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 브레이크 홈페이지[ www.sangsin.com]에 좋은 자료가 있길래 퍼왔습니다.
이런 자료는 찾기 힘들었는데, 잘 정리 되어 있네요.



브레이크는 자동차 및 산업기계, 농업기계, 철도차량 등에 브레이크 라이닝(Brake Lining),
디스크 패드(Disc Pad), 클러치 페이싱(Clutch Facing)의 형태로 적용되며 구성물질에 따라 세라믹(Ceramic),
탄소복합재료등을 주체로 한 무기계 마찰재, 페놀(Phenol)수지등의 유기화합물을 결합재로 한 유기계 마찰재가 있다.
현재의 마찰재기술로도 자동차를 단순히 멈추게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제 기본적인 조건을 넘어 선 영역의 브레이크(Brake),
바꾸어 말하면 기분 좋은 감을 주는(필링-Feeling이 좋은) 브레이크야 말로 우리가 목표로 한 차세대 브레이크라고 하겠다.

가지 변성수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보강재 : 마찰재의 뼈대 역할을 하는 강화재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석면을 사용하였으나 환경규제에 의해
Aramid/Ceramic섬유 등이 사용된다.
>마찰조정재 : 충진재, 마찰안정재, 윤활재 등이 여기에 포함
되며 형상유지 및 초기마찰안정, 로터 및 드럼보호와 마모
절감을 위해 사용된다.
자동차용에 사용되는 패드의 대부분은 페놀(Phenol)수지를 결합재로 한 유기계이다.
페놀수지가 저가이면서도 양호한 내열성을 가진 마찰재 결합재로서 아주 좋은 소재이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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