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의 엘리제(elise)의 플랫폼을 사용하였고 실제 차체 제작은 로터스에서 이루어집니다.
간략한 스펙은 휠베이스 2352mm,전장3946mm,전폭1873mm,전고 1127mm,제동마력은 285마력!
전력은 리튬이온 배터리,타이어는 요코하마 A048(세미슬릭 타이어), 0-100km/h가속성능은 약 4초.







풍동실험을 위해 목업(클레이)차량의 테스트 준비 중^^

풍동실험의 적외선 사진 디자인이 기존의 엘리제나 ,에보라와 닮았지만 아무래도 변경되었으니.^^

로드스터의 엔진격인 고출력 전기 모터 AC전원입니다.

구동계통의 모습..1번은 모터이고, 2번은 기어 박스인데 LSD를 포함한 보그워너社의 E-geardrive입니다.

보다시피 후면부의 은색 박스는 배터리 이고, 엔진 대비 컴팩트한 모터가 보입니다^^;

투시도...하나^^; 엔진 마운트 부분과 리어측 구조가 제대로 보입니다^^;

두번째 투시도. 대략적인 구조가 눈에 띕니다^^;
배터리의 크기가 꽤나 거대한데 1회 완전 충전시 방전까지 402km를 주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문제점이 있는데, 차량 출고후 5년 혹은 약 8만km부터는 효율이 70%로 저감되는 문제점이
존재하며 배터리 교체 비용은 2000만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그나마 국산이라 다행일까요??]

와이퍼 아랫부분에 ECU와 쿨링팬이 위치하고,전반적으로 냉각휀이 커다랗게 위치합니다.
신기한건 엔진이 없고 모터를 사용함에도 열발생이 문제라고 합니다(아직 완전히 해결은 안됨).
커다란 쿨링 팬은 수냉식으로 전환된 배터리 냉각 시스템^^[배터리 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냉식].
참고로 배터리는 LG가 만든 18650s 리튬이온 배터리 6,831ea 11등분해 독립 분리한 배터리 팩 사용 !!
향후 좀더 발전된 배터리를 탑재하도록 연구및 관련 업체 컨텍이 진행중이라네요.

충돌 테스트...당연하게도 양산 차량이기에 충톨 테스트를 합니다.
초경량 카본이 곳곳에 사용되고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강성은 좋다고 합니다.
아마 구형인 엘리제에 비해 향상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손된 차량..아마도 테스트용 차량의 충돌 시험후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
trackback from: 미국 테슬라社의 로드스터......앞으로 다가올 전기차의 보급...그리고 그 전기차의 와인딩 성능을 꿈꾸며.
답글삭제이번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된 여러 차량중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차량은 미국 실리콘 벨리의 테슬라 회사의 "로드스터" 영국[말레이시아] 로터스에서 차대[섀시]를 공급받아 우리 나라 LG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1회 충전으로 약 350km를 주행할수 있는 차. 대략적인 제원은 248마력, 14000rpm사용가능, 최대 속도는 201km/h정도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여 3.5시간가량에 완전 충전. 전기차가 가져다주는 이점은..이산화 탄소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