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주 머릿속에 떠올리고 생각하는 문제 입니다.
과연 나는 운전을 잘할까 ?
내 수준은 어느정도나 되는걸까 ?
난 과연 내가 글쓰고, 말하는걸 실제로 할수 있을까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운전은 과연 제대로 된것일까 ?
한 5년째 하는 생각 인것 같은데, 이 의문에 답은 수시로 변동 됩니다.
주변의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겸손할줄 모르고 자기네 잘난맛에 뽐내며 운전하는 사람은 한없이 허접해보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의 흐름에 맞추어 능숙한 운전을 하는 사람은 고수라 생각이되고.
가끔은 저도 제 자신이 운전좀 제법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이코 패스의 발작주기와 같다고 할까요 ? 일년에 한번씩 내가 잘난줄 안다는 -_-;;
하지만, 그것도 잠시...정말 별것도 아닌 제 실력에 좌절을 하지요 ^^;
지금 현 시점에서 느끼기에 저의 운전실력은 그저 초보라는 생각입니다.
차를 움직일줄은 알지만, 아직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이미 사고도 몇번 냈기 때문이죠.[상대방 과실 100%라고 해도^^;]
운전의 실력은 능숙함,안전함,차량의 부담을 줄이는것....이것이 그 판가름의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빨라도, 사고를 많이 내고 불안하게 운전을 한다면 그것은 허접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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