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 금요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마지막 코너 사고 사진.[티뷰론]


작년 초반에 일어났던 사고....
타임트라이얼중..마지막 코너에서 언더스티어 사고로...차량이 크게 손상되었음..
드라이버는 스스로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상당히 아파했었다.

기름 제거와 파편을 청소하는 모습..

댓글 6개:

  1. 차체 강성이 원체 강해서 그럴가요...?

    음...아 차가 안타깝내요...사람은???? ㅡㅡ;ㅋㅋ



    그래도 크게 안다치신게 그나마 다행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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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goon - 2009/02/14 09:17
    차체 강성이 좋은 차는 일반적인 상식으로

    드라이버의 내상이 더 많은 편입니다.

    강성이 좋다고 차의 기동성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구요.

    중요한건 탄력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차체와

    사고시 크래블존(부서지는 구간)을 확보하여

    충격흡수를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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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니셜케이 - 2009/02/14 10:30
    너무 강해도 좋지 않지만 음...국내에 요즘이야 차대가 좋아져서 만족스럽지만 이전에는^^ 보강을 해야 좀 만족 스러웟죠...



    아마도 이게 에프터 마켓과 메이커에서 만드는 차이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ㅋㅋ 감자기 완간미드나잇이 생각나는 군요...



    바디마스타~ㅋㅋ 그런 문이 차를 지져준다면 ㅡㅡ 꼭 해보 싶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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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goon - 2009/02/14 11:31
    ㅋㅋ 좋아파는 거파고 들어서 그걸로 돈도 벌고 즐겁게 살수 있다면 최고죠^^ 저도 그런 직업을 가지고 싶내요...음...아직까지 열심히 찾는 중...저도 여러 직업을 거친 경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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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goon - 2009/02/14 09:17
    사실 나이 40이 된다면(이제 10년 남았군요)

    바디 튜닝샵을 해볼 생각은 있었습니다.

    국내에 아직 일반 양산차를 공도 기준으로 정확한

    데이터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셋팅하는 곳은 없어서.

    (레이스카의 하드코어한 작업은 많이하죠^^;)

    한번쯤 친구와 이야기 해봤던 부분인데..

    과연 제가 그때까지 차에 관심을 가질지는 모르겟네요.

    예전 제 롤케이지의 용접 수준을 보며 한없이

    혀를 차던 용접공과의 대화에서 많은걸 느끼고,

    (직접 롤케이지 밴딩및 작업 하던 유명한 용접공ㄷㄷ)

    깨달은 바가 크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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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goon - 2009/02/14 09:17
    말이 그렇다는 거지...실제로 할수있을지는 모르죠..ㅋ

    셀프세차장 해볼 생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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