 간략한 후기[2.5AT] 약 1시간 정도의 중-고속-간략 와인딩 테스트 까지.

SUV던 CUV...사실 저의 관심 사는 전혀 아닙니다.
전 낮고 스포티한 차량을 좋아하며 제 운전과 차에 대한 모든 관점은 스포츠 성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지극히 단편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량의 성능과 특성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그 차량의 조향 성능에 관심이 많지요,
단순히 스포츠 드라이빙을 논외로 하더라도, 조향성능이 좋다는건 급격한 돌방상황에서의대처 능력도 포함한다고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얼마전 갑작스레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천부터-서울 외곽순환도로를 돌아-중부고속도로-이천 외곽 국도변까지... 최소 100km]
사진은 제가 지난번 찍었던 사진을 차주님께서 본인 블로그에 올리신 걸 불펌 해왔습니다.
(그레이드 명칭까진 모르겠습니다, 옵션은 좋던데..)
차주 분께서 친절히 시동법과 간략한 조작 방법을 설명해 주셨고,
프런트 오버행이 생각 보다 커서 오랜만에 몰아보는 SUV(이건 CUV인가요??)라서
상당히 어색한 포지션이었지만 부드러운 승차감과 예전에 카니발을 한동안 몰아본 경력 덕분에 쉽게 적응 할수 있었습니다.
차량은 100% 노멀 상태였으며(네비 게이션이 매립 되어 있었는데 이걸 튜닝이라고 하면 튜닝이구요^^;)
처음 핸들을 잡아보곤 다소 의아 했습니다,
핸들 파이수는 기존 투스카니와 큰 차이가 없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그립 느낌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정확하다고 할수 없지만, 제 느낌엔 그랬습니다.
특히 핸들을 조향 했을 때의 반응은 상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출발 직후 바로 외곽 순환 도로를 올라 타며 100~110km/h 정속 주행을 하다가 같이 동행한 차량이 하이패스 장착 차량이어서 
톨게이트 지날 때 마다 멀어지는 관계로 카메라가 없는 구간은 약간 과속을 하여 160km/h까지 주행을 하였 습니다.
고속에서의 풍절음은 보통의 2.0세단 정도였고, 고속 주행시 느낌은 약간 불안한 느낌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순정 타이어가 고속 주행용 타이어는 아니고, 기존의 탄탄한 서스펜션에 익숙한 저에겐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르지만.
일반 세단에 비해서는 다소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별 관심 없는 고속 도로 주행이 끝나고, 서 이천 톨게이트를 나서게 되었습니다.
바로 우회전을 하여 이천 C대학 방면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숏 코너가 존재 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코너를 공략 한다면 
차량의 특성 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 그러한 코스입니다.
당연하게도 열심히 코너링을 하며(차주분께 말씀드렸더니 되려 자신의 느낌에 동조하는 결론이라 좋아 하시더군요 ㄷㄷ)
목적지로 달려갔습니다.
코너를 돌다 보니 코너 안쪽(CP)이 순간 밝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차가 뒤에 바짝 붙었나 싶어 확인을 하는데(차주가 압박 가하는줄 착각..)
아무리 살펴도 뒤엔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어라 ?? 이거 뭐지 싶어서 신경 곤두세우고 열심히 달려가는데 매번 코너 때마다 
CP점 부근이 밝아지는 겁니다...............도무지 알 수 없는 현상 ...
마침 신호 대기에서 좌회전 90도 부분이라 핸들을 미리 틀어 놓는데
순간 또 좌측 부분이 밝아지는 겁니다.....어?? 그래서 오른쪽으로 틀어보니 오른쪽이 밝아지고... 아하!!!
이게 코너링 램프구나 -_-;;;;[코너링 램프 달린차 처음 타봤습니다...ㅠㅠ] 상당히 당황스러운 아이템 이었습니다.
그 효용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었구요.
제네시스에 장착된 어뎁티브 해드램프의 경우 처음 접하면 상당히 어색한데 ...생각보다 좋은 옵션!!
여튼 그걸 깨닫고 코너에서 CP쪽이 밝아지는 것에 신경을 써보니 좀더 스포티한 코너링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CP점 부분의 시야가 확보되면 최대한 in으로 붙일수 있으니 좀더 넓은 라인 사용이 가능하게 되니까요.^^
본격적인 코너링을 시작했는데 이게...........이게 이해가 안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커다란 차체가 생각보다 코너링이 너무 좋았던 거죠..
이 커다란 2.5liter AT 차량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하기엔 다소 이해가 안 가는
움직임을 보였던 겁니다. 더군다나 이 믿기지 않는 악셀 리스폰스는 뭐라 해석을 해야 하는건지..
이때부터는 스키드음을 내며 주행 했습니다. 일상 활영 영역을 넘어서며 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도통 이차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 ??? 라는 생각이 들정도.... 제 차량이 아니고, 안전 구역이 없는 코스라서 평소 몸에 기억된 속도로
코너링을 하고 있었는데.........기존 투스카니로 주행하던 속도와 큰 차이가 없었던 거죠..[한계주행이 아닌 일반 드라이빙 주행이지만..]
이게 도데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순간 생각했습니다.
“이거 혹시 액티브 서스펜션인가???............아니!! 이 가격대에선 불가능한 파츠인데”
롤링이 존재 하지만, 그 롤링이 기분 나쁜 출렁임이 아닌 운전자에게 차량의 움직임을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정도 일뿐,
그나마도 핸들링으로 하중을 잘 펴주면(하중을 좌-우로 잘 펴서 분산 시키는 느낌...아시죠 ??^^;;) 무리 없는 느낌..
더군다나 그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매끄러운 제동력........
아쉽게도 제동은 횟수를 더해 가면서 밀리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그 무게를 생각한다면 이건 뭐 “사기!”라는 느낌이랄 까요 ??
그렇게 목적지에 차주 보다 먼저 도착해서 차를 세워 두고 후열을 하면서 ....차를 둘러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게 ............아니... 이차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거지 ?
부드럽지만 탄탄한 승차감, 그리고 롤이 있지만, SUV 주제에 이 롤링 제어능력은 무엇이며...
이 빠른 악셀 응답성(SUV기준입니다. 오해 마시길^^;)은...
제 짧은 지식으론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고... 잠시후 도착한 차주에게 내가 느낀 느낌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거 투스카니에 다운스프링 된거보단 훨씬 나은데요?? 쓸만한 종발이 느낌 정도라 해도 될거 같아요.
“차주왈: 그렇지! 내가 전에 했던 말이 잖아....(정확하게 기억 안나 지만, 이런 뉘앙스)”
뭔가 오랜만에 차를 타서 감각이 완전히 이상해진게 아니라면, QM5 물건 인거 같습니다.
다만 그 모양은 절대적으로 정이 안갑니다 ...특히 울트라 맨을 연상시키는 그 뒷태는..... 감당이 안 되더군요.
그날 정말 얼떨결에 경험해본 차량이라 황당했지만, 막상 차를 시승해본 직후 그 황당함이 당혹스러움으로 바뀌었지요. 
적당히 결론을 내리자면 QM5라는 차량은 실용성이 상당하며 어지간한 스포츠 주행에서도 무리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특히 고속도로와 국도에서의 연비는 ㅎㄷㄷㄷ <- 이 표현으로 될까요 ? 상당한 연비까지..
애석하게도 제가 관심을 가지는 차량 클래스는 아니기에 나중에도 함께 할 일은 없어 보이지만,
주변인이 SUV사려 한다면 추천하게 될것 같습니다.
참...제가 시승한 차량에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얼라이먼트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이점은 메이커의 문제가 아니니 ...차량 평가에 있어 언급할 건 아니지만, 참고로 말씀드리며.
정말 좋은 차량을 시승하게 해주신 “별바람”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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