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카입장및,영모터스(노란차)의 입장..그리고 BK의 드리프트,
노멀(흰색)차량의 슬라럼,튜닝카(파란색)의 슬라럼...그리고 풍경영상...으로 이어집니다^^;;
노멀(흰색)차량의 슬라럼,튜닝카(파란색)의 슬라럼...그리고 풍경영상...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문막 발보린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www.bkmania.com에서 공지가 있었습니다.
차를 좋아하고, 젠쿱 관련 정보를 얻고자 갔던것이므로 그에대한 소기의 목적은 확실히 달성하였습니다.
오늘 알게된점은 기존에 예상만 하고있었던 정보에 대한 확신 이었습니다.
바로 BK ECU의 성능[역으로 맵핑의 어려움]현재 까지의 맵핑 데이터가 완벽하지는 않다치 않다는 것.
악셀부스터라는 일종의 악셀링 리스폰스 증가 장치를 달아도 케이블방식정도 까지의 개선이 없다는 점.
맵핑후 시간이 흐르면 데이터가 손상된다는 것이 대표적 이었지요.
당일 공개된 차량의 경우 그러한 트러블은 해결했다고 합니다.[그만큼 시행착오와 시간,노력이 있었겠지요.]
엔진 리스폰스는 전반적으로 예전에 시승했던 "웨팅어 S3튜닝카"와 비슷한 느낌 이었지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느낌- 반대로 말하자면 리스폰스가 무난한 느낌이란 이야기 이죠.
되려 데이터가 많고 케이블 방식의 스로틀 바디를 지닌 투스카니 튜닝차에 비해 리스폰스는 분명 비교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전사 스로틀 바디의 ECU 제어가 한몫하는듯 했습니다.메이커의 제약이므로 완전히 극복은 안되는]
슬라럼이 진행되는 동안 유심히 지켜 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전반적으로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스테빌라이져와 하체 부싱류의 필로우볼화및 강성 증대를 하지 않은체 서스펜션의 교환만으로는
그 모든 성능을 잡아 낼수 없으니 말입니다.[일단 긍정적인 느낌은 확실함!]
서스펜션의 경우 직접 운전해볼수는 없었으니 정확한 느낌은 못드리지만, 문막에서 직접주행한 분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말씀드리자면 기존 서스펜션에 비해 바운싱 처리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하셨음.
하지만, 아직 최고의 성능을 논할정도로 셋팅이 완료된 느낌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서스펜션은 사용환경에 따라 새로운 셋팅이 이루어지므로 스트릿용을 서킷에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이는 위 영상 슬라럼 부분 파란색 튜닝카가 DG-5사장의[일본 레이서 출신이라 합니다] 주행에서도
파일런을 밟고 전반적으로 느린 움직임을 보이는것에서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외관상 주행하는 모습을 보며 확실히 바운싱[일체형 서스펜션 장착 차량의 상-하로 통통 튀는 현상]은 적어서
일반 스트리트 용으로는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단단한것과 바운싱이 많은 쇼바는 분류 되니 이점은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일단 댐퍼의 직경이 55~60미리 였는데, 죄송하게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스프링 레이트 역시 6K 8K로 기억하는데 약간의 편차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일단 기존에 투스카니의 경우도 8kg/mm정도의 서스펜션을 장착했을때 비슷한 승차감을 보인다고 하니.
단순하게 승차감을 노리는 오너들이 선택할 일은 그다지 없을것 같습니다[일단 가격대가 고가이다보니..]
하지만, 퍼포먼스 주행을 생각하시거나 세미 서킷 주행정도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서스펜션의 제작-셋팅과정을 국내에서 했다고 하니 아마 향후 셋팅 노하우가 생기면 그때가서 시승해보고 제대로된
서스펜션 사용기를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아직까지는 셋팅에 마진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합니다^^;]

위의 차량은 LSD가 없는 젠쿱 기본 모델에 ECU맵핑,서스펜션교환,흡-배기 튜닝한 차량.
사진엔 없지만 흰색의 완전 노멀 차량과 서스펜션과 맵핑의 비교를 위해 준비된 차량입니다.
서스펜션은 DG-5의 제품이었으며..스트릿사양 스프링 레이트는 6K,8K로 알고 있습니다

가져간 카메라가 똑딱이라서 애석하게도 사진의 퀄리티가 낮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알수있죠~

한가지 오늘 확실한건...제네시스 쿠페의 블루 컬러는 참 이쁘다는 것입니다.
사진에 다 표현 하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죠.

캐릭터 라인에 인접한 스티커는 일반 차량에겐 어울리지 않지만, 이런 쇼카 개념의 차량엔 좋아 보입니다.
사진의 휠이 18인치 깡통이고,브레이크도 그냥 1pot브레이크인데 비교를 위해 둘다 2.0깡통이 베이스 입니다.

이런 저런 차량 체크및 차량확인중..

사진빨 잘받으려면...깔끔한 외장 관리는 기본이 되어야 겠죠^^

영모터스에서 제공되었다고 알고있는 배기 시스템(나름 묵직한 소리-중저음이란 이야기는 아님)이며,
티탄 느낌의 번팁(무지개빛)이 예쁘다고 생각 했습니다.[색감이 잘 표현된듯해서 다행~]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보여준 차량의 엔진룸..ITG흡기 필터와 알미늄 밴딩 인터에크 라인외에는 특별한 변화는 없다.

서스펜션의 필로우볼 마운트 ..알미늄 재질이며 상당히 두텁다..대략 7~8mm는 되어보임.
예전엔 철판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쉽게 변형되며 탄성이 약하므로 알미늄 소재의 사용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곧출시될 디지털 게이지 제품.. 닛산 스카이라인 GTR34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현재 까지 알려진것으로는...rpm,부스트,배기온,유온,수온........등등의 기능을 하나의 디지털 계기판으로 표시한다.
노멀 차량의 센서로 작동하므로 오차율도 지극히 낮을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G센서가 추가될것 같기도 하기에..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 종래에 각종 게이지를 너저분하게 장착하던 것에 비하면 향후 이러한 장비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거란건 당연하단 생각이다.[저렴한 가격,성능,네비게이션 연동등.-당연히 매립 장착하죠~^^;]

보다시피 차량 내부에는 다른 어떠한 장비도 탑재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맵핑을 한 터보차량의 경우 이런,저런 게이지를 탑재하곤 하는데 상당히 깔끔하죠.
긍정적인 향후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는건 인정!

사진이 다소 이상하게(?)찍혔던...일본 드라이버
저 복장 저상태(사무라이)로 드리프팅을 하더군요.
이색적이었고...무엇보다 사무라이 복장을 했다고 자신을 일본 강경파,군국주위로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사전에
말씀하시는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무슨 잡지사 편집장이라는데...일단 포스는 이니셜D의 케이스케!!!

앞쪽 부터 206RC,실비아(원래 신윤재씨 차량..지금은 이상균씨~)..그리고 내가 끌고간 클릭.ㅋ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실비아임..[이차 좋아하기도 하지만, 블루+옐로 컬러가 맘에듬...]
원래 주인은 신윤재씨였는데..이상균이라는 분께서 인수 하셨더군요^^;
어제 살짝 드리프트 하는데 잘 하시길래...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드리프트 선수였더라는..ㅋ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신분들..HD디지털 캠인데 성능이 정말 좋았다.[옆에서 디카들고 찍고 있으니 무안할정도..성능!!]
예전 같으면 커다란 비디오 테입을 사용했을텐데...ㅋ

참 멋져 보이던 클릭터보...과격하지 않고 깔금한 멋이 있는게 차주의 센스가 돋보인 차량~

GTR34의 모습....CE-28초경량 단조휠과 전체 도색 컬러가 참 화려한 차량이었습니다.
사진으로 그 분위기를 다 전할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었죠^^;

이걸 무슨색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암튼 독특한 컬러의 튜닝카 ..^^;

바로 윗 차량의 엔진룸 모습.. 흡기 서지탱크의 반질 반질함..ㅋ

영모터스의 제네시스 쿠페 데모카..[카본웍스 바디킷,영모터스 서스펜션,영모터스 서스펜션]
옐로 컬러의 멋진 컨셉으로 정말 여태본 BK중 가장 예쁜[제가 하고싶다는건 아니지만^^;] 차량이었습니다.

카본 웍스의 바디킷이 부분 적용 되어있음[개인적으로 카본웍스를 좋아하고-영모터스는 잘 모르지만 좋은 느낌임]

사진에 잘 들어나지 않았지만, 아우디 TT터보 업그레이드 모델..

단조 피스톤,단조 커넥팅 로드,하이캠,GT 2871RT터빈..등등의 업그레이드~

오늘 행사에 간략하게 준비된 과자~ 에이스 외에는 맘에 드는게 없음[너무 달아서..ㅋㅋ]
목베게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이건 참 좋은 선물이 될듯.

위에도 언급되었던 드라이버 ...포스 작렬!!

알미윰 절삭 가공된 캘리퍼를 들고있는 영균씨...6pot캘리퍼 하우징이며 국내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RD-tech]

미디어측 사람들의 슬라럼 테스팅을 위해 대기하는 장소.

데이터 수집 차량인듯 한데, 깊게는 물어보지 못하고 간략한 설명만 들었습니다.
아까 위에 나왔던 디지털 게이지와 맵핑 데이터를 위한 장비로 설명들었으며.
각종 센서[추가장착]와 ECU데이터를 검출하여 차량 상태및 정보 축적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게이지 홀더...계기판 윗부분에 개구리 눈 처럼 장착되던 게이지 ^^;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디자인적 요소] 사실 달릴때는 저런 게이지의 배치는 상당히 적합합니다^^;
보통 rpm게이지도 보기 바쁜경우가 있는데[레이스중] 좀더 위쪽으로 시선과 같은 방향에 배치되면 여러 모로 편하죠.

ECU데이터 를 수집,기록 하는 장치

각종 센서에서 검출되는 정보를 기록하는 장치.

DG-5 서스펜션의 장착된 모습임.
60파이의 대구경 피스톤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요[기존 국내의 모델은 40~45파이가 주류임]

이건 그냥 보너스샷...위에도 살짝 나왔었지만 절삭가공(알미늄 덩어리를 그냥 깍아서 가공하는..)된
모노블럭 6pot캘리퍼!!
출시 가격은 알수 없지만, 저렴하게 나와서 국내제품을 써볼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제네시스 쿠페용의 브렘보 시스템의 경우 모노블럭이고 4pot인데..
6pot의 경우는 좀더 자세가 나오니까~[사실 패드를 균일하게 달굴수 있기에 장점이 있죠..^^;]
허 자동차 바닥이 좁 다는 것을 은근히 느낍니다^^
답글삭제@Sgoon - 2009/02/22 22:30
답글삭제좁은 정도가 아니죠..ㅋ
어차피 그바닥이 그바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