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중미산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베르나에 동승해서 다녀왔고, 약 5달만에 스틱 차량을 운전해 보았습니다.
중미산 가는길 기어 변속과 힐엔토,더블클러치 테스트를 해보곤
3->2단으로의 원클러치 힐엔토의 부정확 함을 느끼고
2단과 3단의 기어비가 좀 차이가 나는건가 ? 라는 생각을 하곤..
그냥 더블클러치 변속 하면 상관 없을거란 판단.
그 외에는 언제나 그렇듯 어설픈 출발문제를 제외하곤 마치 예전의 그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찾은 중미산은 예전과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당장 며칠 전에라도 다녀간 듯한 느낌이랄까요 ?
이질 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여느때 처럼 4~5000rpm 대역을 사용하며 힐 클라임으로 노면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있는 탓인지 곳곳에 모래가 흩 뿌려져 있었습니다.
친구 차량은 1.3liter 베르나인데.
생각보다 출력은 충분 했습니다.(사실 sohc엔진이라 그 성능을 반신 반의 했던건 사실 입니다.)
의외 라는 생각을 하며 달려간 정상에서 확인한 엔진은 촉매와 매니폴더가 붉게 달아 올라있더군요.
내리막을 다시 달려보곤 검문소에서 I30오너(WTW)와 함께 힐클라임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I30차량의 타이어 문제로 같이 달리지는 못하고 먼저 올라왔는데.(달리던 사람이 안달리는걸 보니 너무 아쉬운 ㅠㅠ;)
정상에서 또 간략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베르나에 저와 제 친구 그리고 I30오너분 ...이렇게 셋이서 다운힐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차량은 만약 사고시 제가 인수or동등가격 차량 구입을 조건으로 탄겁니다^^;;]
확실히 100%노말에 빛!나!는! 친구의 베르나는 세명이서 탑승한체 길고 긴 중미산의 내리막에서는 부담이 많은듯 했습니다.
[제가 운전 못해서 그렇다는 말은 절대로!!! 죽어도 안하죠..ㅋㅋㅋㅋ]
그렇게 2/3정도를 내려올 무렵 좌 코너에서 진입 속도 오버로 풀 브레이크~!![참고로 제 브레이킹 스타일은 풀 브레이크 입니다.^^;]
헉........ABS가 없는겁니다 -_-;;
ABS시스템에 익숙한 드라이버는 그것을 이용해서 주행하는게 일반적이고 언더스티어 상황에서도 스티어링으로 그립과 조향력을
확보하는게 보통이고, 그러한 상황에 익숙한 저는 순간 급 당황..-_-;
조수석에 탑승한 I30오너분은 살짝 놀라셨고...뒷 좌석에 탑승한 친구넘은... 어~!어~ 하고...
습관대로(이게 중요한 대목이죠) 핸들을 꺽었는데 이게 ....이게 안먹는 겁니다..ㅋ
(ABS차량은 이 경우 조향이 되므로 접지력이 확보되는 대로 조향이 되지요..ㅋ.... 이게 독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약 70~80cm정도를 언더 스티어로 밀려 나갔습니다^^;
평소에 비해 out-in-out를 확실히 하고있었고 cp점에서 밀려 났으니 여유 공간이 많아서 다행이었지요~
여튼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어서 사고가 날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으나 컨트롤 미스는 충격적 이었죠~[70km/h정도 ...]
non ABS상황에서 제동시 핸들 조향이 안되는건 당연한건데...이걸 그 짧은 순간에 파악하기엔 그 5개월의 공백기가 길었나 봅니다.
여튼 핸들을 진행 방향에서 제동후 다시 조향을 좌측으로 꺽었는데 그 순간 접지가 살면서 중앙선을 살짝 넘더군요..ㅎㅎ
그렇게 간만에 경험해본 언더스티어(그것도 창피하게 푸쉬)는 막을 내렸고..ㅋ
그 이후 몇초간 긴장기가 가라 앉기까지 얌전히 주행을 하곤 다시 평소 페이스로 다운힐 ^^;
짧은 실수에 이은 짧은 위기 상황 이었지만, 오랜만의 주행에서 오랜만에 경험하는 언더스티어 상황은
그 파장이 제법 큰것 같습니다.
어젯밤 1시부터 약 두시간동안 고민을 하다가 잠이 들었으니 말입니다.ㅋ
일단 내린 결론은 코너 진입 속도 오버와, 차량의 롤각을 제대로 제어 못한것,노면의 상황(모래)를 정확히 꿰 뚫어보지 못한 저의 불찰이죠~
언더스티어의 경우 100% 드라이버 컨트롤 미스 이기 때문이기에 ..
사고 없는 경험은 드라이버의 경험치 상승에 기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언더스티어가 문제가 아니고, 언더스티어 접지력 확보이후 중앙선을 살짝 넘었다는 것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제의 주행은 끝이 났고..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집으로 왔습니다.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중미산을 찾았던 것이지만...
아쉽게도 몇몇분들 밖에 뵙지 못했답니다.
하하.....
교훈 : 한계를 모르는 차량의 주행은 마진을 많이 두고 오랜만이라고 흥분하지 말자!!...ㅋ
(어제는 예전 투카 대비 80%정도의 주행이었음.ㅋ..힐클라임은 1.3임에도 4분20초 중후반대-1.3순저임을 감안하면 빠른듯..)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slr클럽 1면에 사진이...ㅠㅠ;;; 흑...[가문의 영광!!]
www.slrclub.com 메인에는 그날 그날 오늘의 사진이 나옵니다.
이게 생각보다 빡센게..하루에도 수백장 이상의 사진이 올라오고...
사진에 몸담으신 전문가 분이나, 혹은 거의 하이레벨의 아마추어 사진들이 올라오기에..
그런데 당당히 1면에 올랐습니다 ㅋㅋ
추운데서 떨면서 사진 찍은 보람이 있네요!! 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1005857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스크린 캡쳐~
차량은 영모터스 차량인데 번호판은 포샵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빡센게..하루에도 수백장 이상의 사진이 올라오고...
사진에 몸담으신 전문가 분이나, 혹은 거의 하이레벨의 아마추어 사진들이 올라오기에..
그런데 당당히 1면에 올랐습니다 ㅋㅋ
추운데서 떨면서 사진 찍은 보람이 있네요!! 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1005857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간만에 투스카니 140km/h 주행[조수석 동승 -_-;;][2.0VVT high-cam combo NA]
무슨말이 필요한가!!!
무서웠다 ㅠㅠ;;;;
저 앞에 마티즈도 가는구만..... 하지만 그건 스타렉스였다 -_-;;
라벨:
무사,
투스카니,
하이캠,
Car movie.,
Car movie[ETC.],
NA
RD-tech & Mos office 문막 DG-5 서스펜션 런칭 행사[부제:드리프트 데모런?][일본 D1드라이버의 드리프트][사진및 동영상]
데모카입장및,영모터스(노란차)의 입장..그리고 BK의 드리프트,
노멀(흰색)차량의 슬라럼,튜닝카(파란색)의 슬라럼...그리고 풍경영상...으로 이어집니다^^;;
노멀(흰색)차량의 슬라럼,튜닝카(파란색)의 슬라럼...그리고 풍경영상...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문막 발보린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www.bkmania.com에서 공지가 있었습니다.
차를 좋아하고, 젠쿱 관련 정보를 얻고자 갔던것이므로 그에대한 소기의 목적은 확실히 달성하였습니다.
오늘 알게된점은 기존에 예상만 하고있었던 정보에 대한 확신 이었습니다.
바로 BK ECU의 성능[역으로 맵핑의 어려움]현재 까지의 맵핑 데이터가 완벽하지는 않다치 않다는 것.
악셀부스터라는 일종의 악셀링 리스폰스 증가 장치를 달아도 케이블방식정도 까지의 개선이 없다는 점.
맵핑후 시간이 흐르면 데이터가 손상된다는 것이 대표적 이었지요.
당일 공개된 차량의 경우 그러한 트러블은 해결했다고 합니다.[그만큼 시행착오와 시간,노력이 있었겠지요.]
엔진 리스폰스는 전반적으로 예전에 시승했던 "웨팅어 S3튜닝카"와 비슷한 느낌 이었지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느낌- 반대로 말하자면 리스폰스가 무난한 느낌이란 이야기 이죠.
되려 데이터가 많고 케이블 방식의 스로틀 바디를 지닌 투스카니 튜닝차에 비해 리스폰스는 분명 비교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전사 스로틀 바디의 ECU 제어가 한몫하는듯 했습니다.메이커의 제약이므로 완전히 극복은 안되는]
슬라럼이 진행되는 동안 유심히 지켜 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전반적으로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스테빌라이져와 하체 부싱류의 필로우볼화및 강성 증대를 하지 않은체 서스펜션의 교환만으로는
그 모든 성능을 잡아 낼수 없으니 말입니다.[일단 긍정적인 느낌은 확실함!]
서스펜션의 경우 직접 운전해볼수는 없었으니 정확한 느낌은 못드리지만, 문막에서 직접주행한 분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말씀드리자면 기존 서스펜션에 비해 바운싱 처리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하셨음.
하지만, 아직 최고의 성능을 논할정도로 셋팅이 완료된 느낌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서스펜션은 사용환경에 따라 새로운 셋팅이 이루어지므로 스트릿용을 서킷에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이는 위 영상 슬라럼 부분 파란색 튜닝카가 DG-5사장의[일본 레이서 출신이라 합니다] 주행에서도
파일런을 밟고 전반적으로 느린 움직임을 보이는것에서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외관상 주행하는 모습을 보며 확실히 바운싱[일체형 서스펜션 장착 차량의 상-하로 통통 튀는 현상]은 적어서
일반 스트리트 용으로는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단단한것과 바운싱이 많은 쇼바는 분류 되니 이점은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일단 댐퍼의 직경이 55~60미리 였는데, 죄송하게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스프링 레이트 역시 6K 8K로 기억하는데 약간의 편차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일단 기존에 투스카니의 경우도 8kg/mm정도의 서스펜션을 장착했을때 비슷한 승차감을 보인다고 하니.
단순하게 승차감을 노리는 오너들이 선택할 일은 그다지 없을것 같습니다[일단 가격대가 고가이다보니..]
하지만, 퍼포먼스 주행을 생각하시거나 세미 서킷 주행정도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서스펜션의 제작-셋팅과정을 국내에서 했다고 하니 아마 향후 셋팅 노하우가 생기면 그때가서 시승해보고 제대로된
서스펜션 사용기를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아직까지는 셋팅에 마진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합니다^^;]

위의 차량은 LSD가 없는 젠쿱 기본 모델에 ECU맵핑,서스펜션교환,흡-배기 튜닝한 차량.
사진엔 없지만 흰색의 완전 노멀 차량과 서스펜션과 맵핑의 비교를 위해 준비된 차량입니다.
서스펜션은 DG-5의 제품이었으며..스트릿사양 스프링 레이트는 6K,8K로 알고 있습니다

가져간 카메라가 똑딱이라서 애석하게도 사진의 퀄리티가 낮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알수있죠~

한가지 오늘 확실한건...제네시스 쿠페의 블루 컬러는 참 이쁘다는 것입니다.
사진에 다 표현 하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죠.

캐릭터 라인에 인접한 스티커는 일반 차량에겐 어울리지 않지만, 이런 쇼카 개념의 차량엔 좋아 보입니다.
사진의 휠이 18인치 깡통이고,브레이크도 그냥 1pot브레이크인데 비교를 위해 둘다 2.0깡통이 베이스 입니다.

이런 저런 차량 체크및 차량확인중..

사진빨 잘받으려면...깔끔한 외장 관리는 기본이 되어야 겠죠^^

영모터스에서 제공되었다고 알고있는 배기 시스템(나름 묵직한 소리-중저음이란 이야기는 아님)이며,
티탄 느낌의 번팁(무지개빛)이 예쁘다고 생각 했습니다.[색감이 잘 표현된듯해서 다행~]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보여준 차량의 엔진룸..ITG흡기 필터와 알미늄 밴딩 인터에크 라인외에는 특별한 변화는 없다.

서스펜션의 필로우볼 마운트 ..알미늄 재질이며 상당히 두텁다..대략 7~8mm는 되어보임.
예전엔 철판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쉽게 변형되며 탄성이 약하므로 알미늄 소재의 사용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곧출시될 디지털 게이지 제품.. 닛산 스카이라인 GTR34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현재 까지 알려진것으로는...rpm,부스트,배기온,유온,수온........등등의 기능을 하나의 디지털 계기판으로 표시한다.
노멀 차량의 센서로 작동하므로 오차율도 지극히 낮을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G센서가 추가될것 같기도 하기에..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 종래에 각종 게이지를 너저분하게 장착하던 것에 비하면 향후 이러한 장비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거란건 당연하단 생각이다.[저렴한 가격,성능,네비게이션 연동등.-당연히 매립 장착하죠~^^;]

보다시피 차량 내부에는 다른 어떠한 장비도 탑재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맵핑을 한 터보차량의 경우 이런,저런 게이지를 탑재하곤 하는데 상당히 깔끔하죠.
긍정적인 향후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는건 인정!

사진이 다소 이상하게(?)찍혔던...일본 드라이버
저 복장 저상태(사무라이)로 드리프팅을 하더군요.
이색적이었고...무엇보다 사무라이 복장을 했다고 자신을 일본 강경파,군국주위로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사전에
말씀하시는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무슨 잡지사 편집장이라는데...일단 포스는 이니셜D의 케이스케!!!

앞쪽 부터 206RC,실비아(원래 신윤재씨 차량..지금은 이상균씨~)..그리고 내가 끌고간 클릭.ㅋ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실비아임..[이차 좋아하기도 하지만, 블루+옐로 컬러가 맘에듬...]
원래 주인은 신윤재씨였는데..이상균이라는 분께서 인수 하셨더군요^^;
어제 살짝 드리프트 하는데 잘 하시길래...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드리프트 선수였더라는..ㅋ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신분들..HD디지털 캠인데 성능이 정말 좋았다.[옆에서 디카들고 찍고 있으니 무안할정도..성능!!]
예전 같으면 커다란 비디오 테입을 사용했을텐데...ㅋ

참 멋져 보이던 클릭터보...과격하지 않고 깔금한 멋이 있는게 차주의 센스가 돋보인 차량~

GTR34의 모습....CE-28초경량 단조휠과 전체 도색 컬러가 참 화려한 차량이었습니다.
사진으로 그 분위기를 다 전할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었죠^^;

이걸 무슨색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암튼 독특한 컬러의 튜닝카 ..^^;

바로 윗 차량의 엔진룸 모습.. 흡기 서지탱크의 반질 반질함..ㅋ

영모터스의 제네시스 쿠페 데모카..[카본웍스 바디킷,영모터스 서스펜션,영모터스 서스펜션]
옐로 컬러의 멋진 컨셉으로 정말 여태본 BK중 가장 예쁜[제가 하고싶다는건 아니지만^^;] 차량이었습니다.

카본 웍스의 바디킷이 부분 적용 되어있음[개인적으로 카본웍스를 좋아하고-영모터스는 잘 모르지만 좋은 느낌임]

사진에 잘 들어나지 않았지만, 아우디 TT터보 업그레이드 모델..

단조 피스톤,단조 커넥팅 로드,하이캠,GT 2871RT터빈..등등의 업그레이드~

오늘 행사에 간략하게 준비된 과자~ 에이스 외에는 맘에 드는게 없음[너무 달아서..ㅋㅋ]
목베게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이건 참 좋은 선물이 될듯.

위에도 언급되었던 드라이버 ...포스 작렬!!

알미윰 절삭 가공된 캘리퍼를 들고있는 영균씨...6pot캘리퍼 하우징이며 국내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RD-tech]

미디어측 사람들의 슬라럼 테스팅을 위해 대기하는 장소.

데이터 수집 차량인듯 한데, 깊게는 물어보지 못하고 간략한 설명만 들었습니다.
아까 위에 나왔던 디지털 게이지와 맵핑 데이터를 위한 장비로 설명들었으며.
각종 센서[추가장착]와 ECU데이터를 검출하여 차량 상태및 정보 축적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게이지 홀더...계기판 윗부분에 개구리 눈 처럼 장착되던 게이지 ^^;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디자인적 요소] 사실 달릴때는 저런 게이지의 배치는 상당히 적합합니다^^;
보통 rpm게이지도 보기 바쁜경우가 있는데[레이스중] 좀더 위쪽으로 시선과 같은 방향에 배치되면 여러 모로 편하죠.

ECU데이터 를 수집,기록 하는 장치

각종 센서에서 검출되는 정보를 기록하는 장치.

DG-5 서스펜션의 장착된 모습임.
60파이의 대구경 피스톤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요[기존 국내의 모델은 40~45파이가 주류임]

이건 그냥 보너스샷...위에도 살짝 나왔었지만 절삭가공(알미늄 덩어리를 그냥 깍아서 가공하는..)된
모노블럭 6pot캘리퍼!!
출시 가격은 알수 없지만, 저렴하게 나와서 국내제품을 써볼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제네시스 쿠페용의 브렘보 시스템의 경우 모노블럭이고 4pot인데..
6pot의 경우는 좀더 자세가 나오니까~[사실 패드를 균일하게 달굴수 있기에 장점이 있죠..^^;]
2009년 2월 22일 일요일
싱크로지[synchroG]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및 원돌이 영상.
둘다 3.8스틱이고,아직 노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제 문막에서 보고온 드리프트도 대단하지만...이게 더 이슈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멀 LSD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증명되었으니까요
[토르센방식이라 안된다고하던 사람들은 이제 잠수 타겠지요...ㅋㅋ]
2009년 2월 19일 목요일
인터넷 서핑중 발견한 포르테 쿠페 예상 포토샵 버전[tune ver]

합성한것 같은데, 대부분의 의견으로는 실제와 큰 차이는 없을거라 합니다[테일램프및 뒷범퍼는 변경되겠지만요-기존 포르테용으로 사용한듯.]
일단 서스펜션교체및 휠의 변경으로도 나름대로 자세는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대로만 나온다면 폴테쿱으로 지르게될 확률 90%!!
신호가 바뀐다면 ??[신호대기중인 슈퍼카들][부제:운전매너에 대하여]

사실 이사진을 포스팅하게 된건 국내 매너 없는 운전자들 때문입니다.
국내 운전자들은 신호가 바뀜과 동시에 급가속 출발하거나,혹은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토 차량의 보급률이 높은 요즘은 신호 대기후 스타트에서 악셀만 밟고 있다가 튀어 나가므로 손쉬운 출발이 가능한 덕분인지
스틱 운전을 하다보면 경적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보통 스틱이라도 중립에서 신호대기중 출발에 1단 기어로 변경시 0.3초 이내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시간을 못참고 빵! 하는 경적을 울리는 사람들이 많죠, 심지어는 신호가 바뀜과 동시에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급한일이 있어서 그렇다면 이해하지만,
그래놓곤 결국 앞에서 걸리적 거릴만한 속도로 주행을 하기도 하고.
비상등을 켜고 급한일이 있는 차량(혹은 긴급자동차)라면 이해가 가지만, 그저 왠지 모를 조급함 때문에 그러는걸 보면 .
참 언짢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초반엔 그런사람들이 경적을 울려대면 일부러 시동을 꺼트리기도 했습닏, 그러면서 초보 처럼 어리버리 시동을 걸고 출발했지요.
그래봤자 2초 내외의 시간이지만, 대부분 뒷 차량에겐 그 시가니 2시간 처럼 길겁니다.
가뜩이나 성격 급한데 시동까지 꺼트리니 얼마나 열받을까요 ?
시간이 흘러 저의 그러한 행동역시 뒷차와 다를게 없다는걸 깨닳았지만, 사실 기분 나쁜건 여전합니다.
때로는 출발이 좀 늦었다고 그차 앞에가서 브레이크를 밟는 몰상식한 사람들도 있지요.
운전자 모두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살인보다 더 무서운건 정말 위험한 자동차라는 기계로 장난,위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네들로 인해 희생되는 인명은 더 많으니까 말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추면 안전구역(휴게소,톨게이트)까지 무료 견인이 된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은데 그중에 고속도로에서의 차량 고장은 참 황당하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가입된 보험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불러야 하는데 대부분 무료는 10km정도이고
그 이상부터는 추가요금이 발생되죠,
보통의 운전자들이 항상 주머니에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그 금액도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험 차량의 경우 출동이 늦어져서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도로공사에서 실시하는 "무료견인"서비스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도움을 요청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가입된 보험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불러야 하는데 대부분 무료는 10km정도이고
그 이상부터는 추가요금이 발생되죠,
보통의 운전자들이 항상 주머니에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그 금액도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험 차량의 경우 출동이 늦어져서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도로공사에서 실시하는 "무료견인"서비스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이제 다시 새로운 와인딩 머신을 고를 시기인듯 합니다^^;[부제:와인딩 시즌을 준비하여]

본격적인 스포츠 드라이브를 안한지 이제 5달 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작년 차를 처분하면서 후속 차량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차량은 몇몇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있는 차량이 몇가지 있는데 클릭,포르테쿠페,제네시스쿠페,임프레자,FL2엘리사
물론 전혀 다른 성향의 차량이긴 한데 각각 차량의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또한 접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동경심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한가지 이유입니다.
FL2엘리사의 경우....이경우 만큼은 중고차를 사야할텐데 만약 순정 차량이 존재한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이는 6단 미션과,기존에 투스카니 오너였던 만큼 차의 특성과 운전 방법은 상기 차량중 가장 능숙하기 때문이며.
셋팅 역시 그 방향을 제가 제시및 실제 작업이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클릭의 경우는 R튠만 하면 그대로 다운힐에 써먹어도 부족한점 없고, 포르테 쿠페는 일단 이쁘니까 다 용서됌..ㅋㅋ
제네시스 쿠페는 튜닝 포텐셜이 클거라 생각되므로 앞으로 튜닝시장에 절대 강자가 될거라 보고...
임프레자의 경우는 순정 그대로 타도 기존 투카 성능보다 높으니 ....ㄷㄷ
여튼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반기던 안반기던 새로운 녀석 하나 만들어서 다시 와인딩 시작합니다 -_-;;;
썩을 주댕이 드라이버들 다 뒤졌으.....
목표는 다운힐 3분 30초!! 힐클라임 3분 00(일단 목표만...........ㅋㅋㅋㅋ)
RMR Genesis coupe Drift!!
미국 최 정상급의 리스밀란이 우리나라차랴을 가지고 드리프트 하는 모습을 보는건...
그야 말로 신기하지만.....기대되는 마음이다..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현대 신형 에쿠스 VI공개[현대 플래그쉽 FR]
오늘 에쿠스가 공개 되었는데 아직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일단 공개된 사진을 한번 모아서 올려봅니다^^;


디자인은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테일램프의 모양은 다소 맘에 안들지만, 익숙해지면 멋질듯 하고요.
무엇보다 바디 라인이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현대가 에쿠스 후속 모델을 공개 했습니다.
좌측 사진의 우측(반만 보이는)이
바로 에쿠스 VI입니다.
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
이는 기존의 에쿠스에 비해
전장 40mm 전폭 30mm 전고 15mm가
늘어난 그야말로 진정한 기함급 모델!!
엔진은 람다 3800cc와 타우4600cc가
탑재 됩니다.^^;

위의 사진은 스파이샷 같은데
대략적인 캐릭터 라인과 형태를 알수 있습니다.
기존의 랜더링 사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사진은 인터넷 검색하여 찾았고.
특별히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채 돌아다니는
사진들이었습니다.
검색은 google.com으로
좌측의 그림이 기존의 랜더링 사진.
공개된 모델에 비해 큰 차이가 없고.
측면의 캐릭터 라인이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차에서는 다소 축소된 라인이지만.
컨셉 차량과 이정도 차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 에쿠스의 경우는
보안유지가 상당했던것 같습니다.
기존에 차량은 정식 공개전에
빠르겐 6개월 이전에 모델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이번엔 정말 늦었죠^^;;
V6 3.8liter 람다 엔진 290ps/36.5kg*m 6단 AT 타이어 규격 245-50-18 연비 9.4km/l
V8 4.6liter 타우 엔진 366ps/44.8kg*m 6단 AT 타이어 규격 245-50-18 연비 8.8km/l
연비의 경우 경쟁 차종인 메르세데스 벤츠 S500L,렉서스 LS460에 비해 비슷한 수준이며,출력역시 상당합니다.
일단 공개된 사진을 한번 모아서 올려봅니다^^;


디자인은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테일램프의 모양은 다소 맘에 안들지만, 익숙해지면 멋질듯 하고요.
무엇보다 바디 라인이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좌측 사진의 우측(반만 보이는)이
바로 에쿠스 VI입니다.
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
이는 기존의 에쿠스에 비해
전장 40mm 전폭 30mm 전고 15mm가
늘어난 그야말로 진정한 기함급 모델!!
엔진은 람다 3800cc와 타우4600cc가
탑재 됩니다.^^;

위의 사진은 스파이샷 같은데
대략적인 캐릭터 라인과 형태를 알수 있습니다.
기존의 랜더링 사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사진은 인터넷 검색하여 찾았고.
특별히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채 돌아다니는
사진들이었습니다.
검색은 google.com으로

공개된 모델에 비해 큰 차이가 없고.
측면의 캐릭터 라인이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차에서는 다소 축소된 라인이지만.
컨셉 차량과 이정도 차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 에쿠스의 경우는
보안유지가 상당했던것 같습니다.
기존에 차량은 정식 공개전에
빠르겐 6개월 이전에 모델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이번엔 정말 늦었죠^^;;
V6 3.8liter 람다 엔진 290ps/36.5kg*m 6단 AT 타이어 규격 245-50-18 연비 9.4km/l
V8 4.6liter 타우 엔진 366ps/44.8kg*m 6단 AT 타이어 규격 245-50-18 연비 8.8km/l
연비의 경우 경쟁 차종인 메르세데스 벤츠 S500L,렉서스 LS460에 비해 비슷한 수준이며,출력역시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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