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량이 극도로 적은 일반 도로를 지방자치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방 축제자원의 활용방안으로 타막랠리를 하는것을요.
참고로 타막 랠리는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있는
오프로드 랠리[WRC가 대표적이죠^^;]와는 달리
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온로드 랠리스포츠 입니다.
쉽게 말해 저를 포함한 와인딩 매니아들이 하는 종목이 타막랠리가 되는 것이죠.
[좌측의 사진 처럼 외국에서는 꽤나 많은 시합이 있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전혀 생소한 타막랠리...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
지난 2000년 제주도에서 실행된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오프로드 랠리는 꽤나 존재 하지만.
일반 공공 도로에서의 랠리는 이례적인 케이스 였지요.
http://www.car-tuning.co.kr/new/sub_view_old.php3?id=467 <-좌측의 기사는 2000년 제주 랠리때 관련 기사임[링크로 대처함]
일단 제주도의 경우 대한민국 내에서 다소 특별히 관광도시[섬]으로 개발 되는 곳이기에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강원도의 대관련[구 대굴령]이나...경기도 양평의 유명산[중미산]에서 이러한 시합이 진행되면 과연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유명산은 힘들다고 하여도, 대관령의 경우 교통량이 적고,...인근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있으므로
대회 기간중 차량통행량을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요 근래에 대관령에서 관련 시합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있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전 사고와 관련한 책임소재의 문제가 대두되는것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 존재 하지 않네요.
차량의 손상이야 당연히 드라이버[팀]의 책임이겠지만, 인명의 피해 발생시...그에따른 적합한 해결책은 쉽게 도출해 내기 힘듭니다.
그나마 오르막 힐 클라임 대회라는 기준하에 중앙선 넘은 부분의 사용을 불허하고, 임시 방호벽을 설치하면 차량의 추락 문제는 해결이 될듯하나.
지역 축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갤러리[관광객]들의 관람석과 그들에 대한 안전에 대한 문제가 또 역시 대두되네요.
요근래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데.
WRC처럼 하드코어한 대회는 아니더라도 자동차 매니아들과 각 동네 운전에 자신 있다는 사람들의 기량을 축제 형식으로
겨룬다면 참 즐겁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매니아=폭주족 이라는 오명을 씻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고, 실제적인 배틀로 드라이버의 기량을 겨룰수도 있고요.
만에하나 그러한 대회가 실제로 열린다면 한 일주일쯤 가서 연습해서 도전해볼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러한 시합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하므로 힘들다는것은 알지만,
기존에 당진과 몇몇 지역에서의 드래그 시합때도 교통경찰의 지도하에 도로를 통제하고 시행되기에 아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안전장비[헬멧,4점식이상의벨트+버켓시트,4점이상의 롤케이지,소화기등..]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해야겠지요.
ㅎㅎ 추진되면 좋겠군요!!
답글삭제@Sgoon - 2009/06/24 17:03
답글삭제추진되면 이건 출전할 의향 있습니다.
차량은 레이싱팀에서 임대를 하더라도..-_-;
개인적으로 서킷 레이스를 싫어해서 ㅎㄷㄷ
이제 잠수그만타고 떠오르시죠? ㅡㅡ 지난일은.. 세월의 흐름을따라 지워버리고.. 전엔 SOHC 지금은 DOHC로 옮겨탄.. 다시 조금씩 순정최고컨디션으로 만드는중에있는.. 전차와마찬가지로. ECU 교체.. 미션 오일 엔진오일..등.. 잡스러운것 교환.. 너클베어링의 잘못됬는지. 그걸로인해서 프로크 너클교체.준비. 로어암 교체준비.. 로아다이교체 대기.. 순정 타차량 쇼버로 교체 구상중인.. 아무레도 미션을 한번또내려서 삼발이 디스크를 바꾸어야할듣. 흡기.. 주위소음 으로 순정화.. 마후라.. 투숙이 싱글마우라 이식. 생각보담 출력이 잘안뽑아지는지는듣.. 투숙이 투윈 순정마후라를. 대충스팩 2천cc~2500cc정도 대응 한다로 가정햇을때에 반잘라서.. 1500cc미만이란 계산법이나오는데.. 소리만. 크고. 알피엠이 토토크벤드 진입전엔.. 슬슬 기어갈려고하는... so대비 연비저조,.. 전에비해 이점? 그냥 DOHC의 꾸준함? 그정도뿐... 언더코팅제10개주문.. 실내올바라시후. 언더코팅제로소음 열 차단준비..언더코팅은.. 그와동시에..이루어질듣.. 본넷. 그레져블랙으로 도색 예정.. 차지붕도역시.. 휠도바꾸어야할텐데.. 타이어수급 문제로ㅡㅡ.. 무한딜레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성과를 만들예정.. 실내 리어시트. 헤치백타입 시트로.변경예정.. 그라인더로. 좀차를잘라내야할듣... 계획만 만고 그냥 멈추어 있음.. 오늘은 바람이나쏘이러. 중미산 갈생각.. 그이후로는 처음으로 가는.. 이래저래.. 의횩상실.. 의미무상.. 꿈의 소멸.. 미래단절 등의 이유랄까나.. 전처럼 같이 산을 달려주시구랴... 포르테 쿠페. 살때가되지안으셧소..냉큼사서 달려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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